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병원, 의료급여기관 취소시 청문 거쳐야3차 의료기관이 의료급여 기관 지정취소 시 청문회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의 의료급여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에 따르면 3차 의료기관 지정취소 시 청문 실시의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박 의원은 "인가·허가·면허 등의 취소나 철회와 같이 행정청이 부여한 권리·권한 자체를 박탈하는 경우에는 청문규정을 반드시 두어야 함에도 제3차 의료급여기관의 지정취소 시 청문을 실시하기 위한 근거가 없어 사업자의 권익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2009-01-02 11:27:58강신국
-
제약협, 현장중심 '제약산업연구 T/F' 발족제약협회가 제약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을 출범시킨다. 제약협회는 2일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통해 신규조직인 ‘제약산업연구 테스크포스팀’을 전격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제약산업연구 T/F는 제약협회 신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현장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제약산업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연구하는 조직. 협회에서 최소 10년 이상 베테랑들을 조직에 투입, 제약기업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으로 키우겠다는 전략. 문경태 부회장은 “이 조직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형제약사와 중소제약의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모니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게 될 것”이라며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는 협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조직을 발족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문 부회장은 제약산업연구 T/F에서는 이밖에 홈페이지 활성화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 조직은 ‘제약협회 산하 연구원’ 개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약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협회는 제약산업연구 T/F를 출범시킴에 따라 의약품허가센터 출범은 포기하기로 했다. -제약협회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 조직개편 =제약산업연구T/F(신설) ▲ 인사발령(보직변경) △ 이규영 부장(교육정보팀)→총무인사팀장 △ 박형인 부장(의약품허가상담센터 준비반)→제약산업연구T/F팀장 △ 이진승 부장(총무인사팀)→제약산업연구T/F팀 △ 김정호 차장→제약산업연구T/F팀 △ 윤봉수 차장(교육정보팀)→교육정보팀장 △ 고영군 주임(기획정책팀)→교육정보팀 △ 주은영 주임(홍보실)→유통약가팀 △ 김혜림(유통약가팀)→국제협력팀 △ 이재영(관리팀)→총무인사팀 의약품관리지원업무 겸직2009-01-02 11:20:50가인호
-
독성과학원, 약물남용치료제 기술 특허출원국립독성과학원은 L-테트라하이드로팔마틴 성분에 대한 약물남용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출원한 약물남용치료제는 현호색에서 추출한 천연물 성분으로 동물실험 결과 필로폰 투여에 의해 발생된 약물의존성 현상인 자발운동량 및 조건장소선호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성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약물 오남용에 대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약물에 대한 내성과 의존성 나타난 약물 남용자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2000년부터 오남용약물 연구 관련 사업을 통해 의존성 기술개발 및 치료제 개발 관련 사업을 꾸준히 수행한 바 있다. 독성과학원은 “기관 및 협회에 특허 출원 물질에 대한 홍보를 강화, L-테트라하이드로팔마틴 성분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오남용 방지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09-01-02 09:10:33천승현
-
모든 전자의료기기에 전자파 내성시험 의무1등급 의료기기를 제외한 모든 전자의료기기에 대한 전자파내성(EMS) 시험이 전면 의무화된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부터 잠재적 위험성이 낮은 1등급을 제외한 모든 전자의료기기를 제조·수입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자파내성 시험을 실시한 후 허가시에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자파 내성은 전자파에 의한 방해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기기, 장치 및 시스템이 성능 저하 없이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에 강화되는 전자파내성 시험은 ‘의료기기의 전자파안전에 대한 공동기준규격’에 따라 잠재적 위험성이 가장 높은 인공심장박동기 등 10개 품목 및 초음파수술기 등 3·4등급 의료기기에 대해 적용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등급을 제외한 전자의료기기를 제조·수입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자파내성 시험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식약청은 “이번 전자파내성 시험 확대 실시로 선진국 수준의 안전한 의료기기관리 및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9-01-02 09:02:52천승현
-
유나이티드, 엽산 함유 연질캡슐 특허 취득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해 12월 30일 임산부의 기형아 예방에 효과가 있는 엽산을 함유한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엽산은 DNA 합성의 핵심요소로, 임신 초기 신경관 결손증 및 기형아 예방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엽산 함유 제제는 정제의 형태이기 때문에, 액상의 제제나 연질캡슐 등에 비해 효과 발현 시간이 지연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연질캡슐 제제는 투여 후 신속히 용출, 흡수돼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므로 고형 제제보다 더욱 빠른 약효를 나타낸다. 또 내용액이 투명한 액상이므로 젤라틴 셀에 충진이 용이하고, 침전 현상 및 함량 저하와 같은 문제가 없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표면이 부드러워 삼키기 쉽고 내용물의 나쁜 맛이나 냄새를 젤라틴 피막으로 차단해 불쾌한 느낌을 없애는 장점도 있다. 회사측은 연질캡슐이 정제나 경질캡슐에 비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판단,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엽산제제 '폴린 연질캡슐'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엽산 함유 제제 시장은 현재 약 250억원(2008년 IMS 자료 기준) 규모다.2009-01-01 21:50:04이현주
-
2008년 제약주, 시가총액 4조원 날아갔다올 한해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주식 시장이 극심한 부진을 겪은 가운데 제약주도 시가총액의 30%가 감소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상장제약사 53곳 중 21곳의 주가가 반토막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전반적으로 제약주의 하락폭이 컸다. 30일 데일리팜이 올해 폐장한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 53곳의 주가 및 시가총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시가총액이 12조 8770억원에서 4조 2517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년새 전체 시가총액의 30.6%가 허공으로 증발한 셈이다. 상장사 53곳 중 1년 동안 주가가 오른 제약사는 녹십자, 유한양행 단 두 곳에 불과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시가총액이 전년도에 비해 3조 6672억원 감소했으며 36개사 중 12개사의 주가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삼진제약은 4월 주식 1/5로 분할) 중외제약은 지난해 말 4만 6000원에서 8870원으로 떨어져 가장 높은 80.7%의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슈넬제약도 75.5% 하락폭을 보였다. 올해 허가받은 신약 일라프라졸의 효과로 지난해까지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일양약품은 지난해 말에 비해 주가가 69.3%가 떨어져 대조를 보였다. 광동제약, 근화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일제약, 우리들생명과학, 유유제약 등도 주가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반해 올해 실적이 양호했던 녹십자와 유한양행은 주가가 소폭 상승, 눈길을 끌었다. 시가총액으로는 부광약품이 가장 많은 5608억원 감소했으며 일양약품과 한미약품이 각각 5514억원, 434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을 기록한 LG생명과학, 부광약품, 유한양행, 한미약품 중 유한양행만이 1조원 클럽에 이름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시가총액 1조 2927억원 가운데 45.2%가 줄어들었으며 해당 업체 17곳 모두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화일약품은 1만 3250원에서 3240원으로 주가가 내려앉아 가장 높은 75.5%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한뉴팜, 대화제약, 바이넥스, 서울제약, 조아제약, 진양제약, 한서제약 등은 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같은 주식시장을 여실히 보여주듯 증권가에서는 올 한해 주식시장을 '최악, 쇼크, 경악' 등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내년 역시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이다.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올해처럼 주가가 반토막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실물경기가 악화될 것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08-12-31 07:29:41천승현·이현주 -
"가나톤, 특허만료일 잘못 봤다간 낭패본다"산재의료원 입찰에서 ‘이토프라이드50mg’을 경합으로 알고 투찰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 성분의 오리지널은 중외제약의 ‘가나톤’. 당초 물질특허 만료일은 1월5일이었지만, 2010년 1월27일까지 존속기간이 1년 이상 연장됐다. 혼선은 산재의료원이 29일 공개한 내년도 원내사용 의약품 입찰리스트 7그룹에 경합품목으로 ‘이토프라이드’가 분류돼 불거졌다. 리스트에 오리지널인 ‘가나톤’과 함께 제일약품 ‘이토메드’, 씨제이제일제당 ‘이토프라’가 포함된 것이다. 제일과 씨제이는 이 성분의 물질특허 만료일을 내년 1월5일로보고 제품 발매준비를 진행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한 제약사는 내년 1월 발매를 계획했다가 특허만료일이 2010년 1월인 사실을 뒤늦게 알고 준비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 관계자도 “물질특허가 명백히 잔존하는 만큼 혹여 제품이 발매되면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못박았다. 따라서 입찰리스트만 믿고 저가로 투찰한 도매업체는 생각지도 않는 손실을 볼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산재의료원이 공개한 예정수량은 135만여 개로, 금액은 최고가 202원 기준 대략 2억7000여 만원 규모다. 이를 퍼스트제네릭인 두 경합품목 가격 161원으로 낮춰서 투찰하면 앉아서 7000만원 가량을 손해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2008-12-31 06:27:04최은택
-
내달부터 특허 심판청구료 평균 9만원 인상특허 심판청구 수수료가 내년 1월1일부터 9만원 가량 인상된다. 대신 특허 등록료는 인하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감면비율도 70%로 확대된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객맞춤형으로 수수료 체계를 내년 1월1일부터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편내용을 보면, 심판청구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심판청구료 중 기본료는 건당 10만원에서 15만원, 가산료는 11만원*항수에서 15만원*항수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평균 청구항수가 9.5항인 점을 감안하면 심판청구료는 평균 20만4500원에서 29만2500만원으로 약 9만원 가량 인상되는 셈. 또 심사청구제도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심사청구료 중 기본료는 10만9000원에서 13만원, 가산료는 3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개편된다. 총액기준 41만3000원에서 51만원으로 9만7000원이 조정되는 결과다. 특허청은 대신 특허기술 사업화 초기단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허 등록료를 1~3년차는 15.8%, 4~6년차는 7.6%, 7~9년차는 2.9%씩 각각 인하키로 했다.2008-12-30 12:34:34최은택
-
산재병원 입찰, '리피토' 제네릭 등 대거입성국공립병원으로는 2009년 새해 첫 입찰을 진행하는 산재의료원 입찰에 리피토 등 대형오리지날 품목의 제네릭이 대거 입성했다. 250억원 규모의 산재의료원 입찰공고에 따르면 올해 특허만료되면서 출시된 노바스크, 리피토, 액토스 등 대형 품목들의 제네릭이 리스트에 오르며 오리지날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1월에 출시된 노바스크 제네릭은 현대약품 '바로스크'와 국제약품 '국제암로디핀'이 입성했다. 고지혈증약 화이자의 '리피토'는 유한양행 '아토르바', 한미약품 '토바스트', SK케미칼 '스피틴'과 경합을 벌이며 이중 2개 품목이 선택된다. 유한 '액피오'와 제일 '액토존' KMS제약 '피오글라'도 입찰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액토스와 경합한다. 9월에 출시된 울트라셋 제네릭은 듀얼셋(LG생명과학)와 하이퍼셋(한화), 피라마셋(동아), 시너젯(삼진), 래피셋(종근당)이 새롭게 입성했다. 코자 100mg는 한미 '오잘탄'과 동아 '코자르탄', 종근당 '살로탄'과 경합을 벌이며 100mg에는 오리지날이 빠지고 SK '코스카'와 삼진 '에이알비', 한미 '오잘탄' 중 1품목이 선택된다. 이달 중순에 출시된 아리셉트 제네릭도 내년도 의료원 입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삼진 '뉴토인'과 유한 '아리페질'이 대웅의 '아리셉트'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산재의료원은 케프라정 등 939종에 대한 연간 소요약 입찰을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하며 입찰등록은 내년 1월 2일까지며 개찰은 7일이다.2008-12-30 12:19:16이현주 -
LG생명과학, 유한양행 '리포탄' 상표 무효화LG생명과학이 유한양행이 보유한 ‘리포탄’ 상표등록을 무효화시켰다. 특허심판원은 ‘리포탄’ 등록상표의 취소를 요청한 LG생명과학의 청구를 수용하는 심결을 최근 내렸다. 지난 6월 심판 청구로부터 6개월만이다. ‘리포탄’은 유한양행이 1990년 3월에 출원해 다음해 5월에 등록됐다. 지정된 상품은 비타민제, 항생물질제제, 호흡기관용약제, 소화기관용약제, 외피용약제, 자양강장변질제, 화학요법제, 대사성약제, 생물학적제제, 구강청량제 등 10개다. 유한은 상표등록 후 2001년 한 차례 존속기간 갱신등록까지 마쳤지만, 상표권을 실시(사용)하지 않아 낭패를 봤다.2008-12-30 12:05:24최은택
오늘의 TOP 10
- 1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2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3국내제약 16곳, '린버크' 결정형특허 분쟁 1심 승리
- 4차바이오, 카카오·LG와 동맹...'3세 경영' 협업 전략 가동
- 5수제트리진, 새로운 기전의 비마약성 진통제
- 6R&D·공정 다시 짠다…제약사별로 갈린 AI 활용 지도
- 7'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8SK케미칼, 트루셋 저용량 쌍둥이약 허가…2031년까지 독점
- 9한국파마, CNS 외형 반등…디지털헬스로 확장 모색
- 10미국, 의약품 품목관세 조치 임박…관세율·범위 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