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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희망 기업 모집[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존 의약품 특허에 도전해 의약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제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7개 이내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이들 기업에 ▲의약품 특허권 분석 ▲국내·외 특허 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방향 제시 ▲특허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총 46개 기업의 83개 과제에 대해 지원해 21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7개 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특히 이 중 4개 품목은 특허 도전 성공으로 다른 후발의약품보다 우선해서 판매할 수 있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식약처는 "개량신약 등 경쟁력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제약기업들이 특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제약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2023-03-24 10:04:49이혜경 -
동구바이오 자회사, 삼전 2대주주 기업에 39억 투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의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가 '로프티록 반도체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하고 반도체 세라믹 장비 소재·부품 기업 미코세라믹스에 약 39억원 구주 투자를 단행한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미코세라믹스는 2020년 코스닥 상장사 미코로 부터 세라믹부품 사업부가 물적분할된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용 기능성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이다. 세라믹 히터(Heater), 정전척(ESC, Electro Static Chuck), 기타 세라믹 소모품 매출을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코세라믹스는 일본 기업이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세라믹 Heater와 ESC부문에서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고 현재 유수 국내외 장비업체와 종합반도체 기업에 제품 판매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전략적 투자자로 지분 참여(13.8%, 2대주주)를 하고 있다.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로 헬스케어 섹터는 물론 반도체 섹터 및 소부장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 투자 역량 저변 확대 및 체계적인 투자 위험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2023-03-24 09:40:20이석준 -
정종엽 전 대한약사회장 타계...향년 87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종엽 전 대한약사회장이 향년 87세의 일기로 오늘(24일) 오전 타계했다. 유족은 현철, 성철, 영철 씨 등 3남을 두고 있다. 빈소는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성대 약대를 나온 고인은 부산시약사회장, 약사공론 주간을 거쳐 29대~30대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했다.2023-03-24 09:30:02김지은 -
인니 보건부, SK플라즈마 혈액제 공장 건설 전폭 지원 약속[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혈액제제 공장 건설 허가를 받은 SK플라즈마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K플라즈마는 김승주 대표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혈액제 공장 건설·운영을 위한 공동 선언서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충동 엠베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칸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장관이 참석해 양국의 보건의료 협력 성과를 논의하는 면담 자리를 가졌다. 이후 양국 장관이 배석한 자리에서 김승주 대표와 인도네시아 제약사 대웅인피온 안드리안또 데르나트라 이사가 공동 선언서를 발표하며 SK플라즈마의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 건설·운영과 관련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받았다. 부디 구나디 사디칸 장관은 "인니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복원력 있는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자리는 양국 정부와 민간기업 3자가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양국 모두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 SK플라즈마 혈액제제 공장 건설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SK플라즈마는 오는 5월 착공해 2025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연간 100만 리터의 혈장 원료를 처리할 수 있는 혈액제제 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이 완공되면 SK플라즈마는 현지 공장을 운영하며 혈액제제 제조·설비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회사는 이번 수출이 한-인니 양국이 보건의료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해온 기반 위에 SK플라즈마의 기술력이 더해져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 건설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해 내겠다"며 "앞으로도 혈장처리 기술을 자체적으로 갖추지 못한 나라들에 기술을 수출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3-24 09:14:18정새임 -
한국젊은약사회 'KYPG' 회원 600명 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 'KYPG'(회장 장태웅)의 회원이 600명을 넘어섰다. KYPG는 2009년 한국젊은약사모임을 시작으로 2017년 회원수 100명, 2020년 300명, 2023년 6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YPG는 "약국과 병원, 제약산업, 학계, 공직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약사들의 교류와 학술,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한 단체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5개의 국과 10개의 지역 약국스터디, 제약스터디, 취미 소모임을 운영하는 단체로 성장했다"며 "주기적으로 경영세미나와 학술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회원들간 교류를 위한 친목 행사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약사 멘토링과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장태웅 회장은 "KYPG를 젊은 약사들에게 학술적 전문성 증진과 소통, 교류의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는 젊은 약사 대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3-24 08:46:51강혜경 -
"FAPA 총회 상호 협력하자"…대만약사들, 약사회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이하 대만약사회) 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이 23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를 방문했다. 이번 대만약사회 임원진 방문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약사회와 대만약사회 간 ‘약사(藥師·藥事)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조치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회에 방문해 주신 황진?? 회장을 비롯한 대만약사회 임원분들을 환영한다”며 “올해 진행되는 제29회 FAPA 타이페이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드리고 제30회 FAPA 서울총회를 준비하는 대한약사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황진?? 대만약사회장도 “이 자리를 통해 양국의 약사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올해 타이베이 FAPA 총회와 내년 서울 FAPA 총회에 양국 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만약사회 임원진은 이날 약사회 방문과 KPA-FTPA Friendship 행사 등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2023-03-23 22:16:44김지은 -
바이오협회, 내달 4일 마이크로바이옴 활성화 세미나[데일리팜=황진중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내달 4일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신한WAY홀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관련 기업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이뮤노바이옴, 에이치이엠파마 등 5개사가 공동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신한투자증권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다.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정부 정책지원 방향과 임상 효과, 최신 개발 동향 등을 소개한다. 주요 발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소개 및 정책 동향(김형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PD)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정부 운영 현황(이광준 질병관리청 과장)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의 새 봄을 여는 리더가 될 것인가?(박진호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마이크로바이옴 : 뇌 질환(Gut-brain axis)에 대해(오범조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외 전문가 발표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중 하나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23-03-23 16:46:48황진중 -
에스티팜, 632억 규모 올리고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에스티팜은 632억원 규모 만성질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API)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상업화 물량을 공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금은 지난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656억원의 38.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유럽에 있는 글로벌 제약사에 올리고 API를 오는 2024년 12월11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금과 계약기간은 거래 상대방의 요청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2023-03-23 16:31:22황진중 -
의사들, 국회 본회의 앞두고 간호법 저지 집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폭거에 강력 저항하며 내년 총선에서 표로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협 비대위는 23일 국회 앞에서 간호사특혜법& 8231;의료인면허강탈법 저지를 위한 전국 동시 집회를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169석 거대야당과 야합한 간호협회, 과연 누가 기득권을 가진 강자냐"며 "다윗과 골리앗의 힘든 싸움이지만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간호협회가 존엄한 돌봄의 걸림돌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는데 간협에 역으로 다시 제안한다"며 "왜 간호법은 간호사특혜법으로 불리는가를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하자"고 밝혔다. 이필수 의사협회장도 "간호법은 간호사만의 이익을 대변하는 법안이라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며 "간호법이 제정되면 타 보건의료직역들의 업무범위가 침해되고 간호사의 업무범위만 더욱 확장될 것이며, 타 보건의료직역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의사면허박탈법은 범죄 종류와 상관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하고 있는데 사유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과도하고 부당하게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의료인의 직업 수행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강조했다.2023-03-23 14:55:21강신국 -
공단 "해외 출국자, 국내 비대면 진료 못 받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국인이 해외에서 국내 의료기관을 통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없다. 23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건강보험법 제54조(급여의 정지)에 따라 '국외에 체류하는 경우'는 출국한 날의 다음 날부터 입국일 전날까지 보험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코로나 감염병 위기대응 심각 단계의 위기경보 발령 기간 동안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은 출국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공단은 "출국 중에는 법 제54조(급여의 정지)에 따라 대리진료, 처방(급여)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2023-03-23 14:07: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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