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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절감 위해 '전문약→일반약 전환' 공감[종합]경실련, 일반약 약국외 판매 토론회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과 관련 재정절감을 위해서는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경실련과 약사회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인 정승준 교수(강원의대 생리학과)는 국민에 셀프메디케이션과 약국 접근권, 재정절감 등의 차원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담보된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 교수는 재정절감 차원에서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이 유효하다고 주장한 약사회 박인춘 홍보이사의 의견에 공감대를 표시한 것. 정 교수는 2001년 의약품 재분류 이후 상시적 또는 주기적으로 재분류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재정절감을 위해서는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돼야 하는 타당한 자료나 정당한 이유 등이 있다면, 그렇게 돼야 한다"면서 "전문약과 일반약, 약국외 판매품목 등이 서로 유동적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약국외 판매품목도 약화사고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일반약으로 전환돼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 이사는 정 교수의 발표문에 대해 "오히려 일반약의 범위가 넓어져야 건강보험재정과 셀프메디케이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박 이사는 특히 경실련이 주장하고 있는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와 관련 "가정상비약이란 평상시 약국에서 구입해 집에 비치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뒤 "이를 통해 의약품의 부작용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실련에 '가정상비약 갖기 캠페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복약지도를 잘 안하기 때문에 일반약 슈퍼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보다는 약사들에게 복약지도를 철저히 하라는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오창현 사무관은 "일반약의 슈퍼판매나 의약품 재분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현재의 의약외품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점차 그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일반약 슈퍼판매 여론이 확산되는 것에 대한 우려감이 없지 않았지만, 의약품 재분류 문제를 적극 제기함으로써 일방적인 여론확산을 어느정도 차단한 것으로 평가된다.2007-06-25 17:30:35홍대업 -
경기도약, 파주시청에 불우아동 성금 전달경기도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회장 강희윤·부회장 김필여)는 지난 22일 파주시청 시민복지과를 방문, 불우 아동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소년소녀 가장·시설보호 아동·가정위탁보호 아동 등 불우한 처지에 있는 아동들이 18세 이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전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파주시청이 추진하는 것으로, 아동이 예탁하는 금액 만큼을 정부가 지원해 미래의 자선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희윤 여약사회장은 “도약사회는 주변 불우한 환경의 아동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금 전달식에는 강 회장을 비롯, 김필여 사회참여이사, 위성숙 대외홍보협력정책단장, 김경자·김인례 여약사 위원과 조선남 파주시약사회장이 참석했다.2007-06-25 17:20:35한승우 -
"진통·해열제 등 의약외품 전환계획 없어"복지부가 의약품 전면 재분류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오창현 사무관은 25일 오후 경실련에서 개최된 '일반약 약국외 판매 토론회'에 참석, "의약품 전면 재분류는 검토해본 바 없다"고 말했다. 오 사무관은 "안전성이나 유효성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에페드린과 린단 처럼 일반약도 전문약으로 전환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오 사무관은 다만 "올 하반기 의약분업 종합평가시 이 문제가 제기되면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사무관은 이와 함께 "진통제와 해열제, 감기약 등은 의약외품으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면서 "그 이유는 바로 신경중추계에 작용하는 품목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2007-06-25 17:17: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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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슈퍼판매보다 의약외품 단계별 확대"일반약 슈퍼판매 논란과 관련 복지부가 약사회의 입장에 손을 들어줬다.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오창현 사무관은 25일 오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라는 토론회에 참석, “전문약과 일반약, 약국외 판매 의약품 등 3분류체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오 사무관은 “단순한 의약품의 슈퍼판매를 허용할 경우 슈퍼마켓 주인 등에 책임과 교육 등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현실적으로 3분류체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 사무관은 지난 2005년 의약품분류체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숙명여대 신현택 교수)에서도 역시 같은 결론이었다고 덧붙였다. 오 사무관은 “연구용역보고서에서 일반약의 약국외 대중판매가 이뤄질 때 사회적 편익제공보다 무분별한 소비로 인한 부작용 발생에 따른 사회적 위해가 더 크게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또,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약의 자유판매가 허용되는 의약품의 3분류체계는 신중한 연구검토와 장기적 계획수립이 필요하며, 사전 준비 과정으로서 일반약에 대한 올바른 소비인프라구축, 일반약에 대한 복약지도 강화, 안전성 모니터링 제도강화 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따라서 오 사무관은 “복지부는 국민편의를 고려함과 동시에 무엇보다 의약품 오남용 및 오투약으로부터 소비자 안전대책을 담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사무관은 “안전사용 제고측면에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제도 허용보다는 그간 추진해온 바와 같이 부작용과 안전성 등 문제가 적은 일반약을 단계적으로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못박았다.2007-06-25 16:22:53홍대업 -
의학정보사이트 '엠디패컬티' 포인트제 도입엠에스디가 후원하는 의학정보 사이트 ‘메디패컬티’www.mdfaculty.com)에서 ‘씨엠이 포인트제’를 도입했다. 엠에스디는 보다 많은 전문의료인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인트제를 새로 도입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씨엠이 포인트’는 새 매뉴, 신규 컨텐츠 제안 등 엠디패컬티 운영에 관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신규 가입, 사이트 재방문,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된다. 누적포인트는 향후 탁상용 인체해부도나 음반, 도서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용품으로 선택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지난 2002년 개설된 ‘메디패컬티’는 내과·외과·비뇨기과·소아과·안과·피부과 등 15개 분야의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6월 현재 회원 수는 1만700명 규모다.2007-06-25 16:11: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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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방지 대책 논의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이 오는 2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에 붙여진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와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실은 향정 비만약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건약 전 회장인 리병도 약사가 좌장을 맡고, 대한비만학회 김성수(충남의대 교수) 홍보이사가 ‘다이어트 향정약의 문제점과 사례’, 건약 신형근 정책기획부장이 ‘비급여 향정약 규제대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 복지부 보험약제팀 양준호 사무관, 식약청 안수호 마약관리팀장, 건강세상 강주성 대표, 여성민우회 손봉희 여성건강팀장, 드림파마 관계자 등이 패널토론에 나선다.2007-06-25 16:00: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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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10주년 기념 한마당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유기덕)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 오후 3시 아트선재센터에서 회원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회원 한마당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기념식은 전국교사풍물모임의 ‘고사굿과 비나리’를 시작으로 10년 사업보고, 리영희·이기형 시인 축사 및 축시 등이 이어진다. 또 2부 회원 한마당에서는 정태춘·박은옥, 노래극단 희망새, 노래패 빛바람, 가족놀이마당 산도깨비 등 노래와 놀이공연이 잇따른다. 한편 의약품지원본부는 오는 9월 10주년 기념 백서를 발간하고, 10월 초순에는 10주년 기념 심포지움도 마련할 예정이다.2007-06-25 15:52: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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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 경·조사비 현금사용 금지앞으로 다국적사는 경·조사비로 현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의약품 시판후 조사(PMS) 보고건수도 최대 4,500건 이내로 제한된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아멧 괵선·이하 KRPIA)는 자체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영지침을 이 같이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지침에 따르면 그동안에는 '사회적 의례행위'로 보건의료전문가에게 현금이나 현금 등가물을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현금사용을 금지토록 했다. 또 '사회적 의례행위'의 범위도 경·조사와 명절, 병·의원 개원식으로 명확히 하고 지급대상도 보건의료인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으로 한정했다. 이에 따라 경·조사비 지원은 앞으로 10만원 범위 내에서, 또 명절에는 5만원 범위내에서 '화환'이나 '과일' 등으로 대체되게 됐다. KRPIA는 또 임상4상, 시판후 조사 등의 임상활동이 윤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정, 증례보고건수를 식약청이 정한 범위보다 1.5배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따라서 PMS 보고건수는 신약의 경우 4,500건, 개량신약 등은 900건을 넘을 수 없게 된다. KRPIA는 이와 함께 규약위반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규약이행을 위해 규약심의위원회 지침을 추가했다. 추가내용은 공정경쟁규약을 지키지 않은 회원사에 대해 1차에서는 시정조치에 그치지만, 재차 적발되면 공정위 보고, 회원자격 박탈, 본사 보고 등의 일련의 강도 높은 조치가 내려진다. KRPIA 심한섭 부회장은 “개정지침은 IFPMA 규약을 바탕으로 보완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국 제약산업에 윤리경영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도입하고, 환자와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6-25 15:24:51최은택 -
MSD 코숍점안액, 간장애 환자에 신중투여재심사대상의약품인 한국MSD의 ' 코솝점안액'에 대해 간장애 환자 등에 대한 신중투여 사항이 추가됐다. 식약청은 22일 염산도르졸라미드·말레인산티모롤 복합 점안제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주요내용은 ▲간장애환자 ▲저혈당증이나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환자 ▲만성 각막손상 및 안내 수술 기왕력을 지닌 환자 등에 신중히 투여할 것이 추가됐다. 또 6년간 8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시판후 조사결과, 11.2%인 92례에서 약 복용과 관련한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며 안구작열감(69례), 결막충혈(14례), 소양증(10례) 등 순으로 나타났다는 점도 명시됐다. 이와함께 경구용 칼슘채널 길항제, 카테콜아민 고갈약, 베타차단제 등과 함께 투여시 저혈압 및 서맥을 은폐할 위험성이 있다는 점도 추가됐다.2007-06-25 15:03: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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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독성시험 실험기법 워크숍 개최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일반독성팀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07년 제1차 KNTP 워크숍 '국내 독성시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실험기법 워크숍'을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병철 교수(서울대) 등이 독성시험기관 종사자 및 약리& 8228;독성 연구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설치류를 이용한 독성실험기법', '비설치류(토끼, 개)를 이용한 독성실험기법', '실험동물 병리부검'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2007-06-25 14:52:0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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