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약, 내달부터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27~28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 그래미 공장에서 전지이사회를 열고 회무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내달부터 시행키로 한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사업 및 교품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그래미 공장 견학 및 제2땅굴, 월정리역 등 통일안보 관광을 진행했다. 김순례 회장은 "회원들의 위한 회무를 펼치기 위해 집행부 모두 합심하자"며 이사들을 격려했다.2006-05-30 14:00:15강신국 -
계열도매 통한 제약사 종병 직거래 '합법'제약업계와 도매업계간 벌어졌던 유통일원화 논쟁이 사실상 종료됐다. 식약청은 지난달 24일 제약회사가 제조업 및 도매업 허가를 모두 득한 경우 자사 도매상을 통해 종합병원에 납품하는 것은 유통일원화 관련조항인 '약사법시행규칙 제57조제1항제7호'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는 제약협회가 식약청에 보낸 관련질의에 대한 회신이며 협회는 29일자로 이 내용을 각 제약사에 배포했다. 식약청의 이번 유권해석은 유통일원화 공방에서 사실상 제약업계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제약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유통일원화 폐지를 목적으로 한 행정소송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결의한 바 있다. 그러나 도매업 허가를 취득한 제약사의 경우 종합병원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짐에 따라 별도의 소송을 진행할 필요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 제약사들이 이미 도매업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지난 행정처분 당시에도 이 도매업 허가를 활용해 행정처분을 면제받은 제약사 사례가 이미 있었다. 이와관련 익명을 요구한 도매업계 관계자는 "제약사가 자사 도매상을 통해 종합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이라며 "뒤는게 질의하고 유권해석한 의도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종병직거래를 금지한 법적취지에도 불구하고 제약사에 도매업 허가를 내주도록 돼 있는 현행규정에 문제가 있다"며 "직거래를 금지한 이후에는 최소한 제약사에 도매업 허가를 내주지 못하도록 법률개정을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유통일원화 폐지를 사실상 지지한 식약청의 이번 유권해석으로 행정소송을 하겠다는 제약업계의 입장은 누그러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도매업계가 이를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법적대응 등 강경노선을 걸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2006-05-30 12:32:05박찬하 -
약국가, 건강관련 상품 주도권 다 뺏긴다지난 여름 제모크림 판매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경기 광명의 J약사는 여름 대비 상품으로 유명 제모크림 100개를 들여놨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제모크림 판매가 턱없이 줄어들자 의아해지기 시작했다. 이 약사는 "제모크림을 만지작거리다가는 손님에게 물어보니 너무 가격이 비싸다는 말을 들었다"며 "인터넷 쇼핑몰에 가면 약국보다 2,000원은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에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일선 약국들이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 할인매장의 저가공세에 건강관련 상품 주도권을 하나둘씩 빼앗기고 있다. 30일 약국가에 따르면 유명 제모크림인 V제품의 경우 약국 사입가보다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 더 싼 것으로 확인됐다. V제품의 약국 사입가는 5,000원대에 형성되지만 온라인 쇼핑몰 G사에서는 4,700원대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약사가 적정 마진을 붙여 판매하는 순간 손님에게는 '바가지 약국'으로 인식되게 셈. 제모크림 외에도 유명 다이어트 기능성 음료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F제품의 경우 도매 사입가 보다 홈쇼핑 판매가가 약 100원 가량 저렴하다. 약국들도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되파는 게 더 낫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할인매장 의약외품 코너로 가면 가격 경쟁력에서 약국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 생리대, 치실, 마스크, 구강청정제, 전동칫솔 등 사정은 마찬가지다. 약국전문 전자상거래 업체관계자는 "영세 공급업체가 난립하면서 현금 유동성이 힘들어지자 현금화를 위해 무자료로 덤핑되는 상품이 우후죽순 늘었다"며 "이런 상품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업체에 의해 유통되는 경우 가격질서가 문란해진다"고 분석했다. 약국가는 유명 건강기능식품, 전동칫솔, 의료기기 등 할인점과 인터넷 업체들의 저가공세에 약국 취급이 사실상 불가능 한 제품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2006-05-30 12:29:56강신국 -
저가의약품 대체처방 권고 대상 893품목정부가 의료기관들에게 저가약으로 대체처방하기를 권고하고 있는 2분기 약제평가 대상 고가약이 709개 성분 893개 품목으로 확정됐다. 30일 심평원에 따르면 약제 평가대상 경구·외용제는 총 2,952개 성분 1만2,893품목으로, 이중 2분기 약제평가 대상 고가약 성분은 709개 성분 9,245품목 중 893품목이다. 전체 성분군 대비 24%, 품목수 대비 6.9% 규모. 심평원은 이와 관련 “최근 중앙평가위원회를 열어 동일성분·동일제형·동일함량으로 등재된 품목이 3품목 이상이고, 그 약품간 가격차가 있는 성분약품 중에서 평가대상 고가약제를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가약 처방비중은 지난 2004년 1분기에 대폭 감소된 이후 유사한 수준이거나 미미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심평원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요양기관 종별 고가약 처방비중에 따르면 종합전문병의 고가약 처방비중은 56.34%로, 여전히 고가약 사용행태를 개선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종합병원 44.57%, 병원 24.57%, 의원 19.44%로 규모가 적을수록 고가약 처방비중이 낮았다. 연도별추이에서도 지난 2003년 1분기 대비 의원이 30.1%나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고, 병원 25.2%, 종합병원 20.7%, 종합전문 15.1% 순으로 사용량 감소율은 처방비중의 역순으로 높게 나타났다.2006-05-30 12:27:54최은택
-
약사회, 면대약국 명단 검·경에 고발키로약사회가 전문카운터 고용약국 추방에 나선데 이어 면허대여 약국에 대해서도 칼날을 겨눴다. 3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지역약사회별 면대약국 현황을 파악, 위법정도가 심한 명단을 검·경에 수사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추진계획 배경에는 더 이상 면대약국으로 인한 약사 도덕성 타격, 국민신뢰도 하락를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약사회는 이미 3월부터 이같은 면대약국 추방계획을 세우고 지역약사회장들에게도 어느정도 부작용이 뒤따르더라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지난 24일 약국위원회를 열고 담당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검경을 통한 수사를 이끌어내 면대약국 확산 움직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도 "세부적인 계획은 잡힌 게 없다"고 말했다.2006-05-30 12:26:38정웅종
-
"SK케미칼, 동신제약과 합병추진 본격화"SK케미칼과 동신제약의 합병설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지난해 104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려 정상화 궤도에 오른 동신제약이 턴어라운드의 가속으로 SK케미칼과의 합병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동신제약은 지난해 말 사전충진주사형(prefilled syringe) 인플루엔자 백신을 출시해 전체 시장의 15%를 점유하는 등 녹십자와 함께 국내 백신시장의 수위권을 점유했고 화이자 등에서 유력 품목의 판권을 잇따라 양수해 품목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일단 합병의 구체적인 조건이 변수이지만 SK케미칼이 동신제약과 합병할 경우 현재 6개에 불과한 주력 품목의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동신제약의 강점인 종합병원 내과계열로의 영역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분석했다. 또 현재 이익수준에서 합병을 가정한다면 SK케미칼 내 제약 부문의 영업이익은 400억원 수준으로, 전체 영업이익 기여율이 70%에 육박하는 등 실적 리스크를 희석시키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양사의 합병으로 이익구조의 안정성이 배가될 것”이라며 “이는 제약을 정점으로 한 영업자산의 구조 재편이 사실상 완결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2006-05-30 12:08:48정현용
-
보훈병원, 내달 5일 의약품 260종 3차 입찰보훈병원이 '아세트아미노펜300mg' 등 260종을 대상으로 3차 입찰을 내달 5일 오후 1시에 실시한다. 이번 입찰에서는 1·2차 입찰에서 유찰된 품목별단가 품목들을 5개 그룹에 분산배치, 그룹별 단가총액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등록 마감은 당일 낮 12시까지다. 앞서 보훈병원은 유찰품목과 그룹을 대상으로 수의시담을 진행한 결과, 품목별단가 3품목과 3개 그룹을 수의계약 했다. 다음은 그룹별 품목현황. 1그룹: acetaminophen 300mg외 48종 2그룹: amiloride HCl 5mg외 50종 3그룹: alfuzosin HCl10mg외 52종 4그룹: acarbose 50mg외 52종 5그룹: amiodarone HCl 150mg외 53종2006-05-30 11:45:31최은택
-
W-Store, 광명 세계약국에 33호점 개장코오롱 웰케어㈜(대표 임정오)는 29일 경기도 광명시 세계약국에 W-store 33호점을 오픈했다. W-store가 입점한 세계약국은 22평 규모의 중·소형으로 인근에 병·의원도 입점해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W-store는 광명점 오픈행사로 구매 고객에게 유기농 물비누, ‘닥터브로너스’ 미니어쳐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2006-05-30 11:45:29강신국 -
서울지역 도매상 7월부터 영업사원증 패용서울지역 도매상 영업사원들이 오는 7월부터 도매상 영업사원을 나타내는 패찰을 착용한다. 또한 매울 세 번 째 토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 회원사에 휴무를 권고키로 했다. 서울시도매협회 회장단은 30일 오전 조찬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도협 회장단은 “영업사원 패찰은 불법·불량의약품 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도입되는 것”이라면서 “더불어 요양기관들이 도매상 영업사원에 대한 신뢰감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이와 함께 “주5일제 근무 확산에 발맞춰 6월 한 달 동안 홍보를 진행, 오는 7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휴무제로 선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회원사에 권고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서울시도협에 새로 가입하는 신규 회원은 연회비를 1회에 한해 면제 키로 했다. 한편 서울도협은 협회를 공식 탈퇴한 기영약품의 탈퇴 철회를 독려키로 했으나, 받아들여질 지는 미지수다.2006-05-30 11:28:18최은택
-
레지던트 영어 필기시험 폐지, 1월 추가시험2007년도 전공의 전형 중 레지던트 필기시험 과목과 시험시간 등이 부분적으로 조정 적용되며 군 입영일정을 감안한 레지던트 추가모집 시기도 1월로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협회 소회의실에서 2007 전공의 전형 관련 중앙공동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문)를 열어 레지던트 필기시험에서 영어시험을 폐지하기로 했다. 또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외 정신과도 전체 지원자가 필기시험을 보되 정신과의 성적반영 여부는 병원에서 정하도록 위임키로 협의했다. 필기시험과목 중 영어는 수련병원자체의 지원자 선택평가에 TOEFL, TOIC 성적이 들어있어 별도의 영어시험을 볼 필요성이 낮아졌으며 전공의 전형과목으로서 내과 등 임상 과의 평가를 충실히 하려는 것이다. 필기시험 시행과 관련해 수험생 편의도모 등을 위해 시험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하고 시험과목 조정에 따라 문항수는도 120에서 110으로, 총 배점은 60점에서 50점으로 바뀌게 된다. 시험 실시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단축되며 지금까지는 시험시작 1시간후엔 퇴실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20분 시험이 끝날때까지 고사장을 나오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병협은 군징집보류자에게 추가모집 응시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국방부 및 병무청과 최근 간담회를 갖고 기존 2월에 레지던트 추가모집을 실시하던 것을 1월로 앞당겨 시행하는 방안에 대해 원칙적인 의견 접근을 봤다. 2007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2006년 12월 17일 실시할 예정인데 6월 13일 병원신임위원회에서 전공의 전형안이 확정된다.2006-05-30 11:25:23정시욱
오늘의 TOP 10
- 1서울 강남 A약국, 연 매출 916억원...압도적 전국 1위
- 26년 만에 약정협의체 가동…한약사 문제·창고형약국 해법 찾나
- 3로킷헬스케어, 미국 자회사 상장 추진…성과 입증 시험대
- 4K-바이오 250곳 '바이오 USA' 출격…AI·이중항체 정조준
- 5다이어트약 미끼된 온누리상품권…비대면 진료 플랫폼 가세
- 6RET 표적항암제 '레테브모' 3년만에 약가협상 재돌입
- 7건소연 "편의점 타이레놀 포장단위, 8→6정 조정해야"
- 8서울시약 "안전상비약 확대 강행 불가"…전면 재검토 촉구
- 9복지부, 700병상 '위례성심병원' 개설 사전승인
- 10JW중외 '리바로젯'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시장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