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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모, 12월 3일 '건강기능식품' 주제로 세미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OTC연구모임(회장 오인석, 이하 오연모)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숙명여자대학교 과학관 651호 대강의실에서 열두번째 세미나 ‘건식(건강기능식품)’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1강에서 이정훈 약사가 건강기능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의약품과 무엇이 다른 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강에서는 성경태 약사가 관절 건강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의 성분별 특징과 각각의 활용 방법에 대해, 3강은 김혜진 약사가 눈 건강에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의 특징과 그 활용에 대해 근거 중심으로 설명한다. 김혜진 약사(오연모 부회장)는 "코로나로 3년 동안 열지 못했던 세미나를 드디어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오랜만에 진행하는 세미나인 만큼 많은 약사들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오연모 마음 그대로 알차고 실용적인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약국에서 의약품만큼이나 자주 접하게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특히 실전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관절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다루게 됐다"고 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연모 (https://naver.me/5Nq0gTT1)로 접수 중이며, 관련 내용은 오연모까페(https://cafe.naver.com/otcsg), 오연모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otcstudygrou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오연모 이메일(cafa922@naver.com)로 하면 된다.2022-11-02 10:07:11김지은 -
의협 한특위 "한약재 빈랑 유통과정 전수 조사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가 한약재 빈랑 유통 과정과 전국 한의원 한약·한약재 관리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는 2일 "그동안 한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끊임없이 요구해 왔으나, 관련부처의 무관심과 무책임 속에 국민들의 안전은 여전히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제도적으로 한약의 안전성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국민의 한약 복용 자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협 한특위는 "의약품을 검증할 때와 같은 기준으로 한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 절차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이번 중국산 발암물질 열매인 빈랑의 유통경로를 면밀히 조사하고, 전국 한의원의 한약 및 한약재 관리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라"고 밝혔다. 의협 한특위는 "한약과 한약재에 대한 검증은 자신들의 소관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식약처와 보건복지부도 국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하는 열매 '빈랑'이 최근 5년간 103.2t(톤)이 수입됐다. 특히 올해는 8월말 기준 30.3t(톤)이 수입되며 지난해 전체량 대비 1.42배 증가했다. 빈랑은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전래요법에 따른 약재로 사용해온 열매이다. 하지만 빈랑 열매에 함유된 '아레콜린' 성분은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에 2급 발암물질로 등록됐다. 흔히 구강암을 유발하고 중독·각성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22-11-02 09:56:40강신국 -
성균관약대 동문회, 청계산 등반하며 화합 도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임은주)가 청계산 등반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성균관약대동문회는 지난달 30일 청계산에서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예비 동문인 재학생들까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임은주 회장은 "모교와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동문회"라며 "동문 선후배간 사랑과 존경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이 깊어져 가는 이 때에 함께 산길을 걸으며 동문선후배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졸업 30주년 행사를 하지 못했던 35회(87학번) 동문들이 학교에 26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4회 신한식, 8회 장우성 동문과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전웅철 동문, 한정환 학장, 김인수 학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2022-11-02 09:10:59강혜경 -
약사회,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조문을 마친 최 회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분들이 유명을 달리하신 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에서 안전의 중요성 어떻게 지켜가야 할지가 우리 모두의 숙제로 남았다“며 ”약사로서 국민을 위한 건강과 안전을 어떻게 지켜드려야 될 지를 고민하고 항상 국민편에서 생각하겠다“고 했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 10월 31일 성명에서 "우리 약사사회는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나 세월호 침몰사고를 비롯한 각종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약사로서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며 그 역할을 다 해왔다”며 “이번에도 우리는 사회 구성원으로 우리가 해야 할 바를 마다하지 않고 그 역할에 충실히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조문에는 최미영, 김은주 부회장과 박상룡 홍보이사, 최두주 사무총장, 최용철 약사공론 전무와 함께 새로 임명받은 김대원 부회장, 윤영미 정책홍보수석이 동행했다.2022-11-02 08:27:38김지은 -
강서구약, 애보트-대웅제약과 혈당측정기 관련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애보트와 대웅제약과 혈당측정기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구약사회는 10월 31일 애보트 당뇨사업부 정희훈 대표, 대웅제약 리브레사업부 박천광 PM과 함께 연속혈당 측정기 판매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진 회장은 "약국에서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달했고, 다양하고 광범위한 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을 사측과 협의했다"고 말했다. 애보트와 대웅제약은 약사회 의견을 적극 수용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협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김영진 회장은 약학전문대학원(https://www.pharmschool.co.kr/)에서 '날개를 다는 연속혈당측정기' 강의를 통해 리브레 사용법에 대하여 소개한 바 있다.2022-11-01 17:21:28강혜경 -
플랫폼 통한 약 배달 이용자들 "약국 복약지도 부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공고로 운영되는 앱을 통해 약 배송을 경험한 이용자 대부분이 부실하고 불만족스러운 복약지도를 경험했다고 답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미약품 박현진 약사는 제8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주제발표 구연 부문에서 ‘비대면 진료 어플의 이용 현황 분석 및 보건의료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오는 6일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박 약사는 이날 행사에서 수상작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박 약사는 이번 연구 배경에 대해 “정부는 의료취약 대상의 의료접근성 강화를 비대면 진료의 명분으로 삼고 있다”면서 “실제 앱에 의한 비대면 진료가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강화에 도움이 되거나 국민 보건의료에 기여하는지 혹은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지 등을 실제 이용자 경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약사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15일 간 비대면 진료 앱 사용 경험이 있는 10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진료가 의료접근성 강화?”=박 약사는 이번 조사 결과 비대면 진료 중개 앱 이용자는 20~40대가 9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중 20대는 23%, 30대는 49%, 40대는 19%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60대 이상 연령대의 비대면 진료 앱 이용자는 2.3%에 불과했다. 해당 결과에 대해 박 약사는 “최근 다른 업종이 키오스크나 온라인 무인화로 60대 이상 연령대의 편의성 악화가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비대면 진료가 활성화됨에 따라 보건의료 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진료의 중요성이나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등을 이용한 사설 어플은 고령층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역적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앱 이용자 대부분이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집중됐고, 군 단위 지역 이용자는 전체 이용자 중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결과에 대해 박 약사는 “비대면 진료 앱이 의료취약지역 접근성 강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플랫폼 업체들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시범사업이나 영업을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위주로 시행하고 있고, 이는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집중된 이용자 비율이 증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대면 진료 앱 통한 약 배달, 안전성은?=박 약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비대면 진료 어플을 통한 약 배송에 따른 부실한 복약지도와 안전성 문제도 제기했다. 우선 박 약사는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서면 복약지도를 받거나 따로 복약지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전체 이용자의 46%가 서면복약지도를 받았다고 답했고, 11%는 별다른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박 약사는 만성질환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은 60대 이상 이용자의 경우 응답자의 60% 이상이 제대로 된 복약지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60대 이상 이용자의 비대면 진료 앱에 대한 불만 사항 중 부실한 복약지도가 30%, 연락 불가가 10%를 차지했다”면서 “비대면 앱을 이용한 무분별한 약 배달 활성화가 국민, 특히 고령층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우려를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약 배달 과정에서의 의약품 안전성 문제도 제기됐다. 올해부터 생물학적 제제 등 냉동, 냉장 의약품에 대해서는 콜드체인이 적용되지만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한 약 배송 과정에서는 이 같은 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박 약사는 “약의 안전한 전달을 위해서는 배송과정이나 배송지에서의 온도, 습도 관리가 필요한데 현재의 약 배송에서는 이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면서 “60%에 가까운 비율로 온도조절이 되지 않는 공간에 배송됐고, 이용자의 3분의 2가 익일이나 3일 이상의 시간이 걸려 약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앱에 의한 약 전달은 부실한 포장으로 온도 변화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며 “약국에서 개봉 조제된 상태로 전달되는 조제약 특성상 습도 관리는 필수인데 급격한 온도 변화는 습도 변화를 수반해 의약품 안전성 유지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비대면 진료 앱의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관련 플랫폼들은 국내 보건의료 환경에서 긍정적 역할보다는 부정적 결과를 야기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대면 진료 추진 목적으로 고려되는 의료접근성 및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 강화는 현재의 비대면 진료 어플은 제대로 기여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오히려 느리고 정확하지 않고, 안전하지 않은 배송과정, 부실한 복약지도, 검증되지 않은 약사나 약국에 의한 약물의 조제 가능성 등 오히려 의료접근성과 안전성을 심각하게 저해시키고 있음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유지되거나 활성화될 경우 지역 간 의료불평등을 더 심화시킬 가능성도 갖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특수 상황을 악용한 탈법적 형태의 약 배달의 부실한 운영은 보건의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만큼 조속히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22-11-01 17:06:59김지은 -
"고령·디지털시대 키워드"...콘텐츠로 보여준 약사 미래[데일리팜=강혜경·정흥준 기자] 약대생들이 미래 약사 역할에 있어 고민하는 키워드는 고령화와 디지털로 축약됐다. 고령 사회 속 약사 역할, 디지털 시대 속 약사 역할이 기성 약사들 뿐만 아니라 약대생들에게도 고민이자 관심 갖는 부분이라는 것. 약대생들은 제2회 데일리팜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약사의 미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팜은 1일 오후 3시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2022 제2회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웅제약 협찬, 보건복지부·대한약사회·대한약학회·한국약학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 장려상 6팀 등 총 15팀에게 상패와 상금 1700만원이 전달됐다. 행사에서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는 "제2회 공모전을 통해 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에 이르기까지 약대생들의 숨은 재능을 볼 수 있어 흐뭇했다"며 "협찬을 아끼지 않은 대웅제약과 심사에 수고해 준 권경희 동국대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데일리팜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이 약대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은정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본부장은 "참여작을 보니 고령화와 디지털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았다"며 "미래 약의 전문가가 될 약대생들과 대웅제약이 함께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경희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심사강평에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약사사회를 이끌어 갈 약대생들의 미래와 현재 자신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차원에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대상을 받은 '고령사회에서 약사의 노력은 현재 진행 중'은 팀의료와 전문약사 등 키워드를 잘 묶어 약대생의 시각에서 그 역할을 조명했다는 데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보다 많이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많은 경쟁작을 뚫고 대상에 선정된 중앙대 정재은·김도은·김소연·맹우진 학생은 고령사회 혹은 감염병 상황서 약사전문성 향상 방안에 대한 영상 콘텐츠 '고령사회에서 약사의 노력은 현재진행중'을 출품해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정재은·김도은·김소연·맹우진 학생은 "공모전으로 인해 미래에 약사가 할 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이다. 다른 수상자분들 작품 역시 미래 약사 등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대웅제약과 데일리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공모전이 더 활발해지고 보다 많은 약대생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는 이화여대 백유진·김민경·박수연·박예원 학생의 '미래약국 알바 브이로그', 성균관대 이성령·김채원·박가은 학생의 '시그널'이 영상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카드뉴스부문에서는 연세대 이준근·박정현 학생의 '일반의약품 활성화 대책회의'가 선정돼 트로피와 200만원씩의 상금이 전달됐다. 우수상은 원광대 김태희·김서희·여지숙 학생의 영상콘텐츠 '약대 졸업 후 진로, 어렵지 않아요'와 목포대 박주희·김경언 학생의 웹툰 '약대생 데일리의 고민', 숙명여대 서정우·안수빈·오채윤 학생의 카드뉴스 '고령/감염병 사회의 약사 전문성 향상 방안', 덕성여대 이보배·이혜민·전민하·고혜정 학생의 영상콘텐츠 '고령사회의 약물관리KEY re:복약지도', 영남대 김상완·손상아 학생의 웹툰 '약대생 상상이의 미래약국 탐방기'에게 돌아갔으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각 1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됐다. 장려상은 강원대 최홍주·임희주·윤범·서현덕 학생의 '맞다! 약국', 한양대 주소연·김남지·김수인·김수린 학생의 '내가 개국약사라면!?; 미래 개국 약사로서 이상적인 약국 디자인', 동국대 천근희·한서연 학생의 '2042 미래약국 디자인 사업제안서', 가천대 김다현·이화여대 구지영 학생의 '팜퀴즈온더블럭', 중앙대 고경현·장운민·김건하·김수현 학생의 '고령사회에서의 약사전문성 향상방안: Focused on PHR' 이화여대 김경서·김예은 학생의 '미래의 메타버스 약국 플랫폼, E-PharmLounge 알아보기'가 차지해 트로피와 각 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이번 제2회 공모전은 전국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약사로서의 삶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진행됐으며 7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고령사회 혹은 감염병 상황서 약사전문성 향상 방안 ▲내가 ○○약사라면(개국, 병원, 산업, 공직 등) ▲관심있는 제약사 탐방 ▲미래약국 디자인해보기 ▲약대생 진로(약대졸업 후 내가 되고 싶은 약사의 모습) ▲질환별 약의 중요성과 건강 ▲내가 만든 일반약 광고(동영상, 인쇄광고) ▲내가 복지부 장관이라면, 일반약 활성화 이렇게 하겠다 등 8개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15편의 수상작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11-01 17:00:38강혜경·정흥준 -
약사면허 미신고자 효력정지 사전통보...."이렇게 대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31일 보건복지부가 약사면허 미신고자에 대한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함에 따라 면허신고 방법 등에 대한 회원 약사 문의가 다수 발생하자 홈페이지를 통해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사전 통지는 약사가 면허신고를 이행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하는 것으로, 처분을 받은 이후라도 면허신고 완료 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7일 이내 면허 효력이 회복된다. 약사회는 관계자는 “면허정지 사전처분 통보서를 받더라도 면허신고 사이트를 통해 신고를 완료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회원 약사들의 면허신고를 당부했다. 약사회는 또 “2022년도 신규 면허 취득 약사는 면허신고 대상이 아님에도 행정 오류로 인해 면허효력정지 처분을 통보받는 사례가 있다”며 “이 경우는 별다른 신고나 면허회복 절차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면허 신고를 진행하기 위한 확인 절차를 안내했다. 우선 면허신고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모든 약사는 원칙적으로 면허신고 대상으로 면허 효력 유지를 위해 3년마다 면허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 다음으로 연수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한다. 면허신고를 진행하기 전 연수교육을 이수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연수교육을 이수했거나 면제 대상이 확인되는 경우 면허신고가 승인 처리된다. 단, 직전 3개년도(2022년 기준, 2021년, 2020년 교육이수) 연수교육 이수 정보가 확인, 증명되지 않으면 면허신고를 신청하더라도 반려된다. 약사회는 연수교육 미이수자의 경우 약사회가 실시하는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통해 추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21년 미이수자 보충교육이 진행 중이며 2020년 미이수자 보충교육은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면허신고를 진행하면 된다. 대한약사회에서 구축한 면허신고 사이트(https://license.kpanet.or.kr)를 통해 기본 인적사항을 포함해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면허신고 결과는 신고일로부터 7일 이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면허신고 및 연수교육 관련 상담센터(1577-9598)또는 면허신고사이트 Q&A를 통해 방법,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2022-11-01 16:24:11김지은 -
화성시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29일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청에서 개설약사와 근무,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약사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형 회장은 "약사의 정의와 자부심은 환자에 대한 측은지심의 발로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면허에 대한 과점적 지위 그리고 약료 행위의 정당성과 가치를 믿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3년만에 회원들을 직접 뵙게 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진형 회장이 27대 집행부 임원진을 한명한명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전준희 화성시자살예방센터장의 '생명사랑 실천약국' 사업 소개도 진행됐다. 연수교육은 김혜진 강사의 '다빈도 피부질환과 국소제제의 선택가이드', 김은아 강사의 '동물약국 실전', 조세현 강사의 '약국은 회사다'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이후 약학위원회 김종민 부회장은 교육에 헌신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임원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알차고 내실있는 연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2022-11-01 15:45:45강신국 -
코로나 환자 6만명 육박…처방 늘고, 약사도 확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면서 약국가를 중심으로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만8379명으로 전날 1만8510명 대비 4만명 가량 증가했고, 1일 확진자 수도 5만4766명으로 연일 5만명을 넘어서면서 약국가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 16일 이후 46일 만이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10월 중순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 처방 등도 약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약국에서는 약사나 직원이 확진되는 일도 끊이지 않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비인후과 인근 A약사는 "10월 중순부터 확진자 처방이 늘고 있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콧물, 코막힘, 가래 등으로 처방을 받는 사례도 눈에 띈다"며 "숨은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아무래도 주말과 핼러윈 영향인 것 같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상대적으로 약국을 찾는 이들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코로나를 개의치 않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상대적으로 늘었다"고 토로했다. B약사는 "근무약사가 확진되는 바람에 근무시간 등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걸 보니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다는 게 체감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여기에 독감과 장염까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트윈데믹, 멀티데믹에 대한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키트와 상비약도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 같은 주장을 방증하고 있다.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10월 23~29일 코로나 키트와 기침·감기약, 인후질병치료제, 해열진통제 등의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코로나 키트의 경우 44주(10월 23~29일) 381개 약국에서 7659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1주(10월 2~8일) 5049개→42주(10월 9~15일) 6049개→43주(10월 16~22일) 6514개→44주(10월 23~29일) 7659개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침을 이용하는 타액검사키트는 43주 판매율이 전 주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44주에는 전 주와 동일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기침·감기약과 인후질병치료제,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역시 3주 연속 완만한 증가세로 확인됐다. 케어인사이트 관계자는 "코로나 키트 판매량이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상비약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이유는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10월 24일과 25일 신규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케어인사이트는 지난 7월 BA.5 재유행 당시 상황과 비교할 때 아직까지는 상승세가 완만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들 역시 코로나 재확산 조짐으로 방역 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U는 10월 18~24일 마스크와 손소독제, 키트 등 주요 방역 용품 매출이 전달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U에 따르면 손소독제 판매가 33.1%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자가검사키트와 안전상비약 매출도 각각 26.7%,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도 같은 기간 마스크와 안전상비약, 키트 매출이 각각 41.4%, 38.3%, 29.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7차 유행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 힘들지만, 전파력이 강한 새로운 변이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동절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그 증가세가 계속될 경우 7차 유행으로 단정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예측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정 위원장은 4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11월이면 다 떨어져 이번 달을 시작으로 12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2022-11-01 15:05:3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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