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 "화재사고 불구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
- 김진구
- 2023-07-21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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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상반기 결산 회의·10년 장기근속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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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은 지난 1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결산 회의를 진행했다.
다산제약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상반기 발생한 화재사고 이후 첫 결산 회의라는 점에서 회사 내외부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다산제약의 아산 제1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이후 다산제약은 비상 경영 체계로 돌입한 바 있다.
우려와 달리 상반기 실적은 기존에 세웠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다산제약 측은 밝혔다. 다산제약은 "사고가 없었다면 훨씬 더 높은 매출 실적과 성과를 달성했을 정도"라며 "위기 속에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다산제약은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최근 1공장의 가동을 부분 재개하면서 회사에 위탁생산을 맡긴 업체들의 불안감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린 끝에 예상보다 일찍 생산이 재개됐고, 상반기 실적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위탁사의 우려를 덜고자 임직원 모두 내년 완전 정상화를 향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10년 장기근속 근로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총 6명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류형선 대표이사는 "10년간 회사와 함께 동고동락해 온 6인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중추적인 역할로서 더욱 힘써 주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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