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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텐션정2.5mg' 배수처방·조제시 삭감안국약품의 혈압약 레보텐션정2.5mg(베실산에스암로디핀)과 한미약품 갈라닐피알서방캡슐(갈란타민브롬화수소산염) 등 10개 품목이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시 삭감 품목에 새로 추가됐다. 반면 청계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청계심바스타틴정20mg과 삼일제약의 항궤양제 라노졸정15mg(란소프라졸) 등 6개 품목은 제외됐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5월 기준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심사적용 대상인 경구제 724개 품목과 주사제 350개 품목을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 또는 삭제된 품목은 고·저함량 중 한 가지라도 생산되지 않거나 고·저함량 별로 식약청 허가사항이 다른 품목, 고함량 가격이 저함량 가격보다 두 배 또는 그 이상인 품목 등이다. 신규 추가 품목에서 명인제약의 ▲라모스탈정50mg(라모트리진) ▲큐로켈정25mg(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 ▲코팩사엑스알서방캡슐37.5mg(벤라팍신염산염)과 현대약품 파로킨정0.2mg(로피니롤염산염)은 각각 저함량 약제 신설로 삭감이 결정됐다. 또 안국약품 레보텐션정2.5mg(베실산에스암로디핀)과 한미약품 갈라닐피알서방캡슐(갈란타민브롬화수소산염)은 고함량 약제 신설로 삭감 대상에 포함됐다. 일동제약의 리피스톱정10mg(무수아토르바스타틴칼슘)·20mg의 경우 저·고함량 약제가 신설돼 각각 삭감 대상이 됐다. 한편 삭감 제외 품목 가운데 삼일제약의 라노졸정15mg은 고함량 약제 미생산이 확인돼 이 같이 결정났다.2010-05-11 06:47:44김정주 -
법제학회, 27일~28일 춘계 학술대회 개최(사)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최근 의약품 제도와 관련한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RAPS(미국약무전문가협회)와 제휴협정을 기념하는 행사로, RAPS,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인허가제도의 글로벌화와 전망(Globalization and Perspectives of Regulatory Affairs on Pharmaceuticals and Devices)' 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서는 ▲첨단개량신약의 개발 및 평가 ▲생물의약품의 개발과 인허가 현황 및 전망 ▲의약품 제조관리 및 품질보증의 현황과 전망 ▲의료기기 제도정책 및 허가심사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규정 및 적용 등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0일(목)까지, 법제학회 홈페이지(www.kfdc.or.kr)를 방문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2010-05-10 08:58: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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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벨' 평가 무산위기…제약 참여 부족당초 올해 4월까지 마련키로 했던 오프라벨(허가초과) 의약품에 대한 평가체계가 제약사들의 낮은 인식과 참여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입증하려면 해당 제약사의 참여가 우선적이지만,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회사는 많지 않아 보인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오프라벨 평가체계 마련을 위한 제약업체 현황조사에서 제약협회 회원사 중 단 3곳만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제약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심평원이 인정한 허가범위 초과 의약품에 대한 품목 보유 여부, 향후 개발 여부 등을 설문지를 통해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식약청은 오프라벨 검증을 위해 해당 제약사의 임상시험을 유도하고 있다.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을 인정받은 품목에는 재심사 부여 등 허가 시 인센티브를 준다는 계획. 그러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을 경우에는 허가된 적응증에 대한 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이 제약사 참여를 망설이게 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괜히 나섰다가 잘못된 결과가 나오면, 투자금 회수는 물론 기존 판매에도 불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정부 강제안이 나오면 모를까, 자진해서 참여하는 업체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심평원이 오프라벨로 인정하고 있는 의약품들은 여건상 임상시험을 통해 과학적 검증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제약사의 참여 부족은 오프라벨 평가체계 추진 자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여기에 더해 오프라벨 평가가 의료계의 처방권 침해 주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추진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식약청 관계자는 "만일 오프라벨 평가로 인해 그동안 만연했던 오프라벨 처방이 불법적 시선으로 비춰질까 걱정"이라며 "각계와 여러모로 논의를 하고 있지만, 오프라벨 평가가 쉽지 않은 일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제약계 참여를 위해서는 인센티브와 더불어 패널티도 고려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는 기업을 정부정책에 강제적으로 끌어들인다는 인상이 풍기기 때문에 식약청의 고민만 늘어나는 상황이다.2010-05-10 06:47:38이탁순 -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창립 26주년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가 7일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생명공학 시대를 열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민간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라는 데 선구적 의미가 있다”라며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로 거듭나도록 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NK세포치료제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세포치료팀이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목암연구소와 녹십자가 개발해온 항암제 ‘NK세포치료제’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1상 진행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등에 관련 기술 특허 출원 완료된 항암 세포치료제다. 기념식에 이어 15일 토요일에는 목암연구소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소재 어린이집 ‘성심원’에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 8729;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2010-05-07 15:16:32가인호 -
연구소 없는 제약사도 세재감면 혜택 추진다국적사 투자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방안 연구소가 없는 제약사도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갖추고 있으면 세제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수입관세 폐지를 위해서도 부처협의가 진행 중이다. 7일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국적 제약사의 투자유치를 위해 의약품 R&D 지원, 허가 및 관리제도 개선, 보험급여제도 개선, 연구개발 관련 세제감면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약품 R&D 지원방안으로는 올해까지 임상시험센터를 15곳으로 확대하고 인력양성, 임상시험기술, 사업단사무국 운영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제품화지원센터에서는 의약품 연구개발 기술상담을 진행하고 민원상담 이력제(사전검토제)를 도입해 상당결과를 허가신청시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질병관리본부 오송생명과학단지 이전에 맞춰 오는 10월 의과학지식센터를 설립하고 바이오코리아 등을 통해 의약품 기술 수출입을 지원 중이다. 노바티스 벤처펀드 지원 2차 업체 9월발표 특히 노바티스와 국내 기업간 연구개발 제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바이오벤처 2개사에 각각 100만불 투자를 유치했으며, 오는 9월 2차 프로젝트 지원업체를 발표한다. 또 사노피와 국내 기업간 연구개발 제휴 프로젝트에서는 현재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의약품 허가 및 관리제도와 관련해서는 우수의약품심사기준(GRP)을 정착시키고 허가심사 제출자료를 국제공통서식으로 통일시켰다. 또 GMP제도 개선, 허가 절차 및 자료제출 간소화, 비임상시험 관리체계 국제화, ICH 국가에서 실시 중인 다국가 3상 임상 승인제에서 신고제 전환 추진 등 임상시험 관리체계 국제화 등에도 힘써왔다. 보험급여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개량신약 약가제도를 정비하고 허가 및 보험등재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약물 경제성평가 및 약가협상 절차에 대한 사전상담제를 운영중이다. 연구개발 세제감면, 국가경쟁력위와 협의중 연구개발 세제감면과 관련해서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수입관세를 폐지하고 연구소가 없는 경우에도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세제감면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협의 중이다. 이와 관련 기재부는 임상시험이 다국적 제약사의 신약개발, 즉 사익추구 일환으로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소가 없는 제약사도 대신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치하면 세제 감면이 가능하도록 국가경쟁력강화위 규제개선추진단과 논의 중이라고 소개했다.2010-05-07 12:24: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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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사용 유의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일자로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GnRH) 안전성서한을 배포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미국 FDA에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작용제를 투약한 남성에게서 당뇨병과 특정 심혈관계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지를 평가 중에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미국 FDA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작용제를 투여받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비교한 6건의 연구자료를 검토했다. 그 결과, 고나도트로핀 방출호르몬 작용제 투여 환자에서 당뇨병 및(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소폭 상승한다는 내용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 간 인과 관계를 확증하기에는 연구 설계의 한계가 있고, 검토가 현재 진행중이다. 또한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작용제와 전립선암 치료를 받는 환자의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증가 여부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도 내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식약청은 의료전문가 및 소비자를 위한 정보를 추가로 공지하고 처방 및 투약 시 허가사항 전반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나도트로핀 방출호르몬 작용제를 투약한 여성 및 사춘기 환자에서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평가한 연구는 현재까지 없으며, 국내에는 류프롤리드(leuprolide), 트립토렐린(triptorelin), 고세렐린(goserelin), 부세렐린(buserelin) 함유 주사제 등 12개사 31개 품목이 허가됐다.2010-05-06 10:23: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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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APEC 규제조화센터 1차 워크숍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원료에서 제품까지 안전관리'를 주제로 APEC 규제조화센터(AHC) 1차 워크숍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인 이번 AHC 워크숍은 세계 각국의 규제 담당자 및 제약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약품 개발, 허가, 유통의 규제조화 필요성 및 의약품 공급·품질 관리에 대한 규제정보를 교환코자 마련됐다. 이번에 논의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전세계적으로 공급되는 의약품 유통시장의 안전관리와 부정의약품 관리 규제조화에 대해 미 FDA 및 미국제약협회의 발표 ▲한국의 의약품 유통·공급체계 및 관리에 대한 발표 ▲유럽의약산업협회(EFPIA), 브라질 의약연구산업협회(INTERFARMA)에서 수행되고 있는 의약품 유통 관련 시범 프로젝트 현황과 안전관리에 대한 소개 등이다. 아울러 의약품 유통채널관련 특별 규제를 주제로 ▲의약품 제조에서의 품질관리 ▲마약류 유통관리 ▲국내 원료의약품신고지침(DMF)과 관리 ▲다(多) 지역임상에 사용되는 의약품 관리에 관한 논의 및 의약품 안전관리체계에 규제조화 협력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APEC 규제조화센터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생산, 유통, 품질 및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규제조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워크숍 교육을 제공하는 국제 공인 상설기구로 지난해 6월 개소식을 갖고 다(多) 지역 임상시험, 동등생물의약품(Biosimilar), 의약품 GMP 밸리데이션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아시아·남미 등 보건의료가 취약한 회원국과 미국·캐나다 등 의료 선진국 간 규제조화를 위한 매개체로서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식약청은 이번 국제워크숍이 APEC 국가 간 의약·& 8228;의료기기 분야 규제 표준화와 보건의료기술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는 한·중·일 임상개발 및 다국가 임상(9월), 의료기기에서의 임상시험(11월) 등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신청은 오는 7일까지 AHC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2010-05-06 09:27: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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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기준 맞추느라 '퍼스트제네릭' 꿈 무산제약사들의 '퍼스트제네릭' 꿈이 강화된 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에 의해 발목이 잡히고 있다. 가뜩이나 달라진 퍼스트제네릭 약가기준에 의해, 제 시간을 놓치면 오리지널의 반값도 못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업체들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 5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달말 헵세라 제네릭 34개가 무더기로 허가를 받았지만, 10여개 업소 제품은 아직도 심사가 계류중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GMP 서류미비 등 보완지시가 내려진 상태"라고 말했다. 올 들어 세척·컴퓨터 밸리데이션이 도입되는 등 GMP 기준이 강화되면서 업소들이 원하는 허가시점을 맞추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허가를 놓친 헵세라 개발 제약사들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놓쳐 약가가 10% 더 인하될 전망이다. 이렇듯 한층 높아진 GMP 문턱은 허가시점에 대한 중요성을 더 높이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업체들이 새롭게 적용되는 세척이나 컴퓨터밸리데이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보완처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밸리데이션 경험이 없는 제약사는 허가를 받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 사전GMP 도입에 의한 국내 제약업계 구조조정은 이미 시작됐다는 해석이다. 작년 국내 GMP 인증업소 215개 중 91개소(42%)가 단 한 품목도 허가신청을 내지 않았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여기에 밸리데이션 전면 확대로 이제는 제네릭 품목도 웬만큼 실력있는 제약사 아니면 출시하기 쉽지 않는 상황까지 온 것이다.2010-05-06 06:25:08이탁순 -
불소 함유량 초과한 '치약' 판매업자 적발식약청은 불소 함량이 기준치(1000ppm)를 초과해 의약품으로 허가받아야 하는 외국산 치약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 경기 성남시 소재 (주)라고씨앤브이 대표 전모씨(남·52세·치과의사)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의약외품인 치약제는 불소 기준을 1000ppm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전씨가 정식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기존에 수입하던 의약외품을 통관하는 방법으로 수입된 이탈리아산 치약으로, 지난 2007년 2월부터 올 3월까지 인터넷 오픈마켓 등을 통해 총 4만4004개(75㎖, 개당 18,000원 상당), 시가 총 7억 9000만원 상당이 소비자에게 판매됐다. 특히, 이들 제품은 불소 함유량이 1305~1552ppm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일부는 사용기한이 지난 제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에 불소함량이 높아 반상치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을 구입한 경우 사용을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0-05-04 09:20:57이탁순 -
외자 5곳, 국내에 연구개발비 1787억 투자국내에 '투자 MOU'를 체결한 외국계 제약사들이 지난해까지 1700억원이 넘는 R&D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업체들은 약가 인센티브와 세제혜택 등 R&D 투자 인정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복지부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사노피, 오츠카, 노바티스 등 5개 외국계 제약사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투자 MOU 체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투자유치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그동안의 투자 추진실적이 공유됐다. ◇아스트라제네카=2006년 4월5일 5년간 5백억원을 투자하기로 정부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병원과 항암제 개발을 위한 초기연구를 협력 중이며, 매년 국내 연구자 한명을 선정해 본사 R&D센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신약개발가상연구소 연구지원과 포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다국적 임상 확대를 주도해 왔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자한 연구개발비는 295억원이다. ◇화이자=2007~2012년까지 6년간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2007년 6월13일 MOU를 체결했다. 그동안 6개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약동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센터를 설립했으며, 화이자가 진행하는 2상 임상시험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핵심 연구사이트로 한국을 지정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국내 제약사와 아시아내 화이자 법인 중 최대 규모의 임상팀을 보유하고 있다. 2007~2009년까지 투자실적은 총 998억원이다. ◇사노피아벤티스=2013년까지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지난해 6월16일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만 반년동안 124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으며, 간염유전자 및 혈액은행 설립을 위해 연대 간질환센터와 별도 MOU를 맺었다. 간호.약학 대학생에 대한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을 교육 중이며, 국내 다국가 임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 진행한 임상은 총 92건 규모다. ◇오츠카=2013년까지 1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9일 MOU를 맺었다. 오츠카는 특히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공급기지로 한국을 지정, 지난해 9월까지 임상시험약 생산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생산전용 시설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항암제, 중추신경계 등 난치성 질병의 치료영역에 대한 임상연구를 국내에서 착수키로 했다. 지난해 3개월 동안만 119억원을 연구개발비 등으로 투자했다. ◇노바티스=2013년까지 5년간 1억불, 약 125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9일 MOU를 체결했다. 또 바이오벤처 2개사에 투자를 결정하는 등 같은 해만 2개월동안 257억원을 투자했다. 주로 신생 유망 생명과학 및 바이오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바이오 메디칼 심포지엄 등 생명과학분야 전문가 인적교류 활성화에도 관심이 많다. ◇애로/건의사항=한국내 연구개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이들 제약사들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투자유인을 위해 제도개선과 유인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이날 건의했다. 약가결정의 예측 가능성 제고, 정부 R&D 지원대상에 다국적사 포함, 다국적사 R&D 투자에 대한 인정방안(약가 인센티브, 신성장동력 세제혜택 등) 마련, 허가제도 개선을 위한 정기 협의체 마련 등이 그것들이다. 또 RFID 바코드 도입 시 수입품 생산 대응여력을 감안해 달라는 건의도 내놨다.2010-05-04 06:40: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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