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수유기·영유아 해열제 복약지도 포인트
- 영상뉴스팀
- 2015-07-28 06: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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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리포트] 수원 비타민약국 정혜진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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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어여모'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 부작용 이야기 코너가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임신/수유기 약물복용과 영유아 해열제 복약지도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수원시 정약사의 비타민약국 정혜진 약사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정혜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정혜진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지난 11일 어여모 창림기념 세미나를 진행하셨는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약사] 어여모는 어린이 여성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약사님들이 함께 모여 근거중심적 상담가이드라인구축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모인 모임입니다.
어여모 네이버카페가 5월8일에 오픈하고 2달만에 현재 회원수가 560명이 넘었고 많은 분들의 큰 관심덕에 지난 7월11일 토요일에 어여모 창립기념 제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어여모 창립기념 정기세미나에서 마더세이프 센터장이신 한정렬교수님(제일병원)이 임신부의 안전한 약물복용, 어여모대표 정혜진 약사가 우리아이 열케어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한교수님께서는 그동안 주로 의사, 간호사대상으로 임산부약물복용관련 강의를 해왔고 약사대상 강의는 처음이시라며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창립을 축하해주셨어요.
또한 앞으로 어여모가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물상담에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으리라 기대한 다고 하였습니다.
마더세이프는 임신부약물복용에 대한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공익적인 캠페인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그동안 임상에서의 많은 상담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임신기간 동안 복용하는 약물에 대해 안심하고 임신기간을 유지할수 있도록 판단해주며 임신기에는 절대 피해야 할 약물에 대해선 널리 대중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1교시 강의 내용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약사] 1교시에서 진행된 한교수님의 임신부 약물복용에 대한 강의내용을 정리해보려고하는데요.
먼저 새롭게 바뀌는 임신부약물분류에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현재 임산부 약물복용에 대해 미국 FDA에서 정한 임신부 약물 복용카테고리를 참고하고 있으나 이 카테고리가 올해 6월로 폐기되고 새로 레이블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2015년 6월이후부터 승인되는 모든 신약은 기존 문자등급인 ABCDX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서술적 기술로 바뀌게 됩니다.
새로 바뀌는 형식은 임신,수유,수정능력의 3개분야가 포함되며 각분야에는 약물의 자세한 위험요약, 임상적고려, 그리고 관련증거를 포함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정보에 대한 체계의 변화는 의료인에게 큰 혼선이 있을수 있어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료에 큰 혼선이 있을수 있으나 새로운 레이블링은 태아의 위험뿐만 아니라 모체질환의 중증도질병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대체치료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줄 수있어 보다 적절한 약물처방이 가능해질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임신기간동안 약물복용에 있어서 임신초기에 임신인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한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 약사] 임신4주차 (마지막생리일기준)까지는 All or none으로 이상이 있으면 아예 임신유지가 안되므로 임신 극초기시에는 약물에 따른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임신 4주부터 10주까지는 태아의 뇌, 심장 등 중요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이시기에 복용한 약물에 따라 태아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약물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체가 복용한 약물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려면 태반을 통과해서 태아에게 전달되어야 하는데 분자량이 크고 지용성이 약한 약물은 태반을 잘 통과하지 못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즉 병원 진료시 혹은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때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로 약을 구입하여 복용했다 하더라도 복용한 약물이 임신 시에도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임신 사실을 모르고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도 있을텐데요, 기관 형성기인 임신 9~11주 사이에 피임약에 노출된다고 해도 risk가 1% 정도라고 합니다.
사후 피임약과 같이 고농도 여성 호르몬제에 노출되어도 사실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흔히 우울증약이나 수면제는 임신 여부와 관계 없이 먹으면 위험한 약, 중독되는 약이라 생각하셔서 임신 중 우울증약 복용은 절대 금물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일반적인 항우울제의 경우에는 태아 기형과 상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출산 시 약물 복용을 일정기간 동안 할 수 없을 때 나타나는 금단 증상이 더 큰 문제라고 하니, 임신했더라도 정해진 용법과 용량대로 복용하는 것은 태아에게도 문제 없고 모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뇌전증치료제인 발포레이트의 경우에는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복용하는 약물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약 처방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자] 수유 중 약물복용 상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약사] 약국에서 근무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수유중인데 이 약을 먹어도 되나요?’ 라고 묻습니다.
보통 출산 전 모유 수유를 계획하다가도 약물 복용이 걸려서 수유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약물은 모유로 통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아가 흡수하는 약물의 양은 엄마가 복용하는 용량의 1% 미만으로 대개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엄마가 복용하는 약 용량의 10% 미만이면 영아에게는 영향이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약물의 부작용은 작거나 거의 무시할만 하기 때문에, 수유중임을 밝히고 처방받은 약물의 경우에는 큰 걱정 없이 복용해도 됩니다.
수유중 약물 복용으로 인한 수유 중단 여부는 약물로 인한 위험성과 수유 중단으로 인한 위험성을 다 같이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 젖 많이 나오게 하는 약물로 돔페리돈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항도파민제인 돔페리돈은 기존에 사용하던 메토클로프라미드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서 통상 1일 3정씩 일주일~이주일 정도 7일 복용후 약 일주일간 용량감소하는식으로 처방하여 복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충분한 모유수유가 필요한 조산아의 경우에는 100일까지도 처방한다고 하니 돔페리돈 제제와 수유는 큰 관련이 없을 것 같네요.
[기자] 그럼 반대로 젖을 말리려고 약물을 복용했는데, 약물 복용 중단 후 며칠이나 있다가 수유가 가능할까요?
일반적으로 젖 말리는 목적으로는 브로모크립틴 제제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이 브로모크립틴은 젖 성분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 복용 중단 후에도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고 하니 큰 걱정 없이 수유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항생제, 소염진통제, 혈압약 등 대부분의 약물이 임신이나 수유시 사용 가능합니다.
모든 약물이 태아나 영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아니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건강을 모두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제2교시 강의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약사] 2교시에서는 제가 강의를 하였는데요. 어여모에서는 매일 네이버카페에서 주교재를 요약한 글이 올라오고 댓글로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진행한 스터디에서 열파트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엄마들이 제일 무서울 때가 아가들 열 날 때라고 하죠? 아기가 열이나면 과도하게 열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열은 질병을 이겨내기 위한 인체에 이로운 반응으로 너무 겁먹지 말고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는 한 39도 이하의 발열에는 크게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41도가 넘는 발열은 시상하부 질환이나 중추신경계 출혈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발열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고 세균에 의한 경우는 1%정도에 불과하지만 병원에 가면 기본적으로 해열제와 항생제가 같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막상 처방받은 항생제 복용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는데요, 약국에서는 열이란 인체에 이로 운 작용으로 과도한 조치를 하는거보다 아이가 힘들지않게 보호자가 케어할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게 필요합니다.
다만 요로감염이나 뇌수막염 가와사키병등이 의심되는 경우, 3개월이하 영아의 경우, 심장,폐질환 등이 있는 경우 등 꼭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진료를 받도록 권장해야 합니다.
우리인체의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는 중심체온을 인지하고 적절한 set point를 설정하고 열을 올릴지 내릴지를 조절합니다.
또한 열을 생성하고 발산하는데 피부,폐, 심장, 신장 등 다양한 장기가 협동작업을 하게 되죠.
아직은 뇌나 인체장기발달이 미성숙한 영유아들은 체온이 오르내리게 되는데 이때 과도한 해열제복용은 스스로 체온조절을 해보기도 전에 setpoint를 떨어뜨리는 등 체온조절메커니즘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단, 생후 3개월~만5세 사이의 영유아의 경우에는 열성 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 시기의 열성 경련은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생후 3개월 이전이나 열나기 전에 경련이 일어난다든지 열성 경련 후 바로 다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보통 체온을 측정할 때에는 구강, 겨드랑이, 고막, 직장, 이마 체온을 측정하는데, 각 측정 부위마다 정상체온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영유아에서는 고막 체온을 주로 측정하게 됩니다.
고막 체온의 경우에도 귀지가있거나 어릴수록 이도 발달이 잘 안되어 정확한 체온을 측정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자] 아이가 열이 날 때 해열제 복용 말고도 어떤 것을 해주면 좋을까요?
[정 약사] 우선 열이 나는 것은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는 과정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 다.
또한 실내 온도를 20도 정도로 시원하게 하고 가벼운 복장과 얇은 이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날때 복사열로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열발산을 방해하는 젖은 옷을 덮어싸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습니다.
미온수로 목욕을 시킬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수건을 적셔 손끝, 발끝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구석구석 문질러주도록 하는데. 이러한 미온수 목욕은 해열제 복용 30분 이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해열제 효과가 복용 30분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어느정도 열이 떨어진 후에 미온수 목욕을 하는 것이 아이를좀더 편안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열이 날 때 알코올이나 냉찜질을 많이 했는데요 알코올은 피부로 흡수될 수 있고 냉찜질의 경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해열제로 타이레놀, 부루펜. 아스피린등이 있는데 타이레놀로 대표되는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는 4개월부터 복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예방접종 후 발열을 비롯해 영유아에게 제일 많이 사용되는 해열제 중 하나입니다.
부작용이 적고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4~6시간마다 kg당 10~15mg을 복용하고, 복용 후 약 30분 후에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는 좌약으로도 나오는데요, 생체 이용률은 경구에제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아 주로 경구용제제를 사용하나 경련시, 아이가 구토를 심하게 하여 경구제 복용이 어려울 때 사용합니다.
다만 중복사용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부프로펜 해열제는 6개월부터 사용가능하고 진통작용은 복용 후 15분이면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해열제 중 하나인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이성질체로 중복되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아스피린의 경우에는 바이러스감염으로 열이나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복용 시 reye’s syndrome 이 유발될 수 있어서 가와사키병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소아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임상적으로 두가지 종류의 해열제가 같이 처방되기도 하는데요.
해열제는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두 가지 해열제를 교대로 사용한 경우 한가지 해열제만 복용한 경우보다 투여 4시간 후 열이 더 많이 떨어졌다는 연구도 있어서 실제로는 두 가지 해열제를 교대로 먹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유아 저체온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용법이나 복용 간격 등에서 근거가 불충분 하므로 안전성과 효과를 잘 따져서 복용해야 합니다.
한 가지 해열제로도 충분히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더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 3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반감기가 2~4시간 이므로 하나의 약물의 최대 효과가 나타난 후에 다른 해열제를 복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열과정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과정이고, 대부분의 발열이 감염성 질환에 동반되기 때문에 발열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자] 엄마들 사이에 면역에 좋은 영양제라고 아연에 대한 문의가 많을 텐데요.
[정 약사] 아연은 각종 효소를 구성하고 활성화 시키며 항산화 효과와 함께 면역 기능을 조절하고 미각, 청 각, 후각 발달 및 간에서 조직으로 비타민 A를 이행시켜 비타민A의 점막생성효과를 올려줍니다.
유니세프에서 설사,폐렴등으로 영유아사망율이 높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연을 복용시켜 설사 기간이나 빈도, 강도를 감소시켰다는 연구가 있었는데요. 이 연구가 발표된후 아연에 대한 엄마들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평소 용량의 2배(20mg(6개월 미만은 10mg))를 10~14일간 복용하는 것을 2~3개월마다 반복하는데요, 이것이 소위 말하는 10일 요법에 해당되죠.
아연은 평소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병 후, 발열 후에는 특히 아연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아이들 열감기 후에는 아연 공급 잊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 날 때에는 아연 공급은 피하는 것이 좋고, 열이 내린 후에 아연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어여모 정기세미나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약사] 어여모에서는 연2회 정기세미나와 이슈에 따른 특별세미나, 매달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터디 중 한 주제를 선정하여 정리하는 월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약사고유컨텐츠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지않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가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어여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자] 네, 정혜진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강의요약 도움: 현고은 약사(어여모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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