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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복지분야 사이버테러 대응대체 강화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5일 오후 방문규 차관 주재로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보건복지분야 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소속(12개) 및 산하기관(22개) 뿐 아니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민간대형병원(8개)의 정보보호책임자들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최근 북한의 사이버테러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보건복지 전반의 사이버위기 대응체계와 각 기관별 대응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사이버테러 시 국가적 혼란이 우려되는 국민건강보험과 대한적십자사(혈액원), 민간 대형병원 등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강도 높은 정보보안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월8일 국가사이버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소관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공공 5개, 민간 6개)과 산하 기관(11개)의 정보시스템에 대해 긴급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었다. 복지부는 향후 6월말까지 나머지 소속·산하기관(25개) 정보시스템에 대해서도 사이버위기대응 현장 지도와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또 7월 이후부터는 상반기 현장 지도 점검으로 확인된 각 기관의 취약점에 대해서도 각 기관의 이행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규 차관은 "보건복지분야 주요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 침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사이버테러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해 사이버테러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3-14 12:12: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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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상근위원 증원, 5월말까지 해결"심사평가원이 업무상임이사 1명 체제에서 2명으로 개편하고, 의사 상근심사위원 수를 40명 증원하는 안을 추진 중이지만 인원조정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지난달 초 건강보험법개정안이 공포돼 즉시발효 됐지만, 공공기관 최대 보유 가능 인원 수를 초과하면서 총 인원 수를 1명 줄여야 하는 과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 작업을 관장하는 심사평가원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내부 조율을 거치는 한편, 올해 사업 중 하나인 지역 심평원(지원) 역할 강화 사업과 맞물려 상근심사위원 배분조정을 동시에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달 총선이 예정돼 시기적으로 촉박한 상황이지만, 늦어도 하반기에 적용하기 위해 이번 회기 안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데일리팜은 윤 기획상임이사를 만나 이사·상근심사위원 수 증원과 관련해 당면한 상황과 해결 방안을 들어봤다. 다음은 윤 이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업무상임이사와 상근심사위원 증원안은 2월 즉시발효됐는데 지연되고 있다. = 지난달 공포된 이 건보법개정안은 업무상임이사와 상근심사위원 증원안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즉시발효된 개정안이라 당초 바로 적용하려 했는데,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이 문제가 됐다.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상 공공기관이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상근(상임)이사 수는 15명이다. 이는 심평원 뿐만 아니라 전 공공기관이 일괄적용 받는 규정인데, 심평원은 이미 공공기관 최대치인 15명이 모두 차있다. 상근심사위원 수는 문제될 것이 없는데, 업무상임이사가 걸림돌이 된 것이다. 업무상임이사는 당연직이기 때문에 1명을 늘리면 총 인원 수가 넘치는 상황이 되므로 조정이 불가피하다. 건보법개정안과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이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현재 비상근이사들에게 자율적으로 조정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여서 업무상임이사 건과 상근심사위원 건을 '원 포인트'로 해결할 계획이다. -상근심사위원 (진료)과목 선정과 지원별 인력 배분 상황은? =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서울지원과 수원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원은 상근심사위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있다. 신설된 의정부지원과 전주지원은 이번 증원과 별도로 TO가 있어서 개별적으로 인력을 메우면 된다. 또 하나 맞물린 문제는 올해 중점사업 중 하나인 지역 지원 강화사업이다. 비대해진 본원의 역할을 일부 지원에 배분해 역할을 분산시키는 사업인데, 빅데이터 이관이나 종별 심사업무 확대 등이 골자다. 이 사업이 진행되려면 이관·확대되는 지원에 상근심사위원 수를 현재 1명에서 2~3명으로 증원해줘야 한다. 인력을 배분할 때 이 부분도 고려할 것이다. -총선 등 국회 일정이 있어서 상반기 적용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 늦어도 7월부터 적용하려면 이번 회기까지는 모두 해결봐야 한다. 4월에 총선 일정이 있지만 본회의까지 가려면 적극적으로 노력해 5월 안에 정리해야 할 것이다. 이미 국회와는 이 문제를 공유해 공감대를 얻었다.2016-03-14 06:14:51김정주 -
감기치료 1인당 연 8만1천원 소요…10세 미만 최다감기로 불리는 '급성상기도감염(J00-J06)'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주로 3~4월 환절기에 몰려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 해 감기 진료비는 연 억원에 이르는 데, 환자 10명 중 3명 이상이 모두 10세 미만 환자였다. 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급성상기도감염'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2010년 4만4419명에서 2014년 4만1091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반면 1인당 진료비는 2010년 7만9349원에서 2014년 8만1068원으로 2010년에 비해 2011년은 다소 줄었지만, 2012년부터는 연평균 증가율이 증가추세를 보였다. 2014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급성상기도감염 환자수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10세미만 8만7891명, 10대 4만5791명, 70대 3만9177명 순이었고, 여성은 10세미만이 8만8249명, 10대 4만8758명, 30대 4만7427명 순으로 급성상기도감염 환자가 많았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정주 교수는 10대 미만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일반적으로 소아의 경우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덜 형성되어 감염에 취약하고, 보육시설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 생활과 활동이 많아 감염 기회가 많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급성상기도감염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성비를 연령별로 분석해 본 결과, 20대에서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 대비 평균 1.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0세 이상에서는 0.8로 여성보다 남성의 진료인원이 많았다. 2014년 급성상기도감염 진료비 연령대별 비율을 살펴보면, 10세 미만이 35.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30대 12.4%, 40대 11.1%순이었다. 전체 진료비의 3분의 1 이상을 10세 미만 연령대에서 지출하고 있으며, 20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45.8%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이 질환 진료인원 5년 간 월평균 진료추이를 분석한 결과 환절기인 3-4월에 진료를 받은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5년 평균 진료인원수를 살펴보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월이 45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4월 4498명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정주 교수는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에 감기에 잘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더 많이 발병한다"며 "심한 일교차에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의해 면역력이 감소헤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014년의 경우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2월 9933명으로 전월(8528명) 대비 16.5% 증가했고, 오히려 3월은 8415명으로 전월 대비 15.3%의 감소를 보요 5년 평균 증감율과는 다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 교수는 2014년 2월에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에 대해 "기상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4년 2월은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기온의 변화가 컸는데, 바이러스 생존조건과 날씨에 대한 신체 부적응의 조건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환자 증가 환경조건이 갖춰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급성상기도감염(감기) 질환은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이다.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키며, 리노바이러스(Rhinovirus)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성인은 평균 일년에 2~4회, 소아는 3~8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는 추천되지 않으며,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이 세균성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예방법은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한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 수건 등의 일상 용품을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은 제외됐다. 수진기준으로 진료인원은 약국을 제외시켰고, 진료비와 급여비에는 포함시켰다. 지급분은 지난해 6월분까지 반영됐다.2016-03-13 12:00:02김정주 -
건보공단, 원주시대 개막 후 첫 의료봉사활동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1일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개야리 마을을 찾아가 2016년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 관계자는 "안과, 치과 등 가까운 곳에 병원이 없어 진료받기가 어려웠는데 종합병원처럼 의료장비가 좋은 버스 안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보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27곳의 산간 벽지마을과 낙도 등을 다니며 2만9287명에게 의료봉사를 펼쳤다. 건보공단은 "올해도 변함없이 의료시설이 열약한 도서벽지, 낙도 등 의료소외계층을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2016-03-12 21:24: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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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 J&J 회장단과 면담...국내투자 확대 당부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오전 미국 존슨앤드존슨 알렉스 고르스키(Alex Gorsky) 글로벌 총 회장, 게리 푸르든(Gary Pruden) 글로벌 의료기기부문 회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고르스키 회장단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복지부와 존슨앤드존슨 상호 간 미래 보건의료산업과 기술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2014년에는 제약과 의료기기 부문에서 연구 협력을 위한 투자와 학술 교류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능력, 의료기기와 제약부문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연구와 차세대 로봇수술 개발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존슨앤드존슨과 세브란스병원이 협력하고 있는 차세대 로봇수술 플랫폼 개발과 관련, 한국 의료 로봇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차세대 로봇수술 플랫폼 개발을 위해 잠재력 있는 한국 의료로봇 개발 기업과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또 한-미 간 주요 화두인 정밀의료의 실현과 산업화를 위해 한국 정부기관 및 병원과 R&D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한국 화장품 업계의 세계적 역량을 언급하며 한국에 화장품 R&D 센터 설치 등 바이오헬스 산업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양 측은 앞으로도 MOU 이행 점검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날 만남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기업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 열린 협력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아시아 허브화와 글로벌 진출 면에서 또 하나의 초석을 다졌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2016-03-10 17:23: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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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공의 희망 시 보건소 등 일정기간 배치정부가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등 획기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 가정의학과 전공의가 희망하는 경우 일정기간 보건소에서 1차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련과정 개선도 검토하기로 했다. 10일 복지부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지원'을 위한 정책과제는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 인력관리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강화 등 3가지다. 먼저 공공의료인력 양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분야에 전문적으로 종사할 의료인력을 배출하는 대학을 2020년까지 설치한다. 이 대학 출신에게는 일정기간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복무할 것으로 조건으로 의사면허를 부여하고 교육과정은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편성한다. 또 현행 공중보건장학제도를 보완해 대학 설치 이전이라고 분만 등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공공보건의료 인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중장기적으로 의사 뿐 아니라 간호인력 등 공공보건의료 전반의 인력을 양성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에 따른 간호인력 부족문제 완화 등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 인력관리를 위해서는 시도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인력 조달계획을 수립하고 인력교류 등을 지원한다. 또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을 매칭해 국립대병원이 지방의료원으로 의사.수련의 파견, 위탁경영 등을 할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하고,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교수파견 실적을 공공보건의료 계획 평가에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 지원방안도 검토한다. 공공보건의료 인력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센터를 설치해 각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특히 가정의학과 전공의 지역사회 공공의료 수련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가정의학과 전공의가 희망하는 경우 수련기간 중 일정기간(6개월 이상) 보건(지)소 등 농어촌 보건기관에 근무하면서 지역 보건사업 및 농어촌 주민의 1차의료를 담당하도록 전공의 수련과정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다.2016-03-10 12:14:52최은택 -
급여 약품이 안전하게 쓰였는지 빅데이터가 감시건강보험 빅데이터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급여등재 이후의 약제 사용 행태를 모니터링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임의적으로 과소보고 되고 있는 현 체계를 극복하고 보다 능동적인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체계를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다. 건보공단은 최근 '공단 빅데이터(전산청구자료 등)을 활용한 의약품 안전사용 모니터링 구축방안'을 기획하고 외부 연구 의뢰에 나섰다. 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건보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는 전국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진료, 건강검진과 장기요양 정보가 집약돼 약제 사용 모니터링에 최적화 돼 있다는 판단이 전제돼 있다. 현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의약품 부작용을 파악하고 있지만, 자발적 신고 등 환자·관계자 등의 임의적 협력에 의해 과소보고 되고 있어 정보가 불완전 하다는 것이 건보공단 측의 진단이다. 모니터링 구축의 핵심은 급여 사후 사용되는 단계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같은 약제라도 희귀질환 약제 등 개인별 특성에 따라 유해반응이 달리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대표성 있고 신뢰성을 갖춘 근거기반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는 대규모 전산청구 자료를 원천으로 활용한 약제 안전 사용 모니터링 국내외 사례 고찰을 통해 범용적이고 확장성 있는 한국형 모델을 설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의약품 모니터링 지표 개발과 시범분석으로 타당성을 검증하고 완성도 높은 대국민 약제 사용 지원 서비스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기 위해 단계별 우선순위와 추진전략도 도출할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이를 통해 부작용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지출관리를 위한 보험자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 예정기간은 총 7개월이다.2016-03-10 06:14:51김정주 -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제13기 입학식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8일 신라호텔에서 '제13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 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보건의료, 언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5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의료자원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6월까지 약 4개월 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 과정'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7년 개설 이래 460명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수료했다. 박인범 인재경영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3-09 21:52:5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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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새로운 10년 역사, 원주시대 개막과 함께""국민건강보험 원주시대를 시작으로 역사를 다시 쓰겠다." 건강보험공단이 원주 본부 이전과 함께 오늘(9일) 낮 2시 개청식을 열었다. 1977년 출범해 올해로 39년을 맞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1989년 전국민 단일보험으로 역사적 전환기를 맞았다. 이후 1999년 보험자-심사평가 기관 분리와 의약분업을 맞으며 본격적으로 경제성장과 맞물린 보장성과 보험자 역량이 강화돼왔다. 성상철 이사장은 개청식에서 "지난 39년 간 제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를 둘러싼 많은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해 재정 책임을 공유해 적정부담과 적정보장의 평생건강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면 국민 모두가 바라는 선진형 제도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 이사장은 "올해는 미래전략 실행 원년으로서, 세계의 건강보장을 선도하는 공단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빈으로 참석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도 건강보험 재정건정성 유지와 대형병원 쏠림 완화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간호·간병 서비스 확대 등 보건의료 정책에 기여하기 기대한다"며 "심사평가원과도 효율적 업무연계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개청식에는 정진엽 장관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박윤옥, 김기선·이강후 의원, 정형근 전 공단 이사장, 맹성규 강원도 부지사, 원장묵 원주시장, 손명세 심사평가원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중석 원장,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영민 사장, 대한석탄공사 권혁수 사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김옥이 이사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공급자 단체에서는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약사회 조찬휘 회장, 조산협회 이옥기 회장, 중소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03-09 15:15:26김정주 -
복지부, 고 신해철 집도의에 비만관련 수술 중지명령복지부는 고 신해철 집도의의 비만 관련 수술과 처치가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관련 수술과 처치 중지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해당 의사가 운영 중인 의료기관에서 재판 중에도 환자가 사망하는 등 문제가 계속 발생해 복지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보건소, 관련학회와 함께 합동 현지조사를 실시했다.2016-03-09 14:00: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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