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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성분명 처방 원년으로"...총회서 결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가 올 한해를 성분명 처방 추진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6일 저녁 8시부터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2023년도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서울 분회 중 처음 열린 정기총회다. 최흥진 회장은 “현재 약국은 약이 없어 약을 조제할 수 없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품명으로 약이 처방되다 보니 같은 성분임에도 약사가 대체 조제를 하려면 여러 절차를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사회적 비용, 의료비 절감과 더불어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면서 “2023년도는 성분명 처방이 원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하려고 한다. 우리의 방향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노수진 의장은 “약국은 지금 의약품 품절이라는 초유의 일을 겪고 있다. 약사들은 환자가 약을 조제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약국 안에서는 약을 구하기 위해 약사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노 의장은 “지난 10년간 해왔던 세이프약국이 예산을 할당받지 못해 사업이 중단됐다”면서 “10년 전과 지금 약국에 요구되는 점들은 많이 달라졌다. 우리가 약국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정비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약국은 끝을 알 수 없는 의약품 품절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나마 동일성분조제 등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약물 중재로 의약품 공백위기를 가까스로 막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상품명 처방에 그 어떤 노력도 한계에 다다른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권 회장은 “성분명 처방은 쉽지 않은 길이다. 하루아침에 이뤄낼 수 있는 현안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가 목소리를 내지 않고 몸부림치지 않는다면 상품명의 굴레에 영원히 갇히게 될 것이다. 비록 작은 몸부림일지라도 우리의 실천적인 노력들이 성분명 처방의 도입을 앞당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약사회 임원들의 잇따른 성분명 처방 추진 당위성에 대한 발언에 내빈으로 참석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발언을 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인영 의원은 “상품명 처방에서 성분명 처방으로의 전환이 가져올 합리성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면서 “최흥진, 권영희 회장의 성분명 처방 필요성에 대한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는데 그렇게 한번 해 보겠다. 약사들의 고민이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총회에서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건 ▲202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건 ▲대한약사회 또는 서울시약사회 건의사항 등을 의결했다. 구약사회 2022년도 결산액은 1억2504만2168원, 2023년도 예산액 1억1151만9783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 분회비는 동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문원일 구로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 윤건영 국회의원, 문영신 구로구보건소장, 김윤진 구로구보건소 약무팀장, 최윤정 구로구보건소 의약과장, 김보영 고대구로병원 약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임수연(세명약국), 박근섭(정수메디칼약국) 약사 ◆구로구약사회장 표창장=김준호(수태평양약국), 임철규(흥부약국), 차정화(금손약국) 약사 ◆구로구약사회장 감사장=전경원(구로경찰서), 박경애(크레소티), 서영민(일동제약)2023-01-06 21:50:00김지은 -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조사 개시…약국 4362곳 대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전국 약국들의 아세트아미노펜(AAP) 수급 상황 확인을 위한 표본 조사를 개시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전국 시도지부에 ‘AAP 제제 약국 공급량 및 조제량 표본 조사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이번 협조 요청에 대해 “감기약 수급 대응 민관협의체에서는 약국 현장의 감기약 수급 상황을 구체적으로 모니터링해 관련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AAP 650mg의 약국 구매량, 조제량, 재고량, 동일성분 조제, 변경조제, 조제불가 등을 매주 단위로 표본조사하기로 협의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표본조사 대상은 전국 4326개 약국으로, 대상 약국은 지역, 규모 등을 고려해 복지부에서 산출, 선정했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지역 별로는 ▲서울 982곳 ▲부산 322곳 ▲대구 233곳 ▲인천 218곳 ▲광주 129곳 ▲대전 123곳 ▲울산 77곳 ▲경기 1002곳 ▲강원 126곳 ▲충북 124곳 ▲충남 218곳 ▲전북 159곳 ▲전남 165곳 ▲경북 188곳 ▲경남 240곳 ▲제주 56곳이다. 표본 조사 내용은 주 단위로 약국의 AAP 구매(공급)량, 조제량, 재고량, 대체조제·변경조제·조제불가 건수 등이다. 이번 조사는 이달 첫째주부터 매주 진행될 예정이며, 조사 대상 약국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받은 네이버폼(https://naver.me/IGGqOtU5)에 접속한 후 입력하면 된다. 약사회는 이번 표본조사에 참여하는 약국의 목표 응답률은 조사 대상 약국의 25%라고 밝혔다.2023-01-06 21:44:35김지은 -
고양시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상정 안건 심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5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1억 90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하고 13일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김계성 회장은 "26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긴장과 고민 속에 최선을 다해온 1년이 훌쩍 지나갔다. 임원, 원로들의 능동적인 노력과 관심이 고양시약사회를 이끌어 줬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각고의 노력끝에 지난해 약사회지 '약사향기'창간호를 발행했고, 합창단 '팜플라워'가 창단했다"며 "대외협력팀에서 약사 인력풀 운영을 시작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틀림없이 좋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자문변호사, 자문노무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일상에서나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상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2023년도는 품절약 사태로 연초부터 혼란스럽지만 원로, 임원, 회원이 모두 합심해서 타개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2022년 회무보고, 결산보고, 팀별 사업 평가,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연수교육이사에 정상원 약사를 삼송2반 별약국 김근철 약사를 이사에 선임했다. 건의사항으로 회관 관리기금과 회원신고 회비 등을 채택했다. 한편 시약사회 총회는 오는 13일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열린다.2023-01-06 15:21:50강신국 -
성북구약, 분회비 20만원 지원…정기총회 1월 14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5일 구약사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최종이사회, 선구자의 밤을 진행했다. 최명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최 회장은 “약자판기, 비대면진료, 배달앱, 성분명 처방의 약사회에 불어닥친 많은 현안이 있다”면서 “약사회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발전해 나가기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2022년도 세입& 8228;세출 결산 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선 구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국 회원들에 신상신고비로 총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분회 회관 임대료 수익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지원하는데 더해 코로나로 인해 회원 약국들의 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10만원을 사업비에서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해 약국당 총 20만원을 지원, 총 37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구약사회는 2023년도 개설 약사의 회비는 2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분회 정기총회는 오는 1월 14일 오후 5시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2023-01-06 14:17:09김지은 -
서울 중구약, 14일 총회 개최…최종이사회서 수상자 확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오는 14일 제65회 정기총회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 중구약사회는 5일 국도호텔에서 2022년 최종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제65회 정기총회 표창자,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인혜 회장은 "2022년 코로나 상황이었지만 이사님들의 협조로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품절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성분명 처방만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올해도 약사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는 42명 중 29명 참석, 3명 위임으로 성원됐으며 기타사항으로는 일반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독려가 있었다.2023-01-06 13:48:54강혜경 -
성동구약, 분회비 동결…서울숲 걷기 새 사업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중앙회 회비 인상에 따른 회원 부담을 고려해 분회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4일 오후 8시30분 성동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위원회별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올해 회원들과 서울숲 걷기 행사를 새로운 사업으로 논의하고, 생일 회원 방문도 지속 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했다.2023-01-06 13:31:19강혜경 -
미국,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약국 규제 완화[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경구용 임신중절약 성분인 '미페프리스톤' 판매 규제를 완화하면서 처방전과 본인 동의서가 있는 경우 일반 약국에서도 미페프리스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인공 임신중절을 허용하지 않는 주에 위치한 약국 판매는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FDA는 이 같은 내용의 미페프리스톤 성분 임신중절약 조제 관련 규제 완화를 결정했다. 이로써 동네 약국이나 월그린 등 대형마트 내 소매약국 체인에서도 미페프리스톤 성분 임신중절약 조제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미페프리스톤은 처방전이 있는 경우에 한해 의사와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접 받거나 우송 형태로 일부 통신판매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다. FDA 결정으로 미페프리스톤 처방전을 보유한 경우 일반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졌다. 미페프리스톤은 먹는 임신중절약을 구성하는 두 가지 약물 가운데 하나다. 임신 유지에 필요한 호르몬 작용을 차단해 유산을 유도하며 임신 10주까지 사용하게 돼 있다. 경우에 따라 임신 12~13주까지 사용 가능하다.2023-01-06 11:57:54이정환 -
정부비축 항바이러스제, 질병청 시장 공급 본격 추진[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를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2017~2018년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중 시장 자체 공급량인 200만명 대비, 현재 제약사 재고량은 약 125만명 수준이며 파악된 부족분에 대해서는 정부 비축물량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정부비축 항바이러스제는 1292만명분이다. 질병청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처하기 위한 시장 소요량 78만7000명분을 즉시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공급하기로 했다. 지영미 청장은 "이번 정부비축 항바이러스제의 공급으로, 환자에게 적기에 항바이러스제가 복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장에 공급된 항바이러스제는 추후 제약사로부터 동등 의약품으로 받아, 정부의 비축물자가 적정하게 관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3-01-06 11:48:45김정주 -
솔빛스토어, 신규회원 1천명 대상 런칭 기념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최근 약사 전용 건기식몰 솔빛스토어를 오픈하면서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했다. 솔빛스토어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초 공식 런칭 후 1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1,000명이 넘는 약사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모두 19명으로 별도의 연락과 함께 상품을 전달했다. 신규 가입 이벤트 당첨자 13명, 신규 구매 이벤트 당첨자 6명이다. 신규 구매 이벤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제품은 무부형제 비타민 3종과 키즈젤리 제품 2종, 바나바, 마그네슘 등이다. 구매이벤트 1등에 당첨된 샛별약국 박현주 약사는 “약국에서 일반 비타민, 영양제 찾는 분들한테 활용하기 쉽고 편한 제품이다. 좋은 제품 공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규가입이벤트 1등에 당첨된 삼정시네마약국 이승렬 약사는 “솔빛스토어는 약국전용이라 선택했다. 디자인, 제품력 둘 다 뛰어나 손님들도 반응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023-01-06 10:45:05정흥준 -
경기 부천 공공심야약국 3곳 새해에도 계속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부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65일 새벽 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운영되는 약국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부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은 역곡동 새현대약국, 심곡동 뿌리약국, 원종동 메디팜큰약국 등 3곳이다. 지난 한 해 심야시간대 이용실적은 총 1만 8112건, 월평균 의약품 판매·상담 실적은 1509건을 기록했다. 이용연령은 20~40대가, 구입약품은 호흡기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안심하고 누리는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3-01-06 10:30: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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