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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약, 유튜브 통해 구민 소통 나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8일 제2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구민들에게 약사 역할과 직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만큼, 대내외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약사연수교육을 오는 4월 22일 이대의과대학 계림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유성호 서울대 교수와 배현 강사진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이날 약사가운을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지난 2월 개설된 교품 카톡방이 활성화되고 있어 회원간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설문을 통해 관련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데일리팜 콘테스트 출전과 관련해 회무와 장기자랑, 간판 부문을 최종 선정해 접수하기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년 초도이사회와 척사대회 개최 결과를 보고했다. 한편 회의에는 김영진 회장과 김수진·이완범·배훈·전휴선·이신성 부회장, 정수연·최연주·이성혁 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3-16 14:27:58강혜경 -
피플바이오·제이어스, 디지털 바이오마커 분야서 협업[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키트 '알츠온(AlzOn)'을 보유한 피플바이오는 제이어스와 융복합 빅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디지털 바이오마커 진단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지난 2021년 제이어스에 30억원을 최초 투자한 이후 연이은 투자로 현재 1대 주주의 지위에 올라섰다. 이번 협업과 관련해 조대원 피플바이오 재무이사(CFO)는 오는 30일 제이어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피플바이오는 혈액내 변형단백질을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어스는 인간 움직임(휴먼 동특성) 모션을 분석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휴먼 동특성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행동을 뜻한다. 휴먼 동특성 모션 분석 기술은 인간의 특성이나 행동 기반에 있는 신경계, 근골격계 등의 반응을 데이터화하고 특징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제이어스의 모션 분석 플랫폼은 발목에 센서를 착용하고 3분 이내로 걷는 것으로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다.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은 3만명 이상의 임상 빅데이터를 이용해 정밀 분석을 진행했다. 인체 현 상태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 상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어스는 동특성 데이터를 자세 및 운동능력 측정 분야에 적용해 현재 인체 상태 분석과 운동능력 향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바이오마커 시장 규모는 2018년 5억2000만달러(약 6700억원)에서 연평균 40% 성장해 오는 2025년 56억4000만달러(7조 3320억원) 규모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2023-03-16 12:07:26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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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닥터카 논란' 명지병원에 시정명령[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닥터카'에 탑승시켜 현장 출동이 지연된 일 등에 대해 조사하고 행정처분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명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국회,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DMAT 출동지연과 재난의료 비상직통전화(핫라인) 유출 등 쟁점에 대해 업무 검사를 실시하고 위반 내용을 확인했다.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에 따르면 DMAT은 출동 요청을 받으면 출동 준비를 마치고 즉시 목표 장소로 이동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명지병원 DMAT은 출발 이후 DMAT 요원이 아닌 사람의 탑승을 위해 현장 도착이 지연되는 우회로를 채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또한 DMAT 출동 과정에서 도로교통법 제30조에 따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통행 특례가 적용되는 긴급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차량(스타렉스)을 이용했다. 이태원 사고 현장 도착 후에는 명지병원 DMAT 요원이 아닌,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재난현장 출입증을 제공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밖에 유사시 출동을 위해 평소 관리·점검해야 하는 재난의료지원의 시운전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 복지부는 명지병원에 대해 응급의료법과 시행규칙에 따라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재난거점병원 업무 중 비상대응매뉴얼로 정하는 업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시정명령을 5월1일까지 이행하도록 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재난의료 핫라인 구축 취지를 위반하고 명지병원 직통 핫라인 번호를 유출했다. 이에 복지부는 중앙의료원법에 따라 5월 1일까지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업무 매뉴얼 개정을 명하고, 핫라인 정보를 유출한 직원에 대해서는 문책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재난 대응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종사자와 응급의료기관의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준수 의무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DMAT의 재난 대응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반시 처벌규정도 마련하기로 했다.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을 상반기 중 개정하면서 다수 사상자 발생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핫라인 관리 개선 등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현장 대응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도 강화한다. 소방청과 합동 훈련은 연 2회 이상으로 정례화하고 재난거점병원에 응급의료기관 평가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전국 보건소장 대상 재난의료지원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사전 재난 대비 능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도별 다수 환자 발생시 조치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2023-03-16 11:51:56이정환 -
희귀의약품센터, 서울 지역 '의료용 대마 거점약국' 모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와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16일 서울 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의료용 대마를 취급할 거점약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협약을 통해 전국 희귀& 8231;난치 환자 대상 의료용 대마 공급을 목적으로 의료용 대마 거점약국을 현재 전국 65곳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이번 모집 배경에 대해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최근 의료용 대마 수요 증가에 따라 서울 지역 거점약국 모집 및 운영을 요청해 왔다”며 “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이 지역 환자에게 원활하게 투약될 수 있도록 신규 거점약국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약사는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의료용 대마 공급 지역(거점)약국은 전국 환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약사회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마성분 의약품을 포함한 센터공급 마약류 의약품 유통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거점약국에서 취급하게 될 대마성분 의약품과 향정신성의약품은 기존 마약이나 향정과 달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취급내역을 보고하지 않으며, 저장방법도 잠금장치와 다른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는 정도로 한정돼 있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거점약국의 경우 취급 수수료가 지급되는데 환자 수령 건당 8000원(부가세 제외 금액)이며 취급수수료는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매월 말 합산해 다음달 10일 내 지급이 예정돼 있다. 약사회는 우수 거점약국에 대해서는 정부 포상이나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지정 협력약국 인증 스티커 배포 등 약국 홍보 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거점약국으로 지정되면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배송한 마약류 의약품을 마약류 관리법 시행규칙에 근거한 방법으로 약국 내 보관하게 된다. 의약품 배송시 수령증(본인용/대리인용), 환자영수증, 복약지도서가 함께 동봉된다. 환자가 방문하면 확인 서류를 받고 미리 신청된 마약류 의약품과 환자영수증 및 복약지도서를 환자에게 전달해야 하며, 매월 수령 건수에 따른 취급수수료가 입금되면 약국 내 카드단말기를 이용해 희귀센터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사업자 지출 증빙용 현금영수증을 발행 혹은 현금영수증을 희귀센터로 팩스 전송하면 된다. 거점약국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체크리스트 각 1부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팩스(0507-489-7325)로 보내면 되며,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02-2219-9818, 02-508-7316~8)로 하면된다.2023-03-16 11:32:3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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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로 비대면진료 시연"...굿닥, KIMES 참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대표 임진석)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삼성TV를 통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시연한다. 굿닥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2023’에 참가해 디지털화된 환자 치료여정을 주제로 미래 의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굿닥 부스에서는 일상에서 필요한 병원 예약과 태블릿 접수부터 예후 관리 등 모든 치료 여정을 굿닥 플랫폼으로 이뤄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굿닥 파트너스 솔루션’을 통한 병원 운영효율성 증진과 언제 어디서든 증상만 입력하면 1분 내로 의사와 연결되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대표 케이스로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한 선진 의료 경험도 체험해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 거실에 비치된 ‘삼성전자TV(Neo QLED 8K)’에서는 실시간 비대면 진료가 시연되고, ‘갤럭시 워치5’는 상시 건강 데이터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미래 진료를 상상할 수 있는 프로토(proto) 홀로그램 체험존 구성을 통해 향후 10년 뒤 의료 환경을 구현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선 24일과 25일, 10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The Freestyle(이동형 빔 스크린) 경품 추첨행사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임진석 굿닥 대표는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했다”며 “병원과 환자 네트워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편리한 연결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상상해왔던 미래의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80년 첫 개최된 키메스는 국내외 의료기기, 빅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의료 관련기업들이 참가해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2023-03-16 11:06:54정흥준 -
광명시약, 1분기 신규 개설 약국 4곳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민필기 경기 광명시약사회장은 올해 1분기 신규 개설 약국 4곳을 격려 방문했다. 15일 민 회장은 시약사회 슬로건이 부착된 약사 가운과 신규 개설 약국이 놓치기 쉬운 마약류저장시설 점검부 등을 전달했다. 또 직접 약국을 찾아가 회원이 된 약사들을 환영했다. 1분기 신규 약국은 기쁨약국, 아이사랑다연약국, 다온약국, 하얀약국, 온정약국 총 5곳이다. 민 회장은 이중 4곳을 방문했다.2023-03-16 10:51:30정흥준 -
박태근 치협회장, 국회 찾아 의원들과 잇단 면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13, 14일 양일 간 국회를 찾아 9명의 국회의원들을 연달아 만나 의료계 최대 이슈인 의료인 면허취소법 등 치과계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면담을 가진 의원은 강선우, 홍석준, 최영희, 서정숙, 최연숙, 강은미, 김민석, 신현영, 이종성 의원 등이며, 이들 의원은 박 회장 연임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향후 치협과의 정책적 연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면담 자리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안에 대해 치과계가 매우 강력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한 다음 무엇보다 금고 이상의 형이라는 기준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 회장은 "해당 법안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 취소가 될 뿐 아니라 집행된 뒤에도 2년 내지 5년, 10년까지도 정지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대단히 크다"며 "이에 궐기대회와 단식까지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성범죄를 비롯한 6대 강력범죄에 대해 처벌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도로교통법 등 일상에서의 처벌이 강화된 상황에서 금고 이상의 형으로 선을 긋는 것은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9일 제33대 회장단 선거 결선투표에서 5127표(50.8%)를 득표해 4975표(49.2%)를 얻은 김민겸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2023-03-16 10:39:36강신국 -
강중구 심평원장, 취임 이후 첫 방문지는 의협[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취임 이후 첫 외부활동으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의협)을 방문했다. 그는 15일 오후 의협과 치의협을 차례로 방문하며 임원진들과 만남을 가졌다. 용산 의협회관에서 강 원장은 "필수의료 강화 추진 등 각종 현안에 협력하자"며 "자주 소통하고 만나는 기회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장은 치의협을 방문해 박태근 회장과의 첫 만남을 가지며 "치의협은 심평원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상호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03-16 10:27:19이탁순 -
드림씨아이에스,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동향 소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드림씨아이에스는 지난 5일 제주 마레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6회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Neuroscience Forum on Alzheimer’s Disease, NFAD)에서 임상시험 동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NFAD는 치매분야 임상연구자와 기초연구자, 산업기술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상호간 이해를 넓히고, 융합적 연구와 상호협력을 다짐한 전문가들의 포럼이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한 실효적 기술과 전략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으로 금년으로 6회를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마레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드림씨아이에스의 MWPV부서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정수연 전무가 직접 알츠하이머병 신약 개발에 필요한 전문적인 CRO 업무를 상세히 발표했다. 정 전무는 식약처에서 생동성 및 독성 약리 시험법 확립, 임상시험 등 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약물 감시, 실마리 정보 분석, DUR 정보개발, 공동데이터모델 구축, 심평원(HIRA) 자료 등 RWD 빅데이터 분석 연구 등 다방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이날 발표에서 정 전무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의 어려운 점 등을 분석하고, 국내 임상시험 현황과 동향을 공유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치료제를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제약회사가 치료제의 개발부터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임상시험 단계별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야하는 주요 포인트 및 안전성 관련 등의 정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이번 NFAD에서의 발표는 드림씨아이에스가 지금까지 축적해온 다양한 임상 경험 노하우와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병 분야에서도 우수한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자리가 되었다"며 "향후 드림씨아이에스는 해당 질환에 대한 RWE연구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여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작년 말 아시안치매연구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관련 임상시험에 환자들이 빠르게 등록될 수 있도록 '환자프로그램 플랫폼(TRR & 8211; Trial Ready to Registration)'을 구축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이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한 CRO가 되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2023-03-16 10:21:35이탁순 -
리바로, 혈액투석환자 심혈관 사건 발생 억제 입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투석 환자 대상 '리바로(피타바스타틴)' 임상에서 지질개선 효과와 심혈관 사건 발생 억제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상은 만성 혈액투석환자 대상 피타바스타틴 제제의 약효를 검증한 첫 연구다. 최근 국제학술지 '혈액 정화(Blood Purification)'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하마다 치에코 교수(준텐도대 의대 보건간호학부 신장내과)·오쿠다 마스미 교수(의료법인 쇼와카이 신센이케부쿠로 클리닉 신장내과)·토미노 야스히코(의료법인 쇼와카이 보보시 니시 신주쿠 클리닉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만성 혈액투석환자 848명을 대상으로 약 37개월간 임상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환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426명에게 하루 1~4㎎의 피타바스타틴을 투여하고 대조군인 422명에게는 표준 식이요법을 진행했다. 임상 결과 12개월 후부터 48개월까지 피타바스타틴 복용군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기존 평균 108.4㎎/㎗였던 피타바스타틴 복용군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2개월 후 79.8㎎/㎗로 낮아진 반면 대조군은 109.0㎎/㎗에서 98.0㎎/㎗으로 소폭 떨어졌다. 또 사망 및 심근경색(MI) 위험도를 측정한 결과 피타바스타틴 복용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임상 기간 중 피타바스타틴 복용군 사망자는 38명이었으나 대조군에서는 52명을 기록했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 수는 피타바스타틴과 대조군에서 각각 20명, 27명 발생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상 데이터로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만성 혈액투석환자에게 피타바스타틴 투여 치료가 표준치료요법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리바로, 리바로젯, 리바로 브이 등 리바로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23-03-16 10:07:3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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