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약회사 신규채용 규모11% 증가2006년 제약회사 신규채용 규모가 전년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에서 지난달 23일에서 12월 5일까지 상장제약회사 40곳(공기업·외국계 일부 포함)를 대상으로 ‘2006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 3,577명에서 3,959명으로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약회사 31곳의 신입사원 3,368명 중 여성채용 인원은 895명으로 26.6%를 차지했으며 신규인력 중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의 비율은 75대 25로 집계됐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소폭이나마 채용이 증가된 것은 기업들이 경기변화에 대해 어느정도 내성을 갖추거나 변화요소를 감안해 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올해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 채용계획을 세우는데다 내년 경기 전망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내년 취업시장은 올해보다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006-12-14 13:56:53이현주
-
비급여전환 복합제 고가약 대체여부 조사지난달 1일 비급여 전환된 일반약 복합제 745품목의 처방행태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조사가 조만간 착수된다. 14일 심평원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비급여 전환에 따른 처방행태 변화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 이달 말부터 내년까지 10개월 여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비급여 전환된 복합제를 대신해 처방되는 대체약물을 추적, 실제 보험재정 절감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것. 정부는 이에 앞서 일반약 복합제를 비급여 전환시키면서 1,000억원 이상의 재정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복합제가 비급여로 처방돼 국민부담을 가중시키거나 고가의 전문약으로 대체되면서 오히려 보험재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실제로 데일리팜이 비급여 전환초기인 지난달 초 약국에 접수된 처방전을 조사한 결과, ‘액티피드정’, ‘캐롤-에프정’, ‘하이스탈정’, ‘코푸시럽-에스’, ‘애니탈삼중정’ 등 일부 대형품목이 비급여로 처방됐던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일부 제산제에서도 10원짜리가 100원짜라 고가약으로 대체 처방된 사례도 발견됐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본격적인 처방행태 분석은 내년 상반기가 돼야 드러나겠지만, 값비싼 고가약 대체경향이 뚜렷할 경우 재정절감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2006-12-14 12:53:54최은택 -
"직선 2기 선거, 정치판 무색할 만큼 혼탁"“유감스럽게도 기존 정치판을 무색케 할 정도로 혼탁했다.” 약사회 2기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정책선거를 외치면 결성됐던 ‘정책 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이하 정약협)는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이 같이 혹평했다. 정약협은 14일 논평을 통해 “약계의 기존 관행인 학연, 지연 등에 치우진 선거문화를 배격하고 정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우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전보다 나은 모습은 찾아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3년 후에 치러질 직선3기 선거에서는 보다 바람직한 선거풍토를 기대한다”면서, 6가지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정약협은 먼저 “현직 회장이 재출마하다 보니 현직간부 위주로 구성된 선관위의 중립성 시비가 끝이 없었다”면서 “중립적인 인사로 선관위를 구성하고 불법·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는 엄단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투표기간에 각 후보들이 회원들을 방문하면서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선거운동기간과 투표기간을 분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약협은 이와 함께 직선 1기에 비해 이번 선거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면서 저비용 선거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회원들에게 특정후보를 지지하도록 유도하는 등 현직 약사회 간부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돌출되기도 했다면서 이를 강력히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후보자질 검증, 토론회·정책설명회 활성화 등도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2006-12-14 12:53:02최은택
-
불법 온상 면대의혹 약국, 결국 자진폐업면대 의혹이 제기돼 약사회의 집중 감시를 받았던 약국이 결국 자진 폐업했다. 14일 서울 관악구약사회에 따르면 신림4동 소재 S약국이 최근 폐업, 현재 다른 약사가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S약국은 잇몸약 10정을 2,400원에 낱알판매(데일리팜 10월24일자 보도)를 자행했고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취급하는 등 불법의 온상이었다는 게 구약사회의 설명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드링크 무상제공부터 난매 등 문제가 많은 약국이었다"며 "카운터가 의약품을 판매하고 제약사 결제까지 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약사는 "전문카운터가 원로약사 한명과 손잡고 약국을 개설한 것 같다"며 "하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 처벌에 난항을 겪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결국 면대 의혹약국은 지역 약사들의 민원과 구약사회의 대응에 결국 폐업의 말로를 맞게 됐다.2006-12-14 12:45:27강신국 -
식약청 해체법안 사실상 백지화 선언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가 사실상 식약청 해체 백지화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한나라당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고, 열린우리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많아 이번 회기에는 불가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정부가 요청한 법안은 대부분 처리했지만, 유독 식품안전처 신설 및 식약청 해체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안은 당 안팎의 반대의견이 많아 쉽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것. 이같은 김 대표의 발언은 사실상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연내처리가 불가한 것뿐만 아니라 내년 2월 임시국회가 열리더라도 대선정국으로 접어드는 시점이어서 사실상 정부조직법의 백지화로 해석된다. 이날 의총에 참석했던 노영민 의원도 14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김 대표가 의총에서 식약청 해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처리가 불가하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식약청 폐지 및 식품안전처 신설을 백지화하기로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 의원측은 “김 대표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처리가 어렵다고 언급했고, 이는 곧 식약청 해체 및 식품안전처 신설이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열린우리당의 또 다른 관계자도 “법안을 다루고 있는 국회 행자위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으나, 한나라당의 반대로 공청회 자체도 어려워졌다”면서 “식약청 해체 문제는 올해를 넘기게 됐고, 결국 내년 대선정국과 맞물려 완전 백지화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국회 행자위 법안소위에서는 12일 공청회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한나라당 간사인 정갑윤 의원이 반대입장을 견지해 결국 공청회가 무산된 바 있다.2006-12-14 12:41:15홍대업 -
"약가인하 1,397품목, 차액보상 받으세요"내년 1월1일부터 약가가 인하되는 1397품목에 대한 차액보상 작업이 시작됐다. 대상 업체는 건일제약 등 18개 업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최근 약가인하 차액보상 18개 업체 명단을 공개하고 해당 제약사 직원과 협의해 차액을 정산 받으라고 각 시도약사회에 지시했다. 1차 협조사는 ▲건일제약 ▲국제약품 ▲동광제약 ▲동구제약 ▲바이넥스 ▲보람제약 ▲삼익제약 ▲새한제약 ▲성원애드콕제약 ▲신풍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일양약품 ▲크라운제약 ▲태평약제약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한림제약 ▲한미약품 등 총 18개사다. 약사회는 추가 협조사를 취합해 다시 공지할 예정으로 약 20여개 제약사가 차액보상 협조사에 포함될 전망이다. 한편 복지부는 총 1,397품목에 대해 평균 16.96% 인하된 고시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키로 한 바 있다.2006-12-14 12:39:55강신국
-
의료법인 MOS 출자허용, 수익사업 범위확대의료법인의 병원경영지원회사(MSO)의 출자를 허용하는 등 의료법인의 수익사업 범위가 훨씬 확대될 전망이다. 재경부는 14일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현행 의료법에서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를 교육 및 조사연구, 장례식장업, 음식점 등 일부로 한정, 다양한 수익사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따라서 재경부는 의료인이 개인 병·의원을 개설할 때 네트워크화 지원을 위한 관련규정을 개선키로 했으며, MSO내 네트워크를 형성한 병의원간 의료장비 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동가능한 경우 ‘공동사용 건강보험 비용청구’를 인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MSO가 가입된 의료기관들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광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의료법상 유인 및 알선금지 조항(제25조)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과 민간의료보험사간 비급여 진료비 가격협상에 관한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료계와 협의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MSO와 의료기관간 표준계약서 마련을 검토하는 한편 일정 병상 규모 이상 의료기관의 외부감사 의무화 등을 통해 의료기관 회계의 투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재경부는 이같은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과 관련 “MSO를 통해 브랜드 공동이용, 의료자재 공동 발주 등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의원 입장에서도 굳이 고비용을 수반하는 병상을 유지할 필요성이 적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어 “대표적인 고가 의료장비를 과다 보유한 만큼 네트워크 의료기관들이 고가 의료장비를 공동 이용함으로써 효율화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MSO는 의료인 또는 의료자본이 중심이 된 영리법인 체제인 만큼 이를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경부는 “2007년중 민간보험과 의료기관 비급여 가격계약 허용될 계획”이라며 “개별 의료기관을 대신해 MSO가 가격협상을 대응함으로써 의료기관의 가격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2006-12-14 12:37:11홍대업
-
UDK 일반약 새 접근법에 주목..."해법될까"일반의약품 별도 판매법인인 UDK(United Douglas Korea)를 설립, 일반약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성공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열린 UDK 사업 설명회에는 이례적으로 경쟁업체 일반약 담당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잠재적 경쟁관계인 타 업체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이들을 초청한 UDK측의 결정은 더더욱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일반약 시장이 침체됐고 이를 살려야한다는 업계의 공감대가 암묵적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UDK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본 Y사 일반약 책임자가 "일반약 시장이 워낙 침체되다 보니 솔직히 UDK의 이번 시도가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할 정도다. 설명회를 기획한 UDK 박용철 이사는 "약업환경이 변하면서 일반약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야한다는 인식은 어느정도 형성된 것 같다"며 "일반약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힘만으론 부족하며 업계 전체가 힘을 합쳐야한다는 생각에 타사 관계자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이날 설명회에서 UDK는 ▲약국 디테일 전문사원 PMR(Pharm Medical Representative) 운용 ▲자체 온라인 망을 통한 제품주문 및 결제 시스템 도입 ▲6개월 내 재고소진을 목표로 한 SMS(Self Medication Service) 시행 등을 통해 2007년 최대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타 업체 관계자들은 "기존의 일반약 영업패턴을 바꾼 획기적인 발상"이라며 "구상은 했지만 시도는 못했던 방법을 UDK가 선발대격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사 일반약 담당자는 "약국 영업사원이 수금이나 판매를 하지 않고 디테일에 집중한다는 것은 일반약 영업의 새 패러다임을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J사 관계자도 "제품 런칭은 하지만 정작 판매나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일반약 시장에서 지속됐다"며 "UDK의 시도는 이같은 측면에서 볼 때 기존 유통이나 영업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방법이 현장에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업계 뿐만 아니라 수요자인 약사들의 호응이 중요하다"며 "업체와 약사간 공감대만 형성된다면 일반약 활성화의 모범 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2006-12-14 12:36:09박찬하 -
이진희 후보 "원칙이 존중되는 약사회 돼야"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이진희 후보가 선거과정에서 발생했던 불미스러운 일들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며 앞으로 원칙이 존중되는 약사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선거 후 소회를 담담히 밝혔다. 이 후보는 14일 회원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선거과정에 있었던 일부 불미스런 일들은 전체 당락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생각돼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후보자와 동행한 임원이 투표용지를 회수하는 장면을 담은 CCTV자료도 있고 명단도 확보돼 있지만 회원들이 선택한 투표결과이니 만큼 문제 제기를 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박기배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 김경옥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은 전한다"며 "앞으로는 원칙이 존중되는 약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약사의 자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그동안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2006-12-14 11:59:09강신국 -
발기부전약 자이데나, 복지부장관상 수상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의 발기부전치료제 ' 자이데나'가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6 보건산업기술대전’ 의약품 분야에서 우수상(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제약 연구소의 안병옥 수석연구원(부장)은 자이데나 개발 공로로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우수상(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동아측은 2005년 12월 발매 이후 자이데나는 현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중동지역 수출에 이어 중국식약청에도 수입신청서를 제출, 조만간 수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2006-12-14 11:48:59박찬하
오늘의 TOP 10
- 1보신티 약평위 관문 넘어...염변경 제네릭도 동반 통과
- 2약사회, 6.3 지방선거 앞두고 ‘약사 정책제안서’ 전국 배포
- 3약국 마케팅이 궁금해? 산업약사회, 연자 초청 실습 포럼
- 4이장한 종근당 회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혁신신약 개발"
- 5명문제약, 피타페노콜로서방정 출시…복합제 선택지 확대
- 6정원오 "24시간 소아진료·독서교육 확대"…어린이 공약 발표
- 7알콘, '프리시전 7'로 일주일용 렌즈 시장 진입
- 8서울시약, 12일 청년 약사 소통 강화 위한 간담회 진행
- 9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공공병원 성분명처방 시행 적극 협의"
- 10휴젤, 톡신·필러 해외 성장…1분기 최대 실적 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