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자 심화에 서비스 유지 어려워" 똑닥, 유료화 선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 접수·예약과 비대면 진료·약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던 똑닥(운영사 비브로스)가 유료화를 선언했다. 7년 간 무료로 관련한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계속되는 적자 심화로 서비스 유지가 어려워져, 불가피하게 오는 9월부터 멤버십 제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관련 플랫폼 업계에서 유료화 전환은 사실상 처음으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 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6월부터 시행된 정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이후 플랫폼 업계에서는 '사형선고'라는 하소연이 잇따랐고, 6개 업체가 수익 악화 등으로 서비스를 종료한 상황이다 보니 유사 전략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에 똑닥이 유료화로 전환하는 서비스는 '병원 접수·예약' 기능이다. 9월 5일부터 멤버십 구독 후에만 접수·예약이 가능한 셈이다. 다만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변경 안내는 없는 상황이다. 똑닥은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외부 투자를 유치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신사업 확장 등을 끊임없이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이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적자가 심화됐고, 최소한의 서비스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불가피하게 부분 유료화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독 요금은 월 1000원(vat별도), 연 10,000원(vat별도)이며, 가족 중 1명만 결제하면 온 가족이 횟수 제한 없이 병원 접수·예약을 이용할 수 있다. 똑닥은 9월 4일까지 멤버십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 사전 신청자에 대해 2개월 간 무료 이용 혜택을 지급한다. 똑닥은 "멤버십 론칭을 통해 똑닥 서비스를 지급처럼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사용처를 늘리고, 똑닥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기능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며 "가장 먼저 서버를 늘리고 서비스를 안정화 해 접수·예약시간대 느려지거나 장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가장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기능인 다자녀 동시 접수 기능을 개발해 한 번에 여러 명의 가족을 접수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똑닥은 이번 유료화 전환에 대해 "매일 아침 접수·예약 시간대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감당할 서버 비용, 병원과의 연동 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하고 앱을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 신규 병원을 영업하고 환자와 병원의 문의를 처리할 인건비 등 기본적인 서비스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비용을 마련해야 했다. 광고, 커머스, 병원 수수료, 추가 투자 유치 등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했지만 서비스 유지 비용을 충당할 수는 없었다"며 "멤버십은 가장 어려운 선택지였지만 똑닥에게 남은 시간이 줄어들면서 멤버십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에게 가장 부담이 되지 않을 금액과 조건을 고민했고, 현재 월 1000원 무제한 접수·예약 방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며 "멤버십 이후에 분명히 더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3-08-16 11:11:27강혜경 -
내달 7천여 품목 무더기 약가인하…차액정산 초비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9월 1일을 기점으로 7000여개 의약품의 약가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알려져 약국가의 혼란이 예상된다. 약사사회에서는 역대 최대 품목 수인 만큼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6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등재의약품 상한금액 기준요건 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 고시로 7000여개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가 9월 1일자로 단행된다. 이번 약가인하 조치는 지난 3년 간 정부가 추진한 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번 제도에 따르면 대상 의약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최고가를 받을 수 있으며 한 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가 15%씩 내려간다. 사실상 약가인하 단행 품목이 확정되면서 약사회는 복지부와 심평원에 하루, 이틀 전 약가인하 고시가 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만큼 최소 일주일 이상 약국에서 재고 관리 할 수 있는 기한을 요청한 상태다. 더불어 약학정보원과 약국에서 사용하는 청구 프로그램 상에 약가인하 단행 품목과 개별 약국에 비치된 품목을 자동 대조할 수 있는 기능 추가를 협의하고 있다. 약사회는 또 약정원 청구 프로그램 이외에 일부 군소 청구 프로그램의 경우 해당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을 것을 예상해 해당 프로그램 업체들에도 관련 기능 추가 탑재 등을 사전에 요청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가인하 규모 중 최대이지 않을까 싶다”면서 “워낙 품목이 많은 만큼 약국에서는 대대적인 혼란이 예상되는 게 사실이다. 그만큼 정부에는 준비 기간을 더 줄 것을 요구하고, 일선 약국들에서는 청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전보다 쉽게 관련 품목을 확인해 재고 관리와 반품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대규모 약가인하와 더불어 최근 기습 약가인하 단행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상시 서류 반품 허용 방안 등을 협의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개별 약국들이 평소에 의약품 입고 등 재고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고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입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약국들은 약가인하 시 소액이라는 생각으로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현재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회원 약사들의 약국 경영 활성화와 정상적 관리를 위해 특정 자동입고 프로그램 업체와의 협의를 통한 프로그램 무료 배포 등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2023-08-16 10:18:32김지은 -
안전상비약 파는 편의점 10곳 중 9곳 약사법 위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 10곳 가운데 9곳은 판매준수사항과 같은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비약 판매 편의점 대부분이 판매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지 않은 것인데, 한번에 2개 이상 포장단위를 판매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7월 기준 안전상비약 판매업소는 2만385곳에서 4만3657곳(22.6 기준)으로, 공급금액은 154.4억원에서 537.5억원으로 248% 증가했지만 관리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민단체인 미래소비자행동(이사장 허영숙)이 16일 전국 1050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상비약 판매 실태를 공개했다. ◆동일품목 2개 이상 판매 46.5%= 약사법상 동일품목은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로 약사법에 명시돼 있음에도 46.5%가 이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품목을 1회 1개 포장단위로 판매하고 있는 업소는 49.0%514곳)으로 전년도 51.7% 대비 2.7%p 감소한 수치다.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전년 대비 3.1% 감소=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게시한 업소 비율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안전상비의약품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소비자가 스스로 의약품을 선택해야 하므로 주의사항 등을 철저히 게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용상 주의사항을 게시하지 않은 업소가 49.1%(516개)로 22년도 조사결과 보다 3.1%p 줄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전히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 '알 권리' 축소가 우려되는 실정"이라며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외의 타 편의점 56개소 가운데는 85.7%가 주의사항을 게시하지 않는 등 미게시율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13품목 모두 구비 4.9% 불과= 그렇다면 현재 안전상비약으로 지정된 13품목을 모두 구비하고 있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조사에 의하면 13품목을 모두 구비한 경우는 4.9%(52개소)에 불과했으며, 품목을 10개 이상 구비하고 있는 경우도 26.7%(312개)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개 업소당 평균 구비품목은 8.2개로 조사됐다. ◆24시간 미운영 5.6%=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임에도 24시간 운영하지 않는 편의점도 5.6%나 됐다. 1040개소 가운데 94.4%가 24시간 운영을 했지만, 5.6%(59개소)는 운영시간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 운영시간 준수율 역시 작년도 96.9% 대비 2.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시간 운영하지 않음에도 안전상비약을 판매한 경우도 4.7%(49개소)로 집계됐다. 작년 2.1%(21개소) 대비 133%나 증가한 수치다. ◆가격 미표시 9.7%, 불일치 30.4%= 또한 10곳 가운데 1곳은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대 편의점 외의 가격미표시 비율은 30.4%로 나타나 상품선택정보에 대한 알권리가 매우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지적이다. 가격정보가 실제 판매가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들은 "표시된 가격정보가 실제 판매가격과 일치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시 가격과 실제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비율은 9.1%로 나타나 이 또한 소비자의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어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3대 편의점 외의 경우 표시 가격과 실제 가격간 불일치 비율이 43.6%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단속활동, 매장점주 대상 교육 및 계도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판매업소-사용량 급증, 주무부처·지자체 지속 관리 필요"= 미래소비자행동은 "안전상비약 판매제도는 약국 영업시간 외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상 위험을 감수하고, 13개 품목에 대해 약국외 판매를 허용한 극히 예외적인 제도로 입법목적 달성을 위한 판매사항 준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소비자행동에 따르면 안전상비약 판매업소는 2013년 7월 2만385개소에서 2022년 6월 현재 4만3657개소로 114% 증가했으며, 공급금액 역시 154.4억원에서 537.5억원으로 248% 증가했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안전상비약 판매업소 및 사용량은 급증한 반면 판매업소 1050개 중 1개의 위반도 없이 정상적으로 판매하는 업소는 4.3%(30개소)에 불과하고, 95.7%가 1개 이상을 위반해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사용상의 주의사항 미게시와 2개 이상 포장단위 판매가 각각 49.1%, 46.5%로 많았으며, 24시간 점포운영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안전상비약 판매점을 등록하고 있는 점포도 5.6%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안전상비약 제도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면서도 필요 이상 의약품 사용을 방지하는 등 제도의 취지를 적절히 살리면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주무부처 및 지자체 등에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사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총 4만3731개 편의점 가운데 2.4%에 해당하는 1050개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편의점은 CU(34.7%), GS25(36.4%), 세븐일레븐(23.6%), 그외 편의점(5.2%) 등으로,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오전 1시부터 6시 안전상비약 판매업소를 방문해 영업여부와 판매갯수, 주의사항 등 게시현황, 판매품목 갯수 등을 조사했다.2023-08-16 09:32:53강혜경 -
한의계 "코로나19 틈탄 부당청구, 일벌백계 마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코로나19를 틈탄 일부 의료기관의 부당청구에 대해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코로나19 진료비 부당청구 표본조사 자료에서 조사 대상이 된 양방의료기관이 모두 허위로 청구해 부당 편익을 취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건보공단이 검토 중인 전국단위 조사 확대 계획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실은 지난 14일 건보공단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 진찰료 청구 적용기준을 준수했는지 ▲재택 치료 환자관리료 청구 적용 기준을 지켰는지 ▲출국을 위해 필요한 진단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 청구 적용기준을 어기지 않았는지 등을 기준으로 전국 요양기관 중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한 12곳을 선별 조사한 결과 모든 기관이 부당 청구를 했으며, 부당청구액은 총 9억5300여만원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의협은 "전국민이 일상을 포기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던 시기에 정부가 국가극복의 방안으로 부득이하게 양방의료기관에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부여한 것이 오히려 총파업과 부당청구라는 화살이 돼 돌아왔다"며 "특히 국민의 건강한 생명을 위해 쓰여야 할 건보재정이 독점적 지위와 권리를 누리는 일부 양의사들의 경제적 편취를 위해 악용된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양방위주 독점적 의료제도의 폐단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국민을 위한 정부의 주요 보건의료정책들이 양방의 독점에 의해 좌절됐고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에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이를 관철시켰다"며 "경쟁자 없는 그들만의 의료 카르텔로 인해 불법 리베이트, 실손 보험 누수, 대리 수술 등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철옹성처럼 절대 권력을 누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단이 전수조사에 준하는 전국단위 조사 계획을 지지하며 이를 통해 위기를 악용한 코로나19 부당청구와 같은 일이 두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주문했다.2023-08-16 08:53:46강혜경 -
소아 중환자 10명 중 9명에 '오프라벨' 처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학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 중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이 '허가 외 의약품'(오프라벨)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약대·가천대 약대·서울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2019년 7월부터 1년 동안 서울대병원 소아중환자실(PICU)에서 24시간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소아 환자 502명(평균 나이 1.7세)에게 사용된 총 6183개의 처방의약품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약학 분야 국제학술지S인 Saudi pharmaceutical journa) 최근호에 발표됐다. 오프라벨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지만, 적응증과 연령, 용량 중 어느 하나라도 허가사항에 기재돼 있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를 말한다. 허가 과정에서 별도의 임상시험이 없었던 소아, 임산부, 노인 환자와 희귀질환자, 암 환자 등에게 주로 사용된다. 연구 결과를 보면, 분석 대상 소아 중환자에게는 1인당 평균 12종류의 약물이 투약됐는데, 이중 9개가 오프라벨 처방으로 집계됐다. 환자 전체로는 99.6%(500명)가 중환자실 입원 기간에 1개 이상의 오프라벨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아 중환자에게 처방되는 대부분의 의약품이 별도의 임상 지침 없이 의료진의 개별적인 판단에 따라 성인 적응증 및 용량을 기준으로 처방되고 있는 셈이다. 오프라벨 사용은 진정, 소화기, 항균, 심혈관계 관련 약물 순으로 많았으며, 항목별로는 용량(67.8%), 연령(50.1%), 적응증(31.5%) 순이었다. 연구 기간 허가 외 사용에 따른 약물 이상 반응은 5.4%(27명)에서 67건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오프라벨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중등도 및 중증 이상 반응 발현율이 69%로 대조군(허가약물)의 38.9%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2023-08-15 19:23:13강신국 -
PEET 사라지니 이젠 편입...전남·전북·충북대도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대학들이 하나둘씩 일반 편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틈새를 공략하려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입시 학원들도 약대 일반편입 강의를 홍보하고 있으며, 새롭게 형성될 시장 수요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국 약대 통합 6년제 전환에 따라 약대 편입학은 PEET에서 일반 편입으로 재편되고 있다. 앞서 우석대, 제주대, 인제대 3곳이 2024학년도 모집 공고를 냈고 최근 전북대와 전남대, 충북대가 잇따라 일반 편입 모집을 공지했다. 각 대학별로 선발 방식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다수 학교에서 필기고사와 전적대학성적(GPA), 공인영어성적(토익 등)을 공통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1단계에서 배수로 모집 후 2단계에서 선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각 항목별 배점에는 대학마다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6곳의 대학 중 필기고사를 보지 않는 곳은 인제대가 유일하다. 또 면접을 보지 않는 대학은 전남대와 우석대 두 곳이다. 특히 필기고사가 없는 인제대는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중 유리한 평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일반 편입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나머지 약대들의 후속 공고도 확인이 필요하다. 6년제 전환 후 작년과 올해 약학과에 결원이 다수 발생한 대학들은 충원을 위한 편입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입시 학원가는 대학들의 발표 전부터 ‘약대 일반 편입’ 강의를 홍보하고 나섰다. 모 편입 학원은 의·약대 편입 설명회와 수강료 할인 등의 이벤트를 통해 강의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약대 일반 편입을 준비하는 개인 과외도 나오면서 늘어나는 수요를 방증하고 있다. 일부 대학들은 2024학년도 약학과 일반 편입을 받지 않겠다고 공고한 곳들도 있다. 서울대와 동국대, 경북대와 경상국립대 등 4곳은 약학과 일반 편입 미선발을 공지했다.2023-08-15 11:36:35정흥준 -
"코로나로 4년 만에 대면 학술제"...부산약사 2천여명 집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13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약료를 선도하는 부산약사학술제’를 슬로건으로 2023년도 학술제 및 연수교육을 열었다. 특히 이번 연수교육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교육인 만큼 축제 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벤트는 물론 출결 시스템부터 교재, 강의 형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로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했다. 먼저 수용인원이 한정돼 대기 줄을 길게 서야했던 2층 강의장은 사전에 접수받아 입장 혼잡을 줄였다. 올댓페이 출결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카드발급 절차 없이 바로 강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율적인 수강이 이뤄지도록 했다.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총 출동한 28개 강좌를 통한 풍성한 학술행사는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였다. 동시에 약학 상식 등이 출제된 ‘도전 골든벨’을 진행해 회원 참여형 교육이 되도록 했다. 영화관처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영상강의 시청각실도 운영했다. 휴대성을 강화한 교재에는 강의핵심요약과 업무활용자료집, 약국 다빈도 서식 등을 넣어 연수교육이 끝나고 버려지는 일회성 교재가 아닌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재가 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동기, 선후배들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전 강의장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을 통해 시약사회 로고가 새겨진 키링과 카드지갑을 증정하기도 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코로나가 휩쓸고 간 3년 동안 저와 집행부는 회원들이 온기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온(溫)택트 회무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약사직능의 올바른 위상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다”며 “올해 부산약사학술제 및 연수교육은 도전골든벨을 진행하고, 각 강의실마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 전시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강의핵심요약 및 업무활용자료집 등도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변 회장은 “약권을 위협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와 화상투약기, 장기 품절약, 한약사 문제, 조제수가 현실화, 반품 법제화, 폐의약품 보상수가 신설, 계도 위주의 약사감시 정착 등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 3500여 회원이 약사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직능을 바로 세워 나가고, 회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대내사업, 약업계의 잘못된 관행 개선, 올바른 약사직능 회복을 위한 대외사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내외빈으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백종헌 국회의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약업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에 대한 약사법 개정, 보건소장 약사 임용의 길을 연 지역보건법 개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약국·의료기관 개설예정자 담합처벌법이 법사위 계류 중이며, 개국·근무약사를 포함한 전문약사제, 약국 소분 건기식 실증특례 사업,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 등 약사직능을 위한 여러 성과가 도출됐다”면서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지만 약사 직역의 확장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개회식 직후 약사현안 정책브리핑을 통해 약사회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축사를 전한 하윤수 교육감은 “시약사회와 교육청은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해 많은 교육을 진행하고, 제1회 올바른약물사용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약사회와 함께 올곧은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문교육과 더불어 축제의 즐거움이 가득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2500석 규모의 3층 강의장에서는 ▲남성갱년기증후군과 남성호르몬치료의 최신지견(박현준 교수) ▲실제 사례를 통해 본 약화사고 발생 시 현명한 대응요령(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만성불면증의 약물치료(제남경 교수) ▲약국생활법률(우종식 약사·변호사) ▲도전 골든벨(안순천& 8228;윤치욱 분회장)이 진행됐다. 도전 골든벨에서는 김선기 약사가 최종 우승으로 상금 50만원을 수상했으며, 본선진출자 15명에도 5만원 상품권을 증정했다. 500석 규모의 205호 강의장에서는 ▲약국상담고수되기(김남주 박사) ▲임상영양약학의 혁신적 패러다임 OCNT(장봉근 박사) ▲행정조사 당당하게 받으세요(조규율 부산시보건위생과장) ▲면역 관련 이해 및 약국 상담(오성곤 박사) ▲탈모 바로알기, 탈모약 A to Z(이임규 의사·약사) ▲갱년기 건강증진 노하우, 갱년기와 대사증후군(김성건 박사)이 있었다. 200석 규모 201~202호에는 ▲진통제의 새로운 이야기(김선혜 약사) ▲클래식 인사이트(정지훈 음악평론가·약사) ▲마케터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 트렌드에 맞는 약국경영활성화와 OTC의 역할(박혁 동국제약 마케팅본부장) ▲인문학으로 본 우황청심원(오지운 약사) ▲낙산균과 낙산에 주목하는 이유(노윤정 약사) ▲약국 세무의 모든 것(임현수 세무회계사)이 펼쳐졌다. 203~204호에서는 ▲다양한 기전의 혈액순환제 한 눈에 확인하기(황은경 박사) ▲자연치유 원리와 치험례(황정 한약정책위원장) ▲디오스민 600mg 고함량 제제, 치질 복약상담 best case(김선혜 약사) ▲다빈도 처방약의 이상반응과 관리(정태랑 약사) ▲호흡기 질환의 치료와 올바른 흡입기 사용(황예주 약사) ▲소화성 궤양의 약물치료(정다이 약사)가 진행됐다. 각 70석 영상강의시청각실 105호, 110호에서는 ▲치질 및 동맥경화 약국 임상(편승원 약사) ▲포스트바이오틱스 1조 시대의 이해(최용한 약사) ▲제2형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문혜지 약사) ▲한약제제로 약국에서 하는 통증관리(배현 약사) ▲암환자 영양케어와 생활요법 상담약사(정은주 박사)가 이뤄졌다. 40여 업체, 70여개 부스가 참여한 약국경영전시관에서는 제약사, 유통업체, 약국시장 진출업체 등이 펼치는 대규모 부스 전시회가 열렸다. 대한약사회 정책 홍보 부스도 운영돼 약사정책과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가입을 돕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약대생 30명의 연수교육 참관이 이뤄졌다.2023-08-14 17:29:57정흥준
-
약사회,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준비 착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올해 도입되는 국가 공인 전문약사 제도 시행과 맞물려 대한약사회가 지역 약국 약사의 전문약사 배출을 위한 대비에 들어간다. 약사회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복지부가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4조 제2항에 따라 병원약사회를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실시 및 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제도 시행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의 이번 고시 제정으로 이미 병원약사회로부터 민간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를 대상으로 이르면 올해 안에 첫 국가 자격 시험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병원약사회는 자격시험 관리 본부와 출제위원회를 구성해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과목의 시험 준비를 마무리해 올해 연말 중 첫 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 약국 약사 대상인 통합약물관리 과목의 경우 3년의 유예기간이 부여된다. 복지부는 지난달 공포한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칙 제정령' 중 약국에서 수련 교육을 받아야 하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과목은 공포일로부터 3년 뒤 시행한다는 내용의 단서조항을 달았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앞으로 3년 동안 통합약물관리 과목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추후 지역 약국, 병원 약사, 산업 약사 등 전 분야 전문약사 제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방안 마련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약물관리 과목 시험 시행까지 남은 3년 간 담당 TF 등 조직 구성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3년간은 지역 약국 약사에서는 전문약사 배출이 안되는 만큼 당장은 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쪽으로 가고, 3년 뒤에는 대약 차원에서 통합관리기구를 두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통합약물관리 과목에 응시할 지역 약사들의 교육, 수련을 담당할 기관 선정도 필요한 만큼 현재 지역 대학원 등과 연계하는 방안 등 다방면으로 고민 중”이라며 “전문약사는 약사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한 개념인 만큼 심층적인 지식이나 실무 능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3-08-14 16:49:56김지은 -
늘픔 약사·약대생들, 중증장애인 약물 상담 봉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대생 연합동아리 늘픔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돌봄 시설인 샬롬의집에서 ‘늘푸른 연대’ 행사를 가졌다. 약대생 동아리 늘픔이 기획한 장애인 연대활동 행사로 지난 겨울에 이어 올해 여름 2회차로 진행했다. 장애인의 건강권과 약물 사용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장애인 시설에 방문해 놀거리, 먹거리, 건강권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총 15명의 약학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발달장애인들과 서울식물원 나들이, 점심식사 제공, 표정 그리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했다. 늘픔약사회와 늘픔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함께 참여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투약 보조자인 간호조무사와 함께 장애인들의 약물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폐의약품도 수거했다. 약물 상담에 참여한 늘픔약사회 정수연 늘픔약사회 공동대표는 “지난 겨울 약물 상담에서 발견된 약물 중복 사용 문제가 상담 결과로 해결돼 있어 굉장히 다행스러웠다”며 활동의 의의를 전했다. 장애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서울식물원 나들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느끼기에 굉장히 가까운 거리를 장애인과 함께 이동해 보니 그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늘픔 김효은 학생은 “발달장애인과의 하루를 온전히 보내며 장애인분들의 의사 표현 속도에 맞춰지며, 교감하고 소통하는 참가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며 “예비 약사인 약대생들이 장애인과의 연대 활동에 참여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2023-08-14 16:14:14정흥준 -
코로나 재유행 둔화…조제·매약 매출 다 줄었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약국에서의 자가검사키트와 해열진통제, 인후질병치료제 등 판매도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청은 "지난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 폭은 둔화됐다"며 확진자 증가세에 유예했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하는 안 역시 한 주 더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약국가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파라인플루엔자, 감기 등의 유행으로 한 달 새 2배 가까이 판매가 늘었던 자가검사키트와 마스크 판매가 줄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역 A약사는 "7월부터 꾸준히 판매되던 키트와 마스크 판매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물론 여전히 코로나19 확진 처방과 감기 환자가 잇따르고는 있지만 8월에 접어들면서 빈도가 줄어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특히 광복절 연휴가 샌드위치로 겹치며 약국 내방 수요도 눈에 띄게 줄었다"며 "7월 매출이 반짝 늘었다가 다시 8월 비수기에 접어든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체감 분위기'는 데이터로도 나타났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32주차인 8월 6~12일 약국의 조제, 판매 매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제건수는 1.2%, 판매건수는 8.4% 감소한 수치다. 케어인사이트는 자가검사키트와 인후질병치료제,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기침감기약 등 전 군에서 모두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재유행 하면서 6월 말부터 5주 연속 판매 증가세를 보였던 키트는 한 주 만에 12.5% 판매가 감소했다. 410개 약국에서 판매된 키트는 7월 30~8월 5일 8400개에서 8월 6~12일 7539개로 861개 가량 줄었다. 약국당 일일 판매량은 2.63개로 나타났다. 타액을 이용한 자가검사키트 판매 역시 111개에서 88개로 26.1% 감소했다. 일반약 가운데서는 인후질병치료제가 21.6%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소렉신연조엑스의 판매액은 29.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인펙신캡슐과 쎄파렉신캡슐도 각각 18.6%, 12.4% 줄었다. 해열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기침·감기약도 각각 20.7%, 17.3%, 16.6% 줄었으며 주요 제품군별로는 타이레놀500mg이 24.5%, 탁센연질캡슐이 17.6%, 팜플루콜드연질캡슐이 17.4%로 큰 낙폭을 보였다. 경기지역 B약사는 "확진자가 늘면서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이슈가 됐었다. 대체로 관련 처방이 많은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다시 착용한다는 분위기가 많았고, 환자들 가운데서도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약국을 방문하는 추세"라며 "재유행 둔화가 일시적인 현상일지, 정점을 찍은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8월 중순 일평균 확진자 수가 6만명대, 하루 확진자는 최대 6000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한 만큼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B약사는 "그래도 일반약의 경우 수급이 원활하지만 전문약은 여전히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당장은 확진자가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약국에서는 가을철 감기 유행 등을 대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2023-08-14 16:10:28강혜경
오늘의 TOP 10
- 1"롯데마트 내 창고형 약국 막아라"…약사단체 반발
- 2제약업계-복지부, 약가정책 평행선…협의 확률 희박
- 3동성제약, 태광산업 품으로…정상화 수순 첫발
- 4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투자
- 5"제2의 콜린알포 안된다" 건약, 급여 재평가 확대 촉구
- 6제이비케이랩·세포교정의약학회, NAPA서 OCNT 소개
- 7창고형 약국 개설 하남시, 약사회-약국-제약사 한자리에
- 8참약사 약국체인, 새내기 약사 대상 '트렌드 파마시' 개최
- 9서초구약, ‘맞춤형 건기식’ 겨냥 서초에듀팜 8주 과정 진행
- 10동아ST, 성장호르몬제 디바이스 '그로트로핀-Ⅱ Pen'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