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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최고 상여금 지급 제약사는 어디제약업계 여름휴가 시즌은 전통적으로 8월 초에 집중돼 있습니다. 매번 여름휴가 때면 직장인들 초미의 관심사는 회사 차원의 공식 휴가비가 얼마나 나올지 여부 입니다. 데일리팜은 20개 국내 제약사들의 휴가비 지급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휴가비는 크게 현금과 상품권, 건강식품 관련 선물 등의 형태로 구분됩니다. 녹십자는 평사원과 부서장, 임원 간 차이는 있지만 대략 50만원 정도를 여름휴가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명절(설·추석)에도 비슷한 수준의 현금성 인센티브를 직원들에게 고루 배분합니다. 일동제약도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들에게 30~40만원을 휴가비로 쏩니다. 명절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합니다. 동아제약은 정례화된 사내 제도는 아니지만 휴가시즌에 맞춰서 통상임금의 100%를 격려금 형식으로 지급합니다. 지급시점은 설, 추석, 5월 가정의 달, 여름휴가 등 4번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이라면 1년에 4차례 200만원의 상여금을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동국제약도 기본급 대비 20%를 여름휴가에 맞춰 인센티브형식으로 지급합니다. 신풍제약도 휴가시즌에 맞춰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줍니다. 국제약품의 경우 별도의 현금성 인센티브는 없지만 정성이 담긴 건강식을 전직원에게 선물합니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올해 중복에 맞춰 삼계탕 세트(4인기준 분량·3만원×500명=1500만원)를 직원들 자택으로 배송할 계획입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2년 김은선 회장의 손편지와 동봉해 휴가비 30만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했습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별도의 여름휴가비는 없지만 상당액의 복지카드와 재래시장 상품권을 유한양행은 실적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1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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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여름휴가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제약업계 '최고 경영자'들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어떤 '휴(休)테크' 계획을 세우고 있을 까요? 데일리팜은 제약 CEO·협회장들의 휴테크 계획을 살펴봤습니다. 휴가일정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돼 있고, 눈길이 가는 휴가계획으로는 독서, 명상, 클래식 음악 감상 등이 있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은 독서를 통한 휴테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독서왕으로 정평 나있는 손기영 회장은 그동안 탐독한 경영·리더십 서적에서 얻는 정보와 지식을 경영현장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손기영 회장(엔지켐생명과학): "우리가 단순한 개발적인 아이디어로는 혁신 신약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8월 휴가 시즌에는 여러 가지 책을 좀 많이 읽어 볼까 합니다. 일럼 머스크의 미래 경영 서적도 지금 읽고 있고요, 필립 코틀러의 준비된 우연이라는 책도 읽어 볼 생각입니다." 한국페링 황상섭 사장은 가족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재충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소 황 사장의 휴테크 지론은 '완벽한 휴식에서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되고 업무 효율이 극대화 된다'입니다. [전화인터뷰] 황상섭 사장(한국페링): "저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서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 대관령음악제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그곳에서 휴가도 즐기면서 공연도 관람할 계획입니다." KT&G생명과학 전용관 사장은 자택에서 휴가를 즐기며, 하반기 경영전략을 구상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전용관 사장(KT&G생명과학): "8월 첫째 주에 휴가에 들어가고요. 쉬면서 재충전할 생각인데, 아직 여행과 같은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녹십자홀딩스 이병건 사장의 휴가지는 강원도로 예정돼 있으며, 이곳에서 글로벌 진출 로드맵을 도출할 생각입니다. [전화인터뷰] 이병건 사장(녹십자홀딩스): "동해안 쪽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거기서 맑은 정신에 경영전략 로드맵도 세워 볼 생각입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충청도 깊은 산골에서 명상을 통한 심신수련에 들어갑니다. [전화인터뷰]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충청도 공주 부근에 잘 알고 있는 시골에서 쉬려고요. 지인 집이 숲속에 있는데 그곳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도 수립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과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여름휴가는 잠시 미루고 산적한 업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 "글로벌 본사와 함께하는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 기간이 7, 8, 9월에 집중돼 있어요. 그래서 항상 여름휴가 시즌에는 못 가요. 메르스 극복하고 빨리 정상화 하는데 힘을 집중할 계획이고요. 내년에 발매하는 신제품 전략도 짜야죠." [전화인터뷰]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저는 여름휴가 기간에 다른 업무가 겹쳐서 휴가를 못 갑니다. 그 기간 동안 정부과제 평가도 해야 하고요. 휴가 시즌이 끝나면 해외 출장도 가야하고요." 휴테크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와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CEO들의 열정 속에서 제약업계의 밝은 미래를 점쳐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1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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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수영동아리…"젊음을 즐겨라"신장 180cm, 몸무게 78kg의 건장한 체구의 수영선수가 스타트대에서 몸을 웅크리다 그대로 풀장으로 입수한다. '음파~ 음파~ 음파~' '철벅철벅 철벅철벅' 거칠면서 규칙적인 숨소리 그리고 날렵하고 힘 있는 수영 동작. 거침없는 속도로 100m 풀장을 완주한다. 지난 8일 저녁 8시 서울 숭인스포츠센터 풀장에 모인 동아제약 박카스 수영동아리 회원들의 수영연습 현장은 그야말로 '젊은이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다. 이날 연습에는 박카스 수영동아리 백종훈 회장, 이효민·주찬호·백승훈 회원이 참여했다.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직원 20여명이 모여 만든 박카스 수영동아리는 1년 만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군 회원 340명으로 덩치를 키웠다. 수영단의 회장과 감독은 박카스사업부 백종훈 주임이 맡고 있다. 동아리 창단 목적이 뭐냐는 기자의 질문에 백종훈 회장의 답변은 '젊음을 즐겨라'. "수영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건전한 스포츠를 즐기는 자체가 즐거움이죠. 건강한 체력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당초 동아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지만 국경과 나이, 성별, 종교를 초월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소모임어플 '젊은이들의 수영모임'을 통해 입단을 신청할 수 있다. "수영 초보자도 대환영입니다. 선수 출신의 회원들이 기초 훈련법을 지도해 주고 있거든요. 시간이 맞는 회원끼리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말과 주중 언제라도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수영동아리지만 실력은 프로 수준에 도달한 회원도 상당수다.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포함해 중고등부 수영선수 출신도 10여명에 달한다. "수준급의 회원들도 포진해 있지만 기록 경신과 메달 획득보다는 참가와 만남 그리고 소통에 의미를 둔 스포츠맨십이 우선이죠." 수영단은 지금까지 고양마스터즈수영대회(배영-3위, 평영-3위), 고양장거리수영대회(1.5km 완주), 랠리배마스터즈(메달권 실패) 등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영단에 대한 동아제약의 지원과 관심도 높다. "대회 출전 시, 박카스 800병, 식사비 40만원, 차량, 박카스 마스코트인형 등을 회사에서 꾸준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카스는 대회 참가자들과 관중들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고요." 수영동아리의 중장기 목표는 단거리대회 뿐만 아니라 잠영, 입영,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등 모든 종목을 섭렵하고 오픈워터대회 등에 참가하는 것이다. 젊은이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만들어진 박카스 수영동아리. 프로선수 못지않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고 있는 그들의 발걸음에 건승을 빌어 본다. 다음은 동아제약 박카스 수영동아리 백종훈 회장과의 일문일답. -박카스 수영동아리는 언제, 어떤 목적으로 창립하게 됐습니까? =2014년 7월에 창단됐습니다. 지친일상과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수영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동아리를 창단하게 됐습니다. -창립 당시 멤버와 현재 멤버 수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창립 초기,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직원 20여명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회원 34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 가입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소모임어플 '젊은이들의 수영모임' 통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신입회원 중 수영 초보자 교육 방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물뜨기, 호흡법, 적응훈련 등 기초 수영법을 실력 있는 회원들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에 가입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취미생활 통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 함께 즐기면서 수영한다는 그 자체가 즐거움입니다. -정기 연습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주말/주중에 모여서 1~2시간씩 함께 수영합니다. -정기 연습 장소는 주로 어디서 진행 되나요? =서울·경기권에 있는 수영장을 섭외해 수영을 합니다. 장소는 회원 개개인의 편의를 위해 매번 유동적입니다. -수영 연습 또는 대회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랠리배 수영대회 등에 참가하는 목적은 기록 경신이 아닌 친분과 건강관리에 있습니다. 프로급 회원도 있지만 함께 수영이라는 취미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매달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한 회원이 자유형 100m 경기 중 턴구간에서 플립턴 아닌 손으로 라인 잡고 멈춰선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대회 출전 수상 경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올해 3월 고양마스터즈대회 등 3회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마스터즈대회에서 배영-3위, 평영-3위의 기록을 세웠고, 고양장거리수영대회에서 1.5km 완주, 랠리배마스터즈에서는 아쉽게 매달권 달성 실패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 회원 중 프로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선수 1명이 동아리 에이스입니다. 중고교 수영부 출신도 10여명이 있습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수영동아리 지원도 궁금합니다. =박카스 800병·식사비 40만원·차량·마스코트인형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카스는 회원뿐 아니라 경기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박카스 수영동아리 회장으로서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단거리대회(경영)뿐 아니라 잠영·입영·프리다이빙·스킨스쿠버 등 모든 종목 섭렵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강·바다에서 열리는 오픈워터대회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2015-07-1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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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글로벌시장 우뚝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남미시장에 이어 동남아 13개국에 론칭돼 국산신약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카나브단일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 라이센싱 체결식을 어제(8일) 오후 보령제약 대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존 데이비슨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그룹회장 대표, 조지 잇시 쥴릭파마 파마링크 사장, 쥴릭파마코리아 이상탁 부사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멘트] 최태홍 사장(보령제약): "최고의 파트너인 쥴릭파마와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발매 4년 차를 맞은 카나브는 국내 단일제 부문 ARB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도 출시돼 그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카나브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와 시장성 그리고 보령제약과 쥴릭파마 사이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더해 동남아 항고혈압 ARB 부문 NO.1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존 데이비슨 쥴릭파마 대표는 "이번 카나브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임상시험 중인 카나브 복합제는 물론 보령의 다른 제품라인까지 확장해 나가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보령제약 카나브가 쥴릭파마와 함께 동남아에 진출하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앞으로 카나브가 국산 신약의 가능성과 가치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다 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현장멘트] 추무진 회장(대한의사협회): "카나브의 성공사례는 국산 신약의 좋은 선례로 남을 것입니다. 그동안 카나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동남아 13개국 라이센싱 계약은 국내 의약산업 발전에 큰 발판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300만달러의 로열티 받고 동남아 13개국에서 카나브 독점 판매권을 얻게 됐습니다. 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내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1차 허가를 진행합니다. 이들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수출할 카나브 물량은 1억 2600만달러(약 1300억) 규모입니다. 이후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규모를 추가 협상할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이뇨제, CCB, RSV)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함께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는 전세계 30개국에 약 3억 2천만달러(약 3300억)의 라이센스아웃 계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한편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까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카나브 허가를 받을 계획이며 홍콩, 마카오, 미얀마 등 7개국에 대한 허가 일정도 별도 협의 하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9 12: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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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 수탁사업…100억은 기본 '매출효자'의약품 수탁사업은 중견제약사들의 또 다른 매출 파이프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업계 추산 국내 의약품 수탁사업 규모는 3000억~5000억원에 달합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최다 품목 수주는 한국콜마, 주사제와 패치제 우수시설을 갖춘 곳은 신풍제약과 신일제약, 최첨단 타정설비는 풍림무약, 점안제 수탁비율이 높은 제약사는 삼천당제약과 DHP, 대우제약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부 정제의 경우 특정 제약사 타정기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는 점, 수동·자동 포장에 따른 원가비용, 생동과 허가권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제조시설을 갖춘 상장제약사는 모두 위수탁사업을 진행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풍림무약 수탁사업의 강점은 유동층 과립기(GPCG)와 다중정 타정기를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유동층 과립기는 공기를 이용해 건조-과립-코팅, 컨테이너 교체 공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풍림무약이 국내 유일 보유한 오중정 타정기는 8시간 안에 50만정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풍림무약의 주력 수탁품목은 해열진통·고혈압·당뇨·소화제 등입니다. 점안제 수탁분야 리딩그룹은 삼천당제약과 DHP, 대우제약 등입니다. 삼천당제약은 2개의 생산라인(5만 8000바틀·2만 8000바틀 케파)을 가동할 수 있으며, 연간 70억 상당의 수탁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계열사인 DHP의 수탁 매출을 합하면 200억대로 국내 최대 점안제 수탁 외형을 자랑합니다. 국제약품, 일동제약 등 23개사가 삼천당제약에 점안제 생산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대우제약은 총 점안제 생산액 120억 중 50억이 수탁에서 나옵니다. 대우제약은 이연제약, 동구제약, 한미약품, 대화제약 등 10개사와 점안제 생산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콜마는 2만 700개 품목을 수탁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화장품과 의약품의 구성은 1만 6750·4000품목입니다. 지난해 한국콜마의 의약품 수탁 매출은 1143억원(화장품 수탁 8300억원)입니다. 신풍제약 수탁사업 외형은 150억원입니다. 신풍제약 제1공장 주력 수탁 품목은 주사제와 정제(22개사 50품목), 제2공장은 페니실린(18개사 40품목), 오송공장은 세파계 항생제(5개사 10품목) 등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8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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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화이팅"메르스 치료 현장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메시지 전달 행사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6일 오전 '메르스 관련 의료진 사기진작 프로젝트'를 주제로 영상 응원 메시지와 감사 손편지 쓰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의 영상 편지, 응원 메시지 피켓 만들기, 손편지 작성, 감사 성금 기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어준선 회장(안국약품): "예측하기 힘들었던 메르스라고 하는 무서운 질병이 왔습니다. 아주 위험한 현장 속에서 전혀 위축되지 않고 국민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의 건강은 뒤로 한 채 오직 환자 진료에만 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우리나라 의료계의 희망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우리 제약업계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아울러 우리 제약업계는 좀 더 좋은 의약품을 만들어서 국민건강의 첨병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정치·금융·스포츠·연예계에서는 메르스 극복 릴레이 응원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돼 왔습니다. 특히 이번 안국약품 응원행사는 병의원과 가장 밀접한 업종인 제약산업에서 선도적으로 진행됐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한편 안국약품 어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내주 초(13일~15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하고 감사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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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 바둑스승이 말하는 영업의 정석「상대방이 와류를 일으켰을 때, 미동 조차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더 큰 와류로 공격하는 것과 같다. -드라마 미생(未生) 대사 중에서」 미생은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을 한판의 바둑 대국으로 표현한 드라마다. 장그래, 오과장, 안영이, 최전무 등 주인공들의 명대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큰 공감과 화두를 던지기에 충분했다. 특히 직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화를 바둑의 전법으로 재해석하는 장그래의 독백은 백미로 평가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배우가 있다. 바로 유년시절 장그래의 바둑스승인 배우 남명렬이다. 그는 극중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이미지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가 되기 전 그의 직업은 제약사 영업사원이었다. "1985년 일동제약 대전지점 병의원 담당 영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취업대란은 아니었죠. 필기시험이 없고, 면접 위주로 채용하는 제약사 영업사원에 묘한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가 자평한 매출 실적은 중상위 수준이다. 에너제틱하고 퍼포먼스가 큰 1등 영업사원은 아니었지만 묵묵하게 주어진 목표량을 성실히 수행한 영업사원이었다. 그는 영업사원 5년차 때 인생의 큰 결심을 내렸다. "직장생활에 큰 불만과 불평은 없었어요. 근데 즐겁고,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봉착했죠. 제 마음이 말하더군요. 배우의 길이라고….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했었거든요. 이듬해 저는 사직을 했고, 그 배고프다는 연극배우가 됐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있었지만 마음만은 늘 행복하고 즐거웠죠. 후회는 없습니다." 장르를 불문한 2천여권의 독서량, 수십편에 달하는 연극/드라마/영화 출연을 통한 다양한 삶의 간접경험 그리고 6년간의 제약 영업 경력. 이렇듯 삶의 진솔한 내공이 느껴지는 배우 남명렬이 말하는 영업의 정석은 뭘까. 바로 '진심'이다. "영업은 진심을 다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그 어떤 일보다 값지다고 봐요.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는 또 모든 문제의 원인을 외부 환경이 아닌 자기로부터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30년 전 당시 매출 실적이 오르지 않았을 때, '의사 선생님이 이상해서' '선배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몸이 안좋아서'…. 온갖 핑계로 위안을 삼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원인과 답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성장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올 거라 확신합니다." '인기와 좋은 배역, 비평가들의 혹평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하라'는 삶의 자세로 자신의 길을 걷는 배우 남명렬. 농익은 연기 저변에는 깊은 철학적 사고와 통찰이 있었기 때문이리라.2015-07-0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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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화장품 사업 성공 조건 살펴보니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제약회사들의 마케팅 노하우는 뭘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제품 개발, 탄탄한 유통망 확보, 제품력, 소비자 트렌드 공략(틈새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타깃 소비층과 유통망을 어디에 두고 마켓을 확장하느냐는 사업의 존폐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시 말해 약국 또는 병의원 중심의 코스메슈티컬로 초점을 맞출지 홈쇼핑이나 인터넷몰, 백화점, 화장품 전문매장 등에 런칭할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국제약품,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일동제약, 동화약품 등 10여 곳에 달합니다. 국제약품은 지난 2월 약국전용 기능성 화장품 라포티셀을 출시했습니다. 라포티셀은 출시 4개월만에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획에서 제품화까지 불과 8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라포티셀 브랜드는 민감성(2종류)과 보습라인(3종류) 등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제약품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라포티셀은 코스온에서 주문자생산방식으로 생산되고 온라인팜에서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동화약품 아토피 기능성 화장품 당케도 약국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독일 직수입 화장품 당케는 2012년 국내 60개 약국에서 임상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50ml 크림과 150ml 로션 두 가지 제품으로 2013년 4월 W-스토어에 입점했습니다. 당케 런칭 전 동화약품은 네오팜과 제휴해 아토피화장품 아토팜을 런칭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도 화장품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1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아토피 피부염 틈새시장을 공략, 자체 브랜드 아토핑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피부과와 약국에 제품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제약사 화장품 담당 PM들은 "초기 시장 진입 시, 고급화 전략보다는 매스티지 시장과 온라인몰에 집중해 대중적 브랜드 이미지를 쌓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7-0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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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OTC…일반약 성장 견인차될까여성전용 일반의약품 리뉴얼이 제약업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약사들이 여성을 주타깃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성분 첨가와 적응증 확장을 통한 맞춤 구매 유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 일반의약품은 주로 시리즈 제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런 제품에는 존슨앤존슨-우먼스 타이레놀, 종근당-펜잘 레이디, 일동제약-아로나민 씨플러스, 유한양행-삐콤 이브, 대웅제약-알파 우루사, 화이자-센트룸 우먼 등이 있습니다. 여성전용 일반의약품 개발 원조는 해열진통제 시장 전통적 강호, 타이레놀입니다. 지난 2004년 발매된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통 전용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공복 복용이 가능합니다. 무카페인, 무색소로 내성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로 인한 두통, 요통, 부종, 경련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킵니다. 우먼스 타이레놀을 비롯한 제품 시리즈 확장으로 타이레놀의 최근 2년간 매출액(2013:246억/2014:265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시 30주년을 맞는 펜잘은 2012년 펜잘 레이디를 출시했습니다. 생리통 진통제 펜잘 레이디는 이부프로펜·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파마브롬 등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좀더 강한 진통작용을 나타냅니다. 마그네슘은 위장장애와 속쓰림 완화를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생리전후 붓기를 막아 줍니다. 펜잘은 이 같은 시리즈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7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90억대 외형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입니다. 피로회복을 컨셉트로 한 아로나민은 항상화작용과 기미·주근깨 제거 등 여성건강을 매칭포인트로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탤런트 김희애를 아로나민 씨플러스 CF모델로 발탁,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투자와 시장의 호응으로 지난해 아로나민 매출은 359억원을 달성, 올해는 500억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삐콤씨 이브도 비타민B군에 코엔자임Q10,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편 활력 증진과 피부미용에 효과를 나타내는 알파 우루사, 베타카로틴 성분 첨가로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은 센트룸 우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6-3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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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대유행과 의약품 강제생산 판단은?한때 메르스가 대유행 단계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치료의약품 강제생산과 관련한 법률적 판단과 해석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염병 대유행·전쟁 등 비상사태 시, 국가는 임상시험이나 허가없이 제약사에 해당 치료의약품 강제생산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메르스 발병과 같은 경우라면 정부는 관계 제약사들과 협의 하에 제품 생산을 독려할 수는 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사태 당시 정부는 백신 확보를 위해 신속허가를 발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연내 2500만도즈 분량의 플루백신을 생산해 국가적 위기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메르스 대증요법인 리바비린과 인터페론의 경우, 국내 10여 제약사들도 허가권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긴박한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관측됩니다. 국가비상 시, 예방·치료의약품 생산에 관한 법률규정은 약사법에 명시돼 있습니다. 약사법 85조 2항에서는 감염병 대유행이 발생할 경우, 문헌적 자료에 나타난 효능만을 토대로 임상시험 등을 거치않고 허가권을 발동해 즉시 치료약을 생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허가권이 없을 경우에는 검토와 협의 후 수입·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해외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 뭄바이특허청, 인도특허법 섹션 84(1)에 의거해 인도제약사 닛코사에게 바이엘 항암제 넥사바 강제생산 *태국 정부, 자국 에이즈 환자 치료위해 애보트 파비렌즈와 칼레트라 강제생산」 최근 식약처가 입법예고한 의약품 허가·생산에 대한 특례도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지원'을 강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국가비상 상황 대응에 필요한 예방·치료 의약품 공급을 위해 제조업자·수입자로 하여금 관련 의약품을 특례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정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특례에 따르면 복지부장관은 식약처장에 비축된 의약품에 대한 유효기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6-2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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