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약 여약사위원회, '국민 신문고'서 복약상담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김은주, 위원장 이성희)는 지난 6월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에서 찾아가는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여약사들은 ‘이동 봉사약국’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용 중인 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비롯해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은주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오늘 진행된 여러 상담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 개선점을 찾아드린 데 대한 보람을 느꼈다”며 “약사직능의 전문성이 필요함을 시민들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 이 같은 봉사활동을 더 많이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희 여약사위원장도 “찾아가는 복약상담을 통해 약사의 대면 복약지도의 중요성에 대해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복용 시에는 꼭 약사와 상의해 줄 것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동 봉사약국을 방문한 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참여한 대한약사회 여약사 담당 부회장을 비롯한 여약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보건의료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한 약사님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김은주 부회장, 이성희 위원장, 박송이 총무, 노진희 간사, 최영옥 위원, 김성신 위원이 참여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전문가가 민원인에게 현장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30일 행사에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서울의료원,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등이 참여해 의료상담과 복약지도 등을 진행했다.2022-07-01 17:49:33김지은 -
아로파조합 약사 107명 약배달·화상투약기 불참 서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이정행) 전체 조합원인 약사 107명이 약배달과 화상투약기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서약했다. 또 신규 조합원 가입 서약서에도 해당 내용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조합원들에겐 지난 9일부터 동의를 받기 시작해 전원 합의를 이끌어 냈다. 1일 아로파는 “윤리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약사 공동체 정신으로 탄생한지 9년이 지났다”면서 “그동안 약계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매우 험난한 변화들이 약사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아로파도 시대 변화에 따라 서약서 내용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로파는 “달라진 서약서는 신규 조합원부터 적용예정이다. 기존 조합원들은 지난 6월 9일부터 동의를 받기 시작해 107명 전원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원 동의의 의미는 아로파조합에선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면서 오직 경제논리로 진행되는 그 어떤 보건복지정책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로파는 조합원 서약을 시작으로 많은 약사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07-01 17:11:26정흥준 -
용산구약 사이버연수교육 수강율 35%…참여 독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35%에 그치는 사이버연수교육 수강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30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사이버 약사연수교육 ▲회원 신고 ▲상반기 자체감사수감 ▲회원약국 초청 강연회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강율을 높이기로 했으며, 회원신고를 마치지 않은 약국들의 신고를 독려키로 했다. 정창훈 회장은 화상투약기와 비대면 진료, 약 배달 등 약사 현안을 상임이사들에게 공유하고 회무 방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창훈 회장과 임옥래·김연매·최홍림·신정순 부회장, 이정아·최현정·이정현·진홍섭·한정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7-01 12:25:41강혜경 -
한의협,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구성 유감…시정 촉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협이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구성에 유감을 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1일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가 완전히 배제된 채 양의사 일변도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꾸려진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말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집단지성'을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양의사들로만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국가 방역 시스템이 특정 직역의 독단, 독선에 휘둘릴 수 있는 위험을 스스로 자초했다는 것. 이들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 단 한명의 위원조차 한의계에 배정되지 않는 것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가 자신들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자, 한의치료를 받고 있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코로나19 사태에서 얻은 교훈처럼 국가적 재난상황의 감염병 창궐 시 한의와 양이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이번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 선정과 같은 엉터리 편파 행정에 대해 질병청장은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며 한의를 비롯한 모든 의료인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07-01 11:11:04강혜경 -
일동제약, 삼성 출신 강덕원 부사장 영입…cGMP 구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동제약이 생산본부장으로 강덕원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강덕원 본부장은 서울대학교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태슨제약, 지그프리트컴퍼니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QC, GMP 등 업무를 담당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임 생산본부장은 다년간의 글로벌GMP 근무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일동제약 생산과 품질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cGMP 기준의 생산시설 구축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07-01 10:36:44이석준 -
경기도약, 사회약료사업과 약대생 실습 연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30일 아주대 약학대학(학장 박영준)과 지역사회 약료사업과 약대생 실무실습을 연계해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주대 약학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도약사회와 약대는 상호 교육자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사회 약료사업과 약대생 실무실습을 연계해 실무실습 기간 동안 학생들을 지역사회 약료사업에 참여시켜 실무실습의 내실화와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역사회 약료사업에 약대 재학생을 참여시켜 생생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학생들에게 멘토링 역할을 하게 되며 대학은 지역사회약료 실무실습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박영달 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약사회와 약대 재학생들이 하나의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사회약료사업을 약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준 학장도 "재학생 실무실습 과정에 지역사회약료가 더해져 학생들은 보다 생생한 경험을 체득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안화영, 연제덕 부회장, 김성남 본부장과 송석찬, 유현주 위원장이, 약대측에서는 장선영 학과장 이숙향·정이숙·이한길·신수영 교수 등이 배석했다.2022-07-01 10:06:25강신국 -
건보공단, 숨겨진 광고 '눈길'…건보제도 숨은 노력 표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과 함께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보이지 않는 손길'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광고는 국민건강보험 제도의 숨은 노력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판의 일부가 의도적으로 가려지도록 설계됐다. 이번 광고는 한쪽 각도에서만 광고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멀리서 보면 광고의 일부만 보이고, 나머지 일부는 또 다른 각도에서만 보여 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모든 각도에서 보면 숨겨진 의미를 알 수 있다. 숨겨져 있는 광고판에서는 제도를 지탱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단 임직원 등이 국민을 향해 달려 나가는 장면 등이 표현되어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역설적이게도 '숨겨진 광고'를 만들어 보이지 않는 제도의 역할을 '더 잘 보여 지도록' 의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기획한 광고 전문가 이제석씨는 "작은 질병 하나를 치료하는데도 많은 의료진 분들이 계시고, 제도적으로 의료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주는 분들도 계신다"며 "모든 국민의 건강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평생 동안 케어해주는 제도는 세계 어디를 봐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작업에 즐겁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보험료 납부 대비 건강보험 혜택을 국민들이 체감하시기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한다. 다만, '평생 국민의 곁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있다는 점' 한 가지는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2022-07-01 10:03:14이탁순 -
롯데바이오로직스, 머크 씨그마와 美 공장 증설 협력[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일 머크 북미 생명과학 사업부 밀리포어 씨그마와 바이오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차세대 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신사업 추진과 미국 시러큐스 공장 증설에 협력한다. 밀리포어 씨그마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운영하는 북미 지역 생명과학 사업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밀리포어 씨그마로부터 제조 솔루션 및 인력 교육 등 바이오 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머크 그룹 생명과학 사업부가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공정 개발 및 30년 이상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제조 분야 경험 교류를 통해 바이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크 생명과학 사업부는 28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자 시장 진출을 지원했으며 2012년 이후 100개 이상의 GMP 의약품 출시 경험이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외 정부기관 주최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힘쓰는 등 바이오 사업 고도화를 위한 대외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원직 대표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JOIN SWEDEN SUMMIT 2022'에 참석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 홍보 및 글로벌 교류 기회를 가졌다. JOIN SWEDEN SUMMIT 2022는 한국을 포함한 스웨덴 주요 교역국의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리더, 스웨덴 정부 및 기업 대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정, 재계 국제회의다. 이번 행사에는 길리어드, 로슈, 바이오젠, 존슨앤존슨,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바이오악틱 등 글로벌 빅파마 및 유망 바이오벤처들이 참가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해당 기업들과 상호협력방안 모색 및 잠재 고객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시러큐스 공장 인수 완료 이후 생산되는 물량에 대한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주요 바이오의약품 행사 참석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물량 수주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7-01 09:30:43정새임 -
현대약품, 치매치료제 '하이페질산' 출시…제형 차별화 전략[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1일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하이페질산(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네페질 성분 치매치료제로는 국내 최초의 산제 제형이라고 현대약품은 설명했다. 제약업계가 제형의 다변화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가운데, 현대약품도 차별화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제형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하이페질산은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치매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치매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용량은 5mg와 10mg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페질산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정제와 구강붕해정 형태로 나오고 있는 동일 성분의 의약품과는 달리, 파우더 형태로 개발돼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물·주스 등에 용해하여 복용할 수 있어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거나 약물 복용을 꺼려하는 환자들에게 유용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치매 증상 치료제의 경우 스테디셀러 제품·제형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어 신제품이 주목받기 쉽지 않다"며" 제형 차별화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거나 틈새시장을 노리겠다"고 말했다.2022-07-01 09:23:44김진구 -
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조기종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카모스타트 성분의 임상 2상을 조기 종료한다고 1일 공시했다. 임상 중단 이유로는 임상환자 모집의 어려움을 꼽았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전 세계 확산과 백신처방 확대로 엔데믹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어려우며, 코로나 엔데믹 진입에 맞춰 규제당국에서 긴급승인과 같은 '패스트트랙' 절차도 없어지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2상 임상시험을 조기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020년 7월 코로나 카모스타트 치료의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임상은 서울아산병원에서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다만 임상 승인 후 2년여간 목표했던 환자를 전부 모집하지 못했다.2022-07-01 09:07:51김진구
오늘의 TOP 10
- 1약사들 반대에도 울산 하나로마트 내 대형약국 허가 임박
- 2[단독] 공정위, 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사건' 이달 말 심의
- 3상법 개정에 나누고 소각하고…제약사들 자사주 보유량 '뚝'
- 4글로벌제약, 생물의약품 SC 전환 확산…기술 확보전 가열
- 5고유가 지원금 4.6조 확정...약국 매출 증대 단비되나
- 6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2제 복합제 제네릭 등장 본격화
- 7제미글로 용도특허 최종 무효…2030년 제네릭 진출 가능
- 8혁신형 PVA 50% 감면 개편...연속인하 조건 따라 희비
- 9병원협회 첫 여성 회장 탄생…유경하 이화의료원장 당선
- 10뉴로핏, 320억 유치…치매 치료제 시대 ‘영상AI’ 선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