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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성분명처방, 좋은 제도…억지주장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의 성명과 관련해 사과 요구 성명을 냈다. 구약사회는 3일 소청과의사회의 직능간 상호 존중 없는 막말과 무례함을 지탄하며, 성분명 처방에 대한 비과학적이고 모순적인 반대 이유를 비판했다. 약사회는 "소청과의사회에서 주성분이 같다고 다 같은 약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 다른 병원 처방을 재처방할 때는 환자에게 같은 약이라 괜찮다며 처방하고, 제약사 직원이 왔다 가면 동일성분의 다른 제약사 약으로 처방이 변경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며 "성분명 처방은 선진국에서 약가 절감과 환자의 약 선택권 차원에서 좋은 제도라는 점이 이미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또 약제비 절감과 의약품의 안전한 투약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는 것. 약사회는 "경제적 이유는 차치하더라도 환자의 안전이 의사·약사 모두에게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것은 이견이 있을 수 없고, 국민 건강과 안전한 투약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해 미래 발전적인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22-11-03 14:57:32강혜경 -
성분명처방 논란에 대응?…약사회, 국제일반명에 집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의-약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는 국제일반명(INN) 도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좀 더 합리적이고, 현실 가능성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INN은 일종의 의약품 작명법인데 예를 들어 타이레놀을 얀센아세트아미노펜500mg으로 부르는 방식이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INN연구회를 만들어 국내 상황에 맞는 국제일반명, KAN 규칙에 따른 표시 실행 등을 연구하고 있다. KAN은 국제일반명과 연계해 국내 의약품원료 등의 상황에 맞는 명명 체계를 별도로 만들어 놓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한국식 INN인 셈이다. 실제 INN을 도입한 일부 국가에서도 WHO에서 운영하는 국제일반명과는 별도로 자국내 의약품원료에 대한 명명 체계를 갖고 있다. 미국의 USAN, 영국의 BAN, 일본의 JAN 등이 대표적이다. 약사회가 INN 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데는 최근 단일제에 이어 복합제도 제품명에 성분명을 표시하도록 제도가 변경된 점도 영향을 미친다. 기존 단일제에 이어 이달부터 주성분이 3개 이하인 복합제도 신규 품목허가 또는 제품명 변경 허가 신청을 하는 의약품에 한해 제품명에 유효성분을 표기하도록 제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약사회 선거 과정에서 INN 도입을 공약 중 하나로 제시했던 만큼 이번 집행부에서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성분명 표기와 관련해 식약처 가이드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어떻게 표기하는 게 좋을지 연구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식 INN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 허가 받는 의약품에 적용되다 보니 당장의 일선 약국이나 환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제품명에 성분명이 함께 드러나다 보니 최종적으로 성분명처방으로 가지는 않았다 해도 일단 소비자가 복용하는 의약품의 성분을 뚜렷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이것이 곧 대체조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약사회가 올해 제작한 ‘2022 약사 정책건의서’에도 INN 도입 추진에 대한 약사회의 의지가 담겨 있다. 약사회는 해당 자료에서 “인구, 의약품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우리나라는 해외 주요국에 비해 제네릭의약품이 기형적으로 많기 때문에 상표명 제네릭 의약품이 야기하는 피해가 심각하다”며 “제약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식약처 고시인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의 개정을 통해 ▲신약 등에 한해 상표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특허만료 의약품의 제품명을 ‘주성분명(INN)·제형·함량·업소명’으로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개정 ▲특허만료 의약품 제품명 변경 의무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더불어 의약품 품목 허가(신고) 갱신 시 기등재 의약품의 제품명 변경 권고도 제안했다. 한편 약사회는 최근 일부 약사사회와 의료계 간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성분명처방은 분명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약사회는 현재로서는 감정적 대응보다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11-03 12:03:48김지은 -
"1년간 홍보효과"…계묘년 약국 달력 주문·제작 한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매년 드리던 건데 갑자기 안 드릴 순 없죠." "한 번 드리면 일년 내내 걸어두시면서,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전화주시곤 하는데 하던 건 해야죠." 올해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약국과 제약사들이 내년도 달력 주문·제작에 한창이다. 시대가 디지털화되면서 아날로그 버전의 달력 수요가 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약국의 빗발치는 문의로 매년 달력을 생산하던 메디칼현대기획 측은 올해도 주문량을 부지런히 생산해 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매년 단골들에 달력을 배포했던 약국들의 경우 '정'이면서 '서비스' 개념의 달력 배포를 멈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문전약국 인근 A약사는 "처음 개국을 했던 15년 전과 비교했을 때는 주문량이 줄어들었다. 처음에는 8000~9000부, 1만부 가까이 배포했는데 현재는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단골들이 일년 내 달력을 걸어 두고 약에 대해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전화를 주신다고 하니 올해도 달력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네약국을 운영하는 B약사도 "약국에서 시안을 만들어 업체에 주문을 넣었다. 연말에 여러 부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하면 단골들이 정말 좋아하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신다"며 "이달 말부터 내달 초, 중순까지 달력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펄프 값과 물류비 등 인상으로 예년 대비 20% 가량 가격이 인상됐는데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문·제작이 한창이다.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펄프 회사들이 문을 닫으며 주문단가가 20% 가량 올랐는데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지방의 경우 주문량이 더 많다"고 말했다. 수도권의 경우 통상 300~500부 정도 주문을 하는데 반해, 지방의 경우 2000~3000부씩 대량 주문이 많다는 것. 이 관계자는 "디지털화되면서 주문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수도권의 경우 탁상용, 지방의 경우 벽걸이형 달력을 더 선호한다"고 부연했다. 일부 제약사를 중심으로 약국에 대한 달력 배포도 시작됐다. 국제약품은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내년도 달력과 다이어리를 약국과 병의원 등에 배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30년 이상 꾸준히 제작·배포돼 의약계 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면서 앞으로도 제작·배포를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2022-11-03 11:33:12강혜경 -
13일부터 처방 대상 동물약 확대...약국에 어떤 영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물약국에서 취급 중인 개종합백신, 광견병백신 등이 이달 13일부터 수의사 처방 대상으로 지정되지만, 취급 약국이 적어 사실상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의사 처방이 동물병원 환자들에게 지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는 13일 이후 재고를 가진 약국들은 보유 백신을 폐기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또한 만약 백신을 처방 없이 판매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시행 전 유예기간을 제공했기 때문에 대부분 동물약국들이 제도 변화를 인지하고 있지만, 대한약사회와 동물약국협회는 포스터 배포와 문자 안내를 하며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변진극 동물약국협회장은 “개종합백신, 광견병백신 등이 영향이 있긴 하지만 취급하는 동물약국이 많지는 않다. 앞으로 취급 예정이었거나 취급 중인 약국들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처방 확대 시행까지 유예기간을 줬기 때문에 백신 취급약국들은 대부분 인지를 하고 있을 것이다. 시행 시기에 맞춰서 해당 품목들에 대한 재고 조절도 해왔을 것”이라며 “13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재고들은 수의사 처방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자체 폐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도 변화를 안내했고, 시행 시점을 앞두고도 또다시 안내할 예정이어서 판매에 따른 적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약사회도 동물약국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도 심장사상충, 구충제, 연고류 등 다빈도 취급 판매 품목들은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약국에서 백신을 구입했던 소비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찾았던 것이기 때문에 이후 접종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수의사 처방대상 품목 확대 관련 헌법소원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동물약국에서 백신을 찾는 소비자들은 경제적 부담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다. 수의사 처방 확대는 결과적으로 접종률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앞으로 두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수의사 처방대상 확대 논의에선 더 이상 약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품목들이 없다. 백신이 마지막이었다”면서 “약사회는 축산업계와 함께 동물병원, 수의사의 독점 문제를 관심을 갖고 살펴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22-11-03 11:24:19정흥준 -
강동구약, 가족동반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가족 동반 걷기 대회를 겸한 쓰레기 줍기 대회를 열었다. 구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임은주, 위원장 조진영)는 지난달 30일 강동구 소재 일자산에서 5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유소아와 어르신을 위한 편안한 허브천문공원 산택코스, 1시간 30분 소요 가벼운 해맞기 광장 걷기코스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회원과 가족들은 약국에서 버려지는 폐비닐을 준비해 산책로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신민경 회장은 "좁은 약국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회원님들도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며 "녹색환경조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운권 추첨의 주인공은 파란약국 남경호 약사에게 돌아갔다. 남 약사는 "깊어가는 가을 날 여러 동료 약사님들과 함께 한 일자산 걷기 대회 및 쓰레기 줍기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전날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평안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차분하게 진행했다.2022-11-03 10:03:21강혜경 -
약정원, 10월 4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이하 약정원)은 3일 10월 4주차 신규 허가 의약품에 대한 리뷰와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약정원이 이번에 서비스한 정보는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자까지로, 해당 기간에는 총 10품목의 의약품이 신규 허가됐다. 해열·진통·소염제인 아세트아미노펜+슈도에페드린염산염+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복합제를 포함해 각 10개 효능군에서 각 1품목씩 허가됐다는게 약정원의 설명이다. 먼저 지난 10월 25일에는 세미플리맙(cemiplimab) 성분 피부암 치료제 리브타요주& 9415;(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허가됐다. 약정원에 따르면 세미플리맙은 면역세포(T세포)의 면역관문 수용체인 세포 예정사 1(programmed cell death 1, PD-1)을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로, T세포의 PD-1 수용체에 결합한다. 이는 종양세포의 PD-L1 및 PD-L2 리간드와 결합하는 것을 저해함으로써, 암세포가 PD-1을 이용해 T세포의 면역반응을 회피하는 기전을 차단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및 제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리브타요주& 9415;는 근치적 수술이나 근치적 방사선 요법의 대상이 아닌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이 약은 3주마다 30분에 걸쳐 350mg을 정맥 점적 주사하고, 질병의 진행이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이 발생하기 전까지 투여해야 한다. 약정원은 또 전신마취제인 이소플루란 성분 제제(2품목), 발작치료제인 옥스카르바제핀 성분 제제(11품목), H2 수용체 차단제(H2 receptor antagonist) 계열의 위산 분비 억제제인 파모티딘 성분 제제(124품목), 면역억제제인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제제(9품목)의 허가 변경 명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파모티딘(famotidine) 성분 제제의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 아나필락시스가 보고돼 관련 내용이 주의사항에 추가됐고, 전문의약품(경구제, 주사제)의 경우 ‘이상반응’ 항에 아나필락시스가 추가됐다. 이 약 투여 시 충분히 관찰하고 해당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이 약 투여로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의사항에 추가됐다.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11-03 09:56:36김지은 -
부산시약, 자립준비 청소년에 위생용품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일 시약회관에서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13일 개최된 ‘약대생 진로멘토링 라이브토크’에서 라이브영상의 ‘좋아요’ 개수만큼 취약계층 여학생에 생리대를 후원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유한킴벌리의 일부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날 기탁된 생리대는 자립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정석 회장은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생활필수품인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며,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주영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부산시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부해주신 생리대는 자립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 이향란 학술교육& 8231;미디어컨텐츠위원장,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안성현 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22-11-03 09:51:53정흥준 -
대전마퇴, 경찰청과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 구축'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차용일)와 대전경찰청이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마퇴와 경찰청은 2일 대전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약사범 연계 예방·교육·치료·재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마약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마약사범 증가와 저연령화 문제는 경찰의 사후 처벌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협약을 통해 재범률이 높은 마약사범을 마퇴본부와 연계해 예방·교육·치료·재활을 진행코자 한다는 것. 대전마퇴는 마약수사관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성 강화교육와 홍보 콘텐츠 공동 제작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차용일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협약을 통해 마약류 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지역 마약류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대전마퇴운동본부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차용일 본부장과 마퇴본부 소속 임원 6명, 윤소식 경찰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형사, 여성청소년) 과장 등이 참석했다.2022-11-03 09:45:20강혜경 -
서대문구약, 상임이사회·반장 회의 갖고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10월 27일 구약사회관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와 반장 연석회의를 갖고 약사회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송유경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대면 연석회의에 참석한 약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서대문반회가 회원 수, 구획에 따라 기존 12개반에서 16개반으로 증설된데 따라 신임 반장들 간 상견례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신설된 반은 연희A반(김명수 반장), 창천B반(이근호 반장), 남가좌B반(정우현 반장) 홍제B반(정혜령 반장)이다. 이어진 회의에서 정미애 여약사담당부회장은 3년간의 분회 인보사업 보고와 코로나로 3년간 진행되지 않은 자선다과회 회비 모금 방법, 오는 11월 5일 진행되는 회원 약사 대상 창경궁 야간투어, 오는 11월 24일 서울시약사회 분회 지도감사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신혜솜 학술위원장이 대한약사회 이상사례와 환자안전사고 보고방법을 설명했다. 기타 사항으로 보건소의 11개 생명사랑 시범 운영 약국 출범 건과 서대문경찰서와의 실종 아동 찾아주기 협약 건, AAC판 사용법 등을 송유경 회장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유경 회장과 현민자, 이옥현, 정미애, 박주연 부회장, 정우현, 정혜령, 정미순, 이종실, 신혜솜, 이은주, 정은영, 김재송 위원장, 송재민, 박미선, 김명수, 박상훈, 전병록 반장이 참석했다.2022-11-03 09:10:31김지은 -
한·중·일 3개국 간호사들 서울에...간호발전 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3일까지 열리는 한·중·일 간호학술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단과 이사,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총 800여명이 참여 등록을 마쳤다. 이번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모든 이들의 간호 접근성 보장(Ensure the Nursing Access to All Citizens for UHC Implementations on Total Healthcare)'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 감염병을 대비할 수 있는 간호 체계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 대응을 위한 간호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누구나 보편적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간호 접근성이 쉽게 확보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 한·중·일 3개국의 간호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간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촨 우(Xinjuan Wu) 중국간호협호장도 영상 환영사에서 "간호사는 지난 10년간 질병 예방, 연구, 교육 등 전문적 역할이 크게 발전·확장됐다"며 "이번 학술대회로 보건의료 환경변화를 주도해나갈 간호체계가 마련되는 새로운 생각과 영감이 쏟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쿠이 토시코(Toshiko Fukui) 일본간호협회 회장도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풀어야 할 간호의 역할이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 건강보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간호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환영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 간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보편적 건강보장과 감염병 팬데믹 대비를 위해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각국의 공동 대응과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간호사가 해야 할 역할과 발전 계획 등이 서로 공유되고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많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간호사가 국민 건강보장을 위해 헌신하려면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 조속히 법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시아 한·중·일 3개국 간호사 모두가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이번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동시 통역돼 온·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총 263편의 포스터가 제출됐다. 다음 제7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중국에서 개최된다.2022-11-03 08:53: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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