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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항암제 '제브타나', 식약청 시판 허가사노피아벤티스는 항암제 신약 제브타나(성분명 카바지탁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호르몬 치료에 효과를 보이지 않고 1차 항암화학요법 치료제인 탁소텔 투여 후 저항성이 생겨 암이 계속 진행되는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의 길이 열리게 됐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번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에 이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 제브타나는 다국가3상 임상시험인 트로픽(TROPIC) 연구에서 도세탁셀 포함 항암화학요법 실패 이후, 프레드니손과의 병용요법이 미톡산트론과 프레드니손 병용투여군 보다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사망위험을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브타나는 이전에 도세탁셀 포함 항암화학요법을 투여 받은 후 재발한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유의한 생존기간 연장을 입증한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2차 치료제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는 "제브타나의 국내 허가는 전립선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희소식"이라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는 전립선암 환자의 생명연장에 기여하기 위해 탁소텔, 제브타나를 잇는 혁신적인 항암 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도 1차 항암 화학요법에 실패한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실정에서 제브타나는 작년 12월에 식약청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2011-04-12 09:46: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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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로푸트정·포스페넴주, 배수처방·조제시 삭감한국화이자의 항우울제 졸로푸트정50mg이 4월 배수처방·조제 삭감 대상에 추가됐다. 반면 바이엘코리아의 감염증 치료제 씨프로바이정250mg은 씨프로유로서방정500mg과 제형이 달라 삭감 목록에서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4월 기준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심사 적용 대상인 경구제 826품목과 주사제 364품목을 11일 공개했다. 4월 목록에 새롭게 오른 경구제와 주사제는 각각 2품목과 1품목으로 고·저함량 중 한 가지라도 생산되지 않거나 함량 별로 식약청 허가사항이 다른 품목, 고함량 가격이 저함량 가격보다 두 배 또는 그 상인 품목 등이 대상이다. 목록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의 염산설트랄린 제제 졸로푸트정50mg은 고함량 약제 신설로 배수처방·조제 삭감 대상에 새로이 올랐다. 영진약품공업의 칸데사르탄실렉세틸 제제 칸살탄정8mg은 16mg과 함께 저·고함량 약제 신설을 이유로 추가됐다. 반면 바이엘코리아의 염산시프로플록사신 제제 씨프로바이정250mg은 500mg 함량의 약제가 서방형 제제로 상이해 목록에서 빠졌다. 이 약제는 원래 오는 5월 1일자 적용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심사는 적용된 바 없다는 것이 심평원 측 설명이다. 주사제의 경우 중외제약 메로페넴삼수화물 제제인 포스페넴주0.5g이 1g 용량의 고함량 약제 신설로 배수처방·조제 삭감 대상에 추가됐다. 반대로 제일제약의 황산마그네슘주사액10%의 경우 저함량 약제 급여 삭제로 인해 이달부터 목록에서 빠졌다.2011-04-12 06:52:00김정주 -
전문약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제한…서방정 제외진통제 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전문의약품은 앞으로 함량이 제한된다. 국내서 허가된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전문의약품은 모두 208품목(108개 업소)이다. 12일 식약청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전문의약품은 단위제형당 325mg을 넘지 않도록 지시일(11일)로부터 1개월 이내 허가사항을 교체해야 한다. 이 가운데 현재 325mg을 초과하는 11개 품목(6개 업소)은 내년 6월 30일까지 함량을 변경해 허가받아야 하며, 어길 경우 시판이 중지된다. 이번 조치는 아세트아미노펜(전문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한 간독성 등 부작용 우려에 따라 단위제형당 함량을 325mg으로 제한한 미국 FDA의 결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해당 품목 허가사항 경고항에 '간독성'이 추가된다. 세부적으로 "때로 간이식 및 사망을 초래하는 급성 간부전과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의 간손상은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제품과 함께 복용하여 일일 4000밀리그램(4g)을 초과하였을 때와 관련이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한다. 특히 간장애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앞서 미국 FDA 조사결과 일일 아세트아미노펜 4g 이상 복용 환자에서 부작용 발생률이 높았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325mg 이하 함량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하루 12정을 초과해 복용해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 대상에서 약효 지속능력을 개선한 서방성 제제는 제외됐다. 현재 유일한 서방성 제제인 울트라셋이알서방정은 정당 함량이 650mg이지만 체내 혈중농도에서 325mg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함량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앞으로 개발되는 서방성 제제가 혈중농도 325mg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면 기준용량을 초과해도 상관없다. 한편 미국 FDA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일반의약품에 대한 함량제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의약품도 함량이 제한된다면 국내는 표준제조기준을 개정해 변경된 함량으로 생산하도록 조치할 것으로 보인다.2011-04-12 06:49:30이탁순 -
엔도, 사업 확장 위해 美제약사 29억불에 매입엔도 파마슈티컬스는 American Medical Systems Holdings를 29억 불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엔도는 내년까지 비뇨기과 제품의 매출이 10억불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엔도의 진통제인 ‘리도덤(Lidoderm)'은 오는 2015년 특허권 보호가 만료될 예정이다. 리도덤의 지난해 매출은 7억8천만 달러로 이는 엔도의 전체 이윤의 46%를 차지하고 있다. 엔도는 이번 매입을 통해 리도덤에 대한 의존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American Medical은 여성과 남성의 요실금 치료 기구등을 공급하는 회사로 지난해 이윤이 5억3천만 달러에 달했다. 엔도는 앞으로도 사업의 확장을 위해 소규모의 용이한 합병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11-04-11 23:58:13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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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마취제 '벤조카인 함유제제' 부작용 주의보보건당국이 치과에서 표면마취제로 사용되는 벤조카인 함유제제에 대해 부작용 주의보를 내렸다. 식약청은 11일 벤조카인 함유제제가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서한은 지난 8일 미국 FDA가 치과영역의 표면마취 등에 사용되는 벤조카인 함유 제제가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나온 후속 조치이다. 미국 FDA는 벤조카인 겔제와 액제 사용후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보고가 21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건이 2세 이하의 환자에게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드물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혈류로 운반되는 산소량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국내 허가된 벤조카인 함유제제는 18개 업소 29품목이 있다. 식약청은 일부 품목에는 이미 메트헤모글로빈혈증과 관련한 정보가 반영돼 있다고 덧붙이면서 국내 부작용 보고는 주로 발진 등의 경미한 사항이라고 밝혔다.2011-04-11 12:19:25이탁순 -
천연물의약품 개발 관심 급상승 …상담건수 늘어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때문일까? 천연물의약품 개발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식약청은 10일 지난해 천연물의약품 분야의 민원질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생약·한약제제의 임상시험계획 및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질의가 2009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0년 접수된 천연물의약품 분야 민원질의 176건을 분석한 결과, 질의건수는 2009년 142건과 비교해 25%가 증가했다. 특히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질의는 3건에서 17건으로 늘어났다. 또 2009년에는 없었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질의는 9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최근 천연물과 전통약물을 이용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활발했던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분석내용은 2010년 국민신문고와 식약청 사이버상담 및 민원실을 통해 접수된 것을 통계낸 것으로, 질의 유형으로는 ▲품목허가신고 일반 56건(32%) ▲기준 및 시험방법 45건(26%) ▲임상시험계획 17건(10%) ▲원료의약품 신고 13건(7%) ▲안전성유효성 9건(5%) 순이었다. 질의내용에서는 천연물의약품 개발 또는 기획 단계에서 제품화를 위해 의약품 허가심사의 제도 및 절차를 사전에 질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질의응답모음집은 전자파일 형태로 관련 협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2011-04-10 21:00:4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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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심의했던 중앙약심 회의록 살펴보니…효과 여부를 놓고 홍역을 치른 글루코사민 제제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으로부터 일부 효과를 인정받았지만 당시 결정을 내린 중앙약심 위원들도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효과없다는 연구결과를 의식한 듯 골관절염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는 문구는 허가사항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원들은 대체할 약이 없는데다 기존 병의원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일부 경·중등도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했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가 공개한 당시 회의록(작년 12월 2일 서울식약청에서 개최)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중앙약심이 열리기 전 식약청은 재평가 결과 시안에서 글루코사민 제제의 효능·효과를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임의 결론내렸다. 이에 대해 식약청 담당자는 "골관절염의 경우 그 적응증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있지 않으며 재평가 자료 검토 및 외국 허가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증상완화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이라고 약심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그러나 약심 위원들은 '증상완화'라는 표현이 오히려 사용을 조장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며 이 문구를 삭제하도록 주문했다. A위원은 "효과가 불분명할 경우 안 쓰려는 경향이 있다"며 "증상완화로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줌으로써 오히려 사용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B위원도 "이유는 알겠으나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 등이 있음에 불구하고 증상완화를 추가함으로써 오히려 사용 가능함을 조장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결국 최종 허가사항에는 '증상완화'라는 문구가 삭제되고, 경증과 중등도의 골관절염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효과를 제한했다. 이는 영국과 독일 허가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필요하면 6주 이상 복용한다"는 내용도 삭제함으로써 치료제로 인식되지 않도록 신경썼다. 그렇다면 효과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의약품 사용을 유지한 까닭은 무엇일까? "미국은 의약품이 아닌데다 정형외과학회에서는 레벨 1 수준의 자료를 근거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제제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처방하지 않은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는 C위원의 발언처럼 효과를 확증짓기에는 무언가 찜찜했던 게 사실이다. 이에 대해 D위원은 "효과가 없다면 처방되지 않거나 판매되지 않았을 텐데 여전히 처방된다는 것은 의약품으로 선택된다는 의미가 아닌지…"라며 사용유지를 옹호했다. 실제로 식약청 담당자는 글루코사민의 대표적인 A품목은 95%이상 의사 처방조제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달리 해석하면 의사들의 처방행태를 신뢰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E위원은 "위약 효과도 있을 수 있으며, 골관절염은 대체할 약이 없고 치료라기보다 관리하는 것"이라며 "효능효과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글루코사민이 의약품 지위를 유지했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살아남으려면 또다른 식약청 재평가를 넘어야 한다. 식약청은 의약품과 별도로 건강기능식품에도 효능 재평가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회의록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2011-04-08 06:46:30이탁순 -
20% 약가인하 유예 오리지널, 올해 18품목 몰려제네릭이 등재돼 있지만 특허만료 때까지 판매하지 않기로 해 약값 20% 인하가 유예된 오리지널이 올해만 18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트렉스정500mg과 가스모틴5mg을 필두로 상반기에만 14개에 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초 등재제품의 80% 인하시기가 '특허권 존속기간 만료일 익일'인 최초 등재품목 리스트와 특허소명 자료, 판매예정 시기 제출양식을 6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월 25일 고시기준으로 해당 오리지널 품목 수는 총 60개에 달한다. 올해 특허만료 품목은 크렉산주와 코아프로벨정, 아프로벨정, 자이프렉사정, 싱귤레어, 코솝점안액 등으로 이 중 싱귤레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반기 안에 특허만료가 예정돼 있다. 시행 예정일별로 살펴보면 한국MSD의 코솝점안액과 트루솝점안액이 내달 7일로 만료 예정이며 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정2.5mg, 5mg, 10mg도 같은 달 25일이다. 한독약품의 코아프로벨정150/12.5mg과 300/12.5mg, 아프로벨150mg과 300mg은 각각 6월 21일이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크렉산주 20mg과 40mg, 60mg, 80mg도 각각 26일로 잡혀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MSD 싱귤레어 정, 츄정, 과립 등 전 라인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한편 내년에는 아타칸플러스정16/12.5mg(2012.11.21), 료마주(2012. 7. 17), 제픽스정100mg(2012.9.4), 에스메론주2.5ml(2012.11.18) 등의 제네릭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 2013년에는 미카르디스플러스정(2013.1.21), 아빌리파이정2mg(2013.2.19), 비가목스점안액0.5%(2013.7.22), 아반디아정4mg(2013.9.12), 2014년에는 유디비캅셀(2014.7.24)의 제네릭 출시로 유예된 약값 20% 인하가 적용될 예정이다.2011-04-07 18:27:15김정주 -
씨젠-한미메디케어, 분자진단사업 전략적 제휴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메디케어와 분자진단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씨젠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FDA허가(SFDA)를 추진하며, 중국 분자진단 시장을 본격 개척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의 북경 현지법인은 1100여명의 임직원과 중국 SFDA 인허가 전담팀을 두고 있으며 씨젠 일부 제품에 대한 SFDA 신청을 본격 추진해 중국 분자진단을 본격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다. 씨젠은 "중국 24개 성의 질병관리본부(CDC)에 호흡기 12종 동시다중 검사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한미메디케어와의 전략적 제휴로 중국 종합병원 시장을 본격 개척하는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2011-04-07 15:20: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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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합성 PYY 호르몬 특허권 신청세계 최대 인슐린 제조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합성 장내 호르몬 약물의 특허권 보호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에 PYY 호르몬 합성체에 대한 특허권 신청을 지난 달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보 노디스크는 인슐린 합성시 획득한 합성 호르몬 제조 경험을 이용해 자사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지만 정확히 얼마나 많은 실험을 진행 중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10년 동인 미국에서는 새로운 비만 치료제 약물이 시장에 나오지 못했다. 이는 개발된 비만약의 고혈압, 심장질환 및 선천적 결함의 위험성 때문이었다. 따라서 비만 치료제는 제조사들의 무덤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노보 노디스크는 장호르몬이 다른 약물과 달리 신체 대사를 높이지 않아 혈압 및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PYY는 뇌에 음식을 먹는 것을 중단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며 비만인 사람의 경우 PYY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는 합성 GLP-1 약물인 ‘빅토자(Victoza)’와 유사한 합성 PYY 주사제에 대한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중으로 비만 치료제로 빅토자에 대한 후기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빅토자가 비만치료제로 승인 받을 경우 연간 50억 달러의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2011-04-07 09:21:06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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