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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소청과의사회 억지 주장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억지 주장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소청과 의사회 주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며, 감염병을 무릅쓰고 묵묵히 약업 현장에 임해 온 약사들을 짓밟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환자 지료에 대해 최선의 효과를 얻기 위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상품명 처방으로 인한 약 품귀 현상에서도 의료기관과 소통하며 처방조제, 동일성분조제, 동일효능조제 등을 수행하며 최전선에서 일해 왔다는 것. 약사회는 "유럽이나 호주, 미국이 동일성분 조제를 권장하고 있는 것처럼 의사들이 독점하는 약에 대한 선택권은 환자에게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는 약에 대해 알권리가 있으며 내가 복용하는 약의 성분을 알아야 약의 중복이나 오남용을 막을 수 있고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조제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약사회는 "의약분업 22년, 약사들은 처방검토와 조제, 검수, 맞춤형 복약지도, 식이, 생활 등에 관해 여러 단계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통해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성분명 처방 및 의약분업의 이익 대상은 의사, 약사가 아닌 국민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들은 왜 똑같은 성분의 약을 수개월 마다 회사만 바꿔 처방하는지 묻고 싶다"며 "소청과의사회는 억지주장을 철회하고, 성분명 처방으로 인한 약 선택의 권리는 국민에게 있다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2022-11-01 09:48:49강혜경 -
경남도약, 이태원 사태 애도…“국민 안전 위해 최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1일 입장문을 내어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태에서 도약사회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약사회 회원 약사들은 온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면서 “회원 약사들은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또 “다시 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2022-11-01 09:34:21김지은 -
신경림 간협회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는 31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경림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참사로 인해 부상을 입으신 분들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재난심리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이번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파멜라 시프리아노 국제간호협의회 회장도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고 하워드 캐튼 CEO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간협은 이번 참사와 관련, 성명을 통해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오는 2일 5만여 명이 모일 예정이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했다.2022-11-01 09:25:30강신국 -
케이스페이스, 약국 업종제한 약정 온라인 법률세미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법률사무소 K-SPACE(케이 스페이스)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약국 업종제한 약정, 운영상 법률 문제 관려 법률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케이 스페이스 대표인 강두원 변호사가 약국 영업과 관련된 법률 분쟁과 관련해 설명할 예정이다. 1부는 ‘약국 업종제한 약정(독점영업권 약정) 관련 분쟁 예방법 및 분쟁 발생시 대응방안'이, 2부는 ‘약국 운영상 법률문제(권리금, 노무관리, 오투약 분쟁 등)'가 주제로 다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ZOOM)으로만 진행되며,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www.kspacelaw.com)에서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법률사무소 케이 스페이스(02-6953-8050, kspacelaw@kspacelaw.com)로 하면 된다.2022-11-01 09:19:08김지은 -
타이레놀ER·베나치오에프 약국간 가격차 1.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주지역 약국들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 격차가 큰 품목은 타이레놀, 베나치오, 펜잘큐, 비맥스메타 등이었다. 데일리팜이 11월 기준 제주 지역 약국 30곳의 다빈도 일반약 37개 품목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베나치오에프액(1병)은 최저 1000원, 최고가 1500원으로 1.5배의 차이가 났다. 그러나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1011원으로 특정 약국 1곳이 1500원에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레놀ER(6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5배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펜잘큐정(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500원으로 1.4배의 차이를 나타냈고 겔포스엠현탁액(4포)는 최고가 5000원, 최저가 3500원으로 가격편차가 컸다. 비맥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9900원으로 2만100원(1.4배)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6만4000원대였다. 인사돌플러스정(100정)과 이가탄에프캡슐(100캡슐)은 각각 최고가 3만5000원, 최저가 3만원으로 최저-최고가가 동일했다.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5만원으로 가격 편차는 1만원으로 나타났다. 벤포벨정(120정)은 최고가 8만원, 최저가 7만원이었다. 광동경옥고(60포)는 최고가 25만원, 최저가 20만원에, 평균가는 23만원대로 조사됐다. 최저가와 최고가 동일한 품목도 많았다. 까스활명수큐액, 풀케어, 노스카나겔, 탁센연질캡슐, 판시딜캡슐, 아이톡점안액 등은 조사 대상 약국의 판매가가 동일했다. 한편 제주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10-31 22:56:11강신국 -
약사회 “8만 약사, 이태원 사태 극복에 힘 보탤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사회가 최근 벌어진 이태원 사태를 국가적 재난으로 규명하고,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1일 이태원 참사 관련 입장문을 내어 희생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약사회는 “지난 29일 저녁 발생한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이번 참사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안타깝게 가족을 잃은 유족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였다”면서 “이번 참사는 국가적인 큰 재난이지만 우리 사회 역량을 모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또 “우리 약사사회는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나 세월호 침몰사고를 비롯한 각종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약사로서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며 그 역할을 다 해왔다”며 “이번에도 사회 구성원으로 해야 할 바를 마다하지 않고 그 역할에 충실히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를 향해 약사회는 “이번 참사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부상자, 지난 밤 함께 마음 아파했을 국민 모두가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이번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도록 원인을 반드시 규명하고, 규명된 원인과 지금까지와 같이 선언적으로 내세웠던 재발 방지 노력이 실질적인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에게 믿음을 주기 바란다”며 “대한약사회 8만 회원은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2022-10-31 20:37:00김지은 -
소청과의사회 "애도기간 음주한 서영석 의원 사퇴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소청과의사회는 31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음주를 즐겼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보도에 의하면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약사 출신 국회의원 서영석은 파주의 한 저수지에서 당원 교육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도의원과 족구를 한 뒤 소주와 맥주를 나눠 마셨다. 이후에도 자리를 이동해 포천의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지적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고, 민주당도 정치 일정을 최소화하고 행보에 있어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음에도 서영석 의원은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서 의원은 ‘워크숍 일정이 계획이 됐던 거라 취소할 수 없어 진행했다’거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둘러 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 소청과의사회는 “세월호 사건 때 서영석은 사회적참사 TF 소속 의원으로 세월호 진실 규명을 한다며 목포까지 달려간 바 있다. 그런데 정작 근거리에서 사회적참사가 벌어진 시간엔 술판을 벌리고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었다는 사실은 가증스럽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보건복지위 국회의원은 고사하고 어느 공직도 맡을 자격이 없다”면서 “내일 당장 국회의원직을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유족들과 국민들 앞에 그나마 사죄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2022-10-31 20:22:0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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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인사에 담긴 의미는..."부실한 정책·대관 보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가 공석으로 남았던 상근 부회장직 임명과 더불어 직책 신설이라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그간 불거져왔던 정책, 대관 라인 부실 지적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31일 김대원 정책기획본부장(64, 서울대 약대)을 상근 부회장에, 윤영미 전 희귀의약품 센터장(54, 동덕여대 약대)을 정책홍보수석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인선에 대해 “정책 부문을 강화하고, 정무활동을 보완하는 차원”이라며 “그간 약사정책을 꾸준히 담당해 온 김대원 본부장을 부회장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회 등 대관 활동을 담당해 온 윤영미 약사를 정책홍보수석에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선으로 최광훈 집행부 출범 8개월 만에 부회장직 12석에 대한 인선이 마무리됐다. 이번 집행부 출범이후 줄곧 부회장직 1석이 공석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김대원 본부장은 그간 반상근 개념으로 맡아왔던 정책기획본부장 직에서 상근 부회장직으로 직책이 변경되는데, 정책위원회와 홍보위원회를 담당하게 된다. 그간 조양연 부회장이 맡아왔던 정책, 홍보, 건기식, 동물약품위원회 중 정책, 홍보위원회가 김 부회장 직속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조 부회장은 건기식, 동물약품만 맡게 된다. 현재 약사회는 책임 부회장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각 부회장이 20개의 위원회를 나눠서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인선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윤영미 전 희귀의약품센터장이 맡게 될 정책홍보수석 직이다. 정책홍보수석은 약사회 정관에 없는 신설 직책으로, 추후 이사회 추인 등 절차를 밟게 된다. 약사회에 따르면 윤 전 센터장은 최광훈 회장 직속으로 수석직을 수행하게 되며, 정부· 국회 대관과 약사회 정책 홍보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인선은 정책, 대관 파트 보강에 방점이 찍혀있다는 게 약사회 다수 관계자들의 말이다. 현 집행부의 정책, 대관 라인 부실은 약사회 내·외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던 부분이다. 최광훈 집행부 출범 이후 화상투약기를 시작으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를 통한 약 배달 추진, 공공심야약국 예산 확보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했지만, 그간의 인력으로는 정부, 국회와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기에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정책을 담당하는 상근 부회장의 부재에 따른 전력 손실도 일정 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집행부에서는 정책, 대관 담당 임원진이 기존에 꾸준히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던 인사들이 아니어서 기본적으로 전력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여기에 정책을 담당했던 조양연 부회장이 상근직을 중단한 점도 정책, 대관 부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윤영미 전 센터장을 새 직책까지 만들어 임명한 것은 약사회 내부에서도 정책 홍보, 대관 부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상근 정책 담당 부회장과 정책홍보수석이 새로 추가된 만큼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2022-10-31 18:14:49김지은 -
"약사들에 가장 시급한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앱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홍익인간의 뜻이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데 있다면, 모두의 약국은 널리 약국을 이롭게 한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모바일 하나로 약사 간 중고거래와 교육, 소통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앱 '모두의약국'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두의약국은 PC를 통해 웹에 접속하지 않아도 휴대전화만으로 약국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극대화되는 공영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정민, 이걸 대표는 올해 3월부터 서비스 출시를 위해 힘 써왔다. 온누리H&C에서 오랫동안 약국경영전략팀장과 약국개발팀장을 맡아왔던 두 대표는 내달 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약국을 운영했던 약사의 입장에서, 또 17년 간 약국 개설과 매장 경영 컨설팅을 담당했던 전문가 입장에서 약사들이 편하게 사용할 만한 앱을 기획해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모두의약국은 '약국이 쉬워진다'를 모토로 ▲거래가 쉬워진다 '서로 사고 팔 수 있는 지역기반 중고거래' ▲인테리어가 쉬워진다 '다른 약국 시공 사례도 둘러보고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 연결' ▲상담이 쉬워진다 '실전 활용도 100% 교육·콘텐츠' ▲소통이 쉬워진다 '일상은 나누고, 유익함은 더하고' ▲개국이 쉬워진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수·양도 ▲채용이 쉬워진다 '빠른 글 작성, 알림 기능으로 빠른 맞춤채용 확인, 통일된 이력서로 편의성이 강화된 맞춤형 채용' 서비스를 우선 오픈한다. 이걸 대표는 "중고거래, 교육, 소통 등은 이미 지역약사회나 약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지만, 모바일을 통해 편리성을 더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장 약사님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가장 시급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용자 수가 많은 '당근마켓'과 '오늘의집', '사람인'을 약국에 맞춰 최적화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모두의약국이 '공공 모바일 앱 체인 개념'으로 인식되길 기대했다. 2만5000여개 약국 가운데 체인에 가맹한 10% 약국의 경우 체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지만, 체인에 가맹하지 않은 약사들의 경우 정보 접근에 허들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그는 "모두의약국은 대한민국 약사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경영과 관련한 질의응답이나 간판, 인테리어 등 취사선택에 대한 큐레이션 역할을 플랫폼 이용 약사들과 모두의약국이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웹 접속이 어려운 근무약사는 물론 약국장이 약국 바깥에 머무르는 경우에도 관련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기존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손정민 대표는 "교품을 비롯한 중고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 약국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PC로 옮겨 판매 글을 올리는 게 현재 시스템이라면 모두의약국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글까지 써 업로드할 수 있다"며 "더불어 신뢰할 만한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하고 매칭, A/S 하는 것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짧은 버전의 교육 영상과 정책이슈와 Q&A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손 대표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무료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우선 많은 약사님들이 사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모두의약국은 이달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 정식 버전을 론칭한다. 모두의약국은 "서비스를 가오픈해 현장 약사님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편의를 맞춰 나갈 계획"이라며 "모두의약국이 모든 약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2022-10-31 17:48:48강혜경 -
"슬픔 극복에 함께 하겠다"...서울시약, 이태원 참사 애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슬픔을 함께 했다. 31일 시약사회는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또한 이번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믿기지 않는 사고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젊은 청년들의 소중한 꿈이 한순간에 재가 돼버린 참사에 비통함을 가눌 수가 없다”고 전했다. 시약사회는 “이 시간에도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구조 당국과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슬픔을 극복하는 데 함께 하겠다”고 했다.2022-10-31 17:30:5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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