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메텍 제네릭 이름도 '가지가지'무려 115개나 쏟아진 올메사탄 제제 제네릭은 61개 업소가 허가를 받은만큼 이름도 가지각색이다. 특히 '올'자로 시작하는 이름이 많았는데, 올레, 올메랙스, 올살텍, 올코탄, 올베카 등 다양하다. 또 벨메텍, 제메텍, 올스텍 등 오리지널 이름을 카피한 제품도 많았다. 복합제는 이름 뒤에 플러스를 붙였고, 정 이름이 없으면 회사 상호를 넣어 '땡땡 올메사탄'이라고 작명했다.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이 제품이 '올메텍 제네릭'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정도였다. 다만 에이알비-에스정과 같은 보다 창작적인 이름도 눈에 띈다.2011-03-02 06:40:00이탁순
-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약국 7차 입찰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약국 입찰이 장기전에 돌입했다. 복지부는 '국유재산 약국 사용.수익허가 입찰 7차 공고'를 내고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 입찰서를 제출받아 다음날인 8일 개찰한다고 밝혔다. 사용료 예정가격은 연간 270만원, 월 22만5천원으로 또 조정됐다.2011-03-01 20:35:18최은택
-
제픽스 국내 1차 치료제 지위 상실…허가사항 변경B형 간염치료제 ' 제픽스(한국GSK·라미부딘)'가 높은 내성율로 인해 결국 1차 치료제 지위를 상실했다. 연 4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제픽스가 초기 환자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1차 치료제인 BMS '바라크루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노바티스의 '세비보'가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하지만 대한간학회가 제픽스의 1차 치료제 유지 의견을 고수해 온 터라 이번 조치의 정당성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식약청은 최근 라미부딘 제제의 일부 효능·효과를 변경하고, 품목 간 허가사항 통일조정 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기존 효능·효과(적응증)에 "만성B형 간염 치료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라마부딘 투여 환자에서 내성 발현율이 높으므로, 내성에 대한 더 높은 유전적 장벽이 있는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없거나 적절하지 않을 때에만 이 약의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말그대로 초기 만성B형 간염 환자의 첫번째 치료제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5월 유럽 EMA와 최근 미국 FDA의 라벨 변경에 따른 후속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미 오리지널 제품인 제픽스는 국내 허가사항이 변경된 상태. 이에 15개 제네릭 품목도 조만간 1차 치료제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삽입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조치 전 대한간학회는 "유럽 조치를 한국상황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식약청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럼에도 식약청이 학회 의견과 반대로 허가사항을 수정한 배경에는 올들어 미국 FDA가 라벨 변경을 확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결정으로 국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2011-02-28 20:42:05이탁순 -
심발타, 1일부터 섬유근육통에 급여…카나브는 신설3월 1일부터 항우울제 ' 심발타'를 섬유근육통 2차 약제로 사용한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다만, 리리카와 병용한 경우는 비급여다. 또 ' 카나브' 등 약제 11개 항목의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28일 개정 고시하고,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시내용을 보면, 먼저 두록세틴 경구제인 '심발타캡슐'이 섬유근육통 2차 약제로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급여기준에는 섬유근육통으로 확진되고 삼환계 항우울제 또는 허가사항 중 근골격계 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의 증상완화에 사용할 수 있는 근이완제를 적어도 1달 이상 사용하고도 효과가 불충분한 환자에게 투여한다한 내용이 신설됐다. 다만,프레가발린(리리카캡슐)과의 병용투여 때는 두 약제가 상대적 고가인점을 감안해 급여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3월부터 신규등재되는 '카나브' 등 11개 항목에 대한 급여 기준이 같은 날부터 신설된다. 대상은 ▲Rufinamide 경구제(이노베론필름코팅정) ▲Blonanserin 경구제(로나센정) ▲Tafluprost 외용제(타플로탄점안액) ▲Sodium hyaluronate 18mg/10ml 외용제(비스메드점안액) ▲Micronized ciclesonide 외용제(옴나리스나잘스프레이) ▲Sirolimus 경구제(라파뮨정) ▲Fimasartan potassium(카나브) ▲Zofenopril calcium 경구제(조페닐) ▲인공신장관류용제(사이트라세이트) ▲Zinc acetate 경구제(윌리진)▲ Etravirine 경구제(인텔렌스정) 등이다. '카나브'는 허가사항 범위(본태성 고혈압) 내에서 환자의 증상 등에 따라 적절히 투여한 경우 급여가 인정된다.2011-02-28 18:21:43최은택 -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등 가이드라인 계획안 공개식약청은 바이오의약품, 생약(한약)제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발간한 2010년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목록과 2011년도 가이드라인 등 계획(안) 목록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에 발간한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는 34건이며, 올해에도 25건을 발간하고자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2010년도에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15건, 생약(한약)제제 분야 13건, 화장품 분야 6건 등 24건의 가이드라인과 10건의 해설서 등을 발간한 바 있다. 이 가이드라인들은 국내 업계가 제품을 개발하고 심사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작성됐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또한 2011년도에도 바이오의약품 분야 9건, 생약(한약)제제 분야 6건, 화장품 분야 10건 등 총 16건의 가이드라인과 9건의 해설서 목록과 제안서를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효율적인 허가·심사 및 과학적이고 국제조화에 맞는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 발간 목록은 각 분야별로 아래와 같이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2011-02-28 10:51:04이탁순
-
에피언트·트리세녹스·토리셀 급여…약가협상 눈앞한국릴리(한국다이이찌산쿄 공동판매)의 항혈전제 에피언트정이 무난이 급여권에 진입해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 문턱에 들어섰다. 반면 차세대 간질 치료제로 주목받았던 한국유씨비제약의 빔팻정은 약제가중평균가 수용을 전제로 한 조건부 급여로 판정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는 24일 2기 마지막 회의를 열고 신약들의 급여 적정여부를 심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급여 첫 관문을 통과한 신약들은 지난해 6월에 식약청으로부터 허가 받은 비엘엔에이치의 백혈병 치료제 트리세녹스주와 7월 허가 받은 한국릴리의 항혈전제 에피언트정이다. 10월 허가 받은 한국와이어스의 신장암 치료제 토리셀주도 급여 관문을 통과해 공단과의 협상을 앞두게 됐다. 반면 지난해 8월 식약청으로부터 허가 받은 간질 치료제인 한국유씨비제약 빔팻정은 조건부 급여로 판정됨에 따라 차후 가격조정에 따라 약가협상이 확정된다.2011-02-28 06:46:07김정주 -
세포치료제 분류에 따른 규정 합리화 본격 추진식약청은 '세포치료제 규정 개정을 위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 세포치료제 허가·심사 기준의 합리적 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포치료제는 세포의 기원에 따라 분류가 다양함에도 현행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의 세포치료제 허가 제출자료 요건은 전체 세포치료제에 대해 일괄적으로 적용돼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식약청은 국내 세포치료제 업체 및 제품개발자 등이 포함된 민관 협의체를 통해 올해 말까지 허가·심사 시 품질, 비임상 관련 제출자료의 범위 및 임상시험 진입절차 등 세포치료제 허가·심사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는 세포치료제 업체가 개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줄여 제품화 기간을 보다 단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세포치료제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승인된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중 세포치료제는 2009년 6건에서 2010년 12건으로 2배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줄기세포치료제가 2009년도 3건에서 2010년도 7건에 해당한다.2011-02-27 18:46:50이탁순
-
4월부터 레미케이드주 등 7개 품목 약가인하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주사100mg' 등 보험약 7개 품목의 약가가 오는 4월1일부터 인하된다. 천신약 '싱귤레어과립4mg'도 특허가 만료돼 가격이 조정되지만, 제네릭 발매시기를 고려해 오는 12월27일부터 인하된 가격을 적용키로 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 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25일 개정 고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번 개정고시를 통해 75개 보험약이 신규 등재되고, 22개 품목은 상한금액 등이 변경됐다. 또 16개 품목은 목록에서 삭제된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4월1일부터 '레미케이드주사100mg'은 59만5640원에서 58만367원으로 가격이 인하된다. 또 엘지생명과학의 '유트로핀플러스주'14mg과 24mg은 각각 10만250원에서 9만6240원, 20만500원에서 19만2480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 '프라카논정75mg'과 610원에서 584원으로 인하되고, CJ '라베원정10mg'은 750원에서 748원으로 소폭 조정된다. 이밖에 ▲중외제약 '싱귤맥스속붕중5mg'은 1159억원에 927원 ▲중외신약 '중외신약몬테루카스트속붕정6mg'은 1159원에서 927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한국엠에스디 '싱귤레어과립4mg'의 경우 1298원에서 1038원으로 조정되지만, 적용시점은 12월27일로 유예됐다. 반면 에스케이케미칼 '에스케이항트롬빈Ⅲ주500단위'는 약가인상 조정신청이 수용돼 15만3207원에서 17만1350원으로 4월부터 인상된다. 한편 보령제약의 ARB계열 신약인 '카나브'는 3월1일부터 60mg은 670원, 120mg은 807원에 각각 급여 적용된다.2011-02-25 14:00:02최은택
-
불법 리베이트로 행정처분받은 제약사 "수두룩"작년 식약청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10개 업소(14건)를 적발해 처분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리베이트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은 작년부터 실시된 것이어서 처음치고는 상당한 실적이라는 해석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약사법 위반으로 내려진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의 행정처분이 총 544건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불법 리베이트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은 14건으로 조사됐다. 작년 처음으로 조치한 리베이트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은 보건복지부, 위해사범중앙조사단, 경찰청 등에서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에 내려졌다. 적발된 제약사 가운데 근화제약, 종근당, 영진약품, 코오롱제약, 한국파마 등 5개 업소는 의료기관 및 약국개설자에게 의약품 판매촉진의 목적으로 물품, 향응 등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동아제약과 중외신약도 리베이트 적발 제약사 명단에는 올라와 있지만, 문제 품목을 사들여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직접적인 리베이트 행위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넥스팜코리아, 대한뉴팜, 대우제약, 동광제약, 영풍제약 등 5곳은 거래처 병원에 판매 촉진의 목적으로 수금 할인(6~8%)을 제공하다 식약청에 덜미를 잡혔다. 이달에는 한국프라임제약이 의료인에게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아 리베이트 적발 건수는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다. 전체 행정처분의 주요 위반내용은 ▲준수의무 위반 157건 ▲재평가 자료 미제출 등 147건 ▲소포장공급 미이행 92건 ▲광고·표시 위반 54건 ▲품질부적합 20건 등으로 나타났다. 처분유형은 ▲제조업 허가취소 6건 ▲업무정지 259건 ▲품목허가취소 29건 ▲기타(경고 등) 250건이다. 식약청은 행정처분 이행여부 및 관련법령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2011-02-25 13:59:33이탁순 -
보령제약 카나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수상보령제약의 카나브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 또 기술상에는 한림제약의 리세넥스플러스이 선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및 제7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를 공개했다. 먼저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12년 간 투자금액 총 500억원을 투자, 국내 최초 ARB계열 약물로 이름을 올린 카나브가 대상을 받는다. 카나브는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인 ARB계열로 혈압 상승의 원인 효소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의 약물이다. 세계최초 악토넬 복합 개량신약인 한림제약의 리세넥스플러스는 기술상을 수상한다. 기술상을 수상한 리세넥스플러스정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15억원을 투자, 2010년 6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받은 세계최초 리세드론산나트륨과 비타민D3 복합 개량신약이다. 이밖에 제7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시상에서는 신바로 개발을 진두지휘한 녹십자 이성열 전무(개발본부장)가 신약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는다.2011-02-25 11:55:06이상훈
오늘의 TOP 10
- 1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2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3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4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5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6약사들 반대에도 울산 하나로마트 내 대형약국 허가 임박
- 7의약품 포장서 '주성분 규격' 표시 의무 삭제 추진
- 8[단독] 공정위, 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사건' 이달 말 심의
- 9고지혈증·혈행 개선 팔방미인 오메가3, 어떤 제품 고를까?
- 10상법 개정에 나누고 소각하고…제약사들 자사주 보유량 '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