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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 강한 중견제약이 말하지 않는 보물은?일부 중견제약사들의 원료·완제의약품 수출 실적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집니다. 데일리팜은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의 해외 판매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 순위는 코오롱생명과학(수출 900억·비중 76.9%), 종근당바이오(841억·76.1%), 동국제약(379억·23.7%), 영진약품(265억·23.6%), 대원제약(203억·14.7%),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3억·12.6%) 등입니다.[2012년 진흥원 통계기준] 이들 제약사들의 수출지역은 아시아권에 머물지 않고, 미국, 유럽 등 전방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목되는 수출 강소제약사는 대원제약입니다. 지난해 대원제약 항생제 원티암은 대중국 수출 1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인삼 비타민 오라민도 이란, 페루, 칠레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며, 70억 상당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위장약 트리겔은 시리아, 과테말라, 가나, 몽골 등지에서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진해거담제 코대원도 홍콩, 캄보디아 등지에서 50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영진약품 주력 수출국은 일본과 중국으로 지난해 577억·45억원의 해외 매출을 올렸습니다. 간판 수출품목은 영양제 하모닐란(140억), 소염진통제 데노간(51억), 항생제 크라모넥스(45억), 순화기약물 코디핀(30억) 등입니다. 동국제약 리딩 수출품목은 CT·X-RAY 조영제 파미레이, 정맥마취제 포폴주, 전립선암치료제 로렐린데포주로 대별됩니다. 완제의약품 중 파미레이는 페루, 포폴주사는 일본, 로렐린데포주는 브라질 등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가도펜테틴산 메글루민, 이오파미돌, 테이코플라닌 등의 원료의약품도 일본 등지로 수출됩니다. 대형제약 중에서는 녹십자의 수출 행보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녹십자 해외 판매 실적은 2127억 3900만원입니다. 이중 혈액제제 수출액이 844억 36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요 수출국은 인도, 중국, 남미 등 30개국입니다. 백신제제는 647억 1600만원으로 WHO 입찰을 포함해 중남미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0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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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과 생명나눔…헌혈로 실천해요"제약사와 병원이 주최가 된 헌혈 행사가 열려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안국약품은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성인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국약품은 본사뿐만 아니라 공장 등 전 임직원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정준호 부사장(안국약품):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20만ml 정도의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돼 있습니다. 아직도 상당량의 혈액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선 병원에서도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안국약품은 2013년부터 중앙대병원 혈액원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국약품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헌혈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나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최명훈 팀장(안국약품 웰빙사업팀): "지금까지 5번 정도 헌혈을 했습니다. 사실 일부러 헌혈을 하러 혈액원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좋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O형인데 오늘 헌혈이 위급한 환자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이종권 차장(안국약품 중앙연구소): "회사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열어 주셔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회사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뜻깊은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해외여행, 저혈압, 약물 복용 등 헌혈 결격 사유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행사를 기약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주 주임(안국약품 기획팀): "고2때 헌혈을 처음하고 10년 만에 헌혈을 할 기회가 생겨서 기대하고 왔는데 해외여행 다녀온지 1달 밖에 안되서 결격됐습니다. 다음번 헌혈행사에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영규 대리(안국약품 경영지원팀): "군대 있을 때는 헌혈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헌혈하기 위해서 사전 검사를 했는데 저혈압 판정을 받아 참여치 못하게 됐습니다. 체력을 많이 보충해서 다음번 행사에는 꼭 헌혈에 성공하겠습니다." 메르스 사태 전후로 헌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국민적 헌혈 동참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0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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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C PM들이 선호하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는?매체 열독률과 시청률이 신문·잡지에서 TV·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일반의약품 광고 트렌드도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담당 PM 5명에게 선호 광고 유형과 비용 효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지상파 TV CF광고입니다. CF는 스타 섭외·제작·송출비 등 광고제작비는 가장 비싸지만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가 맞아 떨어질 경우 홍보효과는 가장 큽니다. A/B급 모델은 8~12억·1~3억원을 호가하고, 황금시간대에 송출할 경우 회당 1000~2000만원이 소요됩니다. 인기 드라마 간접광고(PPL)도 최신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간접광고에 대한 홍보효과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상파 인기드라마의 경우는 회당 1억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리스크는 있지만 드라마 초기 시청률과 인기를 얻기 전에 선제적으로 간접광고 계약을 체결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점도 팁입니다.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또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간접광고비는 3000~5000만원 밴딩 폭에 형성돼 있습니다. 인기스타들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간접광고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 간접광고는 팔로워 수와 스타 지명도에 따라 광고비 차이를 보입니다. A급 스타의 경우, 회당 700~8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국민 스마트폰 시대에 진입하면서 바이럴영상 제작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 출연 유무와 애니메이션 등 형태에 따라 비용 차는 크지만 통상 2000만원 정도의 제작비가 필요합니다. 파워블로거 마케팅은 최근 시들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워블로거 마케팅이 전성기를 이루던 3~4년 전, 회당 제품 소개비용은 100~150만원이었지만 최근에는 30~50만원대로 대폭 인하됐다고 PM들은 말합니다. 파워블로거 마케팅이 희소성을 잃고 있는 원인은 홍보성 제품 소개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피로감 증가가 큰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PPL 광고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효과를 본 제약사와 제품은 바이엘 베로카(KBS 신사의 품격), 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tvn 갑동이), 조아제약 윈다졸(영화 연가시) 등이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9-0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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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유효성 검증…백신주권 새시대 열렸다선플라주(항암제·1999년), 조인스정(관절염치료제·2001년), 엠빅스정(발기부전치료제·2007년)에 이어 sk케미칼이 또한번 신약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바로 국내 최초 개발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3가백신-스카이셀플루입니다. sk케미칼은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스카이셀플루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론칭 심포지엄은 한병로 sk케미칼 대표이사, 이명희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병 교수와 개원의들이 함께 세포배양백신의 필요성과 임상적 유의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현장 멘트] 한병로 대표이사(sk케미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플루엔자 질병 예방을 위한 의사 선생님들의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의사 선생님들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아 주신 이명희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님과 강의를 해주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스카이셀플루는 성인 대상 기준-세계 2번째, 생후 6개월 이상 만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대상-세계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입니다. sk케미칼은 글로벌 빅파마인 노바티스와 박스터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세포배양 백신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현장 멘트] 문준식 상무(sk케미칼): "스카이셀플루는 여러 동물들에 대해서 반복투여 독성, 생식기 독성, 발암성 독성 등 다양한 논클리티컬스터디를 시행했습니다. 이런 모든 비임상시험에서 특별한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스카이셀플루는 성인 1155명과 소아 385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EMA 기준 면역원성과 안정성 등을 만족했습니다." 세포배양 방식은 닭의 유정란 대신 동물세포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세포배양방식은 바이러스 배양에 필요한 특정 세포를 사전에 대량으로 준비할 수 있어 판데믹 상황에서도 3개월 내에 필요물량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유정란 배양방식 백신보다 생산기간을 3개월이나 앞당긴 수치입니다. 동시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접종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생제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고순도 정제 백신이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현장 멘트] 김우주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AI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 유정란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유정란을 구합니까? 그런데 세포배양백신은 세포에 바이러스를 키우면 되기 때문에 이런 환경적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동안 신종플루 사태 등을 겪어 오면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세포배양인플루엔자백신 개발이라는 생각을 했고, 그 결실이 스카이셀플루라는 것에 대해 감개무량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헤마글루틴과 유라미다제를 더 순수하게 정제한 서뷰이뉴티백신인 스카이셀플루입니다. 그 만큼 순수 분리 정제했기 때문에 안전성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스카이셀플루는 안전성과 유효성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면역원성을 충족했고, 기존 제품과 비교해 안전성도 검증됐습니다. [현장 멘트] 김우주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19~60세 스카이셀플루 임상시험군 840명과 대조군 84명, 10세 이상 스카이셀플루 임상시험군 210명과 대조군 21명. 사실 대조군약은 어떤 허가 기준이 아니고 참조약입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스카이셀플루가 안전한가를 보기 위한 하나의 참고자료입니다. 임상 결과는 면역원성 측면에서 H1N1의 경우, 쎄로프로텍션 98%, 컨버전 68%, GMT 증가 7.99로 나타났습니다. H3N2도 98%, GMR은 4.2입니다. B형의 경우도 96%를 보였습니다. 통상 60세 이상은 면역노화현상으로 백신 접종 후 항체생성률이 성인보다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H1N1의 경우 97/65/6.8%, H3N2는 97/43/3%, B가 87/40/2.8%를 나타냈습니다. 제가 다국적 제약사 백신 임상도 많이 진행했지만 걱정했던 것 보다 데이터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대조 백신에 대해서도 면역원성 측면에서는 부분적으로 데이터값이 좋게 나왔습니다." 한편 스카이셀플루(성인용-50ml, 소아용-0.25ml)는 안동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생산되며, 조만간 세포배양4가백신 시판허가로 우리나라 백신주권 확립에 큰 축을 담당한다는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8-3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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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제약 대장주 등극…동아, 주가 낙폭 최대최근 상장제약사 시가총액 1위가 유한양행에서 한미약품으로 바뀌었습니다. 빅5 제약사 중에서는 동아ST의 주가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데일리팜은 2013년 1월 4일부터 2015년 8월 25일 종가 기준으로 제약·바이오 대장주들의 주가와 시가총액 변동 폭을 분석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한미약품-유한양행-녹십자-동아ST-대웅제약 순입니다. 연도별 시가총액과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미약품 시총/순위: 4조(현재)/2014년 코스피 135위→현재 60위(75위 상승) *유한양행 시총/순위: 2조 4000억(현재)/2014년 코스피 101위→현재 87위(14위 상승) *녹십자 시총/순위: 2조 1000억(현재)/2014년 코스피 123위→현재 103위(20위 상승) *동아ST 시총/순위: 9000억(현재)/2014년 코스피 160위→현재 186위(-26위 하락) *대웅제약 시총/순위: 8700억(현재)/2014년 코스피 166위→190위(-24위 하락)」 주가상승은 한미약품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미약품 주가는 2013년 1월 4일 11만 2779원에서 현재 28만 2221원 오른 39만 5000원(2015년 8월 25일 종가)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250%에 달합니다. 한미약품 주가 상승 견인차는 2조원대에 달하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수출 계약 모멘텀(일라이릴리-자가면역질환치료제, 베링거인겔하임-3세대 표적항암제)으로 풀이됩니다. 대웅제약, 녹십자, 유한양행의 주가 상승률은 59%(4만 7000원→7만 5000원), 43%(13만 432원→18만 7000원), 27%(18만 1500원→23만 1000원)입니다. 동아제약 물적분할 후 동아ST 주가는 17만 5000원(2013년 4월 12일)에서 11만 3500원(2015년 8월 25일)으로 빅5 제약주 중 유일하게 35%P(-6만 1500원) 하락했습니다. 바이오제약 대장주들의 주가변동 폭은 박스권 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현재 7조 1000억원으로 코스닥 1위(2014년)에서 2위로 내려 왔습니다. 주가는 3년 새 4만 8749원에서 6만 1900원으로 26%P(1만 3151원) 올랐습니다. 메디포스트와 파미셀 주가는 1.8%P(8만 800원→7만 9300원)·0.9%P(5080원→5030원) 내렸습니다. 시가총액은 각각 6000억·2900억으로 코스닥 45위와 346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8-2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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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대표제품 베스트 10…소비자 선택은?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은 2100억원에 달하고, 제약사에서 직접 제조·유통하는 제품만도 10개가 넘습니다. 지난 20여년 간 CJ-컨디션과 그래미-여명808, 동아제약-모닝케어로 대별되는 리딩 품목군이 시장의 80%를 요지부동으로 점유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상위 품목군 점유율 살펴보면 컨디션-800억, 여명808-300억, 모닝케어- 110억 순입니다. 리딩 품목들이 줄곧 순위권 매출을 유지하는 이유는 ▲다양한 제품 리뉴얼 ▲지상파를 비롯한 광고전략 ▲발 빠른 시장 선점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92년 출시된 컨디션은 국내시장에서만 46%의 점유율과 함께 중국, 동남아 등에 수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번의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고, 헛개컨디션, 컨디션레이디(2013년 출시), 컨디션환EX(2012년 출시)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2005년 첫 선을 보인 모닝케어는 1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통채널은 편의점, 약국, 대형마트 등입니다. 라인업은 모닝케어, 건기식으로 허가된 약국 전용 모닝케어 플러스, 모닝케어 레이디, 모닝케어 엑스(50ml) 등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북미와 남미, 동남아 시장 등에도 노크하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회식후애(愛)는 과립형 제형이 특징입니다. 주성분인 시트러스 추출물은 아세트알데히드 생성을 억제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또 5종의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음주 후 민감한 장을 개선시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유한양행도 2013년 6월 황칠나무 추출물로 만든 약국전용 숙취해소음료 내일엔을 출시했습니다. 내일엔은 주성분인 황칠나무 추출물과 국내산 사과, 벌꿀, 모과 등 엄선된 원료가 적절히 배합된 제품입니다. 내일엔은 맛에 대한 선택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보령제약은 숙취해소 음료 알틴제로 울금 후속 제품인 엑스솔루션을 2012년 출시하고 시장 안착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엑스솔루션은 알코올 분해와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는 마름추출물, 헛개, 갈근, 강황 그리고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쌀배아와 항산화 효능이 있는 녹차잎, 해독작용을 돕는 인진쑥 등이 주성분입니다. 지난해 발매한 한독 레디큐는 1년 만에 4% 시장 점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디큐는 200만병의 누적 판매를 달성,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억원 상당입니다. 숙취해소 음료 '레디큐'는 과일 주스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레디큐 주성분인 커큐민은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과적입니다. 한편 삼양사도 환제 형태의 숙취해소제 상쾌환을 2013년 출시, 약국·편의점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8-2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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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피임약 노레보…복약지도 핵심 포인트는[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응급피임약 자궁외 임신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사후피임약 복용 시 자궁외 임신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까? [엄 약사] 네, 미국 FDA에서는 의약사가 사후피임약을 처방 조제 시 자궁외 임신 가능성에 대한 부작용을 복약지도 해줘야 한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응급피임약의 부작용은 몇 일간 지속되는 월경성 출혈이나 구토, 아랫배 복통입니다. 그러나 심한 출혈이 지속되거나 아랫배 복통 정도가 몇 주간 지속이 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라고 복약지도 하면 됩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자궁외 임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자궁외 임신. 즉, 나팔관에 임신이 되면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나팔관 파열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이르게 되는 응급질환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자궁외 임신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엄 약사] 극히 드물게 발생하고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문헌상 응급피임약 복용 후 임신이 된 경우의 2% 정도가 자궁외 임신이었고 응급피임약과 동일 성분으로 된 프로게스테론만 함유한 일반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임신이 된 경우는 10%정도가 자궁외 임신이 되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미국 FDA 시판후 조사에서는 28건의 자궁외 임신 사례가 보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궁외 임신 발생 사례로 인한 응급피임약 사용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고 응급피임약이 자궁외 임신을 증가시킨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의약사는 이러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논문에 의하면 응급피임약을 1회 복용했을 때 자궁외 임신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응급피임약을 복용 후 그 다음날부터 또 다시 콘돔 등의 피임법 없이 지속적인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자궁외 임신 증가 합니다. 또한 한 달 안의 생리주기 내에 응급피임약을 반복해서 또 먹게 되면 자궁외 임신이 증가 합니다. [기자] 응급피임약으로 자궁외 임신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엄 약사] 논란은 있습니다만, 논문에 의하면 레보노르게스테렐 성분의 응급피임약은 나팔관의 운동성을 변형시킵니다. 나팔관이 자궁쪽으로 연동운동 되어야 하는데 방향이 뒤바뀌고 나팔관 내의 섬모운동이 저하되어 난자 및 수정란이 자궁에 도착하는 것을 지연시킵니다. 수정란이 자궁 쪽으로 가지 못하고 나팔관 내에 머물러 있다가 나팔관에 착상이 되어 자궁외 임신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기자] 레보노르게스테렐의 작용기전이 원래 나팔관 운동 저하였습니까? [엄 약사] 아닙니다. 정식 적용기전은 배란차단 및 자궁 내 착상 방지입니다. 레보노르게스테렐은 인위적으로 공급된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성분입니다. 배란이 이루어지려면 에스트로겐에 의한 고나도트로핀 분비가 필요한데 이걸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란 전에 응급피임약을 투여하면 난포에서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막아버리고 황체가 형성되는 것도 차단합니다. 그러니깐 배란시기가 가까워 졌는데 아직 배란이 안 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면 정자가 자궁 안으로 들어와 나팔관 쪽으로 서서히 이동하게 되고 때마침 배란이 이루어지면 나팔관 내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 된 후에 자궁으로 내려와서 임신이 됩니다. 그런데 이때 응급피임약이 투여되면 원래 배란이 될게 안 되어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도 못하게 만듭니다. 이게 일종의 1차 방어선입니다. 그럼 2차방어선은 무엇인가 하면, 배란이 아주 근접한 시점이나 이미 배란이 이루어진 후에 성관계를 갖게 되면 응급피임약을 투여하더라도 배란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버립니다. 레보노르게스테렐은 자궁경부 점막의 점도를 높여 정자가 자궁경부를 통과해서 나팔관 쪽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자궁내막의 접착부위인 인테그린이나 스테로이드 수용체를 변화시켜서 수정난인 배반포가 자궁에 착상이 되는 것을 막습니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성관계 후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하는 것인데요. 배란이 되기 전에 배란을 막고 정자가 자궁경부를 통과해서 올라가는 것을 막고 수정란이 형성되어도 그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되는 것을 막으려면 이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논문상에는 1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100%에 근접한 피임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기자] 설명서상에는 뭐라고 적혀있습니까? [엄 약사]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자궁외 임신의 위험이 있는 경우(자궁외 임신의 경험이 있거나 난관염, 골반염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이정도만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제품의 설명서에는 경고 문구에 ‘복용 후 임신이 된 경우의 2% 정도가 자궁외 임신이었고 전문가들은 복용 후 임신이 되었거나 하복부 통증을 호소할 경우 자궁외 임신 부작용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기자] 일반적인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엄 약사] 첫 번째로 월경성 점상출혈이 몇 일간 지속될 수 있고 심한 출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작용 빈도는 30.9%로 매우 높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구역, 구토 13.7%, 하복부 통증 13.3%, 피로함 13.3%, 두통 10.3%, 어지러움 9.6%, 유방 긴만감 8.2%, 월경지연(7일이상) 4.5%입니다. 보통 부작용이 48시간 이내에 사라지게 되는데 만약 출혈과 복통이 오래 지속이 되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시어 진찰을 받으셔야 됩니다(자궁외 임신 검사 등). [기자] 응급피임약을 복용하여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엄 약사] 네 그렇습니다. 경우에 따라 정상적인 임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약물로 인한 태아에 해는 없습니다. 참고로 이 약은 임신을 못하게 하는 약이기 때문에 이미 임신이 된 경우에 유산목적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기자] 약을 복용 후 다시 관계를 가지면 피임효과가 유지됩니까? [엄 약사] 피임효과가 유지되지 못합니다. 약을 먹기 바로 전 관계에 대한 사후피임효과만 있고 약을 먹은 이후에 가진 관계에 대해서는 피임효과가 없습니다. 반드시 콘돔 등 다른 피임법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한 달 안에 반복적으로 또 다시 사후피임약을 드시게 되면 채내 호르몬 농도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해지고 자궁외 임신 부작용도 증가합니다. 이 약은 1생리주기 안에 1회를 초과해서 먹을 수 없는 약입니다. [기자]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프로게스테론은 CYP3A4에 의해 대사를 받기 때문에 CYP3A4 유도제 약물들이 응급피임약의 효과를 감소시켜 피임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항전간제(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프리마돈, 카르바마제핀), 리파부틴, 리팜피신, 그리세오풀빈, 리토나비르, 세인트존스워트 등의 약물들을 드시고 계시면 사후피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주의사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엄 약사] 우선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되는 게, 응급피임약은 차선책입니다. 간혹 보면 미리 처방받아서 평소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시에 마음 편하게 먹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피임은 콘돔이나 일반피임약을 우선으로 하셔야합니다. 응급피임약은 일시적으로 호르몬농도를 과도하게 높이는 약이므로 자주복용하시면 몸에 좋을 게 없습니다. 관계 후 72시간 내에 드셔야하는데, 빨리 먹을수록 효과가 좋고 12시간 내에 드시는 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주요부작용이 구토인데, 복용 후 2시간 이내에 구토를 하면 약이 효과가 없다고 보시면 되고 다시 처방받아서 드셔야 합니다. 수유부가 약을 먹어도 되긴 하는데, 복용 후 모유로 약이 들어가서 아이한테 해로울 수 있으니 최소 8시간에서 하루정도 모유수유를 중단하시고 분유 등으로 대체하시던가 아니면 약을 먹기 전에 미리 모유를 충분히 짜놓고 약을 드셔야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는 드시면 안 됩니다. 임신 몇 개월째인데 응급피임약을 드시면 유산효과는 전혀 없고 태아에 부작용만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이약을 드셨으면 3주 후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미국에서 추천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만약 생리를 하시는데 출혈이 좀 과도하게 많다고 생각하시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임약은 피임약일 뿐입니다. 성병으로부터 보호 기능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병을 예방하시려면 콘돔이 좋습니다. 나중에 임신을 하시는 데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응급피임약 복용 후 빠르게 배란 및 임신능력이 회복 됩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8-25 06:14:58영상뉴스팀 -
제약사들의 통큰 의약품 기부…"사랑의 실천"국내 소외계층은 물론 해외 빈민국 구호를 위한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의 기부활동이 문화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G생명과학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1년 동안 총 1096명의 저소득층가정 저신장 어린이들에게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을 기증해 오고 있습니다. 혜택을 받는 어린이는 매년 50~100명 정도며, 누적된 기부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억원에 달합니다. 성장호르몬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연간 1000만원의 치료 비용이 듭니다.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매년 유트로핀 매출액의 1% 이상을 LG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도 2013부터 4억원 상당의 자사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Ⅱ 주사액'을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 어린이 50명에게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합니다. 한미약품은 1997년부터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공동으로 북녘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 수해지역 지원용 물자 수송식을 갖고 25톤 트럭 6대분(13억원 규모)의 영양수액제, 해열진통제를 개성에 전달했습니다. 2013년 7월에는 2억원 가량의 어린이 기초의약품(정장제, 영양수액제)을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신풍제약은 구충제 기부사업에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1970년대 초반부터 유니세프를 통해 구충제 디스토시드를 아프리카, 이집트 등의 국가에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북한어린이구충사업도 펼쳐오고 있습니다. 녹십자도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2013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계절독감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1만에서 2만도즈 정도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원 안팎입니다. 안국약품도 5년 전부터 월드투게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의약품 지원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연간 지원되는 의약품 규모는 적게는 1600만원에서 많게는 15억원에 이릅니다. 대원제약은 열린의사회 등의 의료봉사단체에 매년 6억원 정도의 의약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의약품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로부터 '좋은 기업상'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sk케미칼도 빌게이츠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장티푸스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빈민국에 일정량의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8-24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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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전하는 실감나는 미국 약국 엿보기북미로 대별되는 미국과 캐나다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이자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국가의 약국과 우리나라 약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데일리팜은 미국/캐나다 약사면허와 현지 활동 경력을 가진 정재훈 약사(팜스터디 대표), 이미지 약사(한국쥴릭파마), 이지현 약사(고양시 우리온누리약국)에게 자문을 받아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미국과 캐나다 약국은 처방전 리필이 가능합니다. 주(州)별로 차이는 있지만 통상 당뇨·고혈압 등의 약물은 연간 12회, 향정신성의약품은 6개월에 3회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소정의 교육과 시험을 거치면 약사도 백신을 주사할 수 있습니다. 일명 클로즈 윈도우 파머시로 불리는 '메일오더약국'도 주목됩니다. 메일오더약국은 처방전을 받은 환자가 이메일(보험사나 대형약국에서 운영)로 조제약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장점은 가격이 20~30% 저렴하며, 단점은 주문 후 1~3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월그린, CVS, 라이트 에이드, 타겟, 런던드럭, 샵퍼스드럭, 피플스드럭 등 대형체인약국을 비롯한 개인약국도 조제약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조제료 가산 비율이 높고, 일단위 청구시스템이어서 장기처방 환자 유치를 위한 배달서비스 경쟁이 치열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조제약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도 눈길이 갑니다. 환자는 클리닉 진료 후 편한 시간대에 차를 몰고 약국에 방문해 약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1990년대 월그린에서 최초 도입, 지금은 CVS, 라이트 에이드 등 대형체인약국에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체조제 의무화, 24시간 연중무휴 약국 운영, (급여)주급제 시스템, 약대생 약국 인터십 1050시간 의무제 등도 우리나라 약국과 차이점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8-2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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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에 도전장…제네릭사들의 영업전략은440억대 외형을 자랑하는 동아ST 스티렌(애엽95% 에탄올연조엑스) 아성을 뛰어넘는 제네릭의 탄생은 가능할까요? 연간 생산량과 실적만 놓고 보면 아직까지 스티렌의 수성전략은 견고합니다. 지난해 기준 스티렌은 4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생산량은 2억 6000만정입니다. 여기에 모티리톤(현호색·견우자50% 에탄올연조엑스)이라는 대체약물의 국내외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해 선방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2013년을 기준으로 스티렌 개량신약 6개 제품과 올해 7월말부터 74개 제네릭이 허가·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원제약 오티렌정(애엽이소프로판올연조엑스), 안국약품 디스텍정 등 스티렌 개량신약 6개 품목의 외형은 470억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최근 스티렌 제네릭 오티렌이정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지만 개량신약인 오티렌정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9월에는 오티렌에프 서방형을 출시, 개량신약 시장을 쌍끌이 한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오티렌정 매출은 약 100억원입니다. 안국약품도 제네릭 슬렌티정의 허가는 받았지만 50억대 외형 개량신약 디스텍정에 올인할 방침입니다. 제네릭사 중에서는 풍림무약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 풍림무약은 파티스렌정을 지난 7월 출시, 현재 150만정 가량의 재고량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초기 1년 목표 실적은 약 30억원입니다. 특히 풍림무약은 대웅제약과 삼천당제약, 대원제약 등 스티렌 개량신약과 제네릭을 수탁생산해 간접 외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스티렌 제네릭 뉴틸렌정의 런칭 초기 목표 실적은 10억원 정도입니다. 대웅제약이 뉴틸렌정 외형을 비교적 작게 설정한 이유는 자사 대형 제품인 알비스와 품목군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삼천당제약은 자사 영업사원 130명을 동원한 직거래와 도매 유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 유스틸렌정 생산량은 76만정이며, 올해 생산 목표는 3억원입니다. 태극제약 아르칸정은 도매로 전량 유통되며, 현재 마더스제약을 통해 60만정의 생산량을 확보했습니다. 신풍제약·신신제약 스티렌 제네릭 유타렌정·스틸렌정도 시장에 출시, 다양한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스티렌 개량신약 넥실렌(제일약품), 아르티스(유영제약), 유파시딘에스(종근당), 지소렌(지엘팜텍)의 지난해 매출은 138억·77억·71억·67억원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8-1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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