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시대위해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 영상뉴스팀
- 2015-10-23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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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휴온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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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025년 비전369 선포- 1. 3개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2. 6개의 혁신신약 개발 3. 9개의 히든챔피언 확보」
글로벌 NO.1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휴온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3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함께한 50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윤성태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휴온스의 미래비전은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멘트] 윤성태 부회장(휴온스): "이제 휴온스는 위기를 예측하고, 미리 변화하고, 다시 한번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난해 중국 북경에 완공한 국내 최초 점안제 공장이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한양대 약학대학에 설립한 중앙연구소에서는 인류건강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진출한 중국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중국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다양한 혁신 리딩 의약품을 보유한 휴온스가 제약산업 창조기업으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장 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우리 제약산업이 앞으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신약개발과 R&D 투자입니다. 이를 통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바로 휴온스가 그러한 중차대한 우리의 움직임에 주요한 기업으로 서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을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이어 진행된 2부 체육대회는 휴온스 전직원이 함께한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이날 체육대회는 휴온스 영업본부, 제천공장, 본사/연구소, 가족사(휴메딕스/휴베나/휴이노베이션)별로 나뉜 열띤 응원전과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풍선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치며 임직원이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상준/곽정훈 영업사원(휴온스 영업본부): "저희 회사가 이번에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렇게 큰 체육대회를 열게 됐는데 전직원이 다함께 할수 있고, 땀흘려서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휴온스 화이팅!"
[인터뷰] 곽지혜 사원(휴온스 연구기획팀): "저희 휴온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직원 800여명이 모여 한자리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휴온스는 1965년 동암 윤명용 회장이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2003년 휴온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최근 17년 간 연속 두 자리수 성장이라는 괄목한 발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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