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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스카, 투여대상서 간경화 제외…파텐션 경쟁 전환저나트륨혈증치료제 삼스카(톨바프탄) 투여대상에서 간경화 환자게 제외된다. 폐동맥고혈압치료제 저용량 실데나필 시장은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복지부는 28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이 같이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신규 등재되는 아일리아주사(아플리베르세프트)와 아이릴라프리필드시린지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또 실데나필 경구제( 파텐션정20mg), 톨바프탄 경구제(삼스카정 15·30mg), 소마트로핀 주사제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주 등)의 급여기준은 변경된다. 구체적으로는 아이리아주사와 아일리아프리필드시린지는 허가사항 중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의한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을 가진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급여가 인정된다. 단 원반형 반흔화된 경우는 제외다. 급여 투여횟수도 총 10회 이내로 제한된다. 또 초기 3회 투여 후에도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 이후에 투여한 약값은 급여를 적용받을 수 없다. 베르테포르핀(비쥬다인)과 병용투여해도 급여를 인정받지 못한다. 실데나필 경구제는 품명이 '파텐션정20mg 등'으로 문구가 조정된다. 약제급여목록에 같은 성분 의약품이 다음달 등재된 것을 반영한 것인 데, 이 성분 시장이 경쟁체제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톨바프탄 경구제는 식약처 허가사항 변경내용을 반영해 급여 투여대상에서 간경화 환자가 제외된다. 따라서 다음달부터는 심부전, 항이뇨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난 임상적으로 유의한 고혈량성 또는 정상혈량성인 저나트륨혈증 치료에만 급여가 인정된다. 아울러 소마트로핀 주사제는 싸이트로핀에이카트리지주 식약처 허가사항에 프라더윌리증후군이 추가돼 급여인정 범위에도 명시된다.2014-04-29 06:14:54최은택 -
고혈압·발기부전을 함께 잡는다? 새 복합제 눈길한미약품이 국내에서는 시도된 적 없던 새로운 질환의 복합제 개발에 나선다. 해당 질환은 고혈압과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약의 경우 전립선이나 조루 치료제 등 비뇨기 관련 질환 약과 복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만성질환과 조합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되는 대목이다. 28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HCP1302'에 대한 임상3상을 승인 받았다. 이 제품은 암로디핀과 타다라필 성분의 결합으로 각각 고혈압과 발기부전약을 대표하는 성분이다. 이러한 조합으로 개발이 시도되는 것은 두 질환에 대한 병용처방이 많다는 점에 기인했다. 발기부전을 겪는 환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함께 겪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이 개발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급여여부는 미지수다. 고혈압약은 급여, 발기부전약은 비급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검증된 성분의 고혈압·발기부전약 성분인만큼 개발에만 성공하면 환자 편의성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과 발기부전질환에 복합제 개발은 한미가 선도적이지만, 향후 일부 제약사가 추가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한편, HCP1302 성분 중 타다라필은 내년 9월 물질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허가를 일찍 받아도 제품 출시를 할 수 없다. 다만 내년 3월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에 따라 제네릭 허가가 자동유예될 수 있다는 점에서 허가는 가급적 빨리 받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2014-04-29 06:14:00최봉영 -
대전식약청,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 진행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2014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오는 29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대전지방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수료자이다. 교육에는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제조·수입사 취급자,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질의·응답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014-04-28 11:16:2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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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북미시장 공략 원료혈장 확보 가속화혈액분획제제 북미시장 공략을 선언한 녹십자가 원료인 혈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분획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 65279;녹십자(대표 조순태)의 미국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은 지난해 설립한 텍사스 주 라레이도(Laredo)의 혈액원에서 생산하는 원료혈장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생물학적 제제 품목허가(BLA -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는 GCAM이 보유한 모든 혈액원에서 FDA가 보증하는 양질의 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GCAM은 캘리포니아 주와 텍사스 주 등지에 총 4곳의 혈액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에서 현재 연간 최대 20만 리터에 달하는 혈장 공급이 가능한 상태다. 이와 함께 GCAM은 미국 내 자체 혈액원 추가 설립 계획을 밝혔다. 2017년까지 혈액원을 20곳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계획대로 혈액원이 20곳으로 늘어나면, 녹십자는 미국 자체 혈액원에서만 연간 최대 100만 리터의 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AM은 우선 올해 안에 텍사스 주와 아이다호 주에 3곳의 혈액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김영호 GCAM 대표는 "혈액분획제제의 북미시장 성공적 진출을 위해서는 원료혈장의 안정적 공급이 확보돼야 한다"며 "북미 공장 준공 일정에 맞춰 혈액원 추가 설립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혈액원 추가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 65279;녹십자는 이달 초 캐나다 퀘백 주 몬트리올에 1800억 원을 투자해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세우고 북미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했다. 또 캐나다 퀘백 주 정부 및 관계 기관과는 공장 건설 자금지원과 생산되는 제품을 주 정부가 우선 구매해준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완공예정인 이 공장에서는 연간 100만 리터 혈장을 처리해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인 아이비글로불린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혈액분획제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에 달하고, 이 중 북미 지역이 50% 안팎으로 차지해 세계 최대 시장이다. 특히 녹십자가 공장을 세우는 캐나다는 1인당 아이비글로불린 사용량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65279;한편 녹십자는 캐나다 공장 완공 후 북미 시장에서만 연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2014-04-28 10:56:56가인호 -
"콘택트렌즈세정액 비강세척에 사용하면 안됩니다"콘택트렌즈세정액을 비강 세척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코 세척 용도로 사용할 때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8일 식약처는 콘택트렌즈세정액으로 코 안을 세척하는 등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원래 용도로 허가된 비강세척액 또는 생리식염수 등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강세척액과 생리식염수는 각각 코 안 세척과 피부, 상처면, 점막 세정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주성분으로 염화나트륨을 사용한다. 반면 콘택트렌즈세정액은 의약외품으로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으로 동일하나, 허가 받은 렌즈 세정 등 이외 사용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은 검토되지 않았다. 또 렌즈세정액을 분무기 등을 통해 코나 입으로 흡입하는 천식치료제의 희석액으로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의약품인 생리식염주사액, 흡입용 염화나트륨용액, 흡입용 멸균증류수를 사용해서 희석해야 한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콘택트렌즈세정액을 잘못 사용하지 않도록 사용시 주의사항에 '코세척, 흡입용 등 콘택트렌즈 관리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라는 경고 문구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2014-04-28 09:17:38최봉영 -
수입약 GMP실사 자료로 대체…적체현상 확 풀렸다식약처가 수입약 사전 GMP 실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내놨던 방안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사를 자료제출로 갈음하는 방안이었는데 실제 실사해야 하는 업체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27일 식약처 관계자는 "실사 진행 대상 업체가 100개에 달했는 데 자료제출 대체 조치 이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현 규정대로라면 식약처는 수입의약품을 허가하기 전에 사전GMP 실사를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인력에 비해 실사 건수가 많아져 일부 업체는 6개월 이상 실사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식약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말까지 '픽스' 가입국에서 2011년 이후에 실사이력이 있는 경우 자료제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약 50개 업체가 실사대신 서류로 대체됐다"면서 "나머지 50개 업체는 '픽스' 가입국이 아니거나 실사이력이 없어서 실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료로 실사를 대체할 경우 비용이나 시간적인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상이 된 모든 업체가 신청을 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자료제출로 실사를 갈음한 업체의 품목허가는 수 개월 이상 빨라질 수 있게 됐다.2014-04-28 06:14:56최봉영 -
식약처, 29일 한약제제 허가·심사 민원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 한약제제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오는 29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한약)제제 관련 ▲허가·심사 안내 ▲기준·시험방법 등 품질 심사 기준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준 ▲주요 보완사례 안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민원설명회를 통해 한약)제제의 허가·심사 분야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알림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4-04-25 09:55:3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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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주요 약물 후기 임상 빠르게 진행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 실험약물의 개발 진행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비핵심 사업부의 분할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화이자의 매입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 언급을 거부했다. 아스트라의 CEO인 파스칼 소리엇은 자사의 중점 제품군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감염 질환 및 신경 과학 지사의 매각 또는 협력 체결등의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는 주요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4개의 중요 실험 약물의 후기 임상을 진행 하고 있다. 이중 2종은 항암제, 2종은 호흡계 약물로 이중에는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면역 치료 항암제인 MEDI4736도 포함됐다. 분석가들은 아스트라의 개발 진행이 매우 빠르다며 예상보다 일찍 아스트라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아스트라는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6개월 빨리 MEDI4736의 3상 임상 시험 진행을 결정했다. MEDI4736은 면역계를 촉진하는 항 PD-L1 계열 약물로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미국 임상 종양 학회에서 1상 임상 시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폐암 치료제인 AZD9291의 3상 임상 시험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증 천식 약물인 트랄로키누맵(tralokinumab)과 만성 폐질환 치료제인 벤랄리주맵(benralizumab)도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1분기 아스트라의 매출은 증감 없이 64억불이었지만 핵심 운영 이익은 16% 감소했다. 또한 2014년 매출은 중간 한자릿수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속쓰림 치료제인 ‘넥시움(Nexium)'의 제네릭 경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넥시움과 크레스토는 예상보다 나은 매출을 기록한 반면 당뇨병 약물의 매출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2014-04-25 09:11:2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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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매출 감소로 1분기 실적 예상보다 낮다일라이 릴리는 예상보다 낮은 1분기 실적을 24일 보고했다. 이는 암과 당뇨병 치료제의 매출이 감소함에 따른 것으로 릴리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릴리는 제품 특허권 만료로 인해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제약사 중 하나. 지난 22일 노바티스의 동물 의약품 사업부를 54억불에 매입하는등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바티스의 동물 약물 사업부 매입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엘란코(Elanco) 동물 약품 사업부는 1분기 매출이 6% 증가한 5억2700만불을 기록했다. 릴리의 1분기 매출은 16% 감소한 46억불 규모로 분석가들의 전망치인 48억불에 못미쳤다. 분석가들은 전체적으로 릴리의 1분기 실적은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개발 중인 실험 약물이 릴리의 매출을 다시 회복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의 매출은 64% 감소한 4억7800만불이었으며 ’에비스타(Evista)'의 매출도 38% 감소한 1억5000만불을 기록했다. 반면 폐암 치료제인 ‘알림타(Alimta)'의 매출은 2% 증가한 6억3200만불, 인슐린인 ’휴마로그(Humalog)'와 ‘휴물린(Humulin)'의 매출도 각각 3%, 1%가 상승한 6억5000만불과 3억1600만불에 달했다. 한편 릴리는 금년 말 당뇨병 치료제 2종의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이를 통해 매출과 수익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FDA는 지난 21일 릴리의 위암 치료제인 라무시루맵(ramucirumab)을 승인했다. 분석가들은 라무시루맵이 폐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날 경우 거대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2014-04-25 08:58:48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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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매출 영향, 노바티스 1분기 이윤 24% 증가새로운 약물의 매출 증가와 영업 이익 상승으로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의 1분기 수익이 2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4억불에서 금년 29억불로 증가했다. 이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길레니아(Gilenya)'와 항암제인 ’아피니터(Afinitor)'의 매출 증가와 영업 이익 증가 때문이다. 노바티스는 2012년 고혈압 거대 약물인 ‘디오반(Diovan)'의 특허권 만료 이후 새로운 약물의 매출에 의존하고 있다. 1분기 실적 개선은 노바티스가 진단 사업부를 스페인 Grifols에 16억불에 매각한 것도 일조를 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새롭게 승인 받은 천식 치료제인 ‘졸레어(Xolair)'와 B형 수막염 백신인 ’벡스세로(Bexsero)'의 영국 접종 프로그램 포함등도 1분기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줬다. 그러나 노바티스 전체 매출은 단지 1%만 증가한 140억불이었으며 이중 대부분은 아피니터와 제네릭 경쟁을 앞두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Glivec)'에 의한 것이다.2014-04-25 08:50:14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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