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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끝나지 않은 리베이트 현금화 전쟁최근 5년 동안 정부의 강도 높은 리베이트 척결 의지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았습니다. 검찰·합수단·중수단 수사와 세무당국의 세무조사 그리고 쌍벌제와 투아웃제 실시 등이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약업계 유통투명화도 상당부분 성과를 거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질환별로 제네릭군이 워낙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일부 제약사들은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리베이트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소수 의사들의 관행적 리베이트 요구도 이 같은 악순환을 거들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A대형제약사 영업 관계자와 B·C중소제약사 마케팅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리베이트 현금화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현금화를 위해 가장 즐겨쓰고 있는 방법은 계산서 부풀리기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례1- 영업사원은 친인척 관계 또는 친분있는 음식점에서 부풀려진 영수증을 끊고 이를 현금화 한다. 회당 법인카드 결제금액은 10~30만원 내외. 음식점 사장은 카드수수료 상계처리 보상으로 5~10% 정도의 금액을 보상받는 것이 관례다. -사례2- 평소 유대관계가 깊은 호텔과 실제 결제 금액보다 높게 영수증을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이 같은 방법은 심포지엄 등의 행사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상품권 구매 후 이를 다시 되파는 이른바 '상품권깡'은 전통적 방식이지만 아직도 현장에서 심심찮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예 법인카드나 카드번호를 문구점 또는 가전제품 대리점 사장에게 맡기고 합법적 한도 내에서 주기적으로 결제하는 일명 '안심결제 현금화' 방법도 주목됩니다. 업무용 노트북 구매 후 이를 다시 인터넷 중고장터에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A대형제약사 영업사원은 "대당 단가가 최소 50만원을 호가하는 노트북을 법인카드로 구매한 다음, 인터넷 장터에 올리면 구매 단가 대비 최소 90~95%를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리베이트 조사 못지않게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현금화 방법도 갈수록 치밀해 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0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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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016 병신년 새해 달력 나오던 날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어제(5일) 진행된 JW중외제약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달력 인쇄 및 약국 배포 현장입니다. 이번 달력은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이 직접 촬영한 히말라야 산맥의 풍경사진 작품을 메인 이미지로 선정했으며, 해발 고도에 따라 다른 계절이 나타나는 히말라야의 풍경을 통해 생명의 위대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새해 달력의 메인카피는 '생명나눔 실천과 사랑 그리고 힘찬 도약' 입니다. 이 달력은 2015년 10월부터 표기돼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JW중외그룹 달력은 약 6만부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날 새해 달력을 약국가에 배포한 JW중외제약 OTC팀 이민진 영업사원은 "새해 달력의 주제처럼 다가오는 병신년에는 '제약사·약국' 모두 상생·발전하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인쇄된 달력을 전달 받은 송광석 약사(서울 중구 영진약국)도 "내년 달력을 2달 먼저 받아 봄으로써 새해 계획을 미리 세워보고, 올해 세웠던 여러 가지 일들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뜻을 밝혔습니다.2015-10-0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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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바라크루드' 상표권으로 제네릭 '으름장'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개발사인 BMS가 상표권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행사에 나서고 있어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BMS는 바라크루드 제네릭 품목허가 국내제약사를 상대로 '바라'라는 이름의 상표로 제품을 출시하지 말 것을 내용으로 한 내용증명우편을 법률대리인 김앤장법률사무소를 통해 발송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바라클'이라는 상품명으로 가장 먼저 제네릭을 출시했고, 대웅제약 바라크로스, SK케미칼 바라큐어 등 다수 제네릭이 품목허가된 상황입니다. 데일리팜이 단독 입수한 내용증명은 ▲바라크루드의 국내 상표등록 보유(상표등록 제595700/제665780)에 따른 법적 권리보호 실현 ▲일반적 언어관행상 강하게 발음되고 인식되는 어두 부분 '바라'의 사용은 상표권 침해 등이 핵심입니다. 내용증명은 또 '제네릭사들이 '바라***'라는 상표명으로 제품을 출시할 경우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할 수 있어 소송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BMS 관계자는 "상표권과 관련한 이번 내용증명 발송 건은 합법적 권리행사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당연한 방어적 수단을 활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용증명을 수신한 제네릭사들은 "이미 허가된 제품에 대한 상표명 변경은 고려치 않고 있다. 소송은 소송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바라크루드 상표권 침해 논란에 대한 시각과 해석도 분분합니다. 먼저 국내 제네릭사들의 손을 들어 준 판단기준입니다. [전화멘트] 미주특허법인 관계자: "(저희 특허법인 변리사분들과 의견을 나눠봤는데요)'바라'라는 부분을 쓰지 말라고 해석하는 것은 좀 무리하다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때문에 상표법상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소송으로 가더라도 BMS가 이길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라고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국내 제약사들이 상표를 어떤 식으로 결합해서 만드냐에 따라 사안별로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라크루드가 들어가게 쓰면 당연히 안되고요. 아니면 '바라크루'까지 쓰고 뒷 글자를 '더'로 하면 헛갈릴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가 아니고 '바라' 두 글자를 아예 못쓰게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전화 인터뷰] A제약사 특허팀장: "이번 건은 특허권리자로서 당연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상표는 일체성을 가지고 판단하거든요, 전체적으로요. 그런데 (바라크루드 앞글자인 바라)앞 글자가 유사하다고해서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해외의 경우도 오리지널과 제네릭 사이에서 종종 상표권 소송사례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네릭은 오리지널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표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 인터뷰] 미국 현지 제약업계 관계자: "이부프로펜 계열의 제네릭은 그냥 이부프로펜 상표명으로 팔지 이를테면 화이자 '에드빌' 제품명과 같이 유사하게 상표를 쓰지 않죠. 에드빌은 상표등록돼 있으니까요. 타이레놀 제네릭들도 아세트아미노펜 이름으로 제품 나가고요. 좋은 실례로 예전에 현대자동차가 포니라는 이름으로 미국 수출을 못했어요. 한국에서는 포니1, 포니2까지 있었지만요. 왜냐면 포드에서 포니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해놓고 있었어요. 결국 특허소송이 벌어졌고, 현대차가 재판에서 졌어요. 그래서 포니가 아닌 다른 이름 만들어서 수출했죠." 한편 바라크루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1500억원 정도며, 현재 60여개 제약사에서 130여 품목의 제네릭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0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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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 나눔…편안한 고향길되세요!"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진행된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런칭기념-목베개 무료배포 현장을 스틸컷에 담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목베개(에어쿠션) 1만개를 무료로 전달했습니다. 대원제약 직원 10여명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고향행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 1만여명에게 추석맞이 인사를 하며 콜대원 모양으로 제작된 에어쿠션을 전달했습니다. 백종혁 대원제약 콜대원 PM은 "귀성길에 조금이나마 피곤함을 덜어드리고 즐거움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한 행사인데, 시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뿌듯하다"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2015-10-0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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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 Life Cycle 관리…제약기업 성패 좌우"입시, 기업 전략,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정보'다. 오늘날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대적으로 보여 준 실례가 있다. 「한국전쟁 당시 유럽의 한 국가는 '딜렌보고서'를 작성해 미국에게 500만달러(50억)에 구매할 것을 요청했다. 당시 화폐가치로 전투기 1대 값에 달하는 비용이다. 미국은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보고서를 구입하지 않았다.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의회는 군사청문회 참고자료 명목으로 딜렌보고서를 구입했다. 전쟁이 사실상 끝난 상황(휴전)이라 280만달러에 살 수 있었다. 이 보고서를 펼치는 순간 미국 의회와 국방부 관계자들은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보고서 내용은 '미국이 참전하면 중공군이 개입할 것이다'가 핵심이다. 결국 미국은 500만달러를 아끼려다 수백 수천배의 인적·물적 손실을 초래한 우를 범했다.」 톰슨 로이터는 앞서 소개한 딜렌보고서만큼 중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연구·수집·분석하는 다국적 컨설팅기업이다. 다루는 분야는 제약, 바이오, 디바이스를 포함한 생명과학, 지적재산권, 학술연구 그리고 법률, 금융, 로이터 미디어 등이다. 지난 23일 톰슨 로이터 미국지사 스캇 브락스톤(Scott Braxton) 라이프사이언스 디렉터가 광화문에 위치한 톰슨로이터 한국지사를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톰슨 로이터 한국지사 라이프사이언스팀과 함께 '한국형 헬스케어 정보제공 서비스와 솔루션'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다. "톰슨 로이터는 의약품 개발에 있어 처음과 끝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질병에 대한 이해를 통한 타깃규명에서 부터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임상·임상·인허가 등에 대한 서비스는 물론 제네릭 영역까지의 'drug life cycle'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약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모든 일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drug pipeline'을 구축하기 위한 라이센싱, M&A도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캇 브락스톤 디렉터는 한국의 바이오의약품(시밀러·베터 등 포함)의 방향성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말한 바이오의약품 성공 가이드라인은 탄탄한 기본기다. 다시말해 설비시설, 기술,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전제로 한다. "거대한 제조 시설 구축은 과도한 투자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원료, 기술, 전문성에 대한 견고한 투자만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인도 제네릭 시장의 경우 정밀화학품, 원료의약품의 제조에서 부터 완제생산으로 점차 발전한 것과 같이 한국도 바이오시밀러 생산에서 부터 혁신적의약품 개발까지 보다 고부가가치의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톰슨 로이터 미국지사 스캇 브락스톤 라이프사이언스 디렉터와의 일문일답. -톰슨 로이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톰슨 로이터는 사업과 전문영역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톰슨 로이터는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고 있는 로이터뉴스를 비롯해 금융, 법률, 조세 및 회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 분야에서 최신 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목적은 무엇 인가요? =한국의 Life Science팀과 함께 톰슨 로이터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한국고객에 대한 보다 높은 이해를 통해 한국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디자인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동종업계 글로벌 3대 기업은 어디인가요? =IMS와 같은 경쟁업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고객들에게 그들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나은 결정을 하도록 하기 때문에 그들과는 경쟁뿐만 아니라 파트너 관계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경쟁업체가 있지만 그들과는 전영역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솔루션과 서비스 파이프라인 일부영역에서만 부분적으로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톰슨 로이터만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톰슨 로이터는 약물의 개발에 있어서 처음과 끝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즉 질병에 대한 이해를 통한 타깃규명에서 부터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preclinical ,clinical, regulatory landscape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generic 영역까지의 drug life cycle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약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모든 일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drug pipeline을 구축하기위한 라이센싱을 위한 M&A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톰슨 로이터와 파트너 관계에 있는 글로벌 기업/국내기업은 몇 곳 입니까? =현재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기업등과 라이센싱을 통한 사업개발 뿐만 아니라 인허가, 임상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톰슨로이터 솔루션을 구독하고 있으며, 국가 유관기관 및 연구소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요? =현재 Discovery단계에서 미국 National Cancer Institute와 Computational Biology Tools for Drug Discovery (CBDD) program 을 통한 5년간의 brain tumor에 대한 drug target prediction 프로젝트에 공동 연구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Competitive Intelligence service, Asset/Partner Identification and Evaluation, Pharmacovigilance newsletter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다국적제약사, CRO, 바이오벤쳐기업 등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톰슨 로이터가 한국에서 제시하는 로드맵은 어떤 것인지요? =현재 한국은 바이오시밀러 영역뿐만 아니라 정부 주도적으로 혁신적 의약품 개발로 영역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할 것이며 이점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과거의 선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 몇 년 동안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은 한국에서 매우 큰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대한 제조 시설 등의 구축으로 과도한 투자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원료, 기술, 전문성에 대한 견고한 투자만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 제네릭 시장의 경우 정밀화학품, 원료의약품의 제조에서 부터 완제생산으로 점차 발전한 것과 같이 한국도 바이오시밀러 생산에서 부터 혁신적의약품 개발까지 보다 고부가가치의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보다 많은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임상실험 수행에 있어서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많은 다국적회사들이 한국에서 임상실험을 하고 그를 통한 제품 허가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의 질환에 대한 치료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2015-09-3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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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PM이 말하는 2016년 OTC 마케팅 전략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매출 포지션은 2:8 수준입니다. 2000년 의약분업 시행 후 이 같은 구조는 더욱 고착화됐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불변의 진리는 없습니다. 약가인하,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제약환경의 다변화 속에서 다시금 일반의약품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100억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만 어느새 10여 품목이 넘습니다. 일반의약품 중흥의 시대를 이끌고 있는 8인의 PM을 만나보고 내년도 마케팅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남효경 PM(삼일제약): "아이투오·티어실, 블록버스터 OTC 육성" 삼일제약 일반의약품군은 부루펜시럽, 액티피드, 아이투오, 제로, 기타 비타민제품 등 30여 품목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루펜이나 액티피드는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기 때문에 고성장 보다는 수성전략을 구사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인공눈물 아이투오는 수직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아이투오와 티어실(무좀약) 등을 라인업해서 집중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일반의약품 전담인력은 PM과 MR 포함해서 약 20명이고요. 특히 PPL에 좀더 신경을 쓰고 있고요, 온라인 바이럴 등을 활용하면 제품 홍보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부루펜이나 아이투오 브랜드가 있는데 신제품 라인업을 해서 조금 더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티어실원스라는 제품을 필두로 무좀약 시장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직거래와 도매 포지션은 (부루펜, 아이투오, 제로 등의 제품) 3대7 정도입니다. 도매 품목은 도매대로 집중할 생각이고요, 내년에는 직거래 약국 거래처를 확장하면서 좀 더 밀도있는 마케팅을 구사할 방침입니다. 수도권과 지방 약국 포지셔닝은 6대4 정도고요, 균형있는 포지셔닝 계획도 구축할 생각입니다. 백종혁 PM(대원제약): "콜대원 브랜드 홍보 진력…제품 라인업 확대" 콜대원은 제품을 복용하는 소비자와 이 제품을 판매하는 약사님들을 고려해 만든 전략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출확보에 주력하는 것보다는 보다 앞을 내다보고 제품과 회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활동에 치중할 계획입니다. 1차적으로는 제품홍보를 위한 대중광고를 시행하고 유통적인 측면에서는 전국의 거점도매상을 활용하지만, 약사님들을 위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조직되어 있는 OTC팀 내 전담인원을 확충하고 약사님들과의 대면접촉을 늘려나가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품 판매를 위해 시행하는 광고전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품이 판매되는 약국에서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콜대원 출시를 계기로 약사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조언에 귀기울이는 대원제약이 될 것임을 약속 드리고, 항상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대원 이외에도 소비자의 니즈에 충실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기반과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은 ETC 기반의 사업을 진행하며 구축해 온 대원제약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대원 판매 이후 어린이 해열제 시장 등 연관된 제품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효능이나 제형에서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OTC 제품도 계속해서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저희 대원제약이 OTC사업에 진출한 것은 신규사업을 통한 매출확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친숙한 이미지의 대원제약으로 일반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콜대원과 같은 좋은 제품으로 앞으로 일반소비자, 그리고 약사님들에게 더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대원제약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최진우 PM(일동제약): "아로나민 매출 1000억 신화에 도전" 아로나민이 다음달에 매출 500억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타민시장을 1200억에서 1500억 정도로 추산하는데 내년에는 아로나민이 700억 실적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세부 마케팅 전략을 짜고 있지만 저희는 젊은층이 많이 소비하고 있는 타사 비타민제품의 시장타깃이 아닌 오히려 시니어층을 공략하는 방향성을 잡고 있습니다. 이런 역발상으로 접근하다 보면 저희가 가려는 방향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라인업을 하고 시장을 세분화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거든요. 중요한 것은 소비자 니즈가 세분화되어 지는 시장이냐 그만큼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냐를 구별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GDP가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좀 더 세분화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아로나민 라인업은 적절하게 세분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더 이상 다른 타깃층을 겨냥해 세분화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많은 제약사들이 학술행사를 수도권에 방점을 두고 하고 있지만 아로나민 드럭머거 행사 같은 경우에는 전국단위의 학술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약사회 보수교육 등을 통해서 비타민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정보를 약사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강의를 넘어선 학술 강의를요. 아로나민 골드를 직거래로 빼는 순간 도매와 직거래 비율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아로나민은 도매로만 운영을 하겠다고 해도 100% 유통이 가능하거든요. 사실 직거래냐 도매냐는 구별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골드는 전량 도매고요, 씨플러스 등 기타 아로나민 라인제품은 6대4, 7대3 정도로 직거래가 우세하죠. 아로나민을 담당하는 PM은 2명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고기현 PM(RB코리아): "개비스콘 온오프라인 학술세미나 강화" 이번 연도는 개비스콘 제네릭 출시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경쟁도 치열했고요. 이번에 텔레비전 광고를 새롭고 신선하게 리버전했고요. 개비스콘이 오리지널임을 강조하는 키메시지를 가슴쓰림에서 속쓰림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넘버원이라는 메시지도 광고에 추가했습니다. 내년에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학술세미나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라인업 확장보다는 기존 두 가지 제품 라인을 고수할 것 같아요. 아직까지 시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작년 매출은 120억, 올해는 90억, 내년에는 120억원 탈환해야죠. 개비스콘 제네릭은 20개 정도 있고요. 메이저급 제약사는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내년에 신제품 출시 계획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도권에 약국 포진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아직은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개비스콘 직거래와 도매 비중은 7대3 정도입니다. 일반의약품 컨트롤 PM 구성은 헬스케어 총괄매니저 1명, 브랜드 마다 각각의 매니저가 1명씩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성민 PM(동아제약): "베나치오 라인업 완성…직거래처 확장" 일단 올해 하반기에 '소화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캠페인 광고 모델은 이경규씨고요. 내년까지는 이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캠페인의 기존 광고 주안점은 신경성 소화불량 즉 신경을 쓰면 소화가 안된다라는 컨셉트가 공감을 유도해 냈다면 이번에는 '위운동'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서 소비자를 설득하는 캠페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해 베나치오 매출은 37억 정도, 올해는 60억, 내년에는 더 높게 목표를 잡아야죠. 지난 7월에는 베나치오 세립제가 발매됐고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정제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나치오는 직거래를 겨냥해 발매된 제품입니다. 동아제약은 지방마다 지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유통이 수도권으로 편중돼 있지는 않습니다. 베나치오 PM은 2명으로 보시면 되고요. 길태은 PM(구주제약): "엘씨500 라인업 다지기…매출 20억 기대" 내년에 엘씨500 신제품이 나옵니다. 이 제품이 나오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재 엘씨500은 두 가지 제품 라인이 있고, 내년에 추가 라인업이 구성됩니다. 라인업이 완료되면 내년도 엘씨500 매출은 15~20억 정도는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직거래와 도매 유통 채널 모두 확보하고 있고요. 앞으로 직거래를 확장할 예정이고요. 직거래 약국은 100여곳 인데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편입니다. 김중훈 PM(갈더마): "약국 커뮤니케이션 강화…화장품 라인업" 인터넷 광고 뿐만 아니라 약사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요. 그룹세미나 형태의 심포지엄과 같은 학술세미나도 준비 중이고요. 지난해 엘크라넬 매출은 3~4억, 올해는 24억 정도, 내년에는 3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어요. 엘크라넬은 화장품쪽 라인업이 돼 있고요. 로세릴은 소비자 반응을 살펴서 제품 구성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전량 도매 유통 채널이고요. 의약품 쪽으로 신제품 계획은 아직 없고요, 화장품 쪽으로 직수입 탈모관련 제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영진 PM(광동제약): "우황청심원 브랜드 NO.1…수성전략 집중" 청심원은 이원화 전략이 핵심입니다. 광동제약은 사향청심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광동제약은 엘무스콘 청심원을 만들고 있지는 않고요. 대신 영묘향청심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원방원리에 충실한 영묘향청심원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도 장점이고요. 청심원 마케팅은 브랜드 자체가 전략이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또 다른 뭔가 즉 판촉이나 광고에 집중하지는 않죠. 대신 유통 전략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사향청심원은 직거래, 영묘향청심원은 도매 유통입니다. 지난해 청심원 290억~300억 사이의 매출을 했고, 올해는 290억 정도 예상되고요. 큰 폭의 성장보다는 수성전략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 담당 영업사원은 120~130명 정도입니다.2015-09-25 06:14:58영상뉴스팀 -
삼성바이오 사령탑…고한승·김태한의 리더십은출범 4년여가 지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삼성은 지난 2010년 LED(발광다이오드), 자동차용 전지, 태양전지 등과 함께 바이오제약을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했지만, 사업 경험이 없는 탓에 내외부적으로 회의적 시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품 상용화(SB4/엔브렐바이오시밀러)와 CMO 수주 확대로 외형을 탄탄히 다지며 이러한 회의론을 잠재우고 있습니다. 성공 구심점에는 '에피스'와 '로직스' 사령탑을 맡고있는 고한승(52) 대표와 김태한(58) 사장의 리더십이 컸다는 의견이 업계 시각입니다. 고한승 대표는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CEO를 맡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분자유전학 박사 출신(1986~1992)인 고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2000~2007)과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 전무(2007~2012)를 역임했습니다. 재미교포 출신인 고 대표는 2000년대 삼성 스카우트 전에는 미국 제약기업 다이액스(Dyax)와 타겟 퀘스트 등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고 대표는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4년여 만에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성공리에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내년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 대표는 그동안 월가 투자은행(IB)들을 만나며 상장을 준비해 왔습니다. 고 대표는 미국 바이오업체인 다이액스를 미국 시장에 상장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큽니다. 매출에 대한 자신감도 남다릅니다. 고 대표는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보수적 관점으로 미래 실적을 예측하더라도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회사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 출생인 김 사장은 경북대 고분자공학과 졸업(1979) 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에서 화학공학 석박사 학위(1986~1988)를 받았습니다. 삼성그룹 소재산업기업인 제일합섬에 입사(1979~1992) 후 삼성그룹 비서실 부장(1992)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삼성종합화학 부장(1995)으로 옮긴 뒤 상무(2003)를 역임하고, 삼성전자 신사업팀 전무를 거쳐 201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김 사장의 리더십 핵심은 강한 추진력입니다. 삼성 그룹 내에서 김 사장의 별칭은 '기획통', '전략가', '미래안' 등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안목과 실행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 사장과 친분이 있는 업계 관계자들도 "추진력과 인적네트워크는 대한민국 넘버원"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생 CMO임에도 불구 벌써부터 BMS와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점도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만리터 규모의 공정시설을 갖추고 있고, 내년 2분기 안에는 15만리터 규모의 제2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습니다. 시설 완공 시, 세계 4위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CMO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김 사장은 각종 기자회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는 2020년까지 글로벌 CMO 1위"라고 공언한 바 있을 정도로 자신감과 의욕에 차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2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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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개량신약 시장…아모잘탄, 4년 연속 1위한미약품 아모잘탄5/50mg이 개량신약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최근 4년 간 상위 18위권 개량신약 생산실적을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개량신약 빅5는 아모잘탄5/50mg(397억), 아모잘탄5/100mg(289억), 프레탈서방캡슐(한국오츠카·128억), 리세넥스플러스정(한림제약·100억), 울트라셋이알서방정(한국얀센·92억) 등입니다. 아모잘탄5/50mg의 최근 4년(2011~2014) 간 생산실적은 324억·370억·438억·397억원입니다. 지난해 아모잘탄 시리즈(5/50, 5/100, 10/50mg)의 실적을 합하면 719억원입니다. 「*5/50mg: 397억(2014)-438억(2013)-370억(2012)-324억(2011) *5/100mg: 289억(2014)-316억(2013)-317억(2012)-311억(2011) *10/50mg: 33억(2014)-55(2013)-5(2012)-43(2011)」 LG생명과학 애피트롤이에스내복현탁액과 한국오츠카 프레탈서방캡슐, 안국약품 레토프라정20mg의 성장세도 가파릅니다. 애피트롤이에스내복현탁액은 2012년 1억 4000만원의 생산실적을 나타내다 지난해 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3년 만에 15배 성장했습니다. 프레탈서방캡슐과 레토프라정20mg도 9.8배, 3.7배 실적향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프레탈서방캡슐: 128억(2014)-92억(2013)-42억(2012)-13억(2011) *레토프라정20mg: 37억(2014)-32억(2013)-10억(2012)」 신풍제약 록스펜씨알정은 최대 낙폭율을 보였습니다. 록스펜씨알정은 2013년 123억 외형에서 지난해 9억 5000만원으로 급감했습니다. 18위권 상위실적 개량신약 품목 수를 살펴보면 한미약품과 한림제약의 포진 빈도가 높습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시리즈를 포함해 5개 품목을 한림제약은 리세넥스플러스정 외 2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각 제약사 개량신약 담당 PM들은 "개량신약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대비 동등한 효과와 부작용 개선, 약제비 절감, 복용 편의성 등은 일선 디테일현장에서 최대 장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22 06:14:58영상뉴스팀 -
짜먹는 감기약 大戰…콜대원·챔프·키즈앤펜시럽올 겨울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파우치형 감기약이 치열한 경쟁 구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명 짜먹는 약으로 불리는 파우치형 감기약은 대원제약 콜대원, 동아제약 챔프 시럽, 광동제약 키즈앤펜시럽 등이 있습니다. 파우치형 감기약의 장점은 복용 편의성, 휴대와 보관 용이, 빠른 흡수와 약효, 정확한 용량 복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가장 공격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곳은 대원제약입니다. 대원제약은 이달 중순 국내 최초 성인감기환자를 겨낭한 새로운 타입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런칭했습니다. 스틱형 파우치형태의 콜대원은 목감기·기침가래에 효과적인 콜대원 코프와 두통·오한에 효능이 있는 콜대원 콜드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내년 초 중순에는 어린이 해열제 라인업도 계획돼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약사들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의약품 취급 종합도매 50곳에 채널을 연결하고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는 10·11월 중에는 10여명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 전담팀을 갖추고 직거래망도 다집니다. 9월 1차분 생산량은 100만포(콜대원 코프: 10만포·콜대원 콜드: 10만포)로 소비자가 기준 9억원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포장은 1케이스 당 5포씩 들어가 있고, 소비자판매가는 4000원 정도입니다. 액상타입의 콜대원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비롯한 복합성분 처방으로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감기에 대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전화인터뷰] 백종혁 팀장(대원제약 OTC팀): "시장가능성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이유는 대체할 품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짜먹는 감기약을 달라고 하거나 콜대원을 지명구매 하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략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무게 중심을 둘 예정이며, 약사님들과 도매 유통 쪽으로도 관계형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모션들이 있습니다." 동아제약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아세트아미노펜)'은 짜먹는 감기약의 효시로 볼 수 있습니다. 챔프는 2012년 10월에 파우치형으로 리뉴얼 발매됐습니다. 무색소, 무보존제로 안전성도 높였습니다. 챔프 시럽의 효능·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입니다. 다른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케이스에 8포씩 개별 포장돼 있으며, 소비자판매가는 5000원 정도입니다. 직거래와 도매 유통 채널로 약국에 공급되며, 최근 4년간 매출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9월 현재: 약 7억원 *2014년: 7억 9000만원 *2013년: 6억 3000만원 *2012년: 9000만원」 광동제약도 올해 4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앤펜시럽을 출시했습니다. 키즈앤펜시럽의 타깃은 3~6세 어린이로 주성분은 이부프로펜입니다. 오렌지 향을 첨가해 쓴맛을 낮춰 복용 편의성을 배려했습니다. 케이스당 10포씩 포장돼 있으며, 가격은 5000원입니다. 유통채널은 직거래로 단일화했고, 누적 매출은 3억원 내외로 파악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2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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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약사회원, 국민의 약(藥)으로 거듭나자"[개회선언] 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2015 전국 임원 및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2015 전국 임원 및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가 오늘(19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대대표, 문정림 국회 보건복지위원을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 임원과 여약사 1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16개 지부·서울시 24개 분회·경기도 31개 분회·대한약사회기 입장, 약사윤리강령 낭독, 축사, 결의문 채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찬휘 회장은 개회사에서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회사] 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약사 직능이 바로 설수 있도록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보완 등 미흡한 제도를 바로 잡는데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에서의 약사 및 약국의 역할에 대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약사 직역 확대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카드 수수료 인하와 행정처분 경감 등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사] 문재인 대표(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정기국회 중점과제로 카드 수수료 1% 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약사님들 보통 2.5% 정도 카드 수수료를 부담하는데 OECD 국가 중에서 지나치게 높은 편입니다. 우리 약사님들 움츠려든 어깨 다시 펼 수 있도록 과도한 카드 수수료 반드시 대폭 낮추겠습니다. 또 시정명령제도 같은 과도한 행정처분도 개선하겠습니다." [축사] 원유철 원내대표(새누리당): "새누리당에서도 약국의 불합리한 신용카드 수수료 개선과 약국 행정처분의 경중을 고려한 시정명령제도 도입을 위해 약사법 일부개정을 발의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결의문 채택에서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중심에 둔 정책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결의문 채택] 김미숙 회장(군포시약사회): "국회는 불용재고약 해소를 위한 대체조제 간소화 입법안을 조속히 심의·의결하라. 정부는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고 동네약국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반의약품 구입가 미만 판매금지 조항 삭제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각 지부 모범 여약사 31명에게 제40회 여약사대상과 표창패 수여를, 약사회 사무국 우수 직원·제약사 관계자 7명에게는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19 20:55: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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