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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디지털 전환 화두로"…아시아 약학 축제 개막[데일리팜=쿠알라룸프르 김지은 기자] 아시아 약사들의 학술 축제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 약사사회의 관심도 단연 코로나19로 비롯된 감염병과 디지털 대전환이었다. 10일 오전 제28회 FAPA(아시아 약사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가 쿠알라룸프루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18년 행사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Pharmacists bullding better healthcare systems(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약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70여명의 약사, 약대 교수들이 참가했다. 올해 행사는 FAPA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FAPA Jack Shen Lim 조직위원장은 “지난 2020년도 홍콩, 스리랑크 등에서 진행되기로 예정됐던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연기돼 4년만에 열리는 행사”라며 “올해는 FAPA에서 최초로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디지털 변화 등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약사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해 보자”고 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말레이시아는 코로나 확산으로 약사가 백신 접종에 참여하면서 약사의 역할이 확대되는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Amrahi Buang 회장은 “말레이시아에서는 백신 접종이 약사 역할로 새로 부여되면서 약사 역할 확장과 직능 확대의 기회를 맞았다”면서 “더불어 니코틴 중독 예방 등에 약사가 참여하면서 약사의 약료 역할이 증대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약사가 1차 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국가들도 코로나19로 의약품 부족 현상을 극심히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약사의 역할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는 말도 나왔다. FAPA Yolanda R. Robels 회장은 “코로나라는 세계 재난 상황 속 의약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면서 “약사는 지역 약국 이외에도 의약품의 생산, 유통 전 과정에서 관여하고 있다. 약 부족 사태 속에서 약사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했고, 재난 회복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3개의 Plenary 세션과 4개의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약대 Ian Bates 교수가 ‘더 좋은 인력 개발을 통한 더 좋은 헬스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기조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지난해 모하메드 다니 프라토모(Mohamad Dani Pratomo) FAPA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임시 회장 직을 맡았던 필리핀의 Yolanda R. Robels 임시 회장이 이번 행사에서 정식 FAPA 회장으로 임명됐으며, 한국의 남수자 FAPA 명예회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1964년 창설된 FAPA는 현재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대만 등 24개 회원국이 참여하며고 있으며, 2년마다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22-11-10 10:53:17김지은 -
제약사, 퇴장방지약 20% 할인 공급...공익제보에 들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상한가의 91% 미만으로 판매할 수 없는 퇴장방지약을 우회적인 방법으로 80%까지 할인 판매한 제약사와 영업직원이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지만 선고유예형을 받았다. 약식사건 재판에서 제약사는 벌금 500만원, 영업직원에게 300만원이 부과됐는데 본안 소송에서 선고유예형을 받은 것이다. 죄는 있지만 벌금형 부과를 유예한다는 의미다. 사건은 공익제보로 시작됐다. 서울 소재 A제약사는 도매업체에 2017년 1분기 기초수액제 등 퇴장방지약을 상한금액의 91%인 6014만원에 공급했지만 상한금액의 11%인 727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기 위해 727만원 상당의 비급여의약품 제품에 대한 마이너스 거래명세서를 발행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총 7회에 걸쳐 도매업체 5곳에 상한금액 91% 미만으로 퇴장방지약을 판매한 혐의다. 이에 제약사는 "기초수액제품인 퇴장방지약의 경우 부피와 무게가 커 배송, 보관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거래 도매상들이 상한금액의 9% 이익률만으로는 전국에 있는 중소형 병의원에 퇴장방지약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없어 도매상들에게 퇴장방지약 배송, 보관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비급여약에 대한 마마이너스 거래명세서를 발행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법원은 제약사 주장을 수용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공개한 판결문에서 "회사가 이미 상한금액의 91%로 공급한 퇴장방지약에 대해 그 상한금액의 11%에 해당하는 금액을 비급여의약품 공급가격에서 할인해 거래 도매상들에게 퇴장방지약을 기존처럼 상한금액의 80%로 공급하는 결과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제약사가 도매상들에게 비급여의약품 마이너스 거래명세서를 발행할 때 '퇴장방지의약품 단가 정정 건' 등으로 그 이유를 기재해 퇴장방지약 가격을 할인해 준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퇴장방지약을 상한금액의 91% 미만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정해 최저가격을 보장한 목적은 퇴장방지약이 유통과정에서 낮은 가격에 거래돼 제약사의 입장에서 퇴장방지약을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저가격을 보장, 제약사들이 퇴장방지약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판시했다. 다만 법원은 "사건 범행 발생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 범행 기간이 길지 않고 의약품 도매상에게 할인 판매한 액수도 아주 크지는 않은 점, 재범의 위험성도 없어 보이는 점, 피고인들이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선고유예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약사와 영업직원은 선고유예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2022-11-10 10:50:23강신국 -
건기식협회 '2022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을 분석한 '2022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과 미주·유럽·아시아 등 16개 지역(국가)별 정보를 소개했다. 또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황 전반과 함께 기능성원료·유통채널·제형 등을 기준으로 시장 구조를 다방면으로 분석했다. 또 3000여 소비자 패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관리법, 건기식 구매·섭취 행태, 향후 구매 의향 등을 비롯해 최신 소비 트렌드인 건강관리앱 및 정기 배송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응답 내용도 실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경쟁력 향상에 바탕이 되는 객관적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시장 동향 파악에 앞장서고 업계 전체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편찬한 보고서가 산업계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2-11-10 10:10:35강혜경 -
큐옴바이오, LPQ1 유산균 점막면역증진 효과 입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큐옴바이오(대표 이해영)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큐원(LPQ1) 유산균 사균체가 점막면역 증진 효과를 입증해 특허를 받았다. 큐옴바이오 측은 "그간 유산균의 면역증진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점막면역을 타깃으로 특허등록되는 사례는 드물었다"며 "LPQ1 유산균 사균체의 점막면역 증진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면역 관련 제품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점막면역은 면역시스템의 1차적 방어선으로 각종 병원성 미생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마우스에 오브알부민과 함께 LPQ1 유산균 사균체를 투여하는 방식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LPQ1 유산균 사균체를 고농도로 섭취한 그룹에서 IgA 분비량이 크게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IgA는 병원균의 리간드에 먼저 달라붙어 병원균의 상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게 막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IgA가 증가하면 병원균이 상피세포를 통과해 체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PQ1 유산균 사균체를 고농도로 섭취한 그룹에서 IgA 분비가 증가했다는 것은 결국 점막면역이 강화되어 병원성 세균 등에 대한 방어력이 높아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 이해영 대표는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가 일본 등에서 면역 유산균으로 각광받는 것은 결국 점막면역과 전신면역을 함께 증진시키는 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LPQ1과 같이 점막면역을 증진시키는 균주들은 향후 면역소재로 다양하게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2022-11-10 09:13:36강혜경 -
평택시약, 소외계층에 연탄 1000장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정, 위원장 유명희)는 지난 7일 평택시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연탄나눔은행은 연중 모금한 기금으로 겨울철 에너지 소외 계층에 연탄과 등유 등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후원된 연탄 1000장은 구약사회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2022-11-09 20:50:46강신국 -
애도기간 끝나자 바로 집회...간호사들, 국민의힘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9일 이태원 참사로 잠시 중단됐던 수요 집회를 여당 당사 앞에서 열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수요 집회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힘은 여야 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당시 간호협회와 정책협약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고,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대선공약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면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어 신 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간호법 제정은 여야 대선후보 공통 공약임으로 공통공약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민생개혁법안인 간호법을 조속히 의결하자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제 국민의힘도 여야 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지켜달라"고 말했다.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대표해 나선 장희정 강원도간호사회장도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말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면서 "총선과 대선에서 수차례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간호사들은 여의도 거리에서 간호법 제정을 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국회 앞에서 개최됐으나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잠시 중단됐었다.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시도지부 회장단은 국가애도기간동안 서울광장과 국회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 중계되며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2022-11-09 20:37:10강신국 -
구로구약사회, 2030 청년약사 모임 갖고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정동만, 총무이사 박근섭)는 지난 8일 관내 젊은 약사들과 함께 하는 2030약사모임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모임엔 관내 20~30대 약사 20여명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약국에서 겪는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 회장을 맡게 된 이승엽 약사는 “2030 약사모임에 생각보다 많은 참석이 이뤄져 기쁘다. 앞으로 이 모임이 더 활성화돼 약국을 하면서 든든한 동료로서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2022-11-09 19:03:29정흥준 -
"처방+매약매출 모두 기대했는데"...지하철약국 고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처방과 매약 매출을 모두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서울 메디컬존 약국이 의원 유치 실패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동시에 메디컬존 운영을 시작했다. 다만 의원과 약국 입점이 모두 갖춰진 역삼과 달리 종로3가역은 약국만 먼저 운영을 시작했다. 의원은 이후 입점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운영 4개월이 지난 11월까지도 의원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상가는 공실로 남아있다. 의원 운영을 위해서는 복합 공실상가를 합치는 내부 공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 입점 병의원이 확정돼도 향후 수개월 간 운영은 어려운 상황이다. 종로3가역 의원과 약국의 합산 월 임대료는 1459만원이다. A업체에서 두 상가를 모두 낙찰받아 운영중인 약사와 전대 계약을 맺은 상태인데, 결국 약사는 예상과 달리 매약 위주로 운영하면서 임대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이다. 역 안에 있는 또다른 약국의 월세가 300만원인 걸 감안하면 월세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종로3가역 병의원 유치가 어려운 데엔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우선 역삼역과 달리 개찰구를 찍고 역 안으로 들어가야만 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또 복잡한 환승역으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 외에 진료를 보기 위해 방문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공사 측에서는 역 안에 위치한 다른 상가들처럼 메디컬존 이용객은 요금 부과 없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편함은 남기 때문에 의원 입점이 녹록지 않은 것이다. 종로3가역뿐만 아니라 메디컬존에 대한 관심도는 초창기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식어버린 모습이다. 입찰 경쟁을 벌였던 초반과는 달리 최근 입찰이 나오는 역들은 잇단 유찰로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학동역 메디컬존은 4차례 입찰 공고가 이뤄졌지만 유찰됐고, 여파로 장승배기역 입찰은 연기되고 있다. 공사 측은 올해까지 장승배기역까지 입찰을 마무리하고 입점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약사들은 지하철 역사내 의원+약국 모델이 실제로 수익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더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서울 A약사는 “사람들이 출퇴근하고 오며가며 매약 매출은 있을 수 있지만, 진료를 보러 역사내 의원을 얼마나 방문할지 모르겠다”면서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해 앞으로 1년은 두고봐야겠지만 아직까진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2022-11-09 18:46:40정흥준 -
"교육 받고 신고하면 면허정지 회복"...진화나선 복지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 면허 미신고자들에 대한 효력 정지 통지서 발송으로 일대 혼란이 발생하자 복지부가 진화에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9일 약사 면허 신고와 관련한 Q&A를 복지부의 회신을 바탕으로 정리해 배포했다. ‘약사 면허 신고, 문의하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를 제목으로 한 이번 복지부 Q&A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다. ◆11월 18일, 혹은 12월 16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면허 효력이 정지되나. =11월 18일은 의견제출서 제출 기한인 만큼 효력정지와 별개 사항으로 형식적 절차이다. 12월 16일까지 신고하면 면허정지 없이 정상적으로 면허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12월 16일까지 신고가 가능한 경우 적절한 신고만 이행하면 의견 제출과 상관 없이 아무 문제가 없고, 설령 12월 16일까지 신고를 못해 면허가 정지된다 해도 면허 사용이 필요할 때 신고하면 7일 이내에 면허 효력이 회복된다. 또 미신고자 대상 면허효력 정지 처분을 하더라도 바로 효력이 정지되는 것은 아니며, 2023년 4월 3일부터 면허효력 정지 예정이다. 이에 대한 처분서는 올해 12월 말에 발송할 예정이다. 처분서를 받더라도 2023년 4월 3일 전까지 신고하면 면허 정지 없이 정상적으로 면허사용이 가능하다. ◆2020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는 언제 이수가 가능한가. =2020년도 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에 11월 21일 오픈 예정이다. 사이버연수원(https://edu.kpanet.or.kr/main/index.asp) 회원 등록을 한 후 kpa-edu@daum.net로 면허증 사본을 보내면 담당자가 확인하는 대로 등록하게 된다. 단, 최근 폭증한 면허신고 관련 업무로 처리에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다. ◆연수 교육과목은 대상자별로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나. 타 협회에서 인정하는 교육을 약사회 연수교육 이수로 대체 가능한가. =약국 근무자의 경우 2022년도 정기연수교육의 경우 약국에 근무하면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2평점과 지역약사회(지부 또는 분회)에서 6평점을 이수하면 된다. 병원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에서 8평점을 이수하면 되고, 제조수입업체 근무자는 의약품(동물의약품 포함) 제조, 수입회사 근무자나 관리자(제조관리자 품질관리자 안전관리자)로 등록된 경우는 대한약사회 산업유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조수입관리약사 연수교육 8평점을 이수하면 된다. 더불어 제조수입업체나 유통업체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관리원 등에서 제조관리자 교육이나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등을 받은 경우 4평점이 인정된다. 또 의약품유통협회 KGSP교육(8시간),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한국동물용의약품판매협회에서 실시하는 제조관리자·안전관리책임자·도매관리자 교육 등을 이수한 경우도 4평점이 인정된다.2022-11-09 15:06:14김지은 -
대전마퇴,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자 재활교육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자 재활교육을 실시한다. 대전마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의 강사진을 구성해 '프로그램 시작, 단약 동기부여, 대처기술습득, 프로그램 종결' 4단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재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약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 ▲약물중독 치료의 실제 ▲남성·여성이슈 ▲감정다루기 ▲갈망대처하기 ▲인생계획표 ▲미래계획세우기 ▲회복의여정 ▲고위험상황분석 ▲인생계획표 ▲변화동기·변화약속 ▲사후척도조사, 소감문작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마퇴 측은 "교육 후에는 일일 만족도와 전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수집된 의견들을 강사에게 피드백하고 있으며, 재활교육의 효과성을 사전·사후척도를 작성해 평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2022-11-09 14:45:0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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