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약, 엘림믿음의집 방문해 봉사 공연…상비약 전달도
- 김지은 기자
- 2026-07-13 1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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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영훈)는 지난 12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엘림믿음의집을 방문해 봉사 공연을 진행했다.
시약사회가 방문한 엘림믿음의집은 중앙엘림복지재단 소속 노인양로시설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식주와 각종 생활 편의를 제공하며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공연은 포항시약사회 소속 약사합창단인 파모니합창단(단장 김영훈)과 포항클래식기타합주단(단장 이정우)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됐다.
두 단체는 지난해 영천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첫 합동 봉사공연을 펼친 데 이어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 봉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나는 반딧불’, ‘가장 아름다운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 ‘Joyful, Joyful’, ‘영일만 친구’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트로트와 가곡, 합창곡을 고루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됐다.
특히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공연이 꾸며져 약사들과 어르신들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시약사회는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운영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상비약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분회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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