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K 일반약 새 접근법에 주목..."해법될까"
- 박찬하
- 2006-12-14 1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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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 참석 타업체 담당자 "획기적 발상, 약국호응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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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UDK 사업 설명회에는 이례적으로 경쟁업체 일반약 담당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잠재적 경쟁관계인 타 업체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이들을 초청한 UDK측의 결정은 더더욱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일반약 시장이 침체됐고 이를 살려야한다는 업계의 공감대가 암묵적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UDK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본 Y사 일반약 책임자가 "일반약 시장이 워낙 침체되다 보니 솔직히 UDK의 이번 시도가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할 정도다.
설명회를 기획한 UDK 박용철 이사는 "약업환경이 변하면서 일반약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야한다는 인식은 어느정도 형성된 것 같다"며 "일반약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힘만으론 부족하며 업계 전체가 힘을 합쳐야한다는 생각에 타사 관계자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이날 설명회에서 UDK는 ▲약국 디테일 전문사원 PMR(Pharm Medical Representative) 운용 ▲자체 온라인 망을 통한 제품주문 및 결제 시스템 도입 ▲6개월 내 재고소진을 목표로 한 SMS(Self Medication Service) 시행 등을 통해 2007년 최대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타 업체 관계자들은 "기존의 일반약 영업패턴을 바꾼 획기적인 발상"이라며 "구상은 했지만 시도는 못했던 방법을 UDK가 선발대격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사 일반약 담당자는 "약국 영업사원이 수금이나 판매를 하지 않고 디테일에 집중한다는 것은 일반약 영업의 새 패러다임을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J사 관계자도 "제품 런칭은 하지만 정작 판매나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일반약 시장에서 지속됐다"며 "UDK의 시도는 이같은 측면에서 볼 때 기존 유통이나 영업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방법이 현장에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업계 뿐만 아니라 수요자인 약사들의 호응이 중요하다"며 "업체와 약사간 공감대만 형성된다면 일반약 활성화의 모범 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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