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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바이오 창업기업 전문 운영기관 모집[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할 전문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발간한 '2022년 보건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국내 보건산업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세계 10위로 점유율 1.6%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 진출을 통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글로벌 진출 현지특화 전문 프로그램은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주관기관을 선정해 민간 주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관기관 모집에는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엑셀러레이팅 역량을 보유한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국내외 기업& 8231;병원& 8231;교육기관& 8231;연구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관은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영어IR, 목표시장 진입전략 수립 등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야 한다. 제안사항 중에는 목표 국가 현지 프로그램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 모집 신청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www.seoulbiohub.kr)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 주관기관 모집규모는 총 5개사 이내이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된다. 사업비는 총 7억5천만원이며, 제안 프로그램 내용 및 지원하는 창업기업 수에 따라 주관기관별 달리 책정될 예정이다.2023-03-23 09:17:28이혜경 -
식약처, KIMES 2023 특별홍보관 운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KIMES 2023'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관은 ▲혁신의료기기 전시 ▲혁신의료기기 제도 운영 성과 안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 및 제품개발 전주기 1:1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의료기기 업체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KIMES를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게 K-의료기기의 안전성·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제품을 시연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망 K-의료기기가 속도감 있게 제품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임상·허가 등 단계별 전방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고, 동시에 K-의료기기 수출 도약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와 GPS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했다.2023-03-23 09:15:05이혜경 -
병원약사회, 정맥경장영양학회와 교육·연구 협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이사장 백무준, 이하 KSPEN)와 교육,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이들은 지난 21일 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약사회와 KSPEN은 ▲양 기관간 교육, 연구 및 학술교류 ▲약사 연수교육 평점의 상호 인정 ▲필요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KSPEN은 영양에 관련된 기초의학, 정맥영양법 및 경장영양법을 중심으로 하는 임상영양에 관한 연구, 교육 및 업무 개발을 위해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학술단체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3년 KSPEN과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김정태 병원약사회장이 당시 KSPEN 부회장으로 협약 체결의 실무자 역할을 했다. 이번에는 병원약사회장의 자격으로 양 단체의 지속적인 협약 유지를 확인하기 위해 10년 만에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김정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 약대 신완균 교수님과 약사 대표로 KSPEN 창립 준비를 시작해 KSPEN이 설립된 2001년부터 20년 이상 참여했다. 2021년에는 병원약사 최초로 KSPEN 회장에 선출돼 1년간 활동한 바 있다”며 “병원약사회장으로 KSPEN과 업무협약을 갱신하게 돼 감개무량하며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 모두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백무준 이사장도 “KSPEN은 대표적인 다직종, 다학제 학회다. 학회 내에서 약사의 역할이 크다. KSPEN에서 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했던 김정태 회장님, 현재 KSPEN부회장을 맡고 있는 민명숙 원장님과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환자의 질 높은 영양치료를 위한 전문가들의 교육과 연구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태 병원약사회장을 비롯 KSPEN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민명숙 원장이 참석했다. 또 KSPEN 백무준 이사장(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외과)과 서윤석 총무이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김현아 교육위원장(숙명여대 약대 교수)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2023-03-22 18:25:49정흥준 -
의정, 의료인력 확충·필수의료 사고 특례법 논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인력 확충 방안과 함께 필수의료 의사 사고처리 특별법 제정,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개설 제한을 놓고 협의했다. 모두 국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강화 대책을 세우기 위한 의제들이다. 22일 복지부와 의협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제4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복지부는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필수의료 인력의 재배치·효율적 활용과 확충, 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의협은 필수의료 사고처리 특례법(가칭) 제정과 수도권 대학 병원 분원 개설 제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필수의료 사고처리 특례법과 관련해 복지부는 지난 1월 필수의료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정상적인 의료행위 과정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형사 처벌을 하지 않도록 특례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부에서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이, 의협에서는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전성훈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양측이 이날 논의된 내용이 필수의료·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사안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필수의료·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차기 회의는 30일 오후 3시 개최된다.2023-03-22 16:16:41이정환 -
한의협,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후속조치 관련 국회 토론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후속조치와 한의 보장성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23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실이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대한한의학회, 한국한의과대학전문대학원협회가 후원하는 토론회로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좌장은 송호섭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이 맡으며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의 후속조치(송범용 대한한의영상학회장)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이은용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백유상 한국한의약진흥원 기획협력실장과 김준래 김준래법률사무소 변호사, 육태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음상준 뉴스1기자, 조미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 등이 한의사의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개선점과 이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한의 보장성 확대방안을 토론한다.2023-03-22 16:12:34강혜경 -
성남시약 "자사몰 일반약 판매, 대한약사회 진상조사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약사의 직원복지몰(온라인) 일반약 판매 논란과 관련해 대한약사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1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4일 대한약사회 제69회 대의원총회에서 김영희 대의원은 A제약사가 자사를 비롯한 대기업 10여곳의 직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몰을 통해 약국에서 판매중인 자사 일반약을 판매해 일선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대의원총회에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대한약사회의 해명 또한 명확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차원의 명확한 진상조사와 그 결과를 회원들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해당 사안이 일반약 온라인 판매 문제로 불법 및 편법의 소지가 있고, 해당 제약사와 특정약국들의 매출 규모가 연 100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대의원이 주장하고 있는 만큼, 대한약사회의 차원의 진상조사를 통해 일반약의 불법적인 온라인 판매 문제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 실시방안 등에 대해 확인, 점검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상반기 처방전 합동 폐기사업, 동물약 활성화를 위한 강좌 개설, 회장배 걷기대회 등 문화체육행사, 임원워크숍 등 주요사업 실시방안 대해 논의했다 상임이사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표·정호은·권세웅 부회장, 황종인(대외협력), 전귀분(기획), 정성희(문화복지) 단장, 김광석(총무), 김정희(윤리), 문범석(약국), 신유진(여약사), 옥승은(약학), 강인영(건강보험), 박종호(정보통신), 권혜진(연수교육), 이인숙(문화체육), 김희재(사회약료), 서지웅(청년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조재현 차장 등이 참석했다.2023-03-22 15:29:21강신국 -
울산 특사경, 의약품 도매 4곳 적발..."품질관리 미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유통품질 관리가 미흡한 울산지역 의약품 도매업체 4곳이적발됐다.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21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간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GDP) 지정 도매상에 대한 기획점검을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특사경은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에 따라 지정된 의약품 취급 도매상 12곳을 현장 방문해 ▲생물학적제제 등의 보관 조건 ▲약사법에 따른 유통품질 관리기준 준수 ▲시설·자산기준 준수여부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사경은 관리 미흡 4개 업소를 적발해 현장에서 시설 및 관리상의 문제점을 개선 요청하고 이들 업체가 공급관리 기준 위반, 부정확한 온도계 사용 및 필수 시설 미작동 등 약사법을 위반한 건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에 행정처분 의뢰하고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온도관리 등 유통품질 관리기준 준수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향후 의약품 유통에 대한 신뢰감 확보를 위해 의약품 취급 도매상에 대한 점검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3-03-22 15:19:45강신국 -
종근당 "AI 신약개발·첨단바이오 사업 집중"[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1조4,883억원과 영업이익 1099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종근당은 이규웅 마케팅본부장과 이미엽 제품개발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김홍배 삼성증권 상무를 상근감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들의 견고한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AI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03-22 15:12:5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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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모인 간호사들, 민트천사 캠페인 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간호법을 온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민트천사캠페인 민심대장정'을 시작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민트천사 1호와 2호가 돼 줄 것을 요청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영경 회장 등 전국 간호사 300여명은 22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여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 '의사협회와 TV공개토론회를 요청합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이 1호 민트천사, 김건희 여사가 2호 민트천사가 돼 간호법이 온 국민의 건강행복법이 되는 날을 고대하며 전국 순회 민심대장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1호천사인 윤석열 대통령이 2호천사로 김건희 여사를 추천하고, 2호천사인 김건희 여사가 3호 천사를 추천하는 그 날을 위해 1, 2, 3호 민트천사의 자리를 비워놓겠다는 간협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대통령이 되신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이 반드시 민트천사가 돼 주실 것을 믿고 소망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김영경 회장은 "돌봄의 가치가 날로 부각되는 고령화 대한민국에서 우리 부모님들을 방치돌봄, 폭력돌봄이 아닌 ‘존엄돌봄’ ‘맞춤돌봄, 안심돌봄’으로 살펴드려야 한다"며 "간협과 전국의 50만 간호사들은 오늘 이 순간부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간호법이 부모돌봄법이란 걸 알리는 민트천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트천사 캠페인 민심대장정을 시작한 간협 민트천사들은 국내 코로나 첫 발생지였던 대구를 찾아 대구 경북지역에서 간호법 알리기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2023-03-22 14:55:00강신국 -
담배 유해성분 종류·양 대외 공개한다…"전자담배 포함"[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담배에서 발생하는 유해성분 종류와 양을 구체적으로 대국민에 공개하는 제정법안이 22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담배의 정의를 연초 잎을 쓴 담배는 물론 다른 부분을 원료의 전부·일부로 해 빨거나 증기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으로 규정하고 유해성 관리를 추진하는 게 통과안 핵심이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과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이 병합심사 된 결과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담배에는 니코틴과 타르의 함유량만 표기되고 있다. 이밖에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한 발암성 물질에 대한 경고문구나 경고그림만 있을 뿐이다. 벤조피렌, 포름알데히드 등 나머지 수많은 유해성분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 수 없다. 이를 투명히 공개하는 게 법안 목표다. 최 의원과 강 의원이 발의한 두 제정안은 유해성관리 대상인 담배를 담배사업법 제2조에 따른 담배로 규정하고 담배첨가물, 배출물, 유해성 관리를 정의하는 내용이다. 강기윤 의원안은 제조업자, 유해성, 유해성분, 담배성분을 추가적으로 정의했다. 소위 통과안은 담배 정의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사 담배(연초 잎 외 원료를 쓴 액상형 전자담배)도 유해성 관리 대상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복지부, 식약처 의견을 반영했다. 나아가 관리가 필요한 새로운 유형의 담배는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게 했다. 담배성분, 유해성분의 정의에는 담배첨가물, 배출물 외에도 담배 자체 성분이 포함되도록 했다. 담배의 유해성 관리는 금연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제정안은 담배 유해성분 공개뿐 아니라 금연정책에 연계해 활용하는 것까지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복지부 의견을 반영했다. 담배의 유해성 관리 범주에 '유해성분 정보를 금연정책에 활용'하는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5년마다 수립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이를 위한 조사& 8231;연구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가 소관하고 있는 금연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수립 등 주체에 복지부 장관을 추가하기로 했다.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는 복지부 소관의 금연정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위원회를 양 부처 공동소속으로 두고, 위원장은 복지부 고위공무원과 식약처 차장으로 하며, 위원 수를 15명으로 조정하면서 위원은 보건복지부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협의하여 임명 또는 위촉하도록 수정했다. 정책위원회 심의사항 중 담배의 유해성을 낮추기 위한 기술개발은 제정안에 따른 유해성 관리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삭제했다. 이 법안은 담배의 유해성분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국제적 담배 규제 기준을 준수하고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는 게 취지다. 19대 국회부터 논의됐지만 지금까지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복지위 소위를 통과하면서 21대 국회에서 제정 가능성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2023-03-22 13:57:0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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