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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수가 폐지 재추진…약국 공휴조제 적용 제외도정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부결된 진찰료 차등수가 폐지안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약국 공휴일조제 차등수가 적용 제외도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패키지로 간다. 복지부 관계자는 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먼저 "가입자와 공급자 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려 합의도출이 어려워 표결로 갈 수 밖에 없었다"며, 건정심 표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표결 결과는 (우리도) 의외였다"고 했다. 실제 복지부는 이날 차등수가제 폐지내용을 보도자료 초안에 반영했었다. 그는 "그동안 간담회를 통해 설득했지만 가입자는 진찰횟수 공개가 제도 폐지 명분으로는 약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설명했다. 진료횟수가 많은 의원은 환자입장에서 보면 진료시간이 그만큼 짧다는 의미여서 수가 삭감은 당연하다는 주장도 거듭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차등수가제 폐지에 대한 정부 입장은 변함없다"면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건정심에 재상정할 예정이다. 의사협회 등과 빠른 시일 내 만나 대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진료과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 다만 안건 상정시기는 현재로썬 특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편 복지부 측은 차등수가 폐지안이 부결되면서 함께 사장된 약국 공휴일조제 차등제 적용제외안에 대해서도 재추진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 다른 관계자는 "차등수가제 자체를 전면 손대는 과정이기 때문에 별도 분리해서 논의하지는 않는다. 의원급 폐지안이 재상정되면 약국 공휴일조제 적용제외안도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2015-07-02 06:14:57최은택 -
복지부 "약국도 선별해 요양급여비 선지급하겠다"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 경유기관 급여비 선지급 대상에서 약국을 제외하기로 했다는 데일리팜 보도와 관련, 메르스 휴업약국도 신청하면 급여비를 선지급할 계획이라고 당초 입장을 바꿔 밝혀왔다. 하지만 공개된 약국이 모두 해당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선별과정을 거칠 계획이기 때문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1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한 약국의 피해상황 등을 잘 알고 있고, 다방면의 지원방안도 약사회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대책본부 브리핑에서는 의료기관만 급여비 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고 했지만, 지원대상 약국에 대한 검토도 별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대책본부 발표는 정부가 운영 중인 '메르스포탈'에 공개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약국이 빠진 이유는 이 포탈에 게재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앙대책본부와 지자체 등이 공개한 약국 수가 적지 않고 실제 손실이 큰 기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선지급 대상 약국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중앙대책본부와 협의하는 등 현재 구체적인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이런 내용을 포함해 지난달 30일 의결했기 때문에 추가 의결절차는 필요치 않다. 그는 다만 "공개된 약국 가운데서도 약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수칙을 잘 지켜 실제 손실이 크지 않은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약국들은 제외될 수 있다"고 전했다.2015-07-01 16:15:06최은택 -
손실보상 비켜가는 약국…급여비 선지급 대상서 제외정부가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의원에 한 달치 급여비를 선지급하기했다. 하지만 약국은 대상에서 일단 제외시켰다. 복지부 관계자는 1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지급 대상은 감염병관리기관과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의원 138곳이다. 이들 기관에 지난 2~4월 3개월간 지급된 급여비용의 한달치 평균금액을 선지급하게 되는데, 오는 7일까지 해당 기관으로부터 신청받기로 했다. 선지급 대상기관 명단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약국은 선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한약사회가 지난 18일 기준으로 집계한 메르스 관련 휴업약국은 12곳이었다. 메르스중앙대책본부는 지난 24일에는 강동경희대병원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강동지역 약국 4곳의 실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확진자가 경유한 약국이 적어도 16곳이 넘는다는 이야기이지만 선지급대상에서 빼버린 것이다. 이 관계자는 "약국을 포함한 선지급 대상 확대는 추후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07-01 12:15:00최은택 -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 138곳에 급여비 선지급정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는 ‘메르스 관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안건을 의결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선지급의 대상은 감염병관리기관 및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 138개소이다. 이들 기관에는 올해 2~4월 3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한달 치 평균 금액을 선지급한다. 7월과 8월 2회에 걸쳐 총 2개월분을 선지급하고, 해당기간의 실제 요양급여비용과 비교해 차액이 있는 경우 9~12월에 지급할 요양급여비용에서 상계한다. 선지급은 해당 기관의 신청을 접수한 후 7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또 청구동향을 분석해 필요한 경우, 메르스 환자에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메르스로 인해 간접적으로 환자가 급감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는 요양기관에 선지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재정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2015-07-01 11:20: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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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경영난 해소 위해 2개월치 급여비 선지급메르스 피해 병의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2개월치 진료비를 선지급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메르스 관련 피해업종과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메르스 피해 현장점검 결과와 관련업계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지원 절차 간소화 등 후속대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먼저 피해 병의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의료 급여비를 선지급(2개월치)하고 추후 정산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그러나 약국은 진료비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여 형평성 논란도 예상된다. 아울러 병의원의 원활한 운영자금 확보 지원을 위해서 기업은행 '메디컬론'를 통해 최소 3억원 이상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약국이 메디컬론을 이용할 경우 대출한도는 1억5000만원이다. 정부는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시 필요했던 '10% 매출액 감소' 증빙을 사후제출로 개선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정부는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혜 대상자들이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2015-07-01 09:11:54강신국 -
메르스 추가 확진자-사망자 '무'...2명 더 퇴원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자는 33명으로 변동없고, 나흘째 신규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40명이 안정적이며, 12명이 불안정하다고 했다. 신규 퇴원자는 95번째(남, 76세), 136번째(남, 67세)로 확진된 환자다. 이와 함께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451명으로 전날보다 187명 줄었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총 1만3554명으로 하루 동안 200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중앙대책본부는 설명했다.2015-07-01 09:05: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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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제 적용되도 실거래가 인하대상이면 가격조정사용량 약가연동 환급제 적용약제도 다른 약가 사후관리제도로 약가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표시가격이 하향 조정된다. 반면 제약사가 건강보험공단에 약품비로 돌려주기로 한 환급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용량 약가연동 환급계약 사후관리방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30일 보고내용을 보면, 환급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는 건보공단이 3개월마다 환급액을 고지하면 1개월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만약 환급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건보공단은 담보권을 행사한다. 계약기간 중이라고 계약이 종료되는 조건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혁신형 제약기업 등 '대상' 조건이 미충족된 경우, 제네릭 등재 등 타 업체 약제의 약가산정 기준이 된 경우,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이 해당된다. 다른 약제의 약가산정 기준이 됐다는 의미는 제네릭 등재 시 최초등재 제품, 자료제출의약품 등재 시 개발목표제품, 복합제 등재 시 구성 단일제 등을 말한다. 환급계약기간 동안 실거래가 조사, 사용범위 확대 사전인하, 리베이트 약가인하 등 다른 사후관리제도 적용대상이 되면 상한금액을 인하한다. 환급제가 처음 적용된 카나브정60mg도 이번 실거래가 조정제도 대상이 되면 내년 3월에 보험상한가가 인하될 수 있다는 얘기다. 단, 다시 사용량-약가연동 협상대상이 된 경우 표시가격 조정없이 환급율만 재협상할 수 있다. 한편 환급계약 약제의 환급금 중 일부(표시가격 인하유예에 따른 본인부담금 차액)는 건보공단이 계약기간 종료 후 가입자에게 돌려준다. 건보공단은 현행법상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근거는 없지만 환급조건부 계약에 따라 발생한 수익의 수혜적 지급으로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용량 약가연동 첫 환급대상 약제는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정60mg으로 오는 8월1일부터 계약이 발효된다.2015-07-01 06:14:50최은택 -
건보공단 '비만 예방·관리사업' 공모 당선작 시상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에서 당선자를 초청해 30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국민들의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개월 간 공모를 진행, 소아청소년 비만 분야 56건, 고도비만 분야 16건, 저소득층비만 분야 8건, 직장인 비만 분야 41건, 기타분야 23건 등 총 144건이 접수됐다. 특히 소아청소년비만과 직장인 비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두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처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을 선정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시상식에서는 소아청소년들의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해 체성분 측정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과 식단을 계획하고 이를 실천한 건강 일기 심사를 제안한 김도용 씨와, 소청과 부모를 대상으로 식이요법과 요리방법에 대한 교육과 식단 작성,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해 식이의 중요성을 일깨우자고 제안한 이경숙 씨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공단은 이날 당선자에게 이사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앞으로 공단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2015-06-30 18:39: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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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창립 15주년 맞아 '2025 뉴 비전' 선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늘(30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본원 강당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과 함께 '2025 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심평원의 향후 10년의 미래설계와 기관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수립한 비전, 미션과 핵심가치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비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은 직원 대표와 함께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비전 실현을 결의했다. 새로운 비전은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는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 정해졌다.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는 의료이용자는 더 나은 품질의 의료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의료공급자는 견실하게 성장하면서 더 건강한 의료를 만들어가는 상태를 의미한다. 미션은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의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방법을 의료의 질 향상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영역으로 한정하지 않고, 나아가 심평원에 요구되는 미래의 소명까지 확장가능성을 열어뒀다. 또한 심평원은 비전과 미션 실천을 위해 조직과 구성원이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국민을 최우선으로(People First),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과 협력(Collaboration) 하되, 독립기관의 공정과 균형(Balance)을 유지하며, 열린 마음을 가진 최고 전문가(Expertise)로서 늘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손명세 원장은 "우리원은 건강보험 역사 38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자, 보편적 의료보장과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시스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왔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 조성과 의료시스템 혁신을 위해 우리원이 담당해야할 몫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심평원은 이날 새롭게 선포한 '경영가치체계(미션·비전·핵심가치)'를 직원교육, HIRA-UPward 공감토론회, 설명회 등을 통해 대내외에 공유·전파하는 한편, 향후 경영가치체계와 연계한 전략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2015-06-30 17:25:38김정주 -
건보공단, 차별·소외 없는 인권경영 선언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늘(30일) 건강보험 38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7주년 기념 행사에서 인권보호와 건강보장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기업활동과 관련한 인권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기업의 인권존중 책임을 강화하고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공단도 뜻을 함께 하고자 인권경영 선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권경영선언문은 지난 5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어 시민단체, 외부 전문가, 협력업체 임원, 노동조합대표와 내부 변호사, 직원대표 등과 함께 제정하였고, 공단 이사회에 의결을 거쳐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그 중요성과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과 인권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117개 공공기관을 대표로 차별과 소외 없는 전국민 건강보험 사례와 인권경영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성상철 이사장은 "UN의 지속균형 발전의 중점 추진 아젠다인 인권경영에도 공단이 선제적으로 동참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의 제도와 더불어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2015-06-30 15:11: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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