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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유전자가 바뀐다…"내수를 떠나 세계로"국내 제약기업들이 체질개선에 나섰다. 화두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로 대별된다. 제네릭 위주의 감성영업에서 과감한 R&D 투자를 통한 신약강국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확고한 각오와 의지가 역력한 분위기다. 지난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제약협회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이곳에서 만나 본 6명의 국내 제약사 CEO들은 '새로운 제약 백년지대계'에 대해 한결같이 글로벌 진출에 방점을 찍었다. 그들이 말하는 한국 제약기업의 미래비전 전략을 들어봤다. [인터뷰] 김영배 회장(듀켐바이오): "제네릭은 한국시장에서만 통하지 해외에서는 안 통하잖아요. 우리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야죠. 요즘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글로벌로 나아가야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태영 회장(태준제약):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은 편이고, 매년 약가인하 등의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글로벌로 나아가지 않으면 설 곳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멸할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리베이트 해서는 되는 게 아닙니다. 생각을 바꿔서 세계로 가는 길 밖에는 없어요. 신약개발하고, 제도 정비하고요. 죽기 아니면 살기로 개척정신으로 나가야 합니다. 태준제약은 유럽 28개국과 세계 39개국에 의약품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EUGMP를 획득했고요. 이런 시설과 장비로 미국에도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남을 따라 해서는 차별화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이행명 회장(명인제약): "여러 가지 연구도 많이 하고, 기획도 많이 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요. 큰 회사나 중소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전환점을 모색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 회사 나름대로 컬러가 있지 않습니까. 연구개발, 개량신약, 수출 등이 있을 텐데, 각 회사마다 특성을 잘 살려서 글로벌에 도전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터뷰] 홍성한 사장(비씨월드제약): "글로벌 진출과 연구개발, 공장이슈, 정도경영 등 이 4가지가 큰 테마입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글로벌로 진출하지 않으면 생존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글로벌 진출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비씨월드제약은 DDS 개발을 통한 글로벌 진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지금 미국 ACON사나 독일 AT사와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 후 EUGMP, CGMP 공장을 통해서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병태 회장(대화제약):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글로벌 진출입니다. 대화제약도 마찬가지지만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약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제약은 DHP107에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면 빅파마와 라이센싱 아웃이 잘 되서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뷰] 윤성태 부회장(휴온스): "우리나라 제약사들도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CPHI에 가보니까 60개 제약사들이 나왔더라고요. 그 만큼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로 갈 때 협력해서 잘 하는 것을 모아서 한 팀으로서 글로벌화 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드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휴온스는 중국 공장을 지었고요. 369플랜이라고 2025년도까지 글로벌 생산기지 3개, 신약개발 6개, 강력한 히든챔피언 9개를 발굴해서 NO.1 제약사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2015-10-28 06:15:00영상뉴스팀 -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이제부터 시작"한국제약협회 창립 7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6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습니다. '달려온 70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김승희 식약처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문정림 국회보건복지위원,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제약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경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민건강과 인류생명 존중을 최고이념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기념사]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한국제약협회는 오늘 함께 맞이한 창립 70주년을 또다른 시작점으로 삼아 앞으로 끊임없이 도전과 창조적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시책에 발맞추어 연구개발 투자 증대를 통한 신약개발, 글로벌 진출 확대, 윤리경영 확립 그리고 모범적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사회공헌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진엽 장관과 김승희 처장, 김춘진 위원장도 "국내 제약기업들이 신약개발을 통한 제약주권 확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축사] 정진엽 장관(보건복지부):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와 경쟁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신약개발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017년 글로벌 10대 제약강국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사] 김승희 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협회도 국내 제약사들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안전한 의약품 공급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으로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사] 김춘진 위원장(국회보건복지위): "이제는 정부가 획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도와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잠자고 있었어요. 보건의료 분야에 연구개발을 얼마만큼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세계 시장으로 뻗어 갈 수 있는 잠재력과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김승호 보령제약그룹회장, 이금기 일동후디스회장, 김정수 전 제약협회장, 류덕희 경동제약회장, 임성기 한미약품회장 등 제약인사 5명은 한국제약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한국제약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창립된 이후 의약품광고윤리위원회(1963)·약업질서확립위원회(1970) 구성, 세계대중약협회(1980) 가입, 향남 제약공단 준공(1985), 의약품유통부조리신고센터 설치(2009), APEC 규제조화센터 사무국 유치(2013) 등 국내 제약기업 발전과 글로벌 진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26 23:31: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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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는 가라…병원·약국 현장에 답 있다"[인터뷰] A제약사 신입PM: "저도 PM업무가 처음이고, 사업계획서도 처음 작성하는 거여서 …. 모든 분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장조사나 어떻게 판촉을 해야 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마케팅 전반에 대해 잘 몰라서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 B제약사 신입PM: "제가 원래 기획쪽 업무를 하다가 PM업무를 처음하게 돼서 사업계획서 작성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제약산업은 자료 구하기가 쉽지 않고, 어떻게 보면 주관적인 판단 하에서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많구요. 마케팅 계획이나 광고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와 예산 설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정형화된 사업계획서들이 많다 보니까 틀에 적응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현안과 사건사고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PT와 인터뷰로 정리해보는 '브리핑뉴스' 뉴스입니다. 신입PM 여러분들, 방금 보신 바와 같이 사업계획 짜기 정말 힘드시죠? 그래서 오늘은 블록버스터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요즘 제약업계 ETC·OTC PM들은 내년도 사업계획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PM이라는 보직을 처음 맡은 직원이 제품의 성패가 달린 훌륭한 사업계획서를 만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시장분석과 재고·생산량 조절, 광고 그리고 예산집행까지. 블록버스터 OTC PM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 이모저모 지금 살펴보겠습니다. [스탠딩 리포트] 먼저 (일반의약품의 경우) 광고 제품이냐 역매제품이냐의 성격에 따른 접근 방법입니다. [인터뷰] C제약사 PM: "일반의약품은 광고품과 역매품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광고품은 소비자 서베이, 정량적 부분과 정성적 부분을 믹스해서 조사한 후에 움직이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역매품 같은 경우는 핵심적인 딜러는 약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나 MR들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잘 구성해야 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데이터 활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인터뷰] C제약사 PM: "일단 각종 데이터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크로스체킹해야 합니다. IMS 데이터나 유비스트 자료들은 방향성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료만 보고 전체를 가늠해서는 안됩니다. 경쟁사 PM이라든지 자사 MR, 경쟁사 MR 등을 통해서 크로스체킹해서 오차를 줄어야 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미시·거시적 관점에서의 사업계획서 접근법은 이렇습니다. [인터뷰] C제약사 PM: "마케팅 기본방향은 계획, 실행, 재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계획이 내년도 플랜이구요. 그 사업계획을 토대로 실행하고, 냉정하게 평가를 한 후에 다시 계획을 짜야 합니다. 우리의 타겟들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시장은 움직이고 타겟들도 움직입니다. 항상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소비하고 충성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존 고객들도 소중히 여기면서 신규 고객을 창출해야 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4P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뷰] C제약사 PM: "기본적인 시장분석이나 전략은 4P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4P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프로덕트겠지만 어떤 프로모션을 통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메이크업하고, 초과달성하게 되는지를 PM들이 선정해야 합니다. 전략이 갑자기 바뀌지는 않습니다. 2014, 2015년 전략들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장점은 발전시키고, 단점은 최소화시키면서 사업계획을 구상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빅 CF스타 모델의 효율적 활용법은 어떨까요? [인터뷰] C제약사 PM: "광고품목의 경우는 일반모델과 빅모델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빅모델을 썼다면 그에 걸맞는 모델료를 모든 머테리얼을 잘 짜서 홍보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먼저 찾아놔야 합니다. 빅모델을 썼을 때 빅모델만 부각되고 제품은 부각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제품의 타겟이라든가 모델과의 렐러번스를 생각해서 선정해야 합니다. 대행사를 통해서 모델에이전시를 접촉하다보면 여러 가지 모델 제한들이 있으니 여러 가지를 감안해야 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이것저거 믹스된 비빔밥전략이 아닌 일관성 있는 방향성 설정도 키포인트입니다. [인터뷰] C제약사 PM: "마케팅 전략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기승전결, 서론에 얘기했던 내용이 결론에서 틀어지는 사업계획을 많이 봤는데요. 작년, 재작년의 전략을 녹이면서 사업계획을 일관성 있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스탠딩 리포트]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현실을 무시한 과도한 의욕은 금물이겠죠. [인터뷰] C제약사 PM: "PM들이 오류를 범하기 쉬운 케이스들이 자기 품목을 육성시키기 위해서 예를 들어 20억 외형 제품을 내년도에 50/100억 등의 의지개수를 반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을 짜서 회사뿐만 아니라 PM도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도 잘못된 예측을 통해서 예산이 투입되다보면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만능플레이어 PM.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는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인터뷰] C제약사 PM: "PM은 만능플레이어가 돼야 합니다. 일반약은 전문약과 다릅니다. 일반약은 제품 개발, 생산, 판매, 관계 형성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모든 업무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디자인, 광고대행사와도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용어들도 섭렵해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스탠딩 리포트] 모든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버리더라도 이것만은 절대 버려서는 안된다는데 과연 뭘까요? [인터뷰] C제약사 PM: "예를 들어서 광고를 전품목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역매품을 많이 담당했습니다. 지금은 경쟁강도도 높아지고, 시장은 점점 더 어렵습니다. 마케팅 PM이 알아야 될 것은 영업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을 등한 시 하면 안되구요. 영업과 함께 가는 마케팅. 영업사원과 함께 손잡고 뛰어도 될까 말까 합니다. 영업현장을 간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클로징] 지금까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취사선택하셔서 실전에 응용해 보면 어떨까요? 브리핑뉴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10-2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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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시대위해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휴온스 2025년 비전369 선포- 1. 3개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2. 6개의 혁신신약 개발 3. 9개의 히든챔피언 확보」 글로벌 NO.1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휴온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3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함께한 50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윤성태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휴온스의 미래비전은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멘트] 윤성태 부회장(휴온스): "이제 휴온스는 위기를 예측하고, 미리 변화하고, 다시 한번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난해 중국 북경에 완공한 국내 최초 점안제 공장이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한양대 약학대학에 설립한 중앙연구소에서는 인류건강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진출한 중국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중국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다양한 혁신 리딩 의약품을 보유한 휴온스가 제약산업 창조기업으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장 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우리 제약산업이 앞으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신약개발과 R&D 투자입니다. 이를 통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바로 휴온스가 그러한 중차대한 우리의 움직임에 주요한 기업으로 서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을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이어 진행된 2부 체육대회는 휴온스 전직원이 함께한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이날 체육대회는 휴온스 영업본부, 제천공장, 본사/연구소, 가족사(휴메딕스/휴베나/휴이노베이션)별로 나뉜 열띤 응원전과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풍선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치며 임직원이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박상준/곽정훈 영업사원(휴온스 영업본부): "저희 회사가 이번에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렇게 큰 체육대회를 열게 됐는데 전직원이 다함께 할수 있고, 땀흘려서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휴온스 화이팅!" [인터뷰] 곽지혜 사원(휴온스 연구기획팀): "저희 휴온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직원 800여명이 모여 한자리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휴온스는 1965년 동암 윤명용 회장이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2003년 휴온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최근 17년 간 연속 두 자리수 성장이라는 괄목한 발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23 20:20: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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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경구용 항암제 개발…Korea Can DO!대화제약이 항암제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대화제약은 오늘(22일) 오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항암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병태 대화제약 회장, 김은석 대화제약 사장, 유무영 서울지방식약청장, 정병무 횡성군청 부군수를 비롯해 대화제약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준공된 항암제 공장은 대화제약이 1999년부터 준비해온 파클리탁셀 성분의 경구용 항암제 공장입니다. [인터뷰] 노병태 회장(대화제약): "대화제약은 경구용 항암제의 개발로 기술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대에 해외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제약사로 한발한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입니다. 대화제약은 도전하지 않고 안주하며 현재에 만족하는 기업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해 기술과 능력을 개발시켜 횡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기업, 건강한 삶을 위해 봉사하는 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축사] 유무영 청장(서울지방식약청):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도전과 응전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화제약의 세계 최초 파클리탁셀 성분 경구용 함암제 공장 준공 자체가 어려운 제약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한 응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제약 항암제공장은 총 25억원(건물 17억/설비 8억)이 투자됐으며, 지상 1층/건평 184평 규모로 국내 최초 내용액제 항암제 생산시설입니다. cGMP를 목표로 설계된 이 항암제공장은 조제탱크시스템, 충전실, 포장실, 완제품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화제약이 개발한 경구용 함암제 DHP107은 세계 최초 흡수증진제 없이 단독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판도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제/제법기술은 미국, EU,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고, 다수의 빅파마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DHP107은 현재 임상3상을 완료, 12월까지 식약처에 제조 및 판매허가를 신청할 예정이고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말로 계획돼 있습니다. 대화제약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DHP107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암제 시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22 18:23:2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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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약품 부작용 DUR 100% 활용법[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노인주의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최근 심사평가원에서 노인주의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DUR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약물 리스트와 그 주의사항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엄 약사] 네 현재 20개 성분 삼환계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 딱 2종류인데, 장기적으로 59개 성분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항히스타민제, 항부정맥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바르비탈염제제, 벤조디아제핀류, 설포닐요소제제, 에스트로겐제제, 통증관련약물 중 일부 의약품이 해당약물입니다. 미국노인병학회 2012 Beers Criteria를 근거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이득보다 부작용이 더 클 수도 있기 때문에 처방에 신중을 요하는 약물 중에서 일부를 선택한 것인데요. 원래 Beers 리스트는 116개 성분입니다. 노인에게 특히 부작용이 더 나타나기 때문에 이 약물들 말고 다른 약물을 쓰는 편이 낫겠다. 라는 내용입니다. DUR에 탑재될 주의사항은 착란 및 과도한 진정 부작용으로 낙상 및 골절 우려, 항콜린성 부작용 우려, 의존성 유발, 저혈당,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 증가 우려, 위장관 출혈 등인데 각각 약물 마다 다릅니다. [기자] 구체적으로 각 약물별 주의사항과 그 해결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항히스타민제는 심평원에서 히드록시진(유시락스), 프로메타진(생산제품 없음)을 선정했고요. 미국 Beers 리스트에서는 브롬페니라민, 클로르페니라민, 디펜히드라민, 독시라민, 트리프롤리딘(액티피드)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정(졸림)효과로 낙상(넘어짐) 위험이 크다는 게 문제구요. 착란(어지럽고 어수선함), 구강건조, 변비, 요저류 같은 항콜린효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미국에서 추천하는 대처법은 부작용이 적은 세티리진(지르텍), 펙소페나딘(알레그라), 로라타딘(클라리틴), 데스로라타딘(에리우스), 레보세티리진(씨잘)을 쓰는 편이 낫겠다. 인데요. 참고로 이것은 권고사항이지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조건 히드록시진을 써서는 안 된다. 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기자] 노인주의 항부정맥 약물 리스트 및 주의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아미오다론(코다론), 드로네다론(멀택), 플레카이니드(탬보코), 프로카이나미드(생산X), 프로파페논(리트모놈), 퀴니딘, 소타롤(소타론)과 속효성니페디핀이 선정되었습니다. 부작용은 QT 간격 변화, 심실성 부정맥(특히 torsades de pointes) 유발 우려입니다. 권고사항으로는 베타차단제, CCB, 디곡신 같은 rate control 약물이 추천됩니다. 속효성니페디핀은 과도한 혈압저하나, 심근경색 우려인데 아달라트 오로스정은 속효성이 아니고 서방형이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요즘 처방에서는 다 서방형 니페디핀을 쓰고 있습니다. [기자] 노인주의 삼환계 항우울제 약물 리스트 및 주의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아미트립틸린(에트라빌), 클로미프라민(그로민), 독세핀(하루6mg초과)(사일레노), 이미프라민이 선정되었습니다. 착란, 구강건조, 변비, 요저류 같은 항콜린성 부작용이나 인지장애, 섬망, 진정, 기립성저혈압 증상이 노인에게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고사항으로는 같은 삼환계 항우울제(TCA) 중에서 노르트립틸린(센시발), 데시프라민, 독세핀(하루 6mg이하), 트라조돈(트리티코)이 추천됩니다. 아니면 TCA 말고 우울증에는 SSRI, SNRI, 미르타자핀(레메론), 부프로피온(웰부트린)이 추천되고 신경통에는 둘록세틴(심발타), 벤라팍신(이팩사), 프레가발린(리리카), 가바펜틴(뉴론틴)이나 국소작용 외용제제가 권장됩니다. 불면증에는 비약물요법이나 저용량의 트라조돈, 졸피뎀(스틸녹스)이 권장됩니다. TCA는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SIADH) 부작용을 촉진하기도 하는데 신장에서 수분재흡수를 촉진하고 나트륨 배설은 증가시켜서 결과적으로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노인에게 SIADH 부작용이 나타나는 약물로는 정신병약, TCA, SSRI, SNRI, 카바마제핀(테그레톨), 시스플라틴, 빈크리스틴 같은 항암제가 있는데 TCA를 노인에게 신규 투여하거나 용량을 변경시킬 때는 혈중 나트륨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 노인주의 바르비탈, 벤조디아제핀 약물 리스트 및 주의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바르비탈은 아모바르비탈, 페노바르비탈, 세코바르비탈, 펜토바르비탈이 선정되었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편이고 노인에게 수면제로 처방 시 별 효과도 없다는 평가입니다. 치료안전영역도 좁고 섬망 부작용도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은 장시간제제로 클로르디아제폭사이드(리브락스), 디아제팜(바리움), 큐아제팜, 플루라제팜(달마돔), 클로라제페이트, 클로나제팜(리보트릴)이 명단에 올랐고 단시간제제로 트리아졸람(할시온), 알프라졸람(자낙스), 로라제팜(아티반), 옥사제팜, 테나제팜, 에스타졸람이 선정되었습니다. DUR에 장시간제제는 체내 잔류 시간이 길어져 운동실조, 과도한 진정 효과가 나타나 낙상 등 골절 위험이 있다. 라고 탑재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걸어 다니다가 넘어질까 봐 걱정 된다.’입니다. 미국가이드라인은 ‘단순 불면이나 착란, 섬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할 경우 인지장애, 섬망, 보행장애, 실신, 낙상으로 인한 골절 등이 우려되니 사용을 자제해 달라.’입니다. 그러나 심한 불안증, 간질, REM수면장애, 알코올중독 등에 처방할 때는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제로 바르비탈, 디아제팜류 말고 저용량 트라조돈, 졸피뎀을 먼저 선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자] 노인주의 설포닐요소제제 약물 리스트 및 주의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설포닐요소제제는 당뇨약인데요, 클로르프로파미드, 글리부라이드 입니다. 이 약이 선정된 이유는 반감기가 너무 길기 때문입니다. 작용시간이 길어서 노인에게 불필요한 저혈당 우려가 크니 글리메피리드(아마릴), 글리피자이드(다이그린), 글리클라자이드(디아미크롱)가 더 좋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클로르프로파미드, 글리부라이드는 외국에만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좋지도 않은 약이라 생산 자체를 안 하고 있습니다. [기자] 노인주의 에스트로겐제제 약물 리스트 및 주의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프로게스테론 포함 여부에 상관없이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로젠, 티볼론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제입니다.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노인 여성의 심장질환이나 인지능력 개선 목적으로는 쓰지 말자는 내용입니다. 얼굴이 화끈거릴때는 비약물 요법이나 SSRI, 가바펜틴(뉴론틴), 벤라팍신(이팩사)을 선택하고 골 밀도 증가를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D, 비스포스포네이트, 랄록시펜(에비스타)으로 가고 재발성 요도염이나 질 건조 등의 증상에는 에스트로젠 크림 등 외용제를 써야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자] 노인주의 통증관련약물 리스트 및 주의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케토롤락(타라신), 메페리딘(데메롤)이 리스트에 있습니다. 케토롤락은 노인에게 위장출혈과 위궤양 위험이 특히 크고 심부전으로 인한 부종 위험도 존재합니다. 메페리딘은 진통제로서 효용성이 낮고 신경독성작용, 섬망, 인지능력저하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경증 통증에 추천되는 약은 코데인, 아세트아미노펜, 반감기가 짧은 NSAIDs, 세레콕시브, 트라마돌이고 중증 통증에는 히드로코돈, 옥시코돈 등 마약성 진통제가 추가되어도 좋다고 합니다. NSAIDs 중에서 노인환자가 심부전, 부정맥, 신장질환 같은 다른 복합질환이 있다면 디클로페낙(디페인), 에토돌락(로딘), 이부프로펜, 멜록시캄(모빅), 나부메톤(나부톤) 사용을 지양해야 합니다. 멜록시캄은 COX2 선택적 차단제가 아니고 COX1,2 비선택적 차단제로 위장관 출혈 등 위험성이 존재하는 약이고 세레콕시브는 심부전이 있는 노인에게는 심부전으로 인한 부종을 심화 시킵니다. 트라마돌은 간질이 있는 노인에게서 발작 역치를 낮추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기자] 심사평가원 리스트에는 없지만 Beers 리스트에는 있는 나머지 성분 중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엄 약사] 80세가 넘어가면 심장질환 예방용 아스피린의 부작용이 증가합니다. 이득보다 뇌출혈이나 위장출혈 위험 등 해가 더 크므로 전문의의 판단아래 신중한 사용이 요구됩니다. 75세가 넘어가면 다비가트란(프라닥사)이 출혈 위험이 더 커지기 때문에 효용성이 없고 와파린이 더 낫습니다. 노인에게 디피리다몰, 티클로피딘(크리드)보다 클로피도그렐(플라빅스), 아스피린, 실로스타졸(프레탈)이 더 안전하기 때문에 선호됩니다. 심부전이 있는 노인은 실로스타졸이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간헐성파행증에는 펜톡시필린(트렌탈)을 뇌졸중 예방에는 클로피도그렐, 아스피린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치매,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항정신병약을 투여할 때는 클로르프로마진, 클로자핀(클로자릴), 플루페나진, 로사핀, 올란자핀(자이프렉사), 페르페나진, 피모짓 등이 인지능력저하, 섬망, 요저류, 변비 등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아리피프라졸(아빌리파이), 아세나핀, 할로페리돌, 쿠에티아핀(쎄로켈), 리스페리돈(리스페달) 등이 더 유용합니다. 수면제로 졸피뎀이 양호하나 90일 이상 사용할 경우엔 트라조돈이나 독세핀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곡신을 하루 0.125mg이상 쓰면 용량을 올려봤자 이득이 없으니 저용량으로 가야 합니다. 변비가 있는 노인은 딜티아젬(헤르벤), 베라파밀(이??틴)이 변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다른 혈압약을 써야합니다. 낙상의 경력이 있는 노인에게는 도네페질(아리셉트)이 기립성저혈압 위험이 있으니 메만틴(에빅사)이 치매관리를 위해 추천됩니다. 치매, 인지장애, 변지, 전립성비대증 등이 있는 노인에게는 디멘하이드리네이트(보나링A), 메클리진이 더욱 악화시키니 어지러움증 처방에 다른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콜린제 진경제는 노인에게 착란, 구강건조, 변비, 요저류 위험이 크고 메토클로프라미드(맥페란)는 추체외로 부작용이 빈번합니다. 식욕촉진제인 메게스트롤은 색전증 등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근육이완제중 카리소프로돌, 클로족사존, 사이클로벤자프린, 메타살론, 메토카르바몰, 올페나드린은 항콜린 부작용이 심합니다. 바클로펜, 티자니딘(실다루드) 같은 약이 노인에게 부작용이 덜 합니다. 불면증이 있는 노인에게 슈도에페드린, 테오필린이 불면증을 악화시키니 비강용 스프레이나 천식용 흡입제 사용이 추천됩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10-21 06:14:58영상뉴스팀 -
박근혜·오바마 대통령, 맞춤항암 공동개발 공감박근혜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과 동행한 국내 제약 경제사절단이 한미 양국 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입니다. 경제사절은 3박 6일(13일~18일)일 간의 공식일정 동안 4건의 MOU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외형적 성과 외에도 한미 양국 '정밀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 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큰 물꼬를 텄다는 측면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경제사절단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제 개발과 기반산업 육성에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제약산업의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이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보이는 계기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그동안 많이 발전했다는 것에 대한 반증입니다. 미국 내 관련산업 종사자들과 파트너링 세미나를 통해 한국 제약기업 간 상호이해를 넓혔습니다. 재미제약관련 인사, 보건의료인과 한국 제약기업 간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서정선 회장(한국바이오협회): "한국과 미국이 정밀의학 분야를 함께 간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했죠. 한국과 함께 한다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죠. 오바마 대통령은 정밀의학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 분야를 정보의학/예측의학으로 표현하고, 상당히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의를 하다가도 이 분야 이야기가 나오면 주의를 더 기울이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님께 정밀의학분야 관심을 대화의 화제로 삼으시면 어떻겠냐고 조언했습니다." 구체적 MOU 성과로는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 이니스트에스티와 미국 LSK 바이오파마의 항암제 공정개발과 원료의약품 생산/공급, 의료기기업체 PCL사와 오라슈어사 간 체외진단기기 공동개발 등이 대표적입니다. [전화인터뷰] 김국현 대표(이니스트에스티): "오송에 항암제 전용공장이 준공됐습니다. 이 공장에서 미국 LSK 바이오파마사의 신약 표적항암제를 생산하기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약 100억원의 기대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고요, 우리 같은 중소기업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볼 수 있죠." 양국 제약기업들의 개발 동향 교류의 장이었던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세미나(14일/워싱턴 레이건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녹십자홀딩스 이병건 사장(한미 바이오산업 협력 모델),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한미약품 연구개발 전략과 파이프라인), 보령제약 장두현 이사(보령제약 파이프라인과 신약 카나브), 메디포스트 이승진 미국법인장(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존스홉킨스대 세포엔지니어링과 뉴욕줄기세포재단 테드 다우손/수잔 솔로몬 박사(세포치료제 개발/R&D연구성과와 기술사업화) 등 7명의 연좌가 열띤 강연을 펼쳤습니다. [전화인터뷰] 이병건 사장(녹십자홀딩스): "최근 들어 의약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죠. 휴먼지노믹스,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이런 게 있는데, 이 분야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붙어 볼 만 하거든요. 이제 새로 시작되는 분야이기 때문에요. 이 분야는 우리나라 인프라가 좋습니다. 병원시스템, 인적자원, 임상수준 등이 괜찮아서 해볼 만한데, 정부 규제 때문에 많이 막혀 있죠. 세포치료제와 지노믹 분야는 아시아 쪽에 로컬 파트너가 있어야 된다. 한 10~15년 지나면 아시아 시장이 바이오시장의 65~75%까지 올라갑니다. 미국도 로컬파트너의 구축이 중요하고, 함께 임상/생산도 아시아에서 하는…. 우리나라와 파트너를 맺고 중국에 들어가는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의료기관과 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기업 21곳, 공공기관 2곳 등 총 23곳이 참여했고, 제약계 인사로는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사장,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 사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19 16:22:42영상뉴스팀 -
약국 OTC 매출 2배 성장비결 살펴보니개국약사·근무약사·제약약사·약대생이 한데 어우러진 학술·정보 교류 콘서트가 열려 관심이 집중됩니다. 휴베이스(대표 홍성광)는 지난 18일 직역별 약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LS용산타워 미르홀에서 '즐거운 약사, 나는 약사다'를 컨셉트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영 약사(휴베이스 교육/마케팅팀장): "약대생, 젊은 약사, 공직약사, 병원약사, 제약약사, 근무약사, 약국장 등 약사 직역별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 큰 그림·약사의 미래·동반 성장'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1부에서는 약사직역별 업무 포지션과 근무여건, 만족감 등에 대한 강사별 맞춤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성남시 복정동서울약국 강재희 약사는 'The 즐거운 근무약사'를 주제로 근무약사 만족도와 약국 환경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현장 멘트] 강재희 근무약사(성남시 복정동서울약국): "약국 외관도 좋은데, 안에 조제실에 들어가면 ATC가 있습니다. 하루에 300~400건 조제하면 당연히 ATC가 있어야 겠죠. 그런데 저희 약국 지난 8월 한달 조제 건은 897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TC가 있는 이유는 근무약사의 복약지도 시간을 늘려주고, 조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한 약국장님의 경영마인드입니다." 알보젠코리아 김태린 약사는 '세계약사와 소통하는 우리나라 약사'를 핵심내용으로 FIP와 YPG 활동을 통한 외연확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현장멘트] 김태린 약사(알보젠코리아): "학교 다니면서 부터 꿈꿔왔던 세계 약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KYPG라는 단체에 가입했고요. 제약계 RA인들의 모임인 제약개발연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FIP라는 세계약학연맹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KYPG라는 단체는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산하 단체지만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RB코리아 고기현 마케팅부장은 휴베이스와 공동 진행한 효율적 복약지도를 통한 매출 향상 사례를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현장 멘트] 고기현 부장(RB코리아 마케팅팀): "환자의 요구에 다시한번 약사님들의 질문이 들어감으로써 주도권을 확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실험이었습니다. 언뜻 보시면 '쉽겠구나' 하시겠지만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실전에 응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환자의 반응에 따라서 약사님들은 2분류로 나눠서 질문을 하게 되고, 손님의 반응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환자가 개비스콘을 지명구매했지만 약사님들이 증상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라니티딘 제제를 함께 주실수 있겠죠. 증상을 들어보고 증상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약사님들의 복약지도와 커뮤니케이션이 매출과 약국 경영 솔루션에 직접적 연관이 있다는 실험이었습니다." 2부 강의에서는 '왜! 제형인가' '성장하는 약사 그리고 집단이성'을 주제로 팜스터디 정재훈 대표와 휴베이스 김현익 전무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현장인터뷰] 정재훈 대표(팜스터디): "요즘 셀프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약의 폭이 넓어지면서 제형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잖아요. 약사님들이 '제형이 다르면 다른 약이다'라는 관점에서 소비자에게 제형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 거기에 맞는 복약에 필요한 내용들을 왜 상담해 주는 게 중요하고 그런 것들이 약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약사로서의 직능을 확고하게 하는데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현장인터뷰] 김현익 전무(휴베이스): "휴베이스는 일반적인 약국체인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PB제품들을 개발할 것입니다. 특히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IT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보급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제약회사와 일반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코마케팅을 통해 제약사, 약사, 국민들이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단편적이고 원론적인 심포지엄을 넘어 현장과 실전 응용 정보가 오가다 보니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현장인터뷰] 강천진 약대생(동덕여대 약대 5학년): "요즘 진로선택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약사님들이 어떻게 약사로서 활동하고 있는지 강의를 들으면서 진로선택에 많은 힌트를 얻게 됐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휴베이스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겼어요." 휴베이스가 개척하고 있는 토크 콘서트가 약사 직역별 정보교류와 소통은 물론 전체 약사직능 발전과 외연 확장의 지름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1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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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에서 발견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약[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현안과 사건사고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PT로 정리해보는 '브리핑뉴스' 뉴스입니다. 오늘은 말라리아치료제 시장 분석과 전망입니다. 최근 노벨상위원회는 올해의 노벨생리의학상에 중국중의과학원 중약연구소 투유유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투유유 교수는 1970년대 개똥쑥 유효성분 단일물질화(아르테미시닌)에 성공해 말라리아치료제 개발에 큰 공로를 세웠습니다. 말라리아 치료제 시장 이모저모 지금 살펴보겠습니다. [리포팅] 국내 말라리아 치료제 시장은 내외수를 모두 합쳐도 50억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초당약품 마렉신, 신풍제약 피라맥스(아르테수네이트/피로나리딘인산염), 로슈 라리암(메플로퀸), GSK 말라론(프로구아닐), 명문제약 비바퀸(프리마퀸), 씨엘팜 안티말필름(프리마퀸)을 포함해 클로로퀸, 독시사이클린 제제 등 10여 품목이 있습니다. 처방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상과 지역은 아프리카, 동남아 등지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동두천과 연천 등 최전방에 위치한 도시들입니다. 고위험지역에서의 처방은 보건소와 지역 병의원 등 투채널로 분류돼 있고, 보건소에서는 정부 조달 품목 2~3개를 치료목적으로 구비, 병의원은 예방목적의 치료제를 원외처방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여기서 주목되는 제품은 초당약품의 마렉신입니다. [리포팅] 코라이프사는 1998년경 디하이드로아르테미시닌을 성분으로 한 마렉신을 수출목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알리코팜을 거쳐 초당약품에 CMO를 맡겼습니다. 마렉신은 2001년경부터 콩고에 수출길이 열렸고, 연평균 5억원 상당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2008년경 WHO의 '말라리아치료제는 단일물질이 아닌 복합제로 생산하라'는 권고로 수출 길이 막혀 현재 국내에서는 생산 중단됐습니다. 현재 코라이프사는 콩고 현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마렉신플러스 복합제를 현지조달하고 있습니다. 비록 마렉신 국내 생산은 좌절됐지만 성과는 컸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의약산업을 콩고 국민에게 알린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입니다. 초당약품 관계자는 "마렉신 수출기간 동안 치료제 복용 후 많은 말라리아 완치 환자들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 왔다"고 회고했습니다. [스탠딩] 말라리아치료제개발을 통한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도 있습니다. [리포팅] 신풍제약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년 간 1300여억원을 투자해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를 개발했습니다. 피라맥스는 세계 최초 열대성 말라리아와 삼일열 말라리아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ACT계열 약물입니다. 아르테미시닌 성분의 말라리아치료제의 경우 효과는 뛰어나지만 반감기가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피라맥스는 투약횟수와 반감기 등을 개선한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내수와 수출을 합해 10억 미만의 실적을 이루고 있지만 동남아와 아프리카 수출 그리고 WHO 입찰 성공 시, 외형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더해 조만간 출시될 어린이용 과립제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엔딩] 브리핑뉴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10-1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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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대웅, 디테일 스킬…MR 경진대회한미약품과 대웅제약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업사원 경진대회는 디테일 향상을 위한 약업계 '수학능력시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진대회 프로그램 자체가 여타 제약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업사원 교육보다 시스템화돼 있다 보니 일부 제약사에서는 이를 벤치마킹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먼저 한미약품은 한달에 한번씩 영업사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장소는 천안 재능교육연수원과 새마을금고연수원 등지에서 나눠서 진행됩니다. 팀은 크게 종합병원팀(순환기·소화기·항생제부분·약 300여명)과 클리닉팀(약 500여명)으로 구분됩니다. 평가기간은 최근 4년까지만 해도 2박 3일에 걸쳐 진행됐지만 지금은 1박 2일 동안 열립니다. 테스트는 개별 제품 약효와 부작용 등을 묻는 Q&A 방식의 서면질의와 온라인 필기시험(평일 진행), 롤플레이 방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평가방식은 대동소이하지만 매달 조금씩 상이하게 진행됩니다. 모든 테스트는 채점이 매겨지지만 인사고과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 교육대상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과락 미달자는 당월 인센티브 지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3개월에 한번씩 용인 대웅연수원에서 경진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시험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 대략 점심시간까지 진행됩니다. 과목은 Q&A 방식의 서면질의, PT시험,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디테일 성공사례는 지원자에 한해 발표되며, 가산점이 붙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평가는 각 과목별 환산 평균 100점 만점기준이며, 성적과 석차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적 우수자는 인사고과는 물론 소정의 상금도 수여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평가는 마케팅팀 PM과 AM 그리고 유관 부서 임원 30여명이 동원됩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의 영업사원 경진대회가 단순히 학술 디테일 능력 향상을 넘어 제약계 영업사원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10-1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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