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뚝심…회원이 주인인 강한약사회"
- 영상뉴스팀
- 2015-11-17 06:14: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현장스케치]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출정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구호제창-빨간마후라 개사] 「빨간 마후라는 열정의 사나이. 약사회 회장은 김종환이다.」
김종환 현 서울시약사회장이 재선의 뜻을 다지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종환 후보는 어제 저녁(16일) 8시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후보, 김대업 조찬휘 좌석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민병림 선대본부장(김종환 후보 선거대책본부),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문희 전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종환 후보는 인사말에서 "역동하는 약사, 실천하는 약사회를 회원과 함께 만들어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장 멘트] 김종환 후보(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지금이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면 날마다 희망입니다. 3년 전 회원님들 앞에 섰던 초심으로 물방울이 바위를 뚫어내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진군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 약국은 백세시대 건강관리센터, 국민과 함께 하는 보건의료 직능의 중심에 서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주인이십니다."
출정식에 참석한 선거캠프 관계자들도 김 후보의 회무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현장멘트] 민병림 선대본부장(김종환 후보 선거대책본부):
"여러분, 우리가 김종환 후보를 당선시킨다면 다음 서울시약사회장은 회원위에 군림하는 회장이 아니라 회원들을 위해 무한대로 봉사하는 회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김종환 후보를 우리들 모두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더욱더 채찍질해서 회원이 주인이 되는 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으로 우뚝 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장멘트] 황공용 선대본부 고문(김종환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종환 후보야 말로 서울시약사회를 중심으로 약사회를 세콰이어와 같이 큰 나무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김종환 후보가 더 성장하는 나무가 될 수 있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진행된 젊은 약사들의 지지발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멘트] 장보현 약사(서울시약사회 청년약사이사):
"제가 본 김종환 후보는 정말 자유롭고 뚝심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약사회가 기본적인 회무를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지부가 아닌 서울시약사회라면 사실은 정말 새로운 일들을 도전하고 끊임없이 벽을 넘어 가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울시약사회 수장으로 김종환 후보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환 후보는 재선 공약으로 법인약국 저지, 회장 직속 위기대응반 조직(정책·법률·약권수호 등 관련), 권역별 교육기회 확대(동영상 강좌 확대) 등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