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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예산·정책 독립' 관건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을 위한 정치계와 의약업계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회보건복지부 이명수 의원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는 2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감염병 초기대응 시스템 확립과 보건의료분야 정책 서비스의 질적 향상 그리고 전문성 강화에 대한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당위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현장멘트] 이명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새누리당): "근본적으로 보건의료 업무의 중요성에 비춰 적어도 장·차관급의 전담자가 있어서 보건의료 체계를 제대로 보완하고, 뭔가 챙기는 사람이 있어야 겠다는 취지에서 복수차관제를 말씀드립니다." [현장멘트] 추무진 회장(대한의사협회): "보건부의 독립이 현재 상태에서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현장멘트] 박상근 회장(대한병원협회): "보건의료가 독립이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복수차관제를 함으로써 새로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의사협회 법제이사와 청와대 사회복지행정관을 역임한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인문사회의학교실)가 주제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토론자로는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경영개선본부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손종관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간사, 정창화 한국행정학회 연구위원장(단국대 교수) 등이 참여했습니다.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는 보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복수차관제를 주제로 안전행정위원회 전문위원의 검토의견,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요청과 반론, 헌법과 보건권, 보건과 보험, 방역과 보험 등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박 교수는 "보건부의 독립, 복수차관제 도입, 질병관리본부의 외청 승격에 있어 핵심은 조직/예산/정책적 독립성 확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조직개편 방향성에 대해 제1안으로 보건부 독립과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을 제2안으로 복수차관제 도입을 들었습니다. [현장멘트] 강청희 상근부회장(대한의사협회): "보건부 독립을 위한 우선조건으로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건강보건 업무를 보건부 업무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의료와 보상 업무가 통합돼야만 완벽한 보건부 독립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 등의 기능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결국 청으로 승격시켜서 여기에 대한 인사/예산/감독권을 줘야 미국 CDC 같은 독립적 기구가 될 것입니다." 최두주 대한약사회 경영개선본부장은 복수차관제 도입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정책의 질적 향상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장멘트] 최두주 경영개선본부장(대한약사회): "복수차관제를 도입할 경우 세부적으로 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존 보건의료정책관과 한의약정책관, 약사/제약산업 등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약무정책을 총괄하는 약무정책관을 신설해 의료계와 약업계 모두가 균형적으로 육성/발전될 수 있도록 인력과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형선 연세대 교수는 복수차관제 도입에는 긍정적 의견을 보건부 독립과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에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멘트] 정형선 교수(연세대 보건행정학과): "보건부를 독립해야 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건부 독립은 균형상 맞지 않아요. 결국 복수차관인데, 저도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보건 쪽의 전문성을 보건전문가가 와서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타 부처와의 균형이 너무 안 맞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만 봐도 고이즈미 등도 후생장관 출신입니다. 경제와 복지는 쌍두마차로 가야 합니다. 대 복지 전체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가 아직 복수차관이 아닌 것은 국격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정창화 단국대 교수는 행정학적 접근(시스템이론과 단방제 국가 특수성, 하부조직 재설계)에 따른 복수차관제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현장멘트] 정창화 교수(단국대 행정학과): "구조변경의 핵심은 권력관계의 매개입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이 부분을 다루고 있고요. 중요한 것은 기능분석과 구조분석을 선행하는 것이 복수차관제의 우선조건입니다." 한편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논의는 2008년 정부조직개편 당시와 2010년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발의로 개편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2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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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병 키닥터, 1년 내 우량고객 만드는 비법'목숨을 걸 진정한 친구 3명을 얻으면 가히 천하를 평정할 수 있다'는 옛말이 있다. 제약영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의사와 영업사원 간 두터운 신뢰관계를 형성하면 실적도 정비례하기 마련이다. 안국약품 배유수(27) 종합병원 담당 영업사원이 말하는 인간관계론의 핵심은 '시간차를 둔 진솔한 만남과 인연'으로 압축할 수 있다. 영업 3년 차, 배 사원이 도출한 키닥터와 영업사원 간 절대적 친숙기간은 약 6개월에서 1년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우정을 다진 친구처럼, 긴 시간을 두고 쌓아 온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지만 급진전은 늘 부작용이라는 불씨를 머금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아마 영업사원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 거에요. 키닥터 선생님들과 빨리 친해져서 높은 실적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심말이에요. 하지만 너무 한방을 좇다 보면 한방에 훅 가는 경우가 많죠. 좀 늦고 기다리더라도 절대적인 친숙기간은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종병 키닥터를 배려한 여성 특유의 섬세한 배려와 서비스도 배 사원의 장점이다. 배 사원은 현지 출근 시, AM 8시 이전에 담당 종합병원으로 이동한다. 친분이 있는 교수님들에게 모닝커피나 과일 샐러드 등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신뢰와 믿음이 형성되는 과정은 감정만으로 형성되기 어렵다. 어찌됐건 의사와 영업사원의 관계는 비즈니스라는 큰 틀에서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해외 논문을 서치하고, 마케팅 PM과 영업팀장님 조언 등의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키닥터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도 관계를 유지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아주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산본 원광대병원, 서울 순천향병원을 담당하고 있는 배 사원은 지금까지 약 40여명의 키닥터를 헤비유저로 확보하고 있다. "아직도 알아 가고 있고,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키닥터 선생님들을 만나뵙고 신뢰를 쌓기는 어렵지만 지금보다 더욱더 노력해야죠."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나름의 확고한 영업 원칙과 철학을 세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했던 다양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였죠. 하지만 그때마다 선생님들께 제 마음을 전하는 손편지를 써 놓고 나왔어요. 그렇게 1년을 했더니 어느새 선생님들의 마음이 열리시더라구요." 종합병원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이 소중하고, 매일 매일이 늘 새롭다고 말하는 무한긍정의 소유자 배유수 사원. 종병 실적 상위권 비결은 바로 그런 마음가짐에 있지 않을까. 다음은 배유수 사원과의 일문일답. -제약 영업사원에 도전한 계기는? =활동적 성격이 제약영업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원했다. 보험/자동차보다 제약 영업이 여성에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현재 몇 년차 영업사원이고, 담당지역은? =3년차 영업사원이다. 아주대/이대목동/산본 원대/서울 순천향병원 4곳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한 종합병원 교수 수는? =1개 종병 당 약 10명, 총 40여명이다. -종합병원을 담당하게 된 계기는? =사내 공모제를 통해 종병에 지원했다. 회사차원의 다면평가 등이 고려됐다. -종합병원 교수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해외 논문 검색, 심포지엄 자료 수집 등 다각적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하루 일과와 동선은? =현지 출근 시, 교수님들에게 커피와 과일을 제공한다. 본사 출근 시, 8시까지 회사에 도착 후 10시부터 외근을 나간다. -종합병원 교수와 디테일은 어렵지 않나? =오히려 클리닉 원장님들보다 만나기 쉬운 경우도 종종 있다. -제품 디테일 시간은? =교수님이 바쁠 때는 복도 이동하면서 자료를 전달 드린다. 헤비유저는 1시간 정도도 가능하다. -헤비유저로 확보하기까지의 시간은? =최소 1년 정도의 시간 필요하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병원 방문 시, 문전박대 당한 경우도 많다. 그때마다 포스트?堧막?수기 편지 작성해 전달했다. 1년여 만에 그 원장님을 헤비유저로 확보할 수 있었다. -디테일 시, 여의사가 더 편한지? =처음엔 여의사가 편했지만 지금은 모두 편하게 디테일하고 있다. -여성 영업사원의 장점은? =아무래도 그 수가 적다보니 교수님들께서 쉽게 기억해 주시는 점이 아닐까. -자신만의 영업노하우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디테일. 본사 팀과 유기적 네트워크 확보다. -영업 시, 힘든 점은? =여자라는 편견과 나이가 어리다는 거부감을 극복하는 것이다. -나에게 영업이란?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 제품에 대한 런칭 계획과 마케팅 방향성을 설계하는 것이다. -제약 영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에게 한마디? =제약 영업이 어렵고 험한 일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라.2015-07-22 06:14:58영상뉴스팀 -
"끈질긴 근성과 신뢰만이 영업왕을 만든다""주임님! 목표매출 100% 달성 비법은 뭡니까?" 기자는 지난 16일 안국약품 갤러리에서 만난 박설아(30) 주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뭐랄까, 쿵푸 대가의 현란한 무술동작처럼 박 주임 특유의 로컬 영업노하우와 스킬이 있을 것만 같은 막연한 상상력 때문이었다. "그런 거 없어요. 처음 방문한 원장님들에게 그저 진심을 다해 제 마음을 전달할 뿐이죠. 친분이 쌓인 원장님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죠. 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죠." 우문에 현답. 아니 이 상황에서는 우문에 정석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너무 교과서적인 대답 같은데요? 주임님!" 그러자 박 주임이 한 가지 실례를 들어 설명한다. "신입사원 시절, 영업왕이 돼야 겠다는 갈망이 컸죠. 배정받은 지역의 한 로컬병원장님을 헤비유저로 만들겠다는 욕심으로 계속 만남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어요. 그때 금세 포기했더라면 그걸로 끝이었겠죠. 하지만 그 병원을 매일 방문하다시피하고, 원장님 담배피우러 가는데 까지 따라가 진심을 보여 드렸어요. 지금 그 병원은 제 실적의 10%가 나오는 우량거래처입니다." 거래를 트기 직전의 원장들과 우량고객 속칭 헤비유저와의 디테일 시간도 하늘과 땅 차이다. '이를 극복하는 것 역시 끈질긴 근성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박 주임은 힘주어 말했다. "여성 영업사원으로서 가장 힘든 점은 뭔가요?" "저 스스로에 대한 편견과 타인의 편견이 가장 견뎌내기 힘든 점이죠. 여자인 내가 할 수 있을까? 여자 영업사원이 얼마나 버틸 수 있겠어? 하는 식의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는 것 말이죠." 이런 위기와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좌우명을 되새기고 곱씹는 일이었다. '끝없이 도전하라. 도전을 즐겨라.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 로컬영업에서 박 주임만의 두 번째 승부수는 성실함이다. 박 주임의 담당지역 현지 출근 스텐바이 시간은 AM 8시 30분이다. 현장에서 우선순위 방문병원을 리스트업하고, 점심/저녁 식사 스케줄을 관리한다. 박 주임은 6월과 7월 비수기를 맞아 일방문 의원 수 10곳에 만족하지 않고 15~20곳 방문으로 강행군 중이다. "안국약품 최초의 여성 영업본부장이 되는 게 꿈이에요. 진인사대천명!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지금 인연을 맺고 있는 클리닉 원장님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설아 주임과의 일문일답. -제약 영업사원에 도전한 동기는? =활동적 성격과 적성에 맞아 지원하게 됐다. 제약영업은 노력 대비 결과 뚜렷한 것이 특히 매력적이라 만족도가 높다. -현재 몇 년차 영업사원이고, 담당 지역은? =5년 차다. 안산시 단원구 클리닉 30여개를 담당하고 있다. -하루 일과와 동선은? =아침 8시 30분까지 담당지역 병원으로 출근한다. 탭으로 스케줄 정한 후 방문할 의원을 리스트업한다. 점심시간 활용해 고객인 원장님들과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환자 붐비는 시간을 피해 병원 방문 후 디테일을 진행한다. 저녁 6시 30분 팀장 보고 후 퇴근하고 있다. -병원 방문 후 제품 디테일 시간은? =처음 방문한 병원의 경우, 10초~20초 걸릴 때도 있다. 헤비유저와는 10분에서 1시간 가량 디테일도 가능하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신입사원 시절, 헤비유저 확보에 대한 갈망이 높았다. 원장님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 계속 방문했고, 끈질긴 노력 끝에 그 원장님을 헤비유저로 확보했다. 현재 그 원장님 병원은 제 매출액의 10% 차지할 정도의 헤비유저로 성장했다. -자신만의 영업 노하우는? =성실과 신뢰로 원장님께 다가가기다.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스스로에 대한 편견과 타인의 편견이 가장 애로사항이다. -나에게 영업이란? =끝없는 도전. 그리고 도전을 즐겨라. -제약 영업사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에게 한마디? =제약영업은 힘든 만큼 노력에 대한 성취도도 높다. 즐기며 도전하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분야는 아니다. 지금 바로 도전하라. -앞으로의 계획은? =단기적으로는 올해의 목표실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영업관리자로 성장하는 것이다.2015-07-21 06:14:58영상뉴스팀 -
토종 제약 아메리칸 드림…"한발 더 현실로"전문의약품으로 미국 FDA 허가 관문을 넘은 국내 제약사 제품은 LG생명과학 팩티브와 한미약품 에소메졸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그만큼 미국 시장 진입 자체가 어렵다는 반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 제약사들은 전문의약품 대미 수출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 수출 판로를 확보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대미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수출팀장들은 전문의약품 미국 수출이 어렵다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국내 제약사 중 미국 수출 1위 제약사는 유한양행입니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를 중심으로 에이즈치료제·B·C형간염치료제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의 수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 각각 730억·490억원입니다. 지난 2003년 국산 전문의약품으로는 처음 미국 수출에 성공한 LG생명과학 팩티브도 여전히 20억대 현지 외형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1981년 미국시장에 런칭됐습니다. LA·뉴저지·뉴욕·아틀란타 등 대형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H마트, 한인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연간 수출실적은 약 10억원 입니다. 미국 수출용 박카스는 식품으로 등록돼 있으며, 로열젤리가 첨가된 점이 특징입니다. 광동제약 비타500도 H마트, 한인약국 등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비타500은 현재 5억 정도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꾸준히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신제약은 2000년 초부터 파스 10여 품목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출실적은 40억에 달하며, 월그린과 약국체인, 한인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태극제약도 연고제·점비액·외용액제 등을 월그린과 CVS 등에 납품하며 연간 80억원 가량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태준제약은 점안제 인프레쉬플러스를 월마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전문의약품으로 미국에 런칭한다는 계획입니다. 2013년 시작된 우루사 미국 진출 프로젝트는 현재 캐나다에서 생동시험을 진행 중이며, 2016년 AND 신청 후 2017년 발매될 예정입니다. 프리마케팅 차원에서 현재 미국 중견제약사와 우루사 유통관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아울러 2세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항생제 메로페넴도 2~3년 내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20 06:14: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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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최고 상여금 지급 제약사는 어디제약업계 여름휴가 시즌은 전통적으로 8월 초에 집중돼 있습니다. 매번 여름휴가 때면 직장인들 초미의 관심사는 회사 차원의 공식 휴가비가 얼마나 나올지 여부 입니다. 데일리팜은 20개 국내 제약사들의 휴가비 지급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휴가비는 크게 현금과 상품권, 건강식품 관련 선물 등의 형태로 구분됩니다. 녹십자는 평사원과 부서장, 임원 간 차이는 있지만 대략 50만원 정도를 여름휴가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명절(설·추석)에도 비슷한 수준의 현금성 인센티브를 직원들에게 고루 배분합니다. 일동제약도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들에게 30~40만원을 휴가비로 쏩니다. 명절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합니다. 동아제약은 정례화된 사내 제도는 아니지만 휴가시즌에 맞춰서 통상임금의 100%를 격려금 형식으로 지급합니다. 지급시점은 설, 추석, 5월 가정의 달, 여름휴가 등 4번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이라면 1년에 4차례 200만원의 상여금을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동국제약도 기본급 대비 20%를 여름휴가에 맞춰 인센티브형식으로 지급합니다. 신풍제약도 휴가시즌에 맞춰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줍니다. 국제약품의 경우 별도의 현금성 인센티브는 없지만 정성이 담긴 건강식을 전직원에게 선물합니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올해 중복에 맞춰 삼계탕 세트(4인기준 분량·3만원×500명=1500만원)를 직원들 자택으로 배송할 계획입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2년 김은선 회장의 손편지와 동봉해 휴가비 30만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했습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별도의 여름휴가비는 없지만 상당액의 복지카드와 재래시장 상품권을 유한양행은 실적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1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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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여름휴가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제약업계 '최고 경영자'들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어떤 '휴(休)테크' 계획을 세우고 있을 까요? 데일리팜은 제약 CEO·협회장들의 휴테크 계획을 살펴봤습니다. 휴가일정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돼 있고, 눈길이 가는 휴가계획으로는 독서, 명상, 클래식 음악 감상 등이 있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은 독서를 통한 휴테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독서왕으로 정평 나있는 손기영 회장은 그동안 탐독한 경영·리더십 서적에서 얻는 정보와 지식을 경영현장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손기영 회장(엔지켐생명과학): "우리가 단순한 개발적인 아이디어로는 혁신 신약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8월 휴가 시즌에는 여러 가지 책을 좀 많이 읽어 볼까 합니다. 일럼 머스크의 미래 경영 서적도 지금 읽고 있고요, 필립 코틀러의 준비된 우연이라는 책도 읽어 볼 생각입니다." 한국페링 황상섭 사장은 가족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재충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소 황 사장의 휴테크 지론은 '완벽한 휴식에서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되고 업무 효율이 극대화 된다'입니다. [전화인터뷰] 황상섭 사장(한국페링): "저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서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 대관령음악제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그곳에서 휴가도 즐기면서 공연도 관람할 계획입니다." KT&G생명과학 전용관 사장은 자택에서 휴가를 즐기며, 하반기 경영전략을 구상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전용관 사장(KT&G생명과학): "8월 첫째 주에 휴가에 들어가고요. 쉬면서 재충전할 생각인데, 아직 여행과 같은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녹십자홀딩스 이병건 사장의 휴가지는 강원도로 예정돼 있으며, 이곳에서 글로벌 진출 로드맵을 도출할 생각입니다. [전화인터뷰] 이병건 사장(녹십자홀딩스): "동해안 쪽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거기서 맑은 정신에 경영전략 로드맵도 세워 볼 생각입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충청도 깊은 산골에서 명상을 통한 심신수련에 들어갑니다. [전화인터뷰]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충청도 공주 부근에 잘 알고 있는 시골에서 쉬려고요. 지인 집이 숲속에 있는데 그곳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도 수립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과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여름휴가는 잠시 미루고 산적한 업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 "글로벌 본사와 함께하는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 기간이 7, 8, 9월에 집중돼 있어요. 그래서 항상 여름휴가 시즌에는 못 가요. 메르스 극복하고 빨리 정상화 하는데 힘을 집중할 계획이고요. 내년에 발매하는 신제품 전략도 짜야죠." [전화인터뷰]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저는 여름휴가 기간에 다른 업무가 겹쳐서 휴가를 못 갑니다. 그 기간 동안 정부과제 평가도 해야 하고요. 휴가 시즌이 끝나면 해외 출장도 가야하고요." 휴테크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와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CEO들의 열정 속에서 제약업계의 밝은 미래를 점쳐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1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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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 실은 제약 임직원 봉사활동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상반기 사회공헌활동 모습을 스틸컷에 담았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북멘토 프로그램을 매 분기마다 직원과 장학생 1:1 매칭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추천 책을 장학생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임직원들이 함께 식목일을 맞아 건강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도시 정원'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한국머크의 온누리애(愛)클럽과 환경정화활동도 주목됩니다. 온누리애클럽은 임직원들이 안성 시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방문해 컴퓨터 수리 및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자녀를 방문해 제초작업 및 집안 내부 시설 점검, 청소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입니다. 환경정화활동은 안성 공장 전 직원이 관내 초등학교 2곳, 면내 주요간선도로 환경미화 봉사입니다. 한국MSD는 200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러브인액션데이'에 독거 어르신 및 어린이 등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이자는 2010년부터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신체·정서 건강관리 및 자기개발 지원(매월 교육비 및 건강검진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내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화이자 꿈꾸는 캠프-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심리와 정서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한국로슈도 '나눔사이 생생과학교실'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생명공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2015-07-1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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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수영동아리…"젊음을 즐겨라"신장 180cm, 몸무게 78kg의 건장한 체구의 수영선수가 스타트대에서 몸을 웅크리다 그대로 풀장으로 입수한다. '음파~ 음파~ 음파~' '철벅철벅 철벅철벅' 거칠면서 규칙적인 숨소리 그리고 날렵하고 힘 있는 수영 동작. 거침없는 속도로 100m 풀장을 완주한다. 지난 8일 저녁 8시 서울 숭인스포츠센터 풀장에 모인 동아제약 박카스 수영동아리 회원들의 수영연습 현장은 그야말로 '젊은이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다. 이날 연습에는 박카스 수영동아리 백종훈 회장, 이효민·주찬호·백승훈 회원이 참여했다.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직원 20여명이 모여 만든 박카스 수영동아리는 1년 만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군 회원 340명으로 덩치를 키웠다. 수영단의 회장과 감독은 박카스사업부 백종훈 주임이 맡고 있다. 동아리 창단 목적이 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백종훈 회장의 답변은 '젊음을 즐겨라'. "수영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건전한 스포츠를 즐기는 자체가 즐거움이죠. 건강한 체력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당초 동아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지만 국경과 나이, 성별, 종교를 초월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소모임어플 '젊은이들의 수영모임'을 통해 입단을 신청할 수 있다. "수영 초보자도 대환영입니다. 선수 출신의 회원들이 기초 훈련법을 지도해 주고 있거든요. 시간이 맞는 회원끼리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말과 주중 언제라도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수영동아리지만 실력은 프로 수준에 도달한 회원도 상당수다.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포함해 중고등부 수영선수 출신도 10여명에 달한다. "수준급의 회원들도 포진해 있지만 기록 경신과 메달 획득보다는 참가와 만남 그리고 소통에 의미를 둔 스포츠맨십이 우선이죠." 수영단은 지금까지 고양마스터즈수영대회(배영-3위, 평영-3위), 고양장거리수영대회(1.5km 완주), 랠리배마스터즈(메달권 실패) 등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영단에 대한 동아제약의 지원과 관심도 높다. "대회 출전 시, 박카스 800병, 식사비 40만원, 차량, 박카스 마스코트인형 등을 회사에서 꾸준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카스는 대회 참가자들과 관중들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고요." 수영동아리의 중장기 목표는 단거리대회 뿐만 아니라 잠영, 입영,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등 모든 종목을 섭렵하고 오픈워터대회 등에 참가하는 것이다. 젊은이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만들어진 박카스 수영동아리. 프로선수 못지않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고 있는 그들의 발걸음에 건승을 빌어 본다. 다음은 동아제약 박카스 수영동아리 백종훈 회장과의 일문일답. -박카스 수영동아리는 언제, 어떤 목적으로 창립하게 됐습니까? =2014년 7월에 창단됐습니다. 지친일상과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수영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동아리를 창단하게 됐습니다. -창립 당시 멤버와 현재 멤버 수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창립 초기,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직원 20여명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회원 34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 가입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소모임어플 '젊은이들의 수영모임' 통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신입회원 중 수영 초보자 교육 방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물뜨기, 호흡법, 적응훈련 등 기초 수영법을 실력 있는 회원들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에 가입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취미생활 통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 함께 즐기면서 수영한다는 그 자체가 즐거움입니다. -정기 연습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주말/주중에 모여서 1~2시간씩 함께 수영합니다. -정기 연습 장소는 주로 어디서 진행 되나요? =서울·경기권에 있는 수영장을 섭외해 수영을 합니다. 장소는 회원 개개인의 편의를 위해 매번 유동적입니다. -수영 연습 또는 대회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랠리배 수영대회 등에 참가하는 목적은 기록 경신이 아닌 친분과 건강관리에 있습니다. 프로급 회원도 있지만 함께 수영이라는 취미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매달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한 회원이 자유형 100m 경기 중 턴구간에서 플립턴 아닌 손으로 라인 잡고 멈춰선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대회 출전 수상 경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올해 3월 고양마스터즈대회 등 3회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마스터즈대회에서 배영-3위, 평영-3위의 기록을 세웠고, 고양장거리수영대회에서 1.5km 완주, 랠리배마스터즈에서는 아쉽게 매달권 달성 실패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 회원 중 프로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선수 1명이 동아리 에이스입니다. 중고교 수영부 출신도 10여명이 있습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수영동아리 지원도 궁금합니다. =박카스 800병·식사비 40만원·차량·마스코트인형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카스는 회원뿐 아니라 경기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 회장으로서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단거리대회(경영)뿐 아니라 잠영·입영·프리다이빙·스킨스쿠버 등 모든 종목 섭렵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강·바다에서 열리는 오픈워터대회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2015-07-1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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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글로벌시장 우뚝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남미시장에 이어 동남아 13개국에 론칭돼 국산신약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카나브단일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 라이센싱 체결식을 어제(8일) 오후 보령제약 대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존 데이비슨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그룹회장 대표, 조지 잇시 쥴릭파마 파마링크 사장, 쥴릭파마코리아 이상탁 부사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멘트] 최태홍 사장(보령제약): "최고의 파트너인 쥴릭파마와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발매 4년 차를 맞은 카나브는 국내 단일제 부문 ARB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도 출시돼 그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카나브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와 시장성 그리고 보령제약과 쥴릭파마 사이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더해 동남아 항고혈압 ARB 부문 NO.1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존 데이비슨 쥴릭파마 대표는 "이번 카나브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임상시험 중인 카나브 복합제는 물론 보령의 다른 제품라인까지 확장해 나가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보령제약 카나브가 쥴릭파마와 함께 동남아에 진출하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앞으로 카나브가 국산 신약의 가능성과 가치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다 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현장멘트] 추무진 회장(대한의사협회): "카나브의 성공사례는 국산 신약의 좋은 선례로 남을 것입니다. 그동안 카나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동남아 13개국 라이센싱 계약은 국내 의약산업 발전에 큰 발판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300만달러의 로열티 받고 동남아 13개국에서 카나브 독점 판매권을 얻게 됐습니다. 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내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1차 허가를 진행합니다. 이들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수출할 카나브 물량은 1억 2600만달러(약 1300억) 규모입니다. 이후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규모를 추가 협상할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이뇨제, CCB, RSV)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함께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는 전세계 30개국에 약 3억 2천만달러(약 3300억)의 라이센스아웃 계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한편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까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카나브 허가를 받을 계획이며 홍콩, 마카오, 미얀마 등 7개국에 대한 허가 일정도 별도 협의 하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9 12: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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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 수탁사업…100억은 기본 '매출효자'의약품 수탁사업은 중견제약사들의 또 다른 매출 파이프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업계 추산 국내 의약품 수탁사업 규모는 3000억~5000억원에 달합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최다 품목 수주는 한국콜마, 주사제와 패치제 우수시설을 갖춘 곳은 신풍제약과 신일제약, 최첨단 타정설비는 풍림무약, 점안제 수탁비율이 높은 제약사는 삼천당제약과 DHP, 대우제약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부 정제의 경우 특정 제약사 타정기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는 점, 수동·자동 포장에 따른 원가비용, 생동과 허가권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제조시설을 갖춘 상장제약사는 모두 위수탁사업을 진행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풍림무약 수탁사업의 강점은 유동층 과립기(GPCG)와 다중정 타정기를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유동층 과립기는 공기를 이용해 건조-과립-코팅, 컨테이너 교체 공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풍림무약이 국내 유일 보유한 오중정 타정기는 8시간 안에 50만정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풍림무약의 주력 수탁품목은 해열진통·고혈압·당뇨·소화제 등입니다. 점안제 수탁분야 리딩그룹은 삼천당제약과 DHP, 대우제약 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2개의 생산라인(5만 8000바틀·2만 8000바틀 케파)을 가동할 수 있으며, 연간 70억 상당의 수탁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계열사인 DHP의 수탁 매출을 합하면 200억대로 국내 최대 점안제 수탁 외형을 자랑합니다. 국제약품, 일동제약 등 23개사가 삼천당제약에 점안제 생산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대우제약은 총 점안제 생산액 120억 중 50억이 수탁에서 나옵니다. 대우제약은 이연제약, 동구제약, 한미약품, 대화제약 등 10개사와 점안제 생산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콜마는 2만 700개 품목을 수탁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화장품과 의약품의 구성은 1만 6750·4000품목입니다. 지난해 한국콜마의 의약품 수탁 매출은 1143억원(화장품 수탁 8300억원)입니다. 신풍제약 수탁사업 외형은 150억원입니다. 신풍제약 제1공장 주력 수탁 품목은 주사제와 정제(22개사 50품목), 제2공장은 페니실린(18개사 40품목), 오송공장은 세파계 항생제(5개사 10품목) 등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8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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