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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왓슨스' 간판 떼고 '랄라블라'로 탈바꿈왓슨스 매장이 새로운 H&B 스토어 브랜드 'lalavla'(랄라블라)로 탈바꿈한다.GS리테일은 6일 20~3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 '랄라블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alavla는 경쾌한 리듬의 단어가 반복되는 브랜드명으로, 즐거운 이슈를 의미하는 lalala(랄랄라)와 행복한 수다를 의미하는 blah blah(블라블라)가 결합된 합성어다.GS리테일은 lalavla가 'Life is lovable'(인생은 사랑스럽다)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뷰티와 건강의 조화와 균형을 중심으로, 내적인 아름다움과 정신적 건강, 더 나아가서 사회와 환경까지 고려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고객들과 함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삶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lalavla 브랜드로고에서 반복되는 음률을 강조한 영문 워드마크는 밝고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고, 중간의 하트는 알파벳 v를 대신함과 동시에 조화와 균형을 이룬 건강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lalavla(랄라블라)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GS리테일이 lalavla를 론칭한 것은 H&B 시장의 메인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20~30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차별화된 콘셉트의 H&B스토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GS리테일은 "지난 13년간 구축했던 왓슨스의 이미지를 탈피해,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lalavla의 새로운 이미지와 기존 H&B 스토어와 완전히 차별화 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것이 향후 사업 성공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설명했다.건강기능식품과 뷰티상품의 종류만을 늘려가는 'Beauty + Health'가 아닌 뷰티와 헬스의 조화와 균형을 최우선으로 하는 'Beauty by Health' 스토어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MD구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실제로 lalavla는 먹어도 되는 천연 색조 브랜드를 도입하고, 리사이클 제품과 유기농 PB, GMO Free, 친환경 상품을 늘리는 등 차별화된 상품 소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또 행복한 수다로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기존 매장보다 조명을 밝게 하고,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는 등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매장 구현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GS리테일은 이달 7일부터 lalavla 간판 변경을 시작해 올해 3월 말까지 모든 점포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해 하반기만 역대 최고인 60개를 오픈한데 이어 올해도 공격적으로 점포를 오픈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lalavla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GS리테일 관계자는 "그동안 구축된 H&B 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사랑스럽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로 변경함으로써 고객들과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2030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2-06 09:19:13정혜진 -
경기 구리 공공심야약국 지정…새벽 1시까지 운영경기 구리시에서 운영될 공공심야약국경기 안양, 화성에 이어 구리시에도 공공심야약국이 지정 운영된다.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이 365일 언제나 심야 시간대에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 약국을 지정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구리시가 지정한 공공심야 약국은 돌다리에 위치한 메디팜 365약국으로 구리시약사회와 함께 운영한다.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대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며 일반 약국의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365일 무휴로 운영된다.특히 공공 심야 약국은 전문 약사에 의한 복약지도도 가능해 자가 진단에 따른 약품 구매로 인한 부작용 및 오남용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현재 일부 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의 경우 이용자들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구입해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측면도 있어 당장의 편의성보다는 안전하게 약사의 복용 설명을 듣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공 심야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배경이 됐다.백경현 시장은 "약국은 시민 건강과 가장 직결되어 있고 건강에 대해 무엇이든 상담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정작 영업시간 이후에는 갑작스러운 경증에도 비싼 의료비를 지출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우선 시범적으로 돌다리에 공공 심야 약국을 지정·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공공 심야 약국 운영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현재 새로 입주한 갈매 신도시 주민들의 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방법을 모색 중이며,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갈매동 소재 행복약국이 주 2회 오후 1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2018-02-05 12:14:57강신국 -
"여기 단톡방 약사는 2천명"…SNS 정보공유 대세로약사들의 소통 공간이 오프라인을 넘어 소셜 미디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약사들이 직접 만들고 소통하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 SNS 모임이 확산되고 있다.약사들이 SNS에서 모임을 갖는 주된 이유는 학술, 약국 경영 정보 공유 때문이다. 오프라인에 비해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적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해 빠르고 간편하게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약사들의 호응도 좋은 편이다.약국 근무 중에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SNS를 선호하는 약사들이 많아지면서 소셜미디어 상에서 이런 단체방을 만드는 주최도 다양해지고 있다.개국 약사들 사이에서 SNS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초기에는 제품 마케팅, 판매기법 공유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단순 약국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지역 약사회 등이 단체방을 만들어 운영을 주도하는게 대부분이었다.그러던 게 최근에는 약사들이 주도적으로 학술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또는 개별 약사가 SNS 단체방을 만들고 동료들의 입소문이나 초대를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들 SNS 모임에는 수백명에서 최대 2000~3000명에 달하는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고, 일부 SNS 단체방은 오프라인 모임 이상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서울의 한 약사는 "요즘 약사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톡방이나 밴드에 한 개 이상 가입하지 않은 약사는 없을 것"이라며 "굳이 컴퓨터 앞에 앉아 로그인을 해 들어가야 하는 홈페이지나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을 이용하는 비율도 크게 줄었다. 약국 업무 특성상 틈틈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데 더해 궁금한 것을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단 점에서 SNS를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약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단순히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SNS 단체방을 강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일부 단체나 모임에서 스타 약사 강사를 SNS방에 초빙해 이 약사들이 단체방에서 강의자료를 제공하고,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면 그 안에 참여 중인 약사들이 실시간으로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궁금한 내용을 질의하는 방법이다. 일부 지역 약사회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밴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도 단순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약사들이 학술 정보와 경영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로 활용되고 있다.지방의 한 약사는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 수도권에 집중돼 지방 약사들은 소외되는 경우도 많고, 단순 강의나 온라인 커뮤니티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SNS가 활성화되면서 지방 약사들도 양질의 학술 정보나 경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고, 무엇보다 다수 약사들의 생각과 지식들을 한 공간에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나눌 수 있단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2018-02-05 12:14:56김지은 -
데이팜, 힐밸런스·팜투게더와 협력체계 구축데이팜 최문범 대표 약국 프랜차이즈 데이팜(대표 최문범)이 건강기능식품 업체, 약사 학술 아카데미 브랜드와 손잡고 올해부터 가맹 약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데이팜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약국 전문 건강기능식품 회사 힐밸런스, 약사 대상 학술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팜투게더와의 협력 체계로 체인 약국들의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데이팜 힙스체인은 지난해 29개 약국이 신규 가맹 등록해 현재 총 150개며,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유통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더모코스매틱 등 총 상품수는 1만여개를 돌파했다.최문범 대표는 "그간 등록된 회원 약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신규 가맹에 주력하려고 한다"며 "전국에 지역 담당 컨설턴트를 대거 배치한 만큼 올해 50~60개 신규 체인 약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또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1만여개가 됐다"면서 "일반 시장과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믿고 판매할 수 있는 근거와 학술적 배경이 있는 제품을 찾게 됐고, 힐밸런스와 팜투게더와의 협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데이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힐밸런스(대표 이윤성)는 권역별 담당자 시스템을 구축, 약국전용 브랜드 뉴트리파마 런칭 7개월만에 1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이중 약국에서 콜라겐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며 506곳의 약국이 가맹돼 있다.지난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 팜투게더(대표 오성곤)는 8명의 약사 강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부산, 경기 등 6개 지역에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학술 아카데미를 진행했고, 2000여명 약사가 등록한 네이버밴드를 학술정보 공유 네이버 밴드를 운영 중이다.왼쪽부터 팜투게더 오성곤, 데이팜 최문범, 힐밸런스 이윤성 대표 현재 팜투게더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약사들은 자체적으로 제약사들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힐밸런스 제품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힙스 프랜차이즈와 뉴트리파마 약사들에 학술, 임상활용 강의를 진행하고 제품 판매, 상담 기법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데이팜 힙스 프랜차이즈는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을 넘어 최근 미국법인 버팔로헬스를 출범, 양질의 해외 제품을 수입하는 한편 자체 생산 제품을 수출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버팔로헬스는 지난해 뉴욕주정보, 뉴욕주립대 약대, 현지 투자지원팀 등과 제휴를 맺고 뉴욕주 스타트업 프로그램 주지사 승인을 획득하는 등 현지 약사 대상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데이팜 힙스 프랜차이즈는 향후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더모코스메틱 시장 성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타 유통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최 대표는 "3개 업체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체인약국에서의 고객 니즈 파악,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유통, 약사 대상 전문 학술강좌와 상담기법 공유에 나설 것"이라며 "약국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2-05 12:14:50김지은 -
옵티마, '어린이 성장' 이론·실전 7주 강의 돌입옵티마(대표이사 김재현)가 오는 7일부터 '질환 상담약국 만들기' 시즌4로 '어린이 성장'을 다룬다. 옵티마 수요강의는 시즌마다 세부적인 질환을 선정해 기본 학술내용을 다지고 전문 상담을 가능하게 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강의는 오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7주 과정으로, 2월 7일 첫 강의는 공개 강의로 진행해 가맹 약사는 물론 일반 약사도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제품 응용편'과 '질환상담 실전편'으로, 옵티마의 축적된 체험사례는 물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생활요법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장현숙 약학박사(옵티마 교육위원장, 성균관대 임상대학원 겸임교수)와 박종호 가맹약사(월드옵티마약국)가 맡았다.이번 강의는 7주간 2월7일 '어린이 성장'편을 시작으로 ▲2월21일 만성폐질환 ▲2월28일 코와 간의 불균형 ▲3월7일 간의 전신순환관계 ▲3월14일 자율신경과 불면증 ▲3월21일 배설장애 ▲3월28일 정상체중 유지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옵티마 관계자는 "가맹 약사들의 전문화된 지식과 약국경영 노하우를 위해서 수요 강의는 꼭 필요하다"며 "충분한 지식 습득을 위해 강의 요약을 별도 제작하고, 다양한 체험 사례를 옵티마 요법으로 해석한 내용을 추가해 매주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의는 수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옵티마 본사 교육장 강의는 물론 아프리카TV와 카카오TV로 동시접속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을 고객관리팀(070-8662-5515~6)으로 문의할 수 있다.2018-02-05 11:18:14정혜진 -
이대목동 문전약국, 신생아 사망 후 처방전 '반토막'이대목동병원 문전 약국밀집지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사건 여파로 경영난에 직면했다.올해로 25주년를 맞은 이대목동병원은 신생아 4명이 원내감염에 따른 패혈증으로 사망(국과수 발표)하면서 개원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병원 경영상황에 따라 매출에 직접 영향을 받는 문전약국들도 약국을 찾는 환자가 크게 줄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문전약국 약사들은 체감 처방전 축소량이 평균 30% 이상, 많게는 50% 까지 줄어든 느낌이라며 현 상황이 장기화될까 우려중이다.2일 데일리팜이 이대목동병원 문전약국가를 찾았다.현재 경찰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건을 집중조사중이다. 주치의 조수진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등 신생아 사망 담당 의료진을 차례로 소환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은 신생아 사망사건 이후 경영진 전원교체 카드를 꺼냈다. 신생아중환자실 사태를 신속 수습하고 경찰과 보건당국 조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했다.문전약국은 이대목동병원의 경영혼란 충격파를 정면으로 받고 있었다. 지난해 12월 16일 터진 신생아중환자실 사태가 해를 넘긴 지금까지 두 달 가까이 수습되지 않고 진행되면서 약국을 찾는 환자 수가 체감할 만큼 급감했다고 토로했다.특히 이대목동병원 문전약국가는 월 임대료 역시 높은 수준으로 책정돼 처방전 유입률은 크게 줄고 높은 임대료는 그대로인 이중고를 겪는 양상이다.병원 정문 앞에는 총 5개 약국이 자리잡았다. 병원 정문 바로 옆 세 곳과 정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 위치한 두 곳은 병원 처방전 직접 영향권에 놓였다.처방전 환자수가 얼마나 줄었냐는 질문에 문전약국 약사들은 "적어도 30%는 축소됐다"고 답했다. 어떤날은 환자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날도 있다고 했다.문전약국 A약사는 "사건이 터진 지난해 12월에는 환자 축소를 체감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건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환자수가 매일 줄어들었다"며 "최소 30%, 많게는 50% 환자가 줄었다. 아직까지 통계화 할 정도로 기간이 경과하지는 않았지만 체감할 정도로 처방전이 줄었다"고 설명했다.다른약국 B약사도 "솔직히 인터뷰에 응할 기분이 못 된다. 다만 이게 병원만의 잘못도, 약국의 잘못도 아니라 견디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환자수 축소는 예상했고 또 당연하다. 기존 내원환자도 줄었지만 신규환자가 약국을 찾지 않고 있다. 적잖은 타격을 매일 감내중"이라고 말했다.C약사는 "이대목동병원은 일평균 2000여명 외래환자가 출입하고 처방전도 1500장 가까이 나와 약국부지 임대료가 높은 수준"이라며 "문전약국 경영은 임대료나 인건비 등 굴리는 돈 규모가 큰 편이라 병원 경영난 악화가 지속되면 충격이 클 수 밖에 없다. 사태가 잘 수습되기만 기다릴 뿐"이라고 귀띔했다.문전약국 약사들의 말 대로 이대목동병원 정문 앞 상권 임대료는 만만치 않았다. 평균 월세 800만원, 1억원 보증금. 개별 약국 위치와 임대면적(평수)에 따라 임대료는 천차만별이지만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해당 액수가 현재 이대목동병원 약국가 임대료 수준이라고 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병원을 둘러싼 대단지 아파트촌과 중고등학교 밀집으로 약국 외 기본 상가 임대료도 낮은 편이 아니라고 했다.특히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찾아 환자수 감소를 묻는 거래자도 일부 있다고 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사무소로 연락와 병원 환자수가 줄었냐는 질문을 하며 부동산 시세를 묻는 거래자도 간혹 있다. 약국 환자수 감소도 눈에 보일 정도"라며 "이대목동병원은 대형종합병원이기도 하지만 주거지에 둘러쌓여있어 단골 환자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그런데도 이번 신생아중환자실 사태로 환자수가 줄어든 상황"이라고 했다.이 전문가는 "문전약국 월 임대료는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800만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보증금은 1억원 이상이다. 보증금보다도 월세 자체가 높다"며 "50평이 넘는 모 약국은 원래 은행자리였는데 매각 후 공매가가 50억원에 달했다. 신생아 사태로 약국 환자 축소 피해가 적잖을 것"이라고 했다.2018-02-03 06:15:00이정환 -
더샵·데일리몰·유팜몰 등 설선물 건기식 할인 판매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월, 온라인몰들의 2월 이벤트는 역시 '설 명절'에 초점이 맞춰졌다. 많은 온라인몰들이 선 선물로 좋은 건강기능식품과 어린이비타민제 등을 할인 판매하며 약국 주문을 유도하고 있다.팜스넷은 '닥터포헤어', '삼전약품', '3M넥스케어', '메디패치' 등 입점 업체들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닥터포헤어'는 입점 기념, 3만원 이상 제품 주문 시 샴푸 샘플을 증정한다. 삼전약품은 주문 금액에 따라 KF94 황사방역마스크를, 3M은 '넥스케어' 진열대 기획세트를 주문하면 3%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더샵, 데일리몰, 일동샵, 팜스트리트, HMP몰, 유팜몰의 2월 이벤트 배너 더샵은 '2018 무술년 더욱 풍성하시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구매여부 상관 없이 '행운의 복주머니'를 클릭해 다양한 쿠폰과 마일리지 혜택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이벤트다.또한 설맞이 인기품목 기획전을 통해 설명절 선물로 알맞은 각종 건강기능식품과 홍삼 등 건강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상처밴드, 보호대와 같은 의약외품과 공산품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데일리몰은 오는 12일까지 데일리몰이 진행하는 연합세미나 참여업체 제품을 당일 합산 주문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3%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또 그간 적립한 포인트로 복지몰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복지몰 쿠폰을 제공한다. 복지몰은 시즌에 맞춰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약국에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유팜몰은 '선물 가득한 유팜몰'이라는 카피 아래 모든 회원들에게 부외품 할인 종 쿠폰을 오는 28일까지 한달 간 제공한다. 쿠폰은 2000원 권 3장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또 설선물 기획전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하며 '방한용품, 겨울나기 기획전'에서 방한대 등 겨울 시즌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HMP몰은 설명절을 맞아 자가진단기기, 건강기능식품, 키즈비타민, 금연보조제를 초특가에 공급하는 '반가운 초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건강식품 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을 '2+1' 증정, 할인 판매한다.일부 의약외품이나 공산품은 가공식품 설 선물세트를 더한 구성으로 설 분위기를 더했다.일동샵은 2월 한달 간 '의약외품 쿠폰 이벤트'를 통해 결제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3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주문금액에 따라 3000원 건 쿠폰을 1장에서 최대 8장까지 지급한다.의약외품 업체 나트라케어, 일동후디스, 헬스인팜 등 7개 업체가 참여하며 쿠폰은 2월 한달 간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3월 7일 제공한다.팜스트리트는 2월에도 출석체크 이벤트를 이어간다. 2월 한달 간 누적된 출석 수에 따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 쥬뗌펫, 아쿠아러브콘돔 등 신규 론칭 업체들도 입점기념 이벤트를 펼친다.황사마스크 PB브랜드 '5Why'를 보유한 팜스트리트는 초미세먼지 마스크를 2박스 구매하면 1박스를 더 제공하는 추가 증정 이벤트도 병행한다.2018-02-03 06:14:59정혜진 -
"약국 약제비 내역·영수증 추가발급 땐 돈 받으세요"3월부터 실손의료보험 청구 등을 위해 약국에 요구하는 추가 약제비 영수증 발급비용을 요구자가 부담해야 한다.이에 약국의 골칫거리였던 실손의료보험 약제비 영수증 발급 부담이 일정 부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서식 등에 관한 기준 고시를 제정, 3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시 내용을 보면 환자가 별도로 약제비 세부산정내역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급을 해야 하며 발급비용은 최초 제공하는 1부 외에는 요구자가 부담하도록 했다.약국에서는 약제비 계산서·영수증 관련 필수 기재항목이 포함된 표준서식(별지 제1호)를 활용하면 된다.복지부는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표준서식 제정으로 모든 의료기관에서 동일한 형식에 맞춰 세부내역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최초 1회는 환자 알권리 보호 차원에서 무료 발급을 의무화하되, 이후 개인 필요로 추가 발급할 경우에는 요구자가 실비로 발급비용을 부담토록 해 비용 부담 논란을 해소됐다.복지부는 이번 고시 제정으로 환자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진료비 세부내역 발급과 관련된 의료기관과 환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2018-02-03 06:14:56강신국 -
약국, 세월호 피해자 약제비 무료…공단 사후정산약국에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처방전이 접수되면 약제비가 전액 무료다. 이에 세월호 피해자가 약국에 방문하면 청구 SW에 '특별재난(세월호지원)'을 체크하고 심평원에 청구해야 한다.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4 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과 세월호 피해자 의료지원지침 개정에 따라 세월호 약제비 지원지침을 소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세월호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질병 및 부상과 그 후유증의 치료, 간병, 보조장구의 사용에 소요되는 비용(법정본인부담금 및 비급여)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지원범위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지원대상자 원외처방 약제비 본인부담금으로 전액 본인부담약제(100/100), 비급여 약제도 포함된다.세월호 승선자에 대해 진료한 의사가 발급한 처방전에 따라 조제 후 약제비(공단부담금과 환자 본인부담금 전액)를 심평원에 청구하면, 공단이 약제비를 약국에 지급하게 된다.약국에서 원외처방전 '조제시 참고사항'에 '특별재난' 기재 여부를 확인하고 팜IT3000의 경우 '특별재난(세월호지원)'을 체크해 청구하면 된다.원외처방전 팜IT3000의 경우 지원기간은 사고발생일로부터 10년이다. 즉 2014년 4월 16일부터 2024년 4월 15일까지다. 시행일은 1월 30일부터며 시행 이전 조제분은 소급해 지원하게 된다.소급지원 요청시 약국 조치사항은 지원대상 환자가 2018년 1월 30일 이전 이전 조제분에 대해 소급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약국에서 해당 약제비 계산서·영수증을 발급하고, 지원대상 환자 본인이 공단 관할 지사에 직접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지원대상은 ▲세월호 승선구조자 ▲희생자의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 ▲승선구조자의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 ▲4·16 세월호 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인정한 사람 등이다.대상자 확인은 공단 요양기관정보마당(http://medi.nhis.or.kr) → 회원서비스 → 세월호 의료지원대상자 조회를 하면 된다. 대상자 조회는 이달말부터 시행되며 서비스 제공 전까지 공단으로 유선 확인(033-736-3332)할 수 있다.2018-02-03 06:14:53강신국 -
비즈엠디, 일본 드럭스토어쇼·약국경영 연수단 모집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이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18회 일본 드럭스토어쇼 참가 및 일본약국경영연수단'을 모집한다.이번 연수에는 ▲제18회 드럭스토어쇼 참관 ▲제1회 국제건강장수전시회 참관 ▲건강서포트약국 방문 ▲드럭스토어약국 방문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올해 드럭스토어쇼에는 아시아 400개 회사, 1200개 부스가 설치되고, 13만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헬스케어(OTC, 의약외품, 의료기기) ▲뷰티케어(헤어케어, 오랄케어) ▲시니어 라이프 케어(투약관리, 개호용품, 가사용품) ▲홈케어(소독용품, 청소용품) ▲푸드·드링크(건조식품, 음료, 과자) ▲서플리먼트(기능성식품, 영양보조식품, 다이어트식품) ▲PET 케어(PET 케어용품) ▲프렌차이즈 비즈니스 파트너(개호서비스, 생활지원대행 서비스) ▲조제관련(분포기, 약력관리·조제지원·고객관리·상담대응 시스템) 분야의 용품 등이 전시된다.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건강장수전시회'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수(長壽)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용품과 기기,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건강기기는 물론 건강식품, 개호예방·뇌훈련 검사키트, 안티에이징 용품, 운동 요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비즈엠디 측은 또 단골약사와 약국의 직능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건강서포트 약국과 고객관리 및 진열, 고객유치 등에서 선진화된 드럭스토어 약국도 방문한다고 밝혔다.비즈엠디는 “고객 중심의 선진약국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약국경영을 계획하고 이는 약사, 신제품 개발과 일반약, 건기식, 의료기기 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참가비용은 14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신청 시 예약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된다(국민은행 936801-01-024949). 신청은 2월 8일까지 가능하며, 문의는 비즈엠디(02-3481-6801/010-3909-3620(정동명))로 하면 된다.2018-02-02 17:31: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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