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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평가결과 따라 수가도 차등지급정부가 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라 건강보험 수가를 차등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주목된다. 또 ‘임상 질 지표’ 등 의료서비스의 질과 관련이 있는 평가항목은 확대하는 대신 투약·검사 수행도 등 민감도가 떨어지는 기준은 삭제하는 내용이 개선안으로 제시됐다. 24일 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소비자들에게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작되는 2주기 의료기관별 평가등급과 임상질지표 결과를 공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평가결과가 우수한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및 하위기관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건강보험 수가를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과 협의키로 했다. 또 평가결과를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기준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1주기 평가결과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기준을 충족해 민감도가 떨어지는 투약·검사 및 처치수행정도, 필름·의무기록 검색 및 관리 등의 기준은 삭제할 계획이다. 또 시설·구조 중심의 평가문항도 축소하는 대신 의료서비스의 질과 관련이 있는 항목을 확대하는 등 환자의 ‘진료과정’ 중심의 평가로 전환키로 했다. 아울러 임상 질 지표로 폐렴·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부문·중환자실 부문·모성부문 등 ‘질환·시술 관련 지표’와 ‘시술량-시술결과 지표’에 대한 평가를 추가한다. 이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질환·시술관련 지표 15개를 6개 기관에 확대·시범적용하고, 현재까지 개발된 31개 임상 질 지표 중 내년 평가에서 적용할 임상 질 지표를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키로 했다. 평가시스템과 관련해서는 평가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하고, 환자만족도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입원·외래환자에 대한 면담조사에서 퇴원환자에 대한 전화설문 방식으로 개편한다. 의료기관평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임상 질 지표’ 시범적용 확대 및 평가기준 개선안을 마련, 내년 3월께 평가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갖고 평가기준을 확정, 평가대상 기관에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9~10월께 현지평가를 실시, 오는 2008년 3월 중 2주기 1차 평가결과를 공표한다.2006-11-24 12:37: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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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국민여론 결집, 식약분리 막겠다"최근 식약청 해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일각에서는 물론 약사회, 약학대학 학장들까지 나서 식약분리 반대를 설파하고 있다. 그 선봉에 선 서울약대 이승기 학장(63)을 만나 식약청 해체 반대이유와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식약청은 해체보다 전문성을 키워야 하는 조직” 이 학장은 식약청 반대이유로 미국의 사례를 들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100년 이상 식품과 의약품을 통합해 운영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식품과 의약품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동일한 탓이다. 즉, ‘사람의 입’을 통해 먹는 것인 만큼 위해성과 안전성 문제가 제일 먼저 담보돼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일련의 식품사고를 식품학자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처럼 식품학자와 약학자, 의학자, 미생물학자 등 여러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이 학장은 강조했다. 다시 말해 식품과 의약품의 통합관리를 통해 인체의 유해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학장은 이와 함께 미국 FDA를 모델로 지난 1998년 설립된 식약청은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성은 오히려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데도 식품사고 때문에 10년전으로 후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이제껏 쌓아올린 전문성을 무너뜨린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했다. “행자위 법안 상정을 막아라”...20개 약대학장 조직적 설득작업 이 학장은 현재 ‘식약청 해체 반대법안’(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낸 한나라당 문 희 의원과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이 든든한 뒷배가 돼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식품과 의약품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식의모) 대표를 맡고 있지만, 아직은 반대여론을 결집시킬 힘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우선 지난달 10일 식의모를 결성하고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이달 13일에는 대한약사회와 전국 약학대학을 중심으로 반대서명 운동을 돌입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나선 것이 20개 약학대학 학장들이다. 벌써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개조로 편성,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설득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오는 27일 행자위에서 식약분리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인 탓이다. 행자위 상정을 막거나 최대한 법안 심의를 지연시키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이 학장은 강조했다. 의약계 ‘힘’ 결집...24일부터 일간지 대중광고전 진행 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식약분리가 약학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 의료계와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약사회는 물론 의료계의 힘을 결집시킨다면 식약청 해체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학장은 이와 함께 일반 국민들에게 식약분리의 모순과 심각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24일부터 중앙, 동아, 한국일보 3곳에 신문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27일 행자위의 법안 상정에 앞서 최대한 압박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것이다. 이 학장은 “식약청을 해체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국회와 의약계의 힘을 결집시킨다면 식약분리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학장은 끝으로 “우리들의 활동을 일각에서는 밥그릇 싸움으로 바라보는 것은 정말 서글프다”면서 “대중광고 등을 통해 국민들의 여론도 모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11-24 12:35:45홍대업 -
복지부 "내년 수가 28일 최종 결정하겠다"의약단체와 가입자단체의 이견차로 24일 열린 건정심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수가 조정률 결정이 무산됐다. 이런 가운데 복지부가 오는 28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수가와 보험료를 최종 결정할 뜻을 내비쳐 주목된다. 관련 단체와 기관에 따르면 복지부는 24일 건정심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수가 조정률에 대해 논의했으나, 의약단체와 가입자, 공익대표간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다음 회의로 최종 결정을 유보했다. 제도개선소위는 이에 앞서 유형별 계약을 전제로 한 가입자단체 ‘수가동결’, 공익대표 ‘1.7% 인상’안과 ‘단일계약-수가 5.2% 인상’안을 내놓은 의약단체의 안을 그대로 제시, 가입자단체와 의약단체의 공방이 이어졌다. 건정심 전체회의는 결국 이날 수가인상률을 결정짓지 못하고 오는 27일 제도개선소위에서 막판조율 과정을 거친 뒤 다음날인 28일 전체회의에서 재논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복지부 측은 특히 당초 계획됐던 29일 회의를 하루 앞당겨 28일이 올해 마지막 건정심 회의라고 강조, 이날 전체회의에서 수가와 보험료를 최종결정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부터 단계 시행예정이었던 신상대가치점수도 의료사고 비용을 상대가치점수로 산출한 ‘위험도 상대가치’ 순증 여부를 둘러싸고 이견이 제기되면서, 결정을 유보시켰다. 이에 따라 신상대가치점수를 내년 1월 시행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의약단체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날 전체회의는 예상대로 서로간 입장차가 확연해 이견조율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소위에서 이 문제를 다시 집중 논의하겠지만, 합의안이 도출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신상대가치점수 적용과 관련해서도 “위험도 상대가치를 별도 보상하는 문제를 놓고 가입자단체와 의약단체의 입장차가 너무 확연해 내년 시행 자체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2006-11-24 12:34: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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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마케팅 근무의사 영입 활발올들어 메디컬파트의 자문이나 임상시험을 총괄하는 근무의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국적제약사의 의사영입이 활기를 띄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MSD,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대형 다국적제약사들이 올들어서만 11명의 근무의사를 추가로 채용했다. 근무의사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GSK. 이 회사에서는 지난해까지 학술부를 총괄하는 이일섭 부사장 등 2명의 근무의사가 활동했지만 올해는 2배가 넘는 5명이 추가로 합류했다. 지난 3월 학술부 메디컬팀 총괄 최원 상무와 호흡기 및 내분기계 담당 권남희 부장을 영입한데 이어 5~8월 동안 구혜원 이사(약물경제학), 이상은 부장(자궁경부암백신), 손우연 부장(소아백신) 등이 잇달아 합류한 것. GSK 홍보팀 유재경 과장은 "주력파트인 백신분야를 성인백신과 소아백신으로 확대하고 각 부서별로 메디컬 어드바이저를 확보하기 위해 근무의사를 영입했다"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올해 상반기에만 3명의 의사를 영입했다. 이 회사는 신경정신·호흡기·소화기(NRG) 분야 메디컬 어드바이저인 반준우 이사와 항암분야 김미영 이사, 순환기계 최현아 이사 등을 영입해 파트별 의학자문 기능을 강화했다. MSD는 올 하반기에 임상분야를 담당하는 신소영 이사와 백신팀 우이나시오 부장을 영입해 근무의사가 3명으로 늘었다. 특히 호주 출신인 우이나시오 부장은 가다실, 로타텍 등 내년에 발매하는 신형 백신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해 예외적으로 마케팅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의사인력이 2명이었던 노바티스도 올해에만 항암제분야 메디컬어드바이저 김기원 부장과 신동욱 부장, 감염 및 면역이식 분야 이승훈 부장 등 3명이 합류해 분야별 자문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의사영입 확대 추세는 올 연말과 내년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MSD는 연말까지 1명 이상의 전문의를 추가해 GSK나 아스트라제네카처럼 분야별 의사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성준 상무 등 4명의 근무의사가 활동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도 조만간 주력분야인 심혈관질환 및 혈전증 분야에서 활동할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제약 근무의사의 진출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임상시험 유치, 메디컬 마케팅 강화 등 회사별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의사사회의 인식이 변화되면서 다양한 경험과 안정적인 보수를 제공하는 제약 근무의사의 인기가 크게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쉐링푸라우코리아 김철 상무(내과전문의)는 "제약사 근무의사들이 늘고 있는 것은 의사사회에서도 다양성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개원의나 병원근무도 좋지만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2006-11-24 12:33:00정현용 -
광진구약, 재한 몽골학교에 구급약 지원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진희·위원장 김은숙)는 23일 재한 몽골학교에 구급약과 동계연료비를 전달했다. 조진희 부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공부하는 몽골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며 “재한몽골학교에 지속적으로 약사회 차원의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몽골학교 유해근 목사는 광진구약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구약사회는 21일 근무약사와 연수교육미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2차 연수교육을 열고 최병철 박사의 ‘당뇨병에 관한 복약지도’에 대해 소개했다. 약학위원회와 근무약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엔 조성오 회장을 비롯해 현상배부회장, 김지혜·김경훈·김호정 위원장이 참석했다.2006-11-24 12:07:47강신국 -
진흥원, 지식재산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안광구)과 ‘업무협정서 조인식’을 23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R&D사업 참여자의 지식재산권 관리능력 배양 등 국가기술경쟁력 제고와 보건산업 지식재산권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각각의 장점과 전문성을 결집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국가R&D사업인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참여자와 보건산업체 등이 지식재산권 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11-24 11:58:28최은택 -
구리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약손사랑 전해경기 구리시약사회(회장 최용철)은 22일 인창동 약사회 사무실에서 '제2회 불우이웃돕기 자선다과회'를 열고 훈훈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최용철 회장은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약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앞으로 더 큰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거둔 성금으로 지역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원익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강응모 회장, 제약회사 관계자, 약사회 회원, 박영순 구리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권태정 대한약사회장 후보, 박기배, 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등도 얼굴을 비쳤다.2006-11-24 11:56:36강신국 -
삼성병원, 베스트 약손에 임현정 약사삼성서울병원 약제부(약제부장 손기호)는 지난 17, 23일 이틀간 ‘제10회 베스트 약손 선발대회’를 개최한 결과 임현정 약사가 베스트 약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 개인전과 23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인전은 ▲도전골든벨-약제업무 및 전문상식 퀴즈 ▲필 카운팅 ▲약품 식별을 통해 평소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단체전에서는 ▲수액조제 준비 ▲스피드 퀴즈 등이 진행됐다. 임현정 약사에 이어 베스트 필카운터에 김선경 사원이 선정됐으며, 단체전에서는 배희경 약사가 이끄는 4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병원 영상의학과(과장 임효근)가 대한영상의학회 주관으로 실시한 2006년도 전국 영상의학과 전공의 수련원 실태조사에서 81개 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병원 관계자는 "인력, 시설 장비, 진료실적, 학술활동 및 교육환경과 행정제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평균 99.7점으로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2006-11-24 11:21:17이현주 -
의협 "국민 18%, 약사 불법조제 권유 경험"의료계 조사결과, 분업 이후에도 약사로부터 불법 대체조제를 권유받거나 처방전 없이 증세만을 듣고 약을 구입하는 사례가 여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24일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전국 15개 시도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분업 평가를 위한 국민만족도 조사’ 결과 약사의 대체조제를 권유받는 비율은 8.3%이며 이중 79%가 약사의 권유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처방전 없이 약사의 약 권유나 조제를 경험한 사람들의 비율은 약 17.8%였으며 이중 권유를 받아들인 사람이 92.6%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광주, 전남의 60~70%의 응답자가 처방전 없이 약을 권유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수도권과 강원, 경남지역은 비교적 낮았다고 평가했다. 의협은 이와 함께 일반의약품에 대해 약국이 아닌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대한 설문결과 중간값 이상인 찬성쪽의 의견이 80%를 넘었다고 주장했다. 설문에서는 또 우리나라 의료현실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4.5%가 불만족이라고 답했고, 이중 ‘의료보험 문제’와 ‘정부의 의료행정’이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꼽혔다. 의약분업의 성과 및 효과에 대해서는 2001년 75%의 응답자들이 약의 오남용 감소를 예상했던 것에 비해 올해에는 60%의 응답자들이 약의 오남용이 줄어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민간보험 도입여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반대의견이 많았지만 중하층의 찬성률은 두드러지게 높았다. 의사의 이미지에 대해서는 지난 2001년에 비교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친절함과 친밀함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얻었다.2006-11-24 11:14:32정시욱 -
"의협, 일반약 슈퍼판매 획책 중단하라"의사협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관철을 위해 편의접협회와 협의를 가졌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 권태정 후보가 즉각 중단을 경고하고 나섰다. 권태정 후보는 23일 성명을 내고 "의협이 편의점협회를 꼬드겨 전문약과 일반약을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분류하기 위한 편법을 쓰고 있다"며 "의약분업제도 자체를 무산시키기 위한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우리는 의협의 이러한 작태가 약사직능을 호도하기 위한 국민적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한다"며 단호히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권 후보는 "의협은 보건의료체계에 더 이상 혼돈과 갈등을 부르지 말고 이성을 되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06-11-24 11:05: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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