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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센테라퓨틱스 "간 건강 패러다임, 간애진심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메타센테라퓨틱스(대표 박명규)와 당독소연구회가 간 건강을 위한 신제품 '간애진심'을 공식 출시했다. 간애진심은 간 건강을 위한 3가지 핵심 요소인 당독소와 지질독소 해독, 에너지 대사 정상화, 간 기능 활성화에 집중해 설계돼 있는 제품이다. 캡슐과 액상이 결합된 2중 제형 형태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휴대가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 아르기닌과 글루타민, 베타인, 구기자, 홍경천, 테아닌 등이 포함돼 있어 신체 에너지 대사를 정상화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한다. 또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 밀크씨슬이 포함돼 있어 간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KF-140, 비타민 A·E, 마리골드, 헤마토코쿠스, 아연, 셀레늄, MSM, 글루타치온 등 성분이 조화를 이뤄 간 건강을 더욱 강화한다. 당독소연구회는 "간애진심 캡슐 안에 들어있는 당독소, 지질독소 해독, 간해독 포뮬러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 간경화와 섬유화 지수에 있어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P-Value 값이 매우 낮아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박명규 대표는 "간애진심은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9-06 15:19:03강혜경 -
당독소연구회, 이온화 칼슘 '시그널투온'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메타센테라퓨틱스(대표 박명규) 당독소연구회가 이온화 칼슘을 주성분으로 한 신제품 '시그널투온'을 출시했다. 이온화 칼슘은 혈액 내에서 자유롭게 존재하는 칼슘 이온(Free Calcium)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포 활동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칼슘의 형태로 뼈 건강 유지와 근육 수축, 신경 신호 전달, 혈액 응고 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그널투온은 글루콘산아연혼합분말, 아셀렌산나트륨, 이온화칼슘, 아스파르트산을 주성분으로,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칼슘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당독소연구회 측은 "학회의 특수 코팅기술을 활용해 위장장애 문제를 최소화하고, 혈장 pH변화에 따른 이온화 칼슘 공급 조절을 완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차이가 있다"며 "또한 개별 포장으로 돼 있어 침전물 발생이 최소화돼 처음과 끝의 효능이 동일하고, 섭취가 편리한 것 역시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그널투온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칼슘 결핍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2024-09-06 15:08:03강혜경 -
성동구약, 조제료 할인·복약지도 미실시 민원사례 공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반별 약국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한약사 문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4일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유효기간 경과 일반약 판매, 조제료 할인, 복약지도 미실시 등 민원 발생 사례 등을 공유하고, 약국 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한약사 약국 개설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김영희 회장은 "추석휴일지킴이약국 사전 조사 및 철저 운영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10월 말까지 시행되는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나눔다과회'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회원 문화복지를 위해 전회원 가을 여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2024-09-06 14:59:33강혜경 -
양산부산대병원,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도입[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은 자사가 개발한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양산부산대병원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의 자메닉스 도입은 부울경 지역 최초다.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은4000례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을 축적, 이 수치는 전국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 다음이다. 자메닉스의 양산부산대병원 도입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난치성 신장결석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AI기반 세계 최초의 완전 로봇식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는 2.8mm의 유연내시경이 절개 없이 요도와 요관을 통과해 결석을 반복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이다. 자메닉스의 수술 시 환자에게 유연내시경 로봇 셋팅이 완료되면 의사 1인이 컴퓨팅 장비만을 통해 로봇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기존 2~3인의 의료진이 필요했던 수술 대비 의료 현장의 효율을 크게 개선한다. 자메닉스는 다양한 AI 기능이 로봇의 정밀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지원해 기존 수술 대비 결석의 분쇄와 제거율을 높였다. 2022년 내시경 결석치료술(RIRS)를 필요로 하는 0.5-3cm 크기의 신장결석을 가진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확증임상에서 결석 제거율 93.5%을 나타냈다. 특히, 자메닉스의 호흡 보상 기능은 환자의 호흡으로 인한 결석의 움직임을 레이저에 보상해 정밀한 레이저 조사 및 정확한 결석 파쇄로 환자의 장기 손상을 방지하고 레이저 시간도 줄여준다. 자메닉스에는 결석이 요관을 통과할 수 있는 사이즈 인지를 안내하는 AI 기능도 탑재돼 큰 결석으로 인한 요관손상과 수술 지연 없이 결석제거도 가능하다. 또, 경로재생 기능은 내시경이 결석 위치까지의 다녀간 경로를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자동으로 인식해 반복적인 결석제거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근거리 원격 조종과 로봇팔을 이용한 수술과정을 통해 시술자의 피로도와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점도 자메닉스의 중요한 이점이다. 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승수 교수는 “지금까지 비뇨의학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4000례 이상의 축적된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자메닉스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해 이번 도입을 적극적으로 결정했다”며 “부울경 지역의 많은 난치성 신장결석 환자들이 자메닉스를 통해 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엔서지컬 권동수 대표는 “로봇수술 경험이 풍부한 양산부산대병원이 부울경 최초로 자메닉스를 도입해 매우 기쁘다”며 “양산부산대병원의 수술 노하우와 자메닉스가 결합해 난치성 신장결석 치료에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메닉스는 2021년 12월 식약처 제17호 혁신의료기기로 신속심사 대상으로 선정, 2022년 10월 식약처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사용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신의료기술 등재를 위해 5개 기관에서 232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임상연구가 끝나면 진료목적으로 전환 후 원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3년간의 임상근거를 기반으로 심평원의 신의료등재 평가를 통해 급여가 결정된다.2024-09-06 12:43:38노병철 -
삼진제약, 항혈전제 플래리스…학술마케팅 강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항혈전제 플래리스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HOST 심포지엄은 플래리스정 출시 17주년을 기념하고 클로피도그렐 임상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HOST 심포지엄은 ‘Harmonizing cardiovascular treatment’(심혈관질환 치료의 조화)를 주제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21대,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역임)가 좌장을 맡았으며, 전국 순환기내과 전문의 및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LANCET에 발표된 ‘HOST-EXAM’의 결과와 후속 연구로서 2023년 Circulation에 발표된 ‘HOST-EXAM extended’의 결과를 기반으로 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의 ‘관동맥 스텐트 치료를 받은 환자의 장기유지요법’에 대한 강연이 첫 번째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강지훈 교수는 “HOST-EXAM 연구에 포함된 5,530명의 환자군을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사망, 뇌졸중, 출혈 등 주요 지표에서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 대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관상동맥중재술을 진행한 환자의 장기 치료 시 최적의 옵션은 ‘클로피도그렐’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022년부터 서울대병원을 주축으로 국내 60여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 무작위 대조 연구 ‘HOST-PREVENTION’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HOST-PREVENTION’ 연구의 대상은 50% 이하의 협착 관동맥병변을 가진 증상이 없는 일차 예방 대상 환자 1만34명이다. 국내 최대 및 세계 최초의 연구인 만큼 그 결과가 치료 지침 변경을 실현할 수 있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서울대병원 한정규 교수는 “2018년 해외에서 발표된 ASPREE, ASCEND, ARRIVE 연구를 통해 아스피린이 고령, 당뇨 환자군에서 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이에 해당 환자군에 대한 1차 예방요법의 해결책으로 클로피도그렐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가설을 세웠다. HOST-PREVENTION 연구를 통해 클로피도그렐의 치료 영역이 1차 예방요법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김효수 교수는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1차 예방요법에서도 클로피도그렐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총평했다. 삼진제약의 항혈전제 플래리스정은 2007년 1월 출시로 올해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Clopidogrel Bisulfate)’제제이다. 현재 심혈관, 뇌혈관, 말초동맥질환에 단독요법 혹은 병용요법(2제, 3제요법)으로 처방 되고 있으며, 국내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임상시험에 근거하여 ‘Drug Eluting Stent(DES)’를 시술 받은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유효성과 제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2007년 플래리스정 출시 이후 이를 주력 전문의약품으로 키운다는 목표로 연구 및 개발 등에 있어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제품 출시 2년 만인 2009년 3월, 국내 최초 ‘구상입자(球狀粒子 미세한 구슬모양)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를 자체적 합성하는데 성공(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의 구형입자,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 등록특허 10-1324862)하였고, 이에 따라 식약처로부터 제조 및 합성 허가를 획득했다. 이러한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합성 기술은 난이도가 높아 세계적으로도 보유한 회사가 한두 곳에 불과하며, 국내에서 대량의 상업용으로 생산 중에 있는 곳은 삼진제약이 유일하다. 삼진제약 최지현 사장은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플래리스정이 국내시장 리딩 품목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 품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4-09-06 12:34:50노병철 -
K-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상반기 187억...꾸준한 성장세[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국내개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 상반기에만 18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확고한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뮨셀엘씨는 췌장암, 유방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만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씨셀의 이뮨셀엘씨는 상반기 매출 1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다. 이뮨셀엘씨는 지난 1분기 매출이 92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늘었고 2분기에는 전년대비 8.9% 성장한 95억원을 기록했다. 이뮨셀엘씨는 옛 이노셀이 개발한 면역항암세포치료제다. 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세포암 제거술 후 종양 제거가 확인된 환자의 보조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뮨셀엘씨는 암환자의 혈액에서 단핵구를 추출해 항-CD3와 IL-2에 의한 동시 자극으로 2주 이상 배양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면역세포를 만들어 암환자 본인에게 투여하는 방식이다. 활성화 T-림프구와 싸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가 스스로 암세포를 찾아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이노셀은 지난 2012년 녹십자에 인수되면서 녹십자셀로 변경됐고 2021년 11월 녹십자셀과 녹십자랩셀의 합병법인 지씨셀이 출범했다. 지씨셀은 국내 출시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매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과 지난해 매출은 각각 307억원, 349억원을 올리며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분기별 매출을 보면 지난 2022년 4분기 75억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 2분기까지 6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뮨셀엘씨의 상반기 매출은 2022년 상반기 145억원과 비교하면 2년새 29.4% 확대됐다. 진료현장에서 이뮨셀엘씨의 처방 경험이 축적되고 다앙한 논문의 발표로 의료진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부터 췌장암 환자 수술 후 이뮨셀엘씨와 젬시타빈 병용 보조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씨셀은 지난 2021년부터 호르몬 음성/HER2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도 전개하고 있다. 경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한 간세포암 환자에서 이뮨셀엘씨주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2상시험을 완료한 상태다. 이뮨셀엘씨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씨셀은 지난 2022년 1월 인도 리바라(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와 이뮨셀엘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지씨셀이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리바라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인허가 등과 함께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리바라는 인도의 대형 제약기업인 BSV(Bharat Serums & Vaccines Limited)의 대주주가 세포치료제 시장 개척을 위해 2019년 뭄바이에 설립한 회사다. 지씨셀은 지난 6월 동남아 최대 제약 그룹 PT칼베파마의 자회사 PT비파마와 이뮨셀엘씨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파마는 인도네시아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최초의 GMP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씨셀과 비파마는 이뮨셀엘씨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기술이전, 추가적으로 개발 중인 NK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씨셀은 지난 7월 대만의 루카스바이오메디칼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었다. 지씨셀은 자가 면역 세포치료제 작용기전 및 임상 데이터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이뮨셀엘씨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추가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국내 임상 데이터를 제공하고 루카스바이오메디칼은 대만에서 확보된 연구자료를 상호 공유를 통해 향후 추가 공정개발과 임상 적응증 확대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지씨셀은 지난 2월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과 이뮨셀엘씨의 공정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씨셀과 바이오센트릭은 이뮨셀엘씨의 생산 공정 기술과 품질시험법 등을 제공하고 재연성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북미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2024-09-06 12:00:06천승현 -
대구 동구약, 신규 개국 약사들과 회장단 간담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구 동구약사회(회장 양경숙)는 지난달 21일 상반기 신규 개설 약국장들과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구약사회는 약국 운영하며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약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구약사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양경숙 회장은 “신규 약사들과 만나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24-09-06 11:52:2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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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설 해소, 4천억 현금, 수출...파마리서치 일거양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글로벌 사모펀드 CVC와 손을 잡고 일거양득 효과를 노린다. 매각설 해소, 4천억대 현금 보유, 수출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 가치 상승도 점쳐진다. 파마리서치 시가총액은 현재 2조원에 육박한다. 올 3월 9000억원대와 비교하면 6개월만에 다른 기업이 됐다. 여기에 CVC 효과가 더해질 경우 몸값 2조원 이상 기업으로 정착이 가능하다. 파마리서치는 5일 공시를 통해 유럽계 글로벌 사모펀드 CVC로부터 2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서다. 이번 메가딜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다양한 자산을 얻게 됐다. 먼저 매각관련 불활실성 해소다. 파마리서치는 올 상반기 매각설이 돌았다. 회사는 즉각 부인했지만 시장의 우려는 존재했다. 다만 이번 딜로 매각설을 잠재웠다. 특히 회사는 기존 국내 의료미용 업종 내 여러 사모펀드 투자 사례가 경영권 양도를 수반한 것과 달리 10% 비중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택했다. 이는 현 경영진 주도의 해외 확장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두번째는 글로벌 진출 속도다. CVC는 28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계 선두 사모펀드다. 유럽과 기타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케어 분야에 다수 성공적인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CV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폭넓은 시장 경험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해외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는 해외 진출 경력이 부족하단 점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제약으로 작용했다. CVC와 협업으로 빠르게 해외 확장이 기대된다. 유럽은 리쥬란에 대해 CE-MDD 허가를 획득하고 있어 타 지역 대비 빠른 확장 전략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세번째는 4000억원이 넘는 유동성 확보다. 파마리서치는 6월말 기준 현금성자산 2061억원(현금및현금성자산 951억원, 유동성금융자산 111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12월 4일이다. 납입시 40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파마리서치는 확보한 투자금을 전략적 해외 M&A에 우선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구개발(R&D) 투자도 대폭 강화된다. 파마리서치는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고도화를 위해 추가적인 R&D 자원을 투입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파마러시치는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여오고 있다. 이번 CVC딜로 매각설을 잠재우고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게 됐다. 풍부한 유동성 확보로 국내외 기업 M&A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올 2분기 분기 최초 매출액 8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동시에 돌파했다. 이를 합산한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0억원, 57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기 각각 29.25%, 29.41% 증가했다. 이에 파마리서치는 올해 최초로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1000억원대는 대형제약사도 달성하기 힘들다. 실제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대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1조1137억원), 셀트리온(6515억원), 종근당(2466억원), 한미약품(2207억원), 대웅제약(1226억원), 휴젤(1178억원) 등에 불과하다.2024-09-06 11:46:06이석준 -
약사 아들의 약국 운영...법원 "죄질 나쁘다" 실형선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인 아버지 대신 약국을 운영한 아들 면대업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은 5일 약사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사건을 보면 약사 자격이 없는 A씨는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약사인 아버지 명의로 개설한 약국 업무를 총괄하면서 요양급여비 65억원을 받았다. 또 A씨는 2022년 약국에서 근무하던 약사 B씨를 찾아가 급여 미지급 등으로 다투다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하며 사직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약사인 아버지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자 2018년 5월부터 약국 업무를 총괄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에서 A씨는 "약국은 아버지가 직접 운영했으며, 아버지 건강 악화로 약국 운영을 돕게 됐다. 고객 응대나 약값 계산, 은행 업무 등 행정업무와 허드렛일을 하고 급여를 받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난 법원은 약사·직원 진술과 계좌 내역 등을 바탕으로 A씨가 약국 운영에 주도적·구체적 역할을 했고 약 조제와 복약지도 등 약사 업무까지 수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법원은 "아버지의 약사 자격을 이용해 약국을 운영하며 약국 규모를 늘리고 스스로 조제·복약지도도 했다. 장기간 공단에서 요양급여를 편취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고용한 약사들이 상주하면서 근무했고 약국의 주된 업무가 처방약을 조제·판매하거나 일반약을 판매하는 것이라 공중보건에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었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기준을 설명했다.2024-09-06 11:25:07강신국 -
"헷갈리는 패키지로 오투약"...병원약사 요청에 잇단 개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수액제 라벨 색상 개선부터 전문약 유사패키지 변경, PTP 낱알 인쇄 변경까지 병원약사들의 환자안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제약사와 협회, 타 직능단체와의 조율도 필요한 문제지만 작년 신설된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 손은선 초대 센터장(세브란스병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개선 성과를 소개했다. 또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약사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약학대학 교육 과정에서부터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영 2년차에 접어든 센터지만 기초 수액제 3사와 라벨링 색상을 통일하는 성과를 거뒀고, 패키지 디자인과 정제 성상변경, 백신 라벨 개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손 센터장은 “2년 동안 바쁘게 진행돼왔다. 1년 간의 조율 끝에 수액라벨색상을 개선했고, 앞으로도 병원약사회 얘기를 들어 생산에 반영하겠다는 결론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오투약을 줄이기 위한 패키지 개선은 병원마다 개별적으로 목소리를 냈지만 센터 신설 이후 정제된 의견을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 센터장은 “오투약은 연차와는 크게 상관이 없이 발생한다.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자동화도 이와 관련이 있다”면서 “병원에서도 약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방어벽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식약처 주도로 만들어진 협의체에서 의견을 제시해, 여드름 치료약에 가임기 복용주의 문구를 강화하는 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제약사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협회와 글로벌의약산업협회에 PTP 포장약 인쇄에서 낱알마다 약품명과 유효기간을 인쇄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손 센터장은 “제약사들도 여러 이유로 불가능한 상황들이 많다. 일방적인 제안보다는 제약사와 조율을 해서 가능한 범위로 개선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제약사 간담회를 통해서 위험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패키지 개선 요구 외에도 다양한 안전사고보고가 이뤄지고 있다. 약사 주도로 환자안전 강화가 이뤄지고 있어, 약대 교육과정에도 관련한 약사 역할의 중요성이 담겨야 한다는 의견이다. 손 센터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에 약사가 메인으로 활동할 것이다. 학생 ??부터 시작돼야 하는 활동이다. 하지만 현재 약학교육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서 “최근 세브란스에서는 간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관련 강의나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약대 교과목에도 반영될 필요가 있다. 이들이 결국 공공기관이나 제약사로 가서 개선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9-06 11:16:0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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