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약국, 처방전 100% 몰아주기 '심각'
- 홍대업
- 2006-10-25 16:24: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지역만 669곳 달해...처방집중 90% 약국도 3,452곳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의료기관과 약국간 1대 1 처방전 몰아주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담합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역에서만 의료기관 한 곳이 특정약국에 처방전을 100% 밀어주는 곳이 무려 66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은 25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복지부와 심평원이 담합의혹 요양기관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문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올해 1/4분기부터 4/4분기까지 처방집중률이 70%가 넘는 약국이 무려 9,984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처방집중률이 90% 이상인 약국은 3,452곳이며, 특히 100%인 곳도 669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70% 이상 처방집중률을 보인 약국 9,984곳에 처방한 의료기관을 종별로 분석하면, 종합병원 13곳, 병원 119곳, 의원 6,871곳, 치과의원 2,934곳, 보건기관 4곳 등이었다.
특히 이 가운데 100% 특정약국(669곳)에 처방전을 몰아준 기관을 살펴보면, 병원 8곳, 의원 444곳, 치과의원 216곳, 기타 1곳 등으로 조사됐다.
문 의원은 이처럼 담합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는 곳이 서울지역에만 600여곳에 이르지만, 올해 상반기 담합기관 적발건수는 고작 15건에 불과하다며, 특정기관에 대한 특혜의혹까지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 김창엽 원장은 “처방집중률이 높은 요양기관간 담합현상이 있을 개연성이 있다”면서 “담합기관을 면밀히 파악해 복지부와 협의후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
문 희 "약제비 청구순 100대 약국 담합 의심"
2006-10-25 12:3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2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3'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4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5차바이오, 카카오·LG와 동맹...'3세 경영' 협업 전략 가동
- 6국내제약 16곳, '린버크' 결정형특허 분쟁 1심 승리
- 7의약품유통협회 "약가인하 대책 모색..제약사 거점도매 대응"
- 8R&D·공정 다시 짠다…제약사별로 갈린 AI 활용 지도
- 9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10수제트리진, 새로운 기전의 비마약성 진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