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최고 상여금 지급 제약사는 어디
- 영상뉴스팀
- 2015-07-17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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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일동, 30~60만원 현금지급…보령·국제, CEO손편지·삼계탕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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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여름휴가 시즌은 전통적으로 8월 초에 집중돼 있습니다.
매번 여름휴가 때면 직장인들 초미의 관심사는 회사 차원의 공식 휴가비가 얼마나 나올지 여부 입니다.
데일리팜은 20개 국내 제약사들의 휴가비 지급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휴가비는 크게 현금과 상품권, 건강식품 관련 선물 등의 형태로 구분됩니다.
녹십자는 평사원과 부서장, 임원 간 차이는 있지만 대략 50만원 정도를 여름휴가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명절(설·추석)에도 비슷한 수준의 현금성 인센티브를 직원들에게 고루 배분합니다.
일동제약도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들에게 30~40만원을 휴가비로 쏩니다.
명절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합니다.
동아제약은 정례화된 사내 제도는 아니지만 휴가시즌에 맞춰서 통상임금의 100%를 격려금 형식으로 지급합니다.
지급시점은 설, 추석, 5월 가정의 달, 여름휴가 등 4번입니다.
기본급이 200만원이라면 1년에 4차례 200만원의 상여금을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동국제약도 기본급 대비 20%를 여름휴가에 맞춰 인센티브형식으로 지급합니다.
신풍제약도 휴가시즌에 맞춰 기본급의 100%를 상여금으로 줍니다.
국제약품의 경우 별도의 현금성 인센티브는 없지만 정성이 담긴 건강식을 전직원에게 선물합니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올해 중복에 맞춰 삼계탕 세트(4인기준 분량·3만원×500명=1500만원)를 직원들 자택으로 배송할 계획입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2년 김은선 회장의 손편지와 동봉해 휴가비 30만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했습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별도의 여름휴가비는 없지만 상당액의 복지카드와 재래시장 상품권을 유한양행은 실적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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