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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파문, 의약계 '대체조제 혈투'로 확전생동성 시험 조작파문이 의약단체간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싸움으로 확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의사단체는 준비되지 않은 의약분업을, 약사단체는 현행 의약품 관리시스템의 문제를 지목해 상이한 입장차를 보였다. 의약단체가 26일 잇달아 발표한 생동성 시험 조작사건에 대한 입장을 보면 의협은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정책 철회를 요구했고, 약사회는 상품명 처방을 고집한 의사협회를 맹비난했다. 먼저 의협은 "지난 3년간 의료계는 끊임없이 생동성 시험문제를 제기해왔지만 정부는 오히려 대체조제 확대, 성분명 처방 도입을 운운하며 오리지널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을 매도해 왔다"고 밝혔다. 의협은 더 나아가 약사의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의협은 "대체조제, 성분명 처방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면서 "약사의 조제내역 의무화도 필요하다"고 밝혀, 사실상 약계를 정조준 했다. 의협은 또한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대국민 사기극을 접하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조작사건은 조제위임제도(의약분업)가 준비되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명백한 증거였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한약사회는 "조작된 약을 처방한 것은 의사"라며 의협의 주장을 망언으로 규정했다. 약사회는 "(조작의약품은)의사의 처방에 의해 투약됐다"면서 "의사들은 무슨 근거로 그 약들을 처방했는지부터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또 "이 사태를 성분명 처방이나 대체조제의 당위성을 호도하려는 의협의 망언에 아연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의약품 관리시스템 개선을 주장, 사실상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을 염두해 둔 발언도 했다. 약사회는 "보험등재 의약품의 효율적 관리와 엄격한 선별관리 기준이 필요해졌다"며 "정부는 동일성분 의약품들이 안심하고 쓰일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을 보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약품을 처방하고 조제하는 의약단체 모두 책임 떠넘기기 수준의 논란을 벌이고 있다는 비판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2006-04-27 12:11: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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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통신, 일반약 경업기법 3차 강좌 개최인터넷 약사커뮤니티 약사통신(www.KPCA.co.kr)이 일반의약품 약국경영기법 3차 강의를 실시한다. 약사통신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경영하기' 3차 강좌를 내달부터 6월말까지 개최하고 오프라인 강좌 일정을 매주 화·목요일로 변경해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를 맡고 있는 오성곤 약사는 "이번 강의는 보다 명쾌하고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어렵지않게 일반의약품에 대한 체계적정리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 약사는 일반의약품 외에도 한방,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실무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 강조했다. 강의는 이전과 같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진행하며 본인이 수강하고자 하는 강의형식과 결제방식등을 선택하여 약사통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815-27412006-04-27 12:09:45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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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판매 행정처분, 약사 서명이 '자충수'일반약 개봉판매냐 아니면 적법한 조제이냐를 놓고 약국과 보건소가 맞붙은 소송에서 약국의 과징금 부여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약사가 보건소 확인서에 서명을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인천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최근 일반약을 개봉 판매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인천 J약국 S약사(여·33)가 지난해 12월 지역보건소를 상대로 낸 과징금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원고는 (약사)감시단이 제시한 마그밀이 개봉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직접 읽어보고 순순히 서명을 했다"며 "이는 원고가 개봉판매 여부를 인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법원은 또한 "해당약국은 일반 판매대와 조제실이 분리돼 있고 약국의 규모에 비춰 거리가 가깝지도 않다"면서 "특히 마그밀을 개봉, 조제에 사용한 후 이를 조제실에 그대로 두지 않은 채 다시 일반판매대에 보관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S약사가 일반약인 마그밀을 개봉판매 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855만원을 부과받자 이같은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S약사는 "1000정 단위 포장의 마그밀 재고가 남아 있지 않아 판매용 200정을 개봉, 조제에 사용했다"며 "절대 일반약 개봉 판매가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또한 보건소가 받아간 확인서도 단속에 지친 나머지 작성해 준 것에 불과하다는 게 S약사의 주장이다. 원고측 변론을 맡은 박정일 변호사는 "약국 현실에서 의약품 개봉 경위는 다양할 수 있다"면서 "개봉판매 입증책임은 보건소에 있는데 이것을 약국에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또한 "사실이 아님에도 보건소 확인서에 서명을 하면 향후 재판과정에서 불리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S약사는 현재 서울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항소심에 나선 상황이다.2006-04-27 12:08: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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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15% 성장 2300억 달성...순익은 2배3월 결산법인인 일동제약은 전기대비 15.3% 성장한 2,2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전기대비 13.6% 늘어난 35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밖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93.4%, 119.8% 늘어난 318억과 199억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항산화제를 보강한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씨플러스'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 ▲소화성 궤양용제 '큐란' ▲뇌대사개선제 '사미온' ▲식후혈당개선제 '파스틱' 등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2006-04-27 12:07:08박찬하 -
국내제약 매출 톱5 확정...한미·대웅 두각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연간 당기실적이 발표되면서 관심을 모은 국내제약사간 매출 순위 리스트가 확정됐다. 매출선두는 5,336억을 기록한 동아제약이며 2위는 3,919억의 유한양행, 3위는 3,765억의 한미약품, 4위는 3,381억인 대웅제약, 5위는 3,364억인 녹십자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최근 3년간 매출순위를 분석한 결과 2003년 3위에 랭크됐던 중외제약은 매출실적이 정체되면서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반면 매출실적이 계열사별로 흩어졌던 녹십자의 경우 합병효과에 힘입어 3364억을 기록하며 5위로 뛰어올랐다. 또 한미약품은 순환기 계열 제네릭 제품의 급신장으로 2003년, 2004년 연속 급성장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대웅제약도 2004년 한미약품의 성장으로 한단계 밀렸던 매출순위를 회복했다. 대웅의 경우 고혈압치료약인 올메텍이 발매 1년만에 2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로 급성장한 것을 비롯해 주력제품의 매출실적이 20% 가량 늘어난 것도 성장동력이 됐다.2006-04-27 12:05:50박찬하 -
방송인 강병규 씨 건강보험 홍보대사 활동방송인 강병규 씨가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나선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건강하고 패기있는 이미지가 건강보험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과 잘 어울리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 씨를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씨는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임현식, 임채원씨와 함께 앞으로 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보험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2006-04-27 12:03:11최은택 -
전북도약, 어린이보호재단으로부터 감사패전라북도약사회가 어린이보호재단(Save The Children)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약사회는 지난해 어린이보호재단과 결연을 맺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결손 빈곤가정 어린이 후원, 피학대 어린이 보호 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국에 풍선껌 자판기 30개를 설피해 수익금을 전달한 바 있다.2006-04-27 11:58: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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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사회, 개국약사 대상 연수교육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성모병원과 협력해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구약사회의 이번 연수는 4대 질환을 주요내용으로 병원측 약제부 복약담당자들이 강의하며 약사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KT사옥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2006-04-27 11:58:27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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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도서벽지 진료사업에 '앰뷸런스'보령제약(사장 김광호)은 한국전립선관리협회에 앰뷸런스 1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앰뷸런스는 협회가 진행하는 있는 도서벽지 무료진료 사업 및 보건소 순회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김광호 사장은 "보령제약은 그 동안 공존공영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의료혜택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2006-04-27 11:51:25박찬하 -
LG, 메트폴민 서방형 '노바메트GR' 출시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 메트폴민(Metformin)' 성분의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 GR'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노바메트 GR은 작년 6월 미국 데포메드사가 FDA의 신약승인을 획득한 당뇨병치료제로 LG가 지난 2004년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바 있다. 1일 2~3회 복용하는 기존 메트포르민 제제의 불편함을 개선해 복용순응도를 98.6% 높였고 위장관 장애도 현격히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기존 메트포르민과 동등이상의 혈당조절 효과와 혈중 지질수치 개선효과, 체중감소 효과를 보이며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임상결과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LG 관계자는 "위산에 강한 폴리머를 사용, 약물이 초기에 급격히 방출되지 않으며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폴리머가 3배 이상 팽창함으로써 주흡수 부위인 위장관에 오래 머무르며(Gastric Retention) 서서히 방출된다"고 말했다. 한편 데포메드는 1995년 미국에서 설립돼 나스닥에 상장된 제형 개발 전문기업이다.2006-04-27 11:28: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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