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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카토닌 14품목, 폐경후 골다공증 적응증 삭제[식약청 안전성 서한 배포] 고칼슘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살카토닌 제제 14품목이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이 삭제될 전망이다. 23일 식약청은 살카토닌 제제에 대한 안전성 서한 배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럽의약품청이 시판 전·후 임상시험자료에 대한 검토 결과, 장기 투여 환자의 암 발생률이 0.7~2.4%로 높게 나타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살카토닌 제제는 폐경 후의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을 제한하고 파제트병 치료 등에 단기간만 사용해야 한다. 이 제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할 경우에도 제제를 최소 유효량으로 최단 기간 사용하되 ▲급성 골소실 예방에 2주 권장, 최대 4주 투여 ▲대체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치료가 적합하지 않은 파제트병 환자에 3개월 투여(예외적으로 6개월 연장가능) ▲ 암으로 인한 고칼슘혈증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사항과 관련한 국외 조치동향 및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해 허가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는 미쓰비시다나베 '메토칼비강분무액200IU', 노바티스 '마야칼식주50' 등 14품목의 살카토닌제제가 허가돼 있다.2012-07-23 14:56:5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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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시대…'레미케이드 시밀러' 첫 허가셀트리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식약청은 셀트리온이 올해 2월 허가 신청한 'CT-P13'의 시판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제품명은 ' 램시마주100mg'이다. 램시마주에 허가된 적응증은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등으로 오리지널 제품에서 소아크론병만 빠졌다. 당초 이 제품은 식약청 신속 허가를 거쳐 상반기 내에 허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유럽에서 진행한 임상에 대한 실사가 이달 초까지 진행돼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최초로 허가되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리지널인 레미케이드 대비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데 반해 효능은 동등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레미케이드를 사용하는 환자 중 일부는 약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만큼 램시마주의 시장 성공 가능성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개발에 5년 간 약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왔다. 셀트리온은 유럽 EMA 임상을 종료하고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또 캐나다, 호주, 멕시코, 러시아, 터키 등 70여개 국에서 제품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레미케이드는 2010년 전 세계에서 7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셀트리온이 시장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2012-07-23 06:44:55최봉영 -
유럽의약품청, '잴코리' 폐암 치료제 승인 권고유럽 의약품청은 화이자의 ‘잴코리(Xalkori)'를 폐암 치료제로 승인 권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잴코리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화이자는 유럽 의약품청이 잴코리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권고했다며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 권고로 잴코리의 연간 최고 매출은 2017년까지 15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잴코리의 성분은 크리조티닙(crizotinib)으로 ALK 유전자 변이가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위한 약물이다.2012-07-21 09:50:56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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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료기기 불법업체 14개소 적발식약청(청장 이희성)은 의료기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중점관리대상업체 총 40곳을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점검할 결과 14개 업체를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품목허가사항 무단변경(3개소) ▲완제품 등 검사 미실시(3개소) ▲문서관리미비 등(4개소) ▲소재지 무단변경 등 기타(4개소)이다. 식약청은 품목허가사항 무단변경 3개소와 완제품 검사 미실시 3개소에 대해서는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판매중지된 제품은 탑메드의 '저주파자극기',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출력광선조사기', 제이엠의 '개인용조합자극기', 씨앤에스메디칼의 '골절합용나사', 비스코덴탈아시아의 '치과용인상재료', 콘택코리아코퍼레이션의 '조직수복용재료'이다.2012-07-20 11:26:01이탁순 -
노바티스 2사분기 실적, 작년과 비슷한 수준스위스 제약사인 노바티스는 2사분기 27억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합병과 신약이 특허권 만료 및 제네릭 매출 저하등의 영향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의 매출은 4% 떨어진 143억불을 기록해 지난해 149억불보다 약간 감소했지만 이는 미국 달러의 상승세로 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CEO인 조셉 지메네즈는 2사분기중 8개 승인 신청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피니터(Afinitor)'의 경우 진행선 유방암 치료제로 유럽 승인 가능성이 높다며 승인시 매출이 10억불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길레니아(Gilenya)'의 경우 전반기에만 5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려 2012년 10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알콘 합병으로 획득한 안과용 제품군이 고혈압 치료제인 '디오반(Diovan)'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2사분기 중국 매출이 23% 증가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질 관리 문제가 발생한 네브라스카 Lincoln 소재 공장에서는 일부 약물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2012-07-20 09:03:5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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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스 비만약, 특허권 및 제네릭 경쟁 위험 있다비버스는 새로운 비만약인 'Qsymia'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특허권에 대한 우려로 인해 19일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다. 공매 전문사인 Citron Research는 J&J가 비버스에 항전간약물인 토피라메이트(topiramate)의 사용에 대한 특허권 분쟁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Citron은 비버스의 비만치료제 주성분 2종이 제네릭 약물로 사용 가능한 성분이라며 제네릭 제품의 등장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도 이후 경쟁사인 오렉시건의 주가도 10% 이상 급락했다. 오렉시건의 비만 치료제 실험약인 '콘트라브(Contrave)' 역시 날트렉손(naltrexone)과 부프로피온(bupropion)의 복합제이다. 오렉시건은 현재 콘트라브의 심장 안전성과 연관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2012-07-20 08:58:12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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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임시조직 허가·특허 TF팀→관리과 승격 추진식약청이 임시조직인 허가-특허TF팀을 정식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9일 식약청 관계자는 "허가-특허와 관련한 제약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TF팀을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허가-특허TF팀은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을 팀장으로 외부에서 채용한 변리사 2명, 식약청 직원 6명 등 총 9명으로 조직돼 있다. 당초 FT팀은 기허가 품목에 대한 특허 등재를 마친 뒤 해체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한미FTA로 인해 제약업계 피해액이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는 만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허가-특허와 관련해 정부의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업계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허가-특허TF팀을 허가-특허관리과로 개편하는 안을 추진하게 됐다. 허가-특허관리과로 재편성될 경우 인력은 9명에서 5명이 늘어난 14명으로 확대되고 그만큼 예산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신설 조직을 만들기 위한 안을 논의 중"이라면서 "이달 안에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기허가 품목의 특허 등재 마감일이었던 지난 6월 15일까지 신청 건수는 약 1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25건의 특허 등재를 마쳤으며, 나머지 품목은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당초 기허가 품목에 대한 특허 등재를 45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마감일에 신청이 몰려 8월말까지 완료하는데 난항이 예상된다.2012-07-20 06:44:5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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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모기기피제-무허가 제품 판매 '주의보'여름철, 모기기피제 판매가 급증하면서 무허가 모기기피제 취급 주의보가 내려졌다. 2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모기기피제 137품목과 해당 성분을 공지했다. 식약청은 허가된 모기기피제 주성분은 디에칠톨루아미드, 정향유, 회향유, 이카리딘, 파라멘탄-3, 8-디올, 시트로넬라오일, 리날룰 등이다. 식약청은 무허가 의약외품이 약국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각 지자체별로 약국,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무허가 모기기피제 관련 실태 점검이 진행 중이다. 공산품으로 분류된 제품을 효능 효과 등을 명시한 모기기피제로 판매하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약사법 제61조 제2항을 보면 의약외품이 아닌 것을 의학적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나 광고를 하거나 이를 판매하거나 저장, 진열해서는 안된다고 규정돼 있다. 의약외품이 아닌 공산품에 모기그림, 모기관련문구 등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판매해도 무방하지만 일반 모기기피제와 같이 진열돼 있거나 모기기피 효능을 POP 등으로 광고하거나, 판매하면 불법이다. 한편 의약외품 허가사항은 식약청 전자민원창구(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의약품등 정보 → 제품정보에서 주성분 또는 제품명으로 검색하면 허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2012-07-20 06:44:50강신국 -
한국BMS 노조, 위장도급 불법파견으로 사측 고발BMS노조가 영업사원 외주화를 통한 불법파견에 대해 사측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19일 BMS노조에 따르면 고발장을 통해 사측이 파견이 허용되지 않는 영업업무에 파견근로를 사용했고 인력을 제공한 I사는 파견업을 허가 받지 않고 파견근로를 제공 및 사용했다. 이는 근로자파견및보호등에 관한 법률에 위반된다는 주장이다. 또 노조측이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자 외관상 도급으로 전환해 적법을 위장하고 개정법 시행에 따른 직접고용의무를 면탈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것이다. BMS노조는 "사측은 이같은 불법행위를 대표이사의 성과지표로 명기하고 있어 범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와 동기를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BMS노조는 이같은 영업사원 외주화가 향후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BMS노조는 "외국 제약사들은 1997년 IMF 이후 국내에서 제조 및 연구개발 기반을 모두 철수하고 현재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만을 영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조 및 R&D 투자를 하지 않는 외국 제약사들이 이제는 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업부서 인력을 간접고용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오직 이윤만 추구하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강조했다.2012-07-19 16:40:54어윤호 -
영진, '베포타스틴' 염변경의약품 1상 임상 승인영진약품(대표 류병환)은 지난 13일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스틴’ 신규 염변경의약품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1상 임상 시험(IND)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베포타스틴은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항히스타민제 시장(연간 900억원) 중에 약 190억원 규모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영진측은 기존 베포타스틴 염을 변경해 특허만료(2017년 12월 25일) 이전인 2013년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매출 증대 효자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2012-07-19 09:17: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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