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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DUR시스템 2·3단계 확대시행 급제동의협은 최근 심평원의 DUR시스템의 확대시행 방침에 대해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의협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평원이 DUR시스템 2단계인 동일 요양기관 내 타 진료과목 간 사전점검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강행하고, 3단계인 다른 요양기관간 시범사업도 내년 하반기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의 시행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의협은 “DUR시스템에 대한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심평원이 의협과 정책적 협의 없이 단계적 시범사업을 통한 확대실시를 계속 고집한다면 의정간의 신뢰회복은 반비례하여 멀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의협은 지난 5월 13일 국민권익위원회 출석조사를 통해 관련 고시의 부당성과 진료 자율권 침해, 정보유출 가능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으며, 복지부 담당 서기관도 출석 조사를 함께 받은 바 있다고 부연했다.당시 국민권익위원회는 진료정보 유출 가능성의 문제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고, 향후 2, 3단계 확대 시행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복지부 서기관도 ‘신중한 접근이라는 입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의협은 전했다.의협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출석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첨예한 내용에 대해 심평원이 원안대로 확대 시범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전체 목표시스템을 위한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이에 따라 의협은 DUR 확대시행 움직임과 관련 의협은 각 시도의사회에 협조공문을 보내 소속 요양기관에 DUR 관련 시스템의 2, 3단계 확대 시범사업 요청이 오면 해당 요양기관에 불참을 독려해줄 것을 공지했다.의협은 이와 함께 DUR시스템 관련 고시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직업수행의 자유, 자기정보통제권,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현재 위헌 청구 헌법소원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법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이 헌소에는 이날까지 총 302명의 의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소송참여운동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7월말까지 기한이 연장됐다.아울러 심평원이 DUR 이용률이 저조하고 확대 시범사업에 차질이 우려되자 청구소프트웨어업체측에 DUR 사용여부를 묻는 옵션을 제외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의협은 업체측에 옵션을 그대로 유지해줄 것을 요청했다.현재는 의협이 업체측에 DUR시스템과 관련한 설치 및 실시간 전송여부에 관해 옵션 설정을 반드시 해 줄 것을 요청해 DUR 시스템 사용여부를 묻는 옵션이 설정돼 있는 상태다.의협은 “심평원이 업체 측에 비공식적으로 요청한 DUR시스템의 사용여부의 옵션제거 요청은 전혀 따를 필요가 없고 그대로 유지하여 달라”면서 “옵션 설정에 따른 청구s/w자체의 인증취소 및 불이익 협박시 관련 내용을 의협으로 알리면 적절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DUR은 의료인의 전문가적 소신에 따라 청구프로그램이나 가이던스북, 처방전발행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준수하면 되는 것”이라며 “지나치게 정부가 통제권적 시각에서 의료인의 자율성을 무시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2008-07-03 17:03: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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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5개사 상반기 매출 10~20% 성장유한 20%-한미·대웅 17% 성장 올 상반기 상위제약사들은 약가인하 정책 등 여러 악재속에서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17%대 매출 성장이 이뤄진 가운데, 지난해 고전했던 유한양행도 올 상반기 20%대의 상승곡선을 그리며 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업계가 분석한 주요제약사 상반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부동의 1위 동아제약은 약 325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률은 6.2%에 그쳤지만 매출 7천억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주요제약사 상반기 실적 추정유한양행의 경우 올 상반기 2800억원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전년 대비 20%이상 고성장 한 것으로 분석됐다.한미약품은 2분기에 274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전년보다 17% 성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웅제약(3월결산)도 2600억대에 육박하는 매출로 16.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녹십자도 올 상반기 2300억원대에 근접한 매출로 10%성장하며 5천억 달성여부가 주목된다.상위 5개 제약사는 상반기에 두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하며 쾌속질주 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전망도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이들 5개사를 포함해 상위권에 포진된 주요 제약사들도 두자리수 성장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특화된 몇몇 제약사를 제외하고 상당수 중소제약사들의 경영난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등재평가에 비급여 충격파 현실로심평원이 밝힌 고지혈증약 평가결과올 상반기 가장 큰 이슈는 역시 기등재약 목록정비이다. 편두통 재평가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지 못했으나, 고지혈증 재평가의 경우 다국적제약사는 물론 국내사 중에서도 대형품목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에 가져다준 충격파는 엄청났다.업계에서는 고지혈증약 재평가로 인해 적어도 500~600억원대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고혈압약 재평가도 예상되고 있어 기등재약 목록정비로 인해 올해 제약업계는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다.상반기 또 하나의 이슈는 정부의 잇따른 비급여 정책. 2월에 파스류에 대한 전액본인부담제도가 시행되더니, 5월부터 은행잎 엑스제가 치매에 인지기능 개선목적으로 투여한 경우에만 보험이 적용되는 등 사실상 비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해당제약사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1분기 파스류 매출(IMS,괄호안은 자체실적)복지부의 비급여 방침으로 은행잎제제 대표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 기넥신과 유유 타나민은 그동안 청구액이 수백억대를 기록할 만큼 급여비중이 높았다는 점에서 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파스류 대표품목인 태평양제약 케토톱, SK케미칼 트라스트, 제일약품 케펜텍 등도 매출이 반토막나는 등 엄청난 매출손실을 감수하며 힘겨운 상반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환수소송에 품목공개, 제2생동 파문 우려상반기 막바지에 터진 공단의 환수소송 움직임과 검토불가 576품목 공개는 제2의 생동파문을 가져오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우려속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약제비 환수소송, 생동 자료미제출 576품목에 대한 의협의 전면 공개가 자칫 국민 불신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제약업계는 환수소송에 대해 법률검토에 착수하는 등 공동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76품목 공개에 대해서는 뽀죡한 묘수를 찾지 못한채 대응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올 하반기에도 환수소송과 검토불가 품목 공개에 대한 후폭풍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중소제약 컨소시엄 새로운 대안 부각7월부터 전문약 밸리데이션과 품목별 GMP가 의무화됨에 따라 경영압박과 공장투자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소제약사간 공동 컨소시엄 움직임이 본격화됐다.이는 중소제약사의 경우 시설투자에 대한 여유가 없는 데다가 무리하게 공장을 투자해 준공을 한다 하더라도, 비효율적인 운영에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매출 200~300억대 중소제약사들이 cGMP수준의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약 150~200억원대의 무리한 투자를 강행해야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것으로 관측된다.따라서 매출 200~300억대 규모 중소제약 6~7곳이 연대하는 'cGMP공장설립 컨소시엄'이 9월 가동을 목표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중소제약 컨소시엄 움직임이 알려지자 500억미만 중소제약 20여곳 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힐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식약청이 제조시설이 있어야 중소제약사간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앞으로 이 문제가 중소제약사들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2008-07-03 06:59:50가인호 -
'코자' 등 대형품목 제네릭, 퇴출위기 모면[뉴스분석]=특허기간 미생산-미청구 급여삭제 제외 의미정부가 특허 기간 중 미생산- 미청구 품목에 대해 급여삭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코자- 아프로벨- 가나톤- 가스모틴 등 수백억대 대형품목 제네릭들이 퇴출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됐다.복지부는 6월말 급여삭제 예외범위를 확대하면서 특허 기간중에 미생산-미청구 품목에 대해 삭제 대상에서 제외시킨다고 밝혔다.특허침해를 사유로 생산하지 못하였거나, 보험급여 청구가 없었던 약제에 대해 급여삭제에 해당되지 않는 다는 것이 복지부의 최종 입장.이처럼 정부에서 급여삭제와 관련한 방침을 급선회 했던 것은 특허기간 중 삭제 조치는 부당하다며 정부에 강력하게 개선책을 요구했던 제약업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풀이된다.제약업계 "한숨돌렸다“…크게 환영이번 복지부 방침이 확정되자 대형품목 제네릭을 개발했던 국내 제약사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이는 그동안 제네릭사들이 특허 기간 중 제품 생산 시 무조건 특허소송서 패소하게 되고, 생산하지 않으면 미생산·미청구 품목으로 적용 받아 급여 삭제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제약업계와 법률전문가들은 그동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으로 인해 생산, 판매하지 못하는 품목에 대해 미생산, 미청구를 이유로 삭제하는 처분은 소급입법원칙, 제량권일탈, 남용에 해당돼 위법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특허권을 존중해 국내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는 경우, 오리지널 제품의 상한금액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제품만 등재가 유지돼 국내 제네릭 업체의 시장 진출 기회를 봉쇄하고 보험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해왔다.모 제약사 약가담당자는 “상당한 연구비를 투자해 제품을 개발했지만 특허와 미생산· 미청구라는 딜레마에 빠지며 어렵게 허가와 약가를 받은 품목을 사실상 포기할 뻔 했는데, 정부에서 급여삭제 대상에서 제외시킴에 따라 숨통이 트였다”고 말했다.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정부의 이번 조치는 제네릭사에게 수천억원대의 가치가 있을 만큼 중요한 것”이라며 “대형품목 제네릭 개발업체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고 말했다.코자-아프로벨-가스모틴 등 제네릭 구제이번 정부 방침으로 연 청구실적 300억원대의 MSD 고혈압약 코자와 600억원대의 대형품목인 사노피사의 아프로벨, 소화불량치료제 양대산맥인 대웅제약의 450억원대 품목 가스모틴과 중외제약의 300억대 블록버스터 가나톤 제네릭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올해 11월 특허가 만료되는 코자(로살탄) 제네릭은 60여 개가 넘고 있으며, 현재 프리마케팅 움직임이 감지되는 등 리피토에 이어 하반기 제약시장의 핫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이런 상황에서 급여삭제 위기에 봉착했던 일부 제네릭들이 퇴출위기에서 탈출하면서 하반기 시장을 뜨겁게 달굴것으로 예상되는 것. 내년 특허가 만료되는 가나톤(이토프라이드) 제네릭도 올 하반기부터 급여삭제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제네릭군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여기에 오는 2011년 특허가 만료되는 소화불량치료제 시장 리딩품목인 가스모틴(모사프라이드)의 경우도 시간이 남아있기는 했지만 급여삭제 위기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으로 파악됐었다.가스모틴 제네릭은 제약사 24곳이 올초 급여등재 시킨것을 비롯해 약 60여개 품목이 제품출시를 진행해왔다.역시 2011년 특허가 만료되는 600억원대 고혈압약 아프로벨(이베사탄)도 미생산-미청구 적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바 있다.이밖에 파마킹 개량신약인 팬넬캡슐(DDB+Garlic, 신규복합체) 제네릭인 원넬캡슐의 경우 업계에서 처음으로 특허기간 중 미생산-미청구 조항을 적용받아 퇴출위기에 몰리기도 했다.한편 이번 정부 방침으로 향후 특허가 남아있는 대형품목에 대해 제네릭사들이 허가경쟁과 급여등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진다.2008-07-03 06:46: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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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조작 약대교수 벌금 800만원…유죄선고생동시험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약대교수들에게 법원이 잇따라 유죄판결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초 모 약대 J교수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데 이어 약대교수 N씨가 생동조작이 인정된다며 8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된 것.대구지법 제1형사 단독 오문기 판사는 지난달 말 제약사로부터 의뢰받은 제네릭 시험 데이터를 조작해 식약청에게 허가를 받게한 혐의로 모 약대교수인 N씨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법원은 N교수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한 것.법원에 따르면 N교수는 2002년 11월부터 2003년 2월말까지 1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하면서 약물농도가 평균에서 벗어난 2명의 시험데이터를 고의로 누락해, 16명을 대상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조작해 시험결과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법원은 해당 피고인이 잘못을 깊게뉘우치고 있으며, 금고형 이상 형이 확정됐을 경우 교수직 신분을 상실하게 된다는 점에서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생동조작에 연루된 약대 교수들이 잇따라 유죄판결을 받게됨에 따라 향후 이어질 선고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에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J교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바 있다.2008-07-02 14:39: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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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연수 겸 약국자율정화결의대회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는 지난 6월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약국자율정화결의대회 및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 2008년도 상반기 회원연수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개설 및 근무약사 1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은평구보건소 의약과 협조 하에 유효기간경과 폐기 마약류를 접수 하고 손영주 팀장의 ' 마약류관리교육 및 한약재 유통관리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강순석 은평구약 고문세무사의 '사업용 계좌 제도' 교육과 김성은 세브란스 지역약물감시센타 팀장의 '약물부작용 감시의 중요성과 지역약물감시센터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그리고 신용문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의 '소아복약지도'에 대해 각각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이날 연수교육에 앞서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재빈·박한일 후보가 모두 참석해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아 눈길을 끌었다.이날 연수교육에 앞서 진행된 약국자율정화 결의대회 및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결의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했다. 은평구약 약국 자율 정화 결의대회 1. 우리는 약사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위법행위를 하지 않는다.2. 우리는 무자격자 조제 및 의약품판매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3. 우리는 복약지도를 더욱더 충실히 이행한다.4. 우리는 부정, 불량의약품의 유통을 근절하고 유통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5. 우리는 의약품 판매가격 표시제를 엄수한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 1. 우리는 약사직능을 말살하려는 정부정책에 끝까지 투쟁한다.2. 정부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 시도가 국민건강을 포기하는 행위임을 직시하고, 이를 즉각 중단하라.3. 정부는 더 이상 일부 직능 단체의 이기적 망동에 휘말리지 말고, 전문약 재분류를 실시하여 일반의약품의 비율을 당장 높여라4. 정부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처방전 리필제를 즉각 시행하라.2008-07-02 10:32:24김정주 -
세로켈 제네릭 공방, 아스트라 승리테바와 아스트라제네카간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세로켈(Seroquel)’ 특허 관련 소송에서 아스트라가 승소했다고 관계자가 1일 밝혔다.뉴저지 미법원은 아스트라제네카에 유리한 약식 판결을 내렸다고 테바 관계자는 말했다. 테바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세로켈 성분의 쿠에티아핀(quetiapine). 작년 매출 40억 달러의 거대 품목이다.테바는 제네릭 생산 금지 기간이 만료되면서 미국 특허 종료전 세로켈을 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해왔었다.2008-07-02 07:20:33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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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빅3 '수난'…사령탑 교체 잇따라다국적사 6곳 CEO 교체···두 곳은 공석올해 상반기 중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사장이 대폭 물갈이 됐다.지난 2월 노바티스가 안드렌 오스왈드 사장 후임으로 피터 야거 사장이 취임하면서 CEO 교체의 문을 열었다.같은 달 일본계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 한국법인 사령탑도 쿠보 요우스케 사장으로 교체됐다.MSD는 한국법인 사장이 일본으로 떠난 이후 무려 반년 동안 공석으로 유지되다가, 최근 박스터코리아 사장출신인 현동욱씨가 임명됐다. 공석이 된 박스터의 사장 자리는 손지훈씨가 메웠다.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온갖 풍문이 난무하다가, 결국 와이어스로 자리를 옮겼다.노바티스 계열사인 산도스 사장에는 헥살코리아 출신으로 산도스 아태지역본부 책임자를 맡았던 윤소라씨가 새로 임명됐다.또 라만싱 사장이 자리를 지켜온 애보트 한국법인도 유홍기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교체됐다.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이 떠난 바이엘헬스케어와 이승우 사장의 이직으로 자리가 빈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직 공석이다.이밖에 GSK 김진호 사장은 아태지역본부와 일본법인 사업개발 총괄책임자로 영전했다.다국적사 7곳 9개 신약, 줄줄이 비급여 행렬새 약가제도 시행이후 다국적 제약사 신약들의 비급여 행렬은 지난 상반기에도 계속됐다.데일리팜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7개 제약사 9개 신약에 대해 비급여 판정했다.업체별로는 ▲릴리의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 항우울제 ‘심발타’ ▲노바티스 항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와이어스 차세대 항생제 ‘타이가실’ ▲GSK 말기유방암치료제 ‘타이커브’ ▲머크세로노 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 ▲MSD 당뇨신약 '자누비아‘ ▲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치료제 ’파슬로덱스‘ 등을 들 수 있다.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정신분열증치료제 ‘쎄로켈서방정’과 얀센의 마약성진통제 ‘저니스타서방정’은 급여판정 됐다.화이자의 폐동맥고혈압치료제 ‘레바티오’는 급여판정 후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이 결렬돼 비급여 처리됐다.이와는 달리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이 타결돼 급여목록에 올랐거나 대기 중인 약물도 있다.얀센의 에이즈약 ‘프레지스타’와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다코젠’, 애보트의 혈액응고억제제 ‘클리바린주’가 그것이다.진기록 세운 '스프라이셀' 등 신약 6품목 출시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반기 동안 신약들이 잇따라 출시됐다.BMS의 ‘스프라이셀’은 수많은 논란과 장장 270일이라는 약가논의, 최초의 급여조정위 등재약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하면서 최근 빛을 봤다.‘스프라이셀’과 마찬가지로 급여조정위 상정을 두고 논란이 제기된 로슈의 에이즈약 ‘푸제온’은 아직 해법을 찾지 못하고 정부, 시민단체와 대치 중이다.GSK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를 출시해 MSD의 ‘로타텍’에 도전장을 냈다.노바티스는 패취형치매치료제 ‘엑셀론패취’를 새로 선보였고, 사용횟수를 줄인 무좀약 ‘라미실원스’도 시장에 내놨다.알콘은 인공누액 ‘카이닉스’를 출시해 인공누액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유씨비제약도 제형을 바꾼 간질약 ‘케프라액’을 새로 선보였다.화이자는 조마간 ‘리피토80mg’ 고용량을 출시한다.시장방어·영업확대 목적, 국내사와 짝짓기 활발다국적 제약사는 지난 상반기에도 시장방어와 영업력 확대를 위해 국내제약사와 파트너쉽을 확대했다.MSD는 당뇨신약 ‘자누비아’와 골다공증약 ‘포사맥스플러스’를 대웅제약과 공동 판촉키로 협약을 맺었다.노바티스도 당뇨신약 ‘가브스’를 한독약품과 코프로모션키로 하고, 혈압약 ‘다이나써크’는 대웅제약으로부터 라이센싱을 회수해 도매업체 3곳에 영업을 위탁했다.사노피아벤티스는 골다공증약 ‘악토넬’을 SK케미칼과 공동판촉하고, 웰화이드는 씨제이와의 ‘헤르벤’ 라인센싱 계약을 코프로모션으로 전환시켰다.다이이찌산쿄도 고지혈증약 ‘메바로친’은 씨제이와 혈압약 ‘올메텍’은 대웅제약과 공동판촉키로 했다. 마찬가지로 라이센셍 계약을 코프로모션으로 전환한 결과다.이와 함께 MSD는 SK케미칼과 혈압약 ‘코자’ 코마케팅 계약을 맺었다. 특허만료로 제네릭이 출시되는 시점을 겨냥해 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이다.SK케미칼은 ‘코자’와 같은 약을 ‘코자렉스’로 이름만 바꿔서 판매한다. 얀센도 같은 방식으로 항진균제 ‘스포라녹스’를 유한양행과 코마케팅하기로 했다.유한양행이 판매할 같은 약의 상품명은 ‘라이포실’이다.플라빅스·리피토·노바스크 처방약 BIG3 수난상반기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역시 처방약 순위 빅3인 항혈전제 ‘플라빅스’, 고지혈증약 ‘리피토’, 혈압약 ‘노바스크’의 수난기였다.기등재약 목록정비로 30%대 약가인하가 예상되는 다국적사의 오리지널 또한 풍파를 피하지 못했다.사노피의 ‘플라빅스’와 화이자의 ‘리피토’는 특허법원이 이성질체와 염기특허에 대해 무효 판결하면서, 제네릭으로부터 특허를 방어하는 데 실패했다.대법원 상고심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기대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리피토’는 여기다 제네릭이 발매되면서 약값도 20%나 자동인하 됐다.올해 1000억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800억대 수준인 작년도 수준의 매출도 버거운 실정이다.화이자의 ‘노바스크’ 또한 같은 운명이다. 지난해 특허법원이 특허무효 판결해 제네릭에게 길이 열렸고, 마침내 지난 1월 제네릭이 발매됐다. 약값도 3월부터 20%가 떨어졌다.기등재약 목록정비에 고지혈증 오리지널 직격탄기등재약 목록정비는 예상대로 제약계에 파장을 불러왔다. 다국적 제약사도 예외일 수 없었는데, 특히 고지혈증 시범평가에서 예상손실이 컸다.심평원 평가결과대로 라면 ‘리피토’는 32.3%나 약가를 인하해야 한다. 이에 따른 추정손실은 무려 271억원에 달한다.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도 31.2%, 117억원 예상손실, 노바티스의 ‘레스콜’은 33.9% 56억 예상손실, 화이자 ‘카듀엣’은 20%대 18억 예상손실 등 고지혈증약 오리지널을 보유한 다른 다국적 제약사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한편 한국진출을 호시탐탐 노려온 노바티스 계열사 한국산도스가 마침내 지난 3월 국내 영업·마케팅을 개시했다. 한국에 진출한 지 2년여만이다.최근 다이이찌산쿄에 인수된 인도계 제네릭 전문제약 란박시의 한국진출 시기도 향후 최대 관심거리로 부상할 전망이다.2008-07-02 06:55:07최은택 -
의협 "안마사자격 위헌소송 즉각 기각하라"의협이 지난 2006년 시각장애인에 한해 안마사 자격을 인정받도록 하는 현행 의료법에 대해 위헌소송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며 즉각 기각하라고 촉구했다.의협은 1일 성명서를 통해 현행 의료법에 대한 위헌소송과 과련 “안마를 빙자한 일반인의 무분별한 사이비 의료행위가 범람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의협은 “시각장애인은 100여년 전부터 생계유지 차원에서 시각장애 특수학교를 통해 국가의 엄격한 통제 속에 3년 이상 안마사 전문교육을 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안마사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각장애인에게는 유일한 직업”이라고 설명했다.의협은 “그러나 지난 2006년 또다시 제기된 안마사 자격제한의 위헌소송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은 유일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특히 그 틈을 이용해 안마를 빙자한 각종 사이비 의료행위가 급격히 증가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의협은 “의료행위의 경우 현행 의료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고 있지만, 일부 피부미용실과 스포츠마사지 등의 이름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비롯해 중요한 사회적 윤리를 무너뜨리는 퇴폐행위까지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성토했다.의협은 “이런 상황인데도 시각장애인에 한해 극히 제한하고 있는 안마사 자격인정을 무제한 허용할 경우 일반인에 의한 불법 및 탈법 의료가 더욱 활개칠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비판했다.이에 따라 의협은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기존 의료 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안마사 자격 인정에 대한 위헌소송 사건을 즉각 기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또, 국민의 건강권 수호 차원에서 모든 의료행위는 의사의 철저한 지도와 감독에 의해 이뤄질 수 있도록 현행 의료관련 법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의협은 “이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안마사협회와 긴밀한 협의체를 구성,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경고했다. 성 명 서“무면허 의료행위 조장하여 국민건강 위협하는 안마사 자격 위헌 소송 즉각 기각하라!”시각장애인에 한해 안마사 자격 인정을 받도록 하는 현행 의료법에 대하여 위헌 소송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 안마를 빙자한 일반인의 무분별한 사이비 의료행위가 범람하지 않을까 대한의사협회는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시각장애인들은 100여 년 전부터 생계유지 차원에서 시각장애 특수학교를 통해 국가의 엄격한 통제 속에 3년 이상 안마사 전문교육을 받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안마사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시각장애인에게는 유일한 직업이다.그러나 2006년 또다시 제기된 안마사 자격 제한의 위헌 소송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은 유일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그 틈을 이용하여 안마를 빙자한 각종 사이비 의료행위가 급격히 증가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의료행위의 경우 현행 의료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피부미용실과 스포츠마사지 등의 이름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비롯하여 중요한 사회적 윤리를 무너뜨리는 퇴폐행위까지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상황이 이런데도 시각장애인에 한해 극히 제한하고 있는 안마사 자격 인정을 무제한으로 허용할 경우 일반인에 의한 불법 및 탈법 의료가 더욱더 활개 칠 것이 명약관화하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나아가 기존 의료 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안마사 자격 인정에 대한 위헌 소송 사건을 즉각 기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아울러 국민의 건강권 수호 차원에서 모든 의료 행위는 의사의 철저한 지도 감독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행 의료관련 법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만일 이 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대한의사협회는 안마사협회와 긴밀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2008년 7월 1일 대한의사협회2008-07-01 15:51:5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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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간 중 미생산-미청구 급여삭제 '구제'생산하면 특허침해로 소송에 걸리게 되고 생산하지 않으면 미생산· 미청구 조항에 해당됐던 국내사 제네릭들이 급여삭제 올가미에서 해방됐다.따라서 코자, 가나톤, 아프로벨 등 대형품목 제네릭을 개발했던 국내사들이 삭제 위기에서 벗어남에 따라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과 관련 미생산-미청구 급여삭제 예외범위를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특허침해를 사유로 생산하지 못하였거나, 보험급여 청구가 없었던 약제에 대해 급여삭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같은 복지부 결정은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가 미생산-미청구 조항에 문제가 있다며,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해옴에 따라 개선책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복지부는 이와함께 급여삭제 예외범위에 급여목록에서 삭제될 경우 대체약제가 독점품목이 되는 약제와 군납용 약제에 대해서도 삭제에서 제외시킨다고 덧붙였다.이처럼 특허기간 중 미생산-미청구 급여삭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대형 오리지널품목 특허기간 중에 제네릭을 개발했던 국내 제약사들은 한숨을 돌리게됐다.코자, 아프로벨 등 특허기간 중 상당수 제네릭들이 허가와 약가신청을 마쳤으나 특허소송과 급여삭제 진퇴양난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엄청난 비용을 들여 제네릭 개발을 했지만, 급여삭제 조항에 걸려 제네릭사들의 고민이 심각했다”며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특허기간 중 미생산-미청구 삭제와 관련한 개선책을 마련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2008-07-01 10:18:4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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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약 '리스페달' 제네릭 출시 임박이스라엘 제약사인 테바는 J&J의 정신병약인 ‘리스페달(Risperdal)’의 제네릭 최종 승인을 FDA로 부터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리스페달의 특허권이 종료되고 J&J는 거센 제네릭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테바는 리스페달 제네릭에 대해 paragraph IV를 첨부한 약식 신약신청을 FDA에 제출. 최초로 승인을 획득했다.이번 승인은 지난 4월 11일 미국 지방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FDA는 오렌지북의 특허 명부를 수정하고 테바에 180일의 제네릭 독점권을 부여했다.FDA는 이에 대한 항소를 신청한 상태. 오는 9월12일에 이와 관련된 공청회가 예정돼 있다.리스페달은 올해 1사분기 매출이 11억 달러를 기록한 J&J의 대형 품목. J&J는 다른 지사를 통해 자신들의 리스페달 제네릭을 출시, 판매할 계획을 하고 있다.2008-07-01 07:42:03이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