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IT3000 마약 기재고 등록 시작…유팜, 오늘부터 배포
- 김지은
- 2018-05-10 12:33: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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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정원 "연계 프로그램 일부 기능 보완"
- 유팜 "기재고 등록 불필요, 조제보고하면 자동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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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하 약정원)에 따르면 8일부터 팜IT3000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 기능을 정식 오픈, 현재 사용 약국들이 기재고를 등록하고 있다. 유팜은 오늘(10일) 연계 프로그램을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약정원은 지난달 베타 서비스 기간을 마친 후 프로그램 보완 등을 이유로 10여일 간 연계기능을 잠정 중단했었다.
새로 프로그램을 오픈하면서 약정원은 기존의 팜IT3000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일부 기능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부분은 기존에 저가인센티브 대체조제 시 마약류 선택창에 2개 약품 리스트가 보이는 현상, 컴퓨터 별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설정 사용 기능, 서버응답 지연 등 오류 발생 시 일괄보고로 자동 등록되는 기능이다.
약정원은 앞서 사용 약국들에 공지했던 내용 중 시기별 '행정처분 유예대상'을 프로그램 상에 구현하는 부분은 식약처와의 논의가 필요한 만큼 이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팜의 경우 당초 발표했던 8일보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 프로그램 배포가 2일 정도 늦어졌다.
하지만 다른 청구 프로그램과는 달리 프로그램 상에서 사전에 기재고를 등록할 필요가 없어 사용 약국들은 큰 불편이 없을 것이란 게 업체의 설명이다.
유팜 관계자는 "사용 약국에서 18일 마약 조제보고를 시행하기 전 기재고를 등록하는 절차가 번거로울 것으로 보여 바로 조제보고와 재고 등록이 자동으로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오늘 프로그램을 배포하면 조제보고가 바로 가능하기는 하다"면서 "약국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점부터 조제보고와 기재고보고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돼 있는 만큼 18일 이전까지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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