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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4천원대 필름형 발기부전약 출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22일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포르테라' (성분명:실데나필)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포르테라'는 기존 성분인 '실데나필 시트레이트'에서 염(시트레이트)을 제거한 발기부전 치료제로 휴대성과 복용성을 극대화 한 필름형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정제와는 달리 ‘포르테라’는 구연산(시트레이트)의 염을 제거하여 쓴 맛을 없애고 제형의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 출시 된 필름제보다 조금 더 경제적인 4천원대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제일 측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트렌드는 이미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편리한 필름형제제로 움직이고 있다. 많은 제형들이 출시되지만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필름형제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명인 ‘포르테라’는 음악기호에서 ‘세게’ 또는 ‘강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포르테’에서 나온 뜻으로 노골적인 타사의 다른 제품명들과 비교하여 세련되면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오리지널 항콜린제 ‘BUP-4’로 비뇨기과 분야에서 자리매김 한 제일약품은 이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포르테라’ 출시로 향후 비뇨기과 영역에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져나간다는 게획이다.2012-06-25 08:15:14가인호 -
"제약협회 브레인이 없다"…정책연구소 설립 절실[이슈진단]제약협회 정책연구소 설립 가능할까 " 제약협회가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약협회 역할론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제약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브레인'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정책기관 설립이 절실하다는 의견이다. 제약협회는 그동안 업계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지 못했다. 상위제약사 위주의 협회 운영이라는 비판이 따라붙으면서 중소제약사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했다. 쌍벌제, 기등재목록정비, 시장형실거래가제, 일괄 약가인하제도 등 최근들어 굵직한 제도 도입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협회의 현안 대처가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여기에 이경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역할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현실이다.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업계는 지금이라도 제약협회가 다양한 정책연구개발은 물론 조직 및 예산 재정비를 통해 위기의 제약산업을 정면 돌파할 ‘구원투수’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정책연구 부재로 제약업계 어려움 가중 제약업계는 제약협회의 치명적인 약점을 '정책연구 부재'라고 보고있다. 그동안 약가제도를 비롯한 정부 정책에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의견과 함께, 정책기관으로서 협회 기능은 '제로'에 가까웠다는 비판이 따른다. 정책연구소가 없는 제약협회는 그동안 제약산업과 관련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하지 못했고, 정부와 진지한 대화를 진행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약가규제 정책이 이어지고 있고, 끊임없는 제약산업 이슈가 생성되고 있지만 정작 정책전담기관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라며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거나 현안이 생길때마다 업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정책전담기관 설립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임시운영위서 정책기관 설립 논의할 듯 다행인것은 제약협회 집행부도 정책기관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사장 선출 후유증에 따라 상위제약사 최고경영자 중심으로 임시운영위원회가 가동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연구소 설립'에 대한 논의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임시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CEO는 "상당수 최고경영자들이 정책연구소 설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27일 열리는 회의서 협회 중장기적 역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3개월간 개최되는 임시운영위서 협회의 예산과 조직, 정책전담기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제약업계는 약 40억원대 규모인 협회 예산을 확대하고, 조직을 능동적으로 개편해 협회 직원들의 개인적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2012-06-25 06:45:17가인호 -
대웅제약 '반바지 차림 출근'…쿨비즈 도입대웅제약(대표 이종욱)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비즈(복장 간소화) 바람이 불고 있다. 노타이, 반팔셔츠 등 가벼운 차림은 일상이 됐고 반바지와 샌들까지 어느새 직원들의 출근 복장으로 등장했다. 전례없이 심각한 전력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 덩달아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높아져 일거양득이라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6월부터 8월까지 하계기간동안 넥타이를 매지 말고, 외부행사 참석이나 의전상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상의 자켓을 입지 않고 반팔 셔츠를 착용하도록 하는 하계 자율복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재킷을 벗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2도가량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 해피데이에는 퇴근과 함께 곧장 가족들과의 즐거운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반바지와 샌들 착용도 허용하는 등 자율복장의 수위도 크게 확대했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의 호응도가 뜨겁자 이같은 쿨비즈 운동을 더욱 확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인사기획실 박경훈 사원은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에도 동참하고, 획일화된 복장대신 나름대로 멋도 내면서 시원함까지 누리는 쿨비즈 정책이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라고 반겼다.2012-06-23 09:38:29이탁순 -
JW중외제약, 건기식 '어린이 홍삼 골드' 출시JW중외제약은 홍삼 함유 건강기능식품 'JW중외 어린이 홍삼 골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6년근 홍삼이 함유된 제품으로, 어린이가 선호하는 딸기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돕고, 외부 자극에 대한 신체 자극을 향상시켜 면역 증진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6년 근 홍삼은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최고조에 이른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어린이 홍삼 골드는 6년근 홍삼농충액 외에도 녹용과 7종의 천연 식물추출물이 함유돼 하루 1회 섭취로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JW중외 어린이 홍삼 골드는 맛에 대한 거부감으로 홍삼을 꺼리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추후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 건강기능식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6-22 11:49:17이탁순 -
'헵세라' 병용요법, '제픽스' 보다 '바라크루드'B형간염 치료시 '헵세라' 병용요법에 있어 '바라크루드'가 제픽스보다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헵세라 병용요법이 제픽스(성분명 라미부딘)와 헵세라(성분명 아데포비어) 요법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BMS는 최근 열린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홍콩, 대만, 인도 등 77개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DEFINE Study 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제픽스(라미부딘)에 내성이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 416명을 대상으로 96주간 진행됐으며 바라크루드와 헵세라, 제픽스와 헵세라(아데포비어),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단독요법 등 3개 환자군으로 나눠 효과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바라크루드와 헵세라 병용군에서 48주차에는 25.4%, 제픽스와 헵세라 병용군에서 19.7%를 나타냈지만 96주차에는 각각 43.5%와 28.5%로 큰 격차를 보였다. 허정 부산대학교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병용요법 처방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11월 보스톤에서 열리는 미국 간학회(AASLD)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2012-06-22 10:12:29어윤호 -
다국적사, 국내제약 위탁생산 확대 가능성 충분"국내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다국적사들이 완제수입 대신 국내 생산을 늘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미 화이자 등이 신규 제네릭에 대해 국내제약사에 위탁을 진행했고 향후 이같은 상황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제약사들이 향후 위탁 방식을 통한 국내생산 확대 가능성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GMP급 공장을 보유한 일부 국내제약사들이 다국적사 제품 수탁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다국적사들이 국내에서 공장을 철수한 이후 완제 수입약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지만, 위탁을 통한 '국내생산'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국적사들은 그동안 한국 내 생산시설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으로 속속 철수하면서 국내 공장 가동을 거의 중단했다. 하지만 완제수입 위주의 사업방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빠지면서 일부 외자사들이 최근 국내제약사의 cGMP급 공장을 활용해 제품을 발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화이자는 최근 제네릭 브랜드인 '화이자바이탈스'를 출범시키며 국내 생산을 선택했다. 오송공장을 본격 가동시킨 LG생명과학에게 품목을 위탁하며 항응고제 및 소화불량치료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발매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화이자 처럼 향후 다국적사들의 제네릭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국내제약사들도 '다국적사 수탁사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사 관계자는 "일괄인하 이후 다국적사들이 국내생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기존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에 새롭게 진출하는 외자사들도 국내제약사에 위탁을 의뢰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향후 국내업체 간 '다국적사 품목 수탁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이자가 바이탈스를 출범해 국내 제네릭 영업을 본격화했으며, 스페인계 제약사인 신파가 지난해 국내시장 진출을 통해 제품발매를 준비중이다. 또 다이이찌산쿄, 시플라, 란박시, 테바 등이 국내시장에서 제네릭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수탁사업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2012-06-22 06:45:00가인호 -
제약협 "정부 일괄 약가인하 모니터링 지속돼야"제약협회는 심평원의 약품비 모니터링 결과 발표와 관련,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을 분석해 일괄인하 제도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21일 "심평원의 4월 진료분 약품비 모니터링 결과 발표는 정부가 일괄 약가인하를 단행하며 약속한 '시장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행하는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타당하고 시의 적절한 발표"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같은 모니터링 결과가 월 단위로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제약산업에 대한 중장기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모니터링 결과가 보다 세분화된 항목으로 구체적 수치가 제시돼 제약사들의 중장기 발전 계획 및 경영 활동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특히 협회는 오리지널로 처방이동은 없었고, 청구금액은 약가인하 수준만큼 감소했다는 결과 발표에 대해 시장의 변화가 채 일어나지 않은 약가인하 단행 당월의 결과라는 점에서 예상 가능했던 결과라고 분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모니터링 목적은 일괄 약가인하 및 제도 개편이 제약산업에 미칠 중장기적 영향 및 시장의 변화에 있을 것"이라며 "월별 모니터링이 시장의 변화를 확실히 감지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2012-06-22 06:44:51가인호 -
시장형실거래가 폐지 등 약가제도 개선방안 요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이 시장형실거래가 폐지 등을 담은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복지부 약가제도협의체가 최근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약가제도 개선에 대한 제약업계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 논의 의제별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개선방안을 보면 신약의 가격 결정 및 약가 우대에 대해서는 가격 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급여평가위원회에 제약사 대표를 참석시켜 제약사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 혁신성 정도에 따라 신약의 적절한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희귀의약품 등은 경제성평가를 면제하고, OECD 3개국 이상 등재 이후 평균값을 기본으로 급여를 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희귀의약품, 청구액 20억 이하의 의약품, 저가의약품 등은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유보대상으로 확대하고, 신약 협상 시에는 기준년도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청구량이 아닌 청구금액을 기준으로 신약의 사용량 약가 연동을 검토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의견이다. 이와함게 참조가격에 대해서는 약제비 감소효과가 불명확하므로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달했다. 시장형실거레가 제도에 대해서는 제도의 문제점과 실효성 측면에서 폐지하는 것이 보편타당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시장형실거래가 제도 폐지에 따른 사후 약가관리 방안은 기등재 목록 정비 사업이 종료되는 2014년 이후 논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2012-06-21 21:04:02이탁순 -
다케다, 당뇨병치료제 '액토스' 안전성 재입증다케다가 자사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의 장기 심혈관계 안전성을 재입증했다 21일 한국다케다에 따르면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의 새로운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프로액티브 연장 연구(PROactive-extension study)는 2005년 란셋(LANCET)지에 발표된 프로액티브 연구의 10년 추적 관찰 연구 중 6년차 중간분석 연구결과다. 이미 프로액티브 연구를 통해 고위험군 제2형 당뇨병 환자 5238명 중 액토스 복용 환자군에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통합지표 위험도가 16% 감소했고,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재발 위험 또한 각각 28%, 47% 감소된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이 중 74%인 3599명이 이번 연구에 등록했으며 피험자의 총 추적 기간은 이중맹검 연구 및 관찰 연구를 포함해 평균 8.7년, 최대 9.5년이었다. 장기 추적 관찰 연구결과 평균 3.5년 액토스를 복용했던 군과 복용하지 않았던 위약군 간에 심혈관계 이상 반응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액토스 지속 복용 환자군이 약물 중단 후 복용을 재개한 환자 대비 일관되게 유의한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를 보여 액토스 복용에 따른 임상적 이점을 재확인 시켰다. 한편 액토스는 2011년 기준 5조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혈당강하제 중 하나이다.2012-06-21 15:06:30어윤호 -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5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5회 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강덕영 이사장과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강남구 내 복지관 등에서 온 주민들 100여 명이 관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피아니스트 양혜경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예술 감독의 진행으로 치러진 공연은 테너 민현기, 소프라노 이미성, 바이올린 김종훈 등 실력파 음악가들의 무대로 채워졌다. 내 마음의 강물, 경복궁 타령, 뱃노래 등 익숙한 곡들이 많아 청중들로 하여금 클래식 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씨는 선천성 녹내장과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으로, 청중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덕영 이사장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쉽게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5회 째를 맞은 음악회를 통해, 음악회 이름 그대로 행복을 나누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행복 나눔 음악회’ 외에도 작년에 강남구청, 대한 노인회와 함께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갖고 구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 여가 및 생활 지원 등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2012-06-21 09:22: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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