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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약대 신설 문제 후보자들에 공개 질의"대한약사회장 후보님, 전북대와 제주대의 야욕을 멈추고 민초약사 생존권을 지켜주십시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은 4일 최근 불거진 복지부의 약대 신설, 약사 증원 방침과 관련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에 공개 질의서를 띄웠다. 약준모 측은 "약준모 1만 약사는 복지부가 전북대, 제주대 약학대학 정원을 증원한단 의견서를 교육부로 전달된 것을 목도하고 이를 뒤늦게서야 인지한 대한약사회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젊은 민초약사는 브로커 농단, 건물주의 횡포, 치솟는 권리금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채 힘겹게 살아내고 있다"면서 "약대가 신설되고 약대정원이 40%나 증가된 후 경쟁은 더 치열해져 지난 5년간 전국 약국수는 고작 1.7% 증가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도 약국 파산으로 빚더미에 살고 있는 약사가 적지 않고 언제 건물주에 쫓겨날까 전전긍긍하며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가 부지기수"라며 "서울대 산학협력단 조사에 따르면 이대로 학제를 유지해도 2030년에는 약사가 최대 4680명 초과되고 전북대, 제주대가 매년 60명 약사를 더 배출하면 5000명 넘는 약사가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하루하루 약사법을 지키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약국이 이대로 무너져버리는 데 침묵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달라"며 "약사 목에 칼 겨누고 이익만을 취하려는 전북대, 제주대의 야욕을 멈춰 주십시오. 대한약사회장 후보 공개답변을 정식으로 요청하고, 민초약사 1만명은 약대정원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는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2018-11-04 20:21:2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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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성균관약대 교수, 대한약리학회 회장 선임대한약리학회는 지난 2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제70차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석용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석용 교수의 임기는 2019년 1월부터다. 이 교수는 가톨릭의과대학 약리학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약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SCIE 국제저널인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의 Editor-in-Chief를 맡고 있다. 한편 대한약리학회는 1947년에 설립돼 올해로 71년 역사를 가진 의학, 약학, 수의학, 치의학 분야 약리학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약리학분야 대표학회다.2018-11-04 20:03:38김지은 -
심평원, 5일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8호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공통데이터모델(CDM),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의 CDM 변환·분석 사례와 국내외 CDM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분석방법 표준화를 통한 CDM 기반 분산연구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동경 교수(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를 좌장으로 3개의 주제발표, 3개의 사례발표 후 공공기관·학계 등에서 참석한 토론자와 발표자와 방청객과의 활발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영희 의료정보융합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통해 공통데이터모델의 활용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조명함으써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한 실제임상데이터 기반 임상 및 정책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18-11-04 10:24: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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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회장은 내가"…출정식서 기선제압 나선 김대업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일 오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같은 날 저녁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북콘서트 및 출정식을 열고 250여 명의 지지와 환영 속에 '공정한,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를 만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저서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다' 북콘서트를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행복한 약사, 존경받는 약사라는 꿈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대업이 만들고 싶은 약사회는 공정하고, 즉시 응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약사회다. 김대업이 만들고 싶은 약사회는 정상적이고 힘 있는 약사회다. 약사회로 하여 약사 개인이 다시는 부끄럽다 느끼지 않는 약사회다. 회원을 위한 강력한 약사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의약분업 원칙을 벗어나 의사에 종속되는 잘못된 의약분업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이미 경쟁체제에 돌입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도 근원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며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약국경기는 반드시 제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PM2000을 만들고, 약사중심의 표준의약품 정보를 구축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인공지능과 모바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김대업을 지켜보고 성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 등 정치인과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등 명예회장 등도 참석해 김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원혜영 의원은 "김대업 약사야말로 정보화 시대에 조직의 대응방법을 가장 먼저 고민하고, 그것을 개인 차원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실현, 발전시키는 것을 보았다"며 "큰 변화에 크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김대업 후보다. 이 변화 속에서 약사의 역할과 약사회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모두와 함께, 집단 지성으로 실천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대업'을 이루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희중 명예회장은 한약분쟁과 의약분업, 의약품 약국외 판매 등 주요 사건을 언급하며 "이 모든 정책과 과정을 같이 겪어온 김대업이다. 뭐가 잘못되고 뭐가 문제인지 과정을 잘 안다. 독선은 일의 순서를 망가뜨린다. 난 그래서 김대업에 기대를 건다"고 응원했다. 이어 "김대업은 달콤한 말과 술수에 초심을 잃지 말라. 쓴 말은 회원들의 울부짖음이다. 쓴 말을 많이 듣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대업 예비후보를 대한약사회 첫 상근임원으로 임명한 한석원 명예회장도 지지 발언을 이었다. 한 회장은 "김대업 약사와는 25년 전 한약투쟁할 때, 30대 후반 젊은 청년과 50대 중반 중년 약사로 만났다. 한약분쟁에 앞장서 여의도, 과천에서 띠를 두르고 데모했다. 그 후 내가 2001년 대한약사회장이 되는 과정에서 우리 김대업 약사가 '한석원이 회장이 되면 약사회를 망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렇게 악담 아닌 악담을 한 김대업 약사의 축사를 지금 내가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라며 좌중을 웃게 했다. 한 회장은 "그런 김대업 약사를 임원으로 발탁해 상근약사 제도를 처음 만들어 상근약사로 임명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국회 업무를 전적으로 뛰면서, 그때부터 김대업 약사가 나의 회무를 지켜보는 게 아니라, 내가 김대업 약사가 움직이는 걸 지켜보게 됐다"며 "김대업이 회장 되는 걸 내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김대업에 배팅해달라"고 주장했다. 부천의 윤선희 약사는 "약사회 품격을 올려달라. 약사들이 땀 흘려 일할 때 약사회를 떠올리면 '믿음을 준다, 내가 열심히 일해도 괜찮겠구나'라는 자긍심이 생기도록, 품격있는 약사회를 만들어줄 거라 믿는다. 감시하겠다"고 출마를 축하했다. 아울러 김대업 예비후보는 선대본부장으로 ▲유영필 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 ▲이진희 성대약대 전 동문회장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을 소개했다. 또 행사장에 모인 지지자들과 "우리가 희망이다", "우리는 승리한다", "우리 함께 가자"라는 구호를 합창하고 필승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희중·한석원·원희목 명예회장, 문재빈 총회의장, 양명모·이호우 부의장, 박호현 대한약사회 감사, 권태정 감사, 감사, 이형철 감사,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이문옥 여약사지도위원, 서정숙 전 심평원 감사, 심종보 전 성균관대 동문회장, 구본호 전 대한약사회 감사, 김성순 한국여약사회장, 고미지 전 한국여약사회장, 하영환 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송종경 전 인천시약사회장, 남수자 FAPA 명예회장, 이재경 전 울산시약사회장, 이호선 금천구약사회 의장, 정연심 여약사지도위원, 곽승덕 여약사지도위원, 장복심 전 국회의원, 신성숙 윤리위원장, 백경신 대한약사회 부회장, 정명진 서울시약 감사, 이은동 서울시약 감사, 진교성 전 성동구약사회장, 오윤석 거제시약사회장, 정남일 대한약사회 부회장, 임한욱 전 성동구, 이규진 전 대한약사회 감사, 유영필 전 윤리위원장, 박경애 크레소티 사장, 조원익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위성숙 전 경기도여약사회장,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의원, 송은보 회장,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조영희 광진구약사회장, 전영옥 성북구약사회장, 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전영구 한미약품 고문, 이순훈 동덕약대 동문회장, 이시영 이화약대 개국동문회장, 전웅철 성균관약대 동문회장, 김선자 조선약대수도권동문회장, 두정효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부본부장, 이진희 전 동문회장, 변수현 중구부회장, 유성호 서울시약 총무, 구본원 전 성대동문회 감사, 이종수 전 일양약품 사장, 이범구 전 성균관대학교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학교 약대 학장, 최일혁 전 고양시약사회장, 양 호 전 성동구약사회장, 성대 여동문회장, 이진현 성대 동문 부회장, 지옥표, 이의경 성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대업 예비후보와 함께 선거에 출마하는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하는 박근희 예비후보, 한동주 예비후보, 양덕숙 예비후보도 자리를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과 장덕천 부천시장은 참석 대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2018-11-04 10:00:53정혜진 -
예비후보 등록 첫날…대약 2명, 지부 10명 접수올해 선거부터 처음 도입된 예비후보 등록제. 3일 예비후보 등록 접수 첫날 등록을 마친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2명, 지부장 선거 10명으로 나타났다. 예비후보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3일 마감 기준 대한약사회 선관위와 지부 선관위에 접수한 예비후보자를 확인한 결과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54 성균관대),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64, 중앙대)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58, 성균관대)은 구비서류를 다 갖추치 못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서울시약사회는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이사(59, 서울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약국방문 등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약사회는 변정석 전 해운대구약사회장(48, 부산대)만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재선 출마 의사를 밝힌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54·경성대)은 회무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정식후보 등록 기간에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약사회는 이기동 달성구약사회장(54, 영남대)과 조용일 대구시약사회 부회장(59, 영남대)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 모드에 들어갔다. 인천시약사회는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53, 강원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상대 후보인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54, 중앙대)은 느긋하게 후보등록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약사회도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8, 중앙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관심을 모았던 김이항 경기마퇴본부장(54, 성균관대)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채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출마 혹은 불출마 여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어 박영달 예비후보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북약사회도 고영일 경주시약사회장(52·부산대), 이영희 경북약사회 부회장(54·대구가톨릭대) 모두 오전 9시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편 선거 출마가 유력했던 후보가 대약-지부 총 27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며 예상만큼 많은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주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주자들과 경선 없이 추대로 새 회장을 선출하는 지부는 예비후보 등록 없이 바로 정식 후보등록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선이 유력한 경남약사회도 이르면 5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대전시약사회도 내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될 전망이다. 전남약사회는 윤서영(54, 전남대), 최홍규(64, 조선대), 김성진(45, 조선대) 출마자 단일화 논의로 예비후보 등록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제주약사회는 추대로 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보여 예비후보 등록 없이 바로 정식 후보 등록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명함배포, 약국방문 등 선거관리규정이 허용한 모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식 후보등록이 13일부터 개시된다는 점을 감안하며 10일 빨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비후보 등록비용을 보면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기탁금 2000만원, 등록비 4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이 필요하다. 지부장선거는 유권자 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기탁금 600만원은 모든 지부가 동일하지만 등록비는 ▲선거인수가 2000명 미만이면 500만원 ▲선거인수 2000명 이상~4000명 미만은 1000만원 ▲선거인수가 4000명 이상이면 2000만원이다. 4000명 이상 되는 지부는 서울과 경기 밖에 없어 해당 지역 출마자는 총 2600만원을 선관위에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사퇴하면 기탁금과 등록비를 돌려 받지 못한다. 예비후보 난립을 막기 위한 방편이다. 다만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정식 후보등록시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 |취재= 강신국 김지은 정혜진 이정환 기자|2018-11-04 00:04:58취재종합 -
[경기] 박영달 "약대 60명 증원 즉각 철회돼야"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정부의 약학대학 신설 및 증원 추진 방침을 접하고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위원장과 만나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약대 6년제 시행 이후 약대가 기존 20개에서 35개로 늘어났고 입학정원 또한 1210명에서 1693명으로 40%가 증가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약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약대 신설 등 또 다른 정원 증원은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올 것"이라며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열 위원장은 약계의 인력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에 공감하면서 약대 신설과 증원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면담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 예비후보와 한일권 수원시약사회장, 한희용 부회장이 배석했다.2018-11-03 21:01:16강신국 -
경기도약, 이찬열 의원에 약사증원 문제 제기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 부처의 약대 신설 및 증원 방침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2일 국회 홍문종 의원과의 면담에 이어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찬열(바른미래당, 경기 수원시 갑) 의원을 수원 지역구 사무소에서 만나 약학대학 신설 및 증원 추진 방침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찬열 의원과의 면담에서 최광훈 회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약대 입학정원이 40% 이상 증가했다"면서 "약사가 활동하는 보건의약 분야 일자리는 이미 포화상태로 복지부의 약대 신설과 정원 증원 방침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은 약대 신설과 증원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관련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과의 면담에는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 부회장, 한일권 수원시약사회장, 한희용 부회장이 배석했다.2018-11-03 20:55:18강신국 -
김대업·최광훈 예비후보 등록...페어플레이 다짐김대업·최광훈 약사가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김종환 출마자는 서류를 보완해 추후 등록할 예정이다. 김대업·최광훈 예비후보는 각각 최두주 약사와 이진희 약사를 대동, 3일 오후 3시 경 대한약사회관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두 사람은 예비후보 등록 후 문재빈 선관위원장과 간략한 면담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선거 운동, 엄격해진 선거 규정 등을 논의했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3년 전 경험으로, 선거를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절절히 느꼈다. 출판기념회를 미루라는 권고를 따르고 페이스북 임시 폐쇄 등을 결정하며, 아쉬움이 컸지만 규정에 따랐다"며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안 왔으면 좋겠다. 선관위 결정을 가장 중심에 놓고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다짐했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지부장 선거 후 대약 회장 선거를 치루는데, 선거 과정은 정말 치열하더라. 뒤로 생각해보면 끝나고 고소고발 건이 이어지는 것들이 감정이 이성을 눌러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 좋은 선거를 하고, 끝났을 때 축하해주는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대업 예비후보는 최광훈 후보가 3일 오전 제안한 '공정 선거 다짐 선포식' 제안에 대해 날짜를 잡아 진행하자며 흔쾌히 수락했다. 문재빈 위원장은 "자세한 사항은 캠프 관계자들과 6일 만나 답을 드리겠다. 지난 번 선거가 과열되니 피켓시위도 하고 여러가지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두 분은 인품이 좋으니 믿고 특히 선대본부에 있는 분들이 후보보다 먼저 흥분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차분하게 하자"고 당부했다. 문 위원장은 "회원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 큰 목소리는 같을 것이다. 한 번 더 마음 다짐을 해서 갈수록 직선제가 자리를 잡아서 성숙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번에 바뀐 선거법에 대해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당장 개정할 수 없다. 그대로 갈 것이다. 위반했을 때는 상당히 가혹한 벌칙이 내려질 것이다. 선관위도 많이 도와달라"고 설명했다. 등록을 마친 최광훈 예비후보는 "오늘 수원 자선다과회 행사부터 간다. 개인적으로 학교 동기 행사도 참석하겠다. 앞으로 약국을 비롯해 회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회원들의 생각을 대변하면서 책임감을 갖고 약사회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첫 행보는 오늘 열리는 출정식 겸 출판기념회다. 내일은 분회 연수교육 일정과 동문회 일정이 있으니 열심히 뛸 생각이다. 강남, 송파, 서초 연수교육에서 같은 조건으로 시간을 주신다 하니까 가서 인사하려고 한다"며 "약국 방문 일정은 최종 결정이 안 됐는데 처음 가는 곳은 상징성이 있는 곳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2018-11-03 17:02:54정혜진 -
[서울] "약국 방문유세"…후보 3인 선거운동 돌입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3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자 3인이 일찍부터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반부터 10시까지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세 후보 모두 출마가 확정된 만큼 한시라도 빨리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위해 후보 등록 개시 시점에 맞춰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명의 후보 모두 오늘 오전 예비 등록 직후부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박근희 후보는 오전 개인 일정으로 이상민 대변인이 대리 등록한 후, 박 후보는 현재 자택 인근 약국가를 돌며 출마 사실을 알리고 있다. 양덕숙 후보는 오전 10시 등록을 마쳤고, 오늘 오후 선거사무소에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선거운동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국 약국, 병원약사들을 두루 방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동선을 짜 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단 계획이다. 한동주 회장 역시 오늘 오전 9시 50분경 후보 등록을 마치고 친정인 양천구 약국들을 방문하고 있다. 한 회장은 회원 약사들에 먼저 출마 사실을 알리고 인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가장 먼저 찾게됐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 개국 약국 방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3명의 후보는 오늘 저녁 열리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 출정식에서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만난다. 세명 후보와 캠프 관계자 일부는 오늘 열리는 출정식에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1-03 14:00:02김지은 -
최광훈 "철학 다른 두 후보 연대 추진, 옳지 않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3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다른 출마자에게 상호비방 없는 선거 선언식을 제안했다. 최광훈 출마자는 김대업, 김종환 양 후보에게 '후보매수와 상호비방 근절 및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출마자들은 11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 출마자는 "지난 과거 선거에서 선거 과열을 유발한 여러 불법 탈법 선거행위로 인한 고소고발 난무했고 그로 인한 선거 후유증이 상당히 심했다.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회세 낭비와 내부 분열이 다시는 재발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 "회무 철학과 정책비전을 공유하는 후보간 연대는 바람직한 일이지만 단지 선거 승리를 위해 서로 상반된 회무 철학과 정책 방향을 가진 후보끼리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은 유권자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최 후보의 후보매수와 상호비방 근절 및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제안은 김대업 출마자와 김종환 출마자의 단일화 움직임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제도를 추진한 김대업 예비후보와 전향적 협의 반발 바람을 타고 서울시 약사회장에 당선됐던 김종환 예비후보는 서로 정책적 이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성대 동문이 나서 동문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아울러 모 캠프에서 회장 단임제 카드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볼 때, 단임제 약속을 매개로 주고 받기 식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2018-11-03 09:18:3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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