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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매점매석 시 처벌 '징역 2년→5년' 법안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마스크 등 정부가 정한 물품을 폭리를 목적으로 매점매석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손소독제 등 소비자 수요 급증을 틈 타 공급 불안정을 가중하고 국민 물가안정을 방해하는 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게 법안 목표다. 10일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와 무더위 시작으로 여름에 쓰기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가 연일 매진되거나 마스크 매점매석 업체가 전국적으로 적발되고 있다고 했다. 현행법은 물가안정을 위해 매점매적을 금지하는 동시에 정부가 특정 물품의 공급·출고 지시에 대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이 뒤따른다. 강 의원은 물가안정 장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기존 처벌수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비말마스크 등 정부 긴급수급조정조치 포함 품목을 매점매석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무더위로 기존 공적마스크 수요가 비말차단 마스크로 대거 이동할 것"이라며 "보건당국은 비말차단 마스크를 민간 유통에만 맡기지 말고 공적 전환을 검토하는 동시에 매점매석, 긴급조정 위반 등을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말했다.2020-06-10 10:39:59이정환 -
먼디파마, '구강보건의 날' 맞아 사내행사 개최[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한 '구강보건 바로 알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구강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016년 첫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를 의미하는 '구치'의 '9'를 활용해 매년 6월9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구강 건강의 첫 걸음은 입 속 세균, 바이러스 제거에서부터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치아에 국한된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잇몸, 입 안 점막 등 구강 전체 기관으로 확대시키고, 구강 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위생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로 통해 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꼼꼼한 구강 위생 관리를 통한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은 구강보건 상식 관련 OX퀴즈,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구강 질환의 종류 및 위생 관리 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 치주 질환뿐만 아니라 구취증, 발치 등 구강 내에 다양한 형태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치아 외에도 전체 구강 내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살균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회사 관계자는 "구강은 세균 및 바이러스가 인체에 유입되는 주요 통로 중 하나인만큼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손씻기 뿐만 아니라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 습관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먼디파마는 구강용 제품으로 항바이러스 성분이자 일명 '빨간 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0.45% 함유하고 있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판매 중이다.2020-06-10 10:03:12어윤호 -
식약처, 한약제제 제약업체도 맞춤형 상담제 실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한약(생약)제제 개발단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임상시험 조기 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담제를 올해 제약업체까지 그 대상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약(생약)제제 맞춤형 상담제'는 전담 담당자를 통해 임상시험 진입 전 품질 및 비임상시험 자료에 대해 밀착 컨설팅 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는 국가 지원 연구과제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2018년부터 2년간 진행한 12개 과제 중 8개 과제가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는 한약(생약)제제에 대해서는 '고(GO)·신속프로그램'을 통해 상시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는 서령밍다. 이 프로그램은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으로, 허가심사 및 임상시험 승인에 대한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신속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상담 대상 확대는 한약(생약)제제 신약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20-06-10 09:20:14이탁순 -
치협 "의대·치대·한의대 신설 정책 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의사단체가 의대·치대·한의대 신설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9일 성명을 내어 "인구구조의 변화와 의료수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나 평가도 없이 졸속으로 의사인력 확충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이미 과잉상태인 치과대학 정원까지 거론되는 것을 3만 치과의사들은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협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치과의사 수 확대 기도를 강력하게 저지하겠다"며 "필요하다면 대한의사협회 등 타 의약단체와 강력한 연대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치협은 "정부와 여당, 일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의대 신설과 의사 수 확대를 외치고 있다"며 "이는 지난달 28일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방역비상사태를 근거로 공공의료 확충 차원에서 의대정원을 500명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치협은 "공공의료 강화를 핑계로 지금도 과잉상태인 치과대학 입학정원과 치과의사 수 확대로 불똥이 튀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심정"이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치과의사 수는 10년 후 적정인원에 비해 3000명 가까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치과대학 정원을 줄여 치과의사 수를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06-10 09:01:57강신국 -
아이비웰니스 "안전한 크릴오일 약국서 복용하세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 약대 출신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이비웰니스는 9일 식약처가 발표한 부적합 크릴오일 12개 제품에 자사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항산화제 에톡시퀸과 추출용매(헥산, 아세톤,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의 기준 초과 등 안전성 기준에 문제가 있는 부적합 제품의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릴오일 41개 제품을 검사해 안전성 기준에 문제가 있는 12개 제품을 고지한 것이다. 아이비웰니스에 따르면 자사 크릴오일은 프리미엄 공법과 꼼꼼한 검수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원양어선이 남극의 크릴을 잡자마자 그대로 급속냉동해 들여와, 국내 기술로 안전한 용매인 고순도 곡물발효주정을 사용해 프미리엄 공법으로 깨끗하게 제조했다는 것이다. 또한 영양성분 보호를 위한 저온농축법을 사용해 크릴의 영양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한 제품이다. 아이비웰니스 관계자는 "최근 크릴오일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아이비웰니스 크릴오일은 포획 및 생산 공정 모든 단계를 꼼꼼하게 검수 하고, 100% 국내 기술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 프리미엄 원료와 더불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이비웰니스가 출시한 ‘크릴오일56’은 인지질 중 두뇌 건강에 좋은 포스파티딜콜린이 90% 이상 함유돼있다. 아이비웰니스 크릴오일56은 전국 3,000여개의 약국 또는 아이비웰니스 공식몰(www.ivysmall.com)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2020-06-09 16:50:12정흥준 -
동광제약, NATO 조달시장 국내 첫 의약품 공급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광제약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조달청(NSPA)이 주관하는 국제 의약품 입찰에서 국내 최초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ATO 조달청은 아프간 군 신탁기금(ANATF)을 통해 의약품 공개 입찰을 실시했다. 이에 동광제약은 국내 유일하게 참여해 동광 트리암시놀론주 등 총 7개 제품을 낙찰 받았다. 기존까지 NATO 의약품 입찰 사업은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국가 제약사들이 선점해왔다. 동광제약 낙찰은 비서구권 최초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NATO 공급 계약을 계기로 향후 국제기구 의약품 입찰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의약품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제약은 1952년 설립 이래 1990년 후반부터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20개국 이상 국가에 70여종의 전문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2020-06-09 15:27:17이석준 -
대구 여약사회, 모범학생에 장학금 790만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김경희)는 최근 지체부자유학생과 모범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존 행사는 관계자, 내빈, 여약사회원들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 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여약사회장은 "이 사업은 1981년부터 여약사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선배 여약사 회원들의 뜻을 이어 받아 사회공헌 사업과 이웃돕기 사업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했고 총 790만원의 장학금이 추천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아울러 여약사회는 외부 노출이 조심스러운 시기의 장애인 가족을 위해 비상 구급 약함을 5개 단체에 30세트씩 총 150여 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2020-06-09 13:42:29강신국 -
의협-치협, 원격의료·의치대 정원증원 반대 공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와 치과의사단체가 원격의료 반대와 적정 수가 보장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최대집 의사협회장과 이상훈 치과의사협회장은 8일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건의문에 합의했다. 공동 건의 주요 내용은 ▲졸속 의치한의대 증원정책 철회 ▲의료영리화 신호탄 원격의료 반대 ▲건강보험 적정수가 보장 등 3개 항이다.2020-06-09 13:26:35강신국 -
샘병원, 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향상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심평원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평가다. 평가대상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총 344기관이며,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ㆍ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13개 지표(평가지표 7개, 모니터링 지표 6개)다. 평가 결과,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은 각 항목에서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양샘병원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3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은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항목에서도 동일 규모 병원 평균(약 4개)보다 높은 6개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진 전문성과 시설 장비 면에서 모두 뛰어남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용복 안양샘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환자들에게 안전한 마취 환경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20-06-09 12:30:3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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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바이오, 보톡스 국내 3상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보톡스 '리엔톡스주(BCD200)'가 국내 3상 승인을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임상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BCD200과 보톡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다기관, 이중 눈가림, 무작위배정, 평행, 활성대조, 비열등성을 관찰한다. 회사 관계자는 "3상 후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 및 취득해 국내외 안면미용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6-09 11:45:1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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