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세라' 병용요법, '제픽스' 보다 '바라크루드'
- 어윤호
- 2012-06-22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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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 글로벌 임상 DEFINE Study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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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세라 병용요법이 제픽스(성분명 라미부딘)와 헵세라(성분명 아데포비어) 요법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BMS는 최근 열린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홍콩, 대만, 인도 등 77개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DEFINE Study 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제픽스(라미부딘)에 내성이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 416명을 대상으로 96주간 진행됐으며 바라크루드와 헵세라, 제픽스와 헵세라(아데포비어),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단독요법 등 3개 환자군으로 나눠 효과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바라크루드와 헵세라 병용군에서 48주차에는 25.4%, 제픽스와 헵세라 병용군에서 19.7%를 나타냈지만 96주차에는 각각 43.5%와 28.5%로 큰 격차를 보였다. 허정 부산대학교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효과적인 병용요법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병용요법 처방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11월 보스톤에서 열리는 미국 간학회(AASLD)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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