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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로비차단, 급평위 운영규정 개선안 조기시행한국화이자제약의 폐암치료제 '잴코리캡슐' 로비시도 의혹 후속조치로 마련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규정 개선안이 다음달 중 조기 시행될 전망이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개정 예고된 급평위 운영규정 개정안의 법제검토를 위해 조만간 원내 법무지원단에 보낼 예정이다. 개정안에 대해서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와 참의료실현을위한청년한의사회 두 개 단체가 의견서를 냈다. 심평원 개정안으로는 제약사 로비를 차단하기 어렵다며, 보다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심평원 측은 제출된 의견 중 반영할 내용이 있는 지 먼저 내부 검토한 뒤, 곧 시행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4기 급평위는 오는 7월 새로 구성되지만 다음달부터 조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제약사가 의약품 급여 등재 신청할 때 청렴서약을 의무화하는 절차는 이 보다 앞서 이달 중 도입하기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로비 등 부정 개입이 확인된 경우 해당 제약사 품목에 대해 최대 6개월 간 상정 보류하도록 한 페널티 규정은 다른 위원회에 비해 강력한 제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전체적인 위원회 운영규정 체계와 내용 등은 다른 위원회 기준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개선된 운영규정은 4기 급평위 구성 전에 조기 시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시행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5-04-22 06:15:00최은택 -
퇴장방지의약품 17품목 보험약가 최대 100% 인상태준제약 X선조영제 이지마크현탁액0.1 등 일부 퇴장방지의약품의 보험약가가 인상된다. 또 화농성질환용제 실버진크림 등 일부 의약품은 퇴방약으로 신규 지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했다. 시행일은 다음달 1일부터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기존 퇴방약 중 생산원가보전을 위해 상한가가 인상되는 품목은 모두 17개 품목이다. 항전간제 명인페니토인100mg은 30원에서 41원, 해열진통소염제 크라운아세트아미노펜정은 12원에서 13원, 정신신경용제 명인탄산리튬정은 49원에서 58원, 명인페르페나진정4mg은 22원에서 38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또 기타의 중추신경용약인 명인벤즈트로핀메실레이트정1mg은 25원에서 31원, 국소마취제 대한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1%주(20ml/병)는 476원에서 507원, 기타소화기관용약 멕쿨주(2ml/앰플)는 145원에서 152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와 함께 비타민 C 및 P제인 제일제약아스코르부산주사액5%(2ml/앰플)은 138원에서 163원, 혈액대용제 휴온스염화나트륨40주사액(20ml/)dms 152원에서 181원, X선조영제 이미마크현탄액0.1(1ml)은 2원에서 4원, 합성마약 제일페티딘염산염주사액(0.5ml/앰플)은 209원에서 230원으로 각각 상향된다. 또 화농성질환용제 실버진크림(1g), 일바돈크림(1g), 실마진1%크림(1g) 등은 생산원가보전 대상 퇴장약으로 신규 지정된다. 이중 실마진1%크림은 상한가도 29원에서 44원으로 인상된다.2015-04-22 06:14:56최은택 -
"급평위 로비 제약사 강력 처벌…약제비 환수해야"한국화이자제약 잴코리 로비 시도 의혹으로 촉발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심사평가원이 운영규정을 일부개정 중이지만, 이에 대한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시선은 싸늘하다. 심평원이 논란 후 대책 마련을 하기 전에 이미 급평위 안건에 상정해 잴코리를 급여 통과시켰고, 사건 발행 후 4개월이 넘어서야 개정안을 내놨지만 이마저도 제약사 로비 방지·투명성 확대와는 거리가 멀다는 주장이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는 21일 심평원에 급평위 운영규정 일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고 개정안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제약사에 페널티를 부여하고, 업체 로비를 완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1일까지 급평위 운영규정 일부개정안에 대한 외부 의견을 수렴하고, 조만간 이를 최종 확정지을 계획이다. 건약은 개정안 내용 중 출석 위원 구성원과 회의 연속성, 제약사 소명기회와 페널티 등 크게 4가지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건약은 급평위 출석 위원 중 전문가와 공급자 단체에 편중돼 있다는 점을 꼽았다. 전문가·공급자 단체의 경우 약제 임상적 필요성을 주로 주장하지만 실제로 제약사와 이해관계가 얽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위원회 산하 소위원회나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서도 충분한 자문이 이뤄질 수 있음에도 출석 위원 비중에 전문가와 공급자 단체 출신을 많이 포함시켜 가입자 단체 권한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약은 개정안에 제시된 위원회 배정 전문가 단체 비중을 현 9명에서 3명으로 대폭 낮추고 가입자 단체 비중을 현 3명에서 8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개정안에 투명성을 담보할 만한 내용이 없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잴코리 로비 시도 사건은 위원회 투명성과 신뢰도에 큰 흠집을 남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위원들이 공정하고 양심적으로 급여기준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속기록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력풀 제도로 운영되는 위원회 특성상, 전 회차 회의 내용이 참석 위원들에게조차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위원들이 회의 진행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결국 책임감이 떨어지는 등 연속성 문제도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다. 건약은 "불필요한 의혹을 해소하고 참석 위원들의 상황 인지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전체 위원회 속기록을 회의 종결 2주 안에 일반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건약은 제약사 소명기회는 주고, 페널티는 없다는 점이 개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개정안에는 제약사 음성 로비를 방지한다며 소명기회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 기존에도 화이자 측은 잴코리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 진술을 요청할 수 있었음에도 개인 위원에게 접촉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공개 소명기회를 줘도 음성적 로비가 근절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개 소명은 제약사들이 약제 장점만 나열하는 홍보행위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에 차라리 서면 진술로 바꾸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약사가 급평위원에게 로비를 하다 적발되면 해당 업체에 대한 강력한 페널티가 필요하다는 것이 건약의 입장이다, 개정안에는 최대 6개월 간 급여 결정을 지연시키는 조항을 포함시켰지만, 이는 로비 시도를 근절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건약은 "제약사의 해당 연도 건강보험 청구액의 일정 비율을 환수하도록 하는 강력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라"며 "또한 개정안에는 일반인도 로비 공익제보를 할 수 있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햇다. 건약은 "잴코리 사건으로 심평원과 급평위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대강의 눈속임 같은 개정안으로 국민들의 눈을 속일 수 없다"며 "심평원은 그간 드러난 문제점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2015-04-21 17:41:35김정주 -
기등재약 76품목 내달부터 약가인하…176품목 퇴출기등재의약품 76개 품목의 보험상한가가 내달 1일부터 인하된다. 또 신약과 제네릭 등 160개 품목은 같은 날부터 신규 등재되고, 176개 품목은 미청구 등으로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다재내성 폐결핵 치료제 서튜러스정100mg 등 160개 품목이 급여 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서튜러스정100mg 상한가는 정당 15만8000원이다. 또 호흡기관용약 듀어클리어제뉴에어400/12mcg(60회/통)은 4만300원, 스타틴과 발사르탄 복합제 리바로브이정2/80mg은 정당 1086원에 각각 등재된다. 이와 함께 기등재약 76개 품목은 다음달 1일부터 약가가 인하된다. 세부내용을 보면, 다코젠주는 70만7580원에서 70만504원, 비다자100mg 현탁주사용분말은 30만6440원에서 30만3375원, 오마코연질캡슐은 534원에서 388원 등으로 각각 조정된다. 아토넷정10/10mg도 1394원에서 1099원으로 인하된다. 반면 스타레보플름코팅정100/25/200mg 등 6개 함량은 조정신청이 수용돼 각각 1116원으로 일괄 인상된다. 또 명인페니토인100mg정이 30원에서 41원으로 인상되는 등 퇴장방지약 17개 품목의 상한가가 상향 조정된다. 아울러 컴파운드347액 등 기등재약 176개 품목은 미청구, 자진취하, 양도양수 등으로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2015-04-21 16:25:07최은택 -
온브리즈흡입용캡슐 등 청구액 초과로 보험약가 인하한국노바티스 온브리즈흡입용캡슐과 젠자임코리아 젠자임타이로젠주가 사용량이 늘어 함량별로 각각 약가가 인하된다. 한국MSD 아토젯정10/10mg과 현대약품 미라프정은 자진인하로 약가가 하향 조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을 추진 중이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먼저 기등재약 중 사용량-약가연동으로 건보공단과 협상을 통해 약가가 인하된 약제는 3개 품목이다. 한국노바티스 온브리즈흡입용캡슐 2개 품목은 동일제품군 청구액 합계가 예상 청구액보다 30% 이상 늘어 각각 약가가 인하된다. 함량별 조정금액은 150μg 3만8800원→3만8300원, 300μg 4만800원→4만190원 등이다. 동일제품군 중 청구액 합계가 예상 청구액보다 30% 이상 증가해 상한가가 이미 한 차례 인하됐던 젠자임코리아의 젠자임타이로젠주는 동일제품군 청구액 합계가 전년도 청구액보다 60% 이상 늘어 역시 보험약가가 58만6949원에서 54만4400원으로 조정된다. 또 기등재약 4개 품목은 해당 업체의 요청으로 약가가 인하된다. 일성신약 세보프레인흡입액은 413원에서 395원으로, 현대약품 미라프정0.25mg과 1mg은 각각 417원에서 380원, 1337원에서 1200원으로 조정된다. 또 한국MSD 아토젯정10/10mg도 1394원에서 1099원으로 인하된다. 아울러 기등재약 2개 품목은 급여기준 확대로 약가가 사전 조정된다. 품목별 현황을 보면, 세엘진의 비다자100mg현탁주사용분말은 30만6440원에서 30만3376원, 한국얀센의 다코젠주는 70만7580원에서 70만504원으로 각각 인하된다.2015-04-21 12:14:56김정주 -
스타레보필름코팅정 6개 함량 보험약가 일괄 인상파킨슨병치료제 스타레보필름코팅정 6개 함량 제품이 다음달부터 일괄 인상된다. 단일제 1일 투약비용에 맞춰 약가를 조정하기로 한 것이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의 스타레보필름코팅정은 카비도파 모노하이드레이트와 엔타카폰, 레보도파 3개 성분 복합제다. 현재 6개 함량별로 963원에서 1060원까지 보험약가가 형성돼 있다. 노바티스 측은 '오리지널 약제 직권조정 후 1일 투약비용이 개별 단일제의 1일 투약비용 이하로 조정되는 경우 단일제의 1일 최대 투약비용으로 조정 가능'한 고시를 근거로 상한금액을 인상해 달라고 조정신청했다. 이에 대해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최근 상한가를 1차년도 가산 적용없이 단일제의 현 상한가까지 조정하는 방식으로 노바티스 측 신청가를 수용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스타레보필름코팅정 6개 함량 제품 상한가를 정당 1116원으로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시행일은 다음달 1일부터다.2015-04-21 12:14:54최은택 -
서튜러 15만8천원 신규등재…캐싸일라는 비급여한국얀센 다제내성 폐결핵 치료제 서튜러정100mg이 내달부터 15만원대로 신규 등재된다. 반면 한국로슈 항악성종양제 캐싸일라주는 요양급여 적정성이 없다고 판단돼 비급여 결정됐다. 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 추진 중이다. 시행일은 내달 1일. 20일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달 새롭게 급여목록에 진입하는 신약은 총 5개 품목이다. 한국얀센 다제내성 폐결핵약 서튜러정100mg이 15만8000원에, 한국산도스 인다카테롤과 글리코필로니움 복합 흡입제 조터나흡입용캡슐110/50μm은 4만2980원에 각각 신규 등재된다. 또 노보노디스크제약 성인당뇨 치료약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100단위/ml와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200단위/ml는 각각 2만1095원, 3만9073원에 보험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삼일엘러간의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가려움증 예방약 라스타카프트점안액0.25%은 1500원에 급여 목록에 오른다. 반면 급여 등재절차가 진행됐던 한국로슈 캐싸일라주는 100mg과 160mg은 비급여 판정됐다.2015-04-21 05:49:55김정주 -
오마코 등 보험약 4품목 약가 30% 인하…1일부터오마코연질캡슐 등 오리지널 의약품 6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30% 인하된다. 제네릭 등재와 연계돼 자동 조정되는 약제들이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적용되는 '최초 제네릭 등제에 따른 오리지널 상한금액 조정' 대상 약제는 모두 6개 품목이다. 먼저 건일제약의 오마코연질캡슐은 534원에서 338원으로 조정된다. 가산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3월 1일에는 현재 가격의 53.55%까지 추가 인하된다. 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의 써지셀 규격 5×35는 9780원에서 6846원, 규격 5×7.5는 7298원에서 5108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이와 함께 제일약품의 피콜렙산은 2169원에서 1518원으로 조정된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베시케어정 5mg과 10mg 약가도 각각 1003원에서 702원으로 하향 조정되는데, 시행일은 2017년 7월14일로 2년 3개월 가량 남아 있다.2015-04-20 15:54:13최은택 -
1만2천개 약국, 처방 70건 못받아…200건 이상 1190곳전국 약국의 하루 평균 조제건수 구간별 현황을 보니 약국 2곳 중 1곳 이상은 70건을 채우지 못했다. 의약분업 이후 약국 양극화 문제가 대두됐지만, 해결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2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2012년 하반기 일평균 구간별 조제건수 현황을 보면 전체 2만768개 약국 중 하루 조제건수 70건을 채우지 못하는 약국은 1만2131곳(58.4%)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루 200건 이상 조제하는 약국은 1190곳(5.7%)에 그쳐 약국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고착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간별로 보면 0~29건을 조제하는 약국은 4446곳(21.4%), 약국 7685곳(37%)은 30~69건 조제 구간에 집중됐다. 70~99건 조제는 3602곳(17.3%), 100~149건 2737곳(13.2%)였다. 즉 약국 75.7%가 100건 미만 조제약국이라는 것이다. 이어 ▲150~199건 1108곳(5.3%) ▲200~249건 540곳(2.6%) ▲250~299건(276곳) ▲300~399건 253곳(1.2%) ▲400건 이상을 받은 초우량약국은 121곳(0.6%)이었다. 결국 70건에 미치지 못하는 약국 1만2131곳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차등수가제는 딴나라 이야기인 셈이다. 약사회가 고려 중인 차등수가 재정 절감분을 일정 조제건수 이하 약국에 지원하는 방안도 이같은 양극화에 기인한다. 한편 보건사회연구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9년 수행한 '진찰료(조제료) 차등수가제 개선방안 연구'에서 차등수가제를 폐지하게 되면 환자당 한계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많은 환자를 받기 위한 유인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행 시스템 내에서도 일부 문전약국은 환자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제도 폐지후 이런 현상은 더욱 공공연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2015-04-20 12:15:00강신국 -
담뱃값 올리니 업체 반출 44%↓…금연 결심자 3배↑정부는 올해부터 담뱃값을 올렸더니 담배회사당 반출이 확연히 줄고, 금연사업 추진으로 금연을 결심한 국민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복지부는 올해 1/4분기 담배 반출량을 집계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담배 반출량은 5억1900만갑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무려 44.2% 줄었다. 최근 5년 평균 담배 반출량과 대비해서도 4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는 금연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 결심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전년대비 2.7배 증가한 28만명으로 집계됐ㄷ. 또 지난 2월 25일부터 새로 시행된 병의원 금연치료 서비스에는 4만9000명이 참여해 전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연정책 효과는 담배 중독성 등을 고려할 때 보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연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 실내 금연 구역 확대 등 강력한 비가격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고,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2015-04-20 12:14:5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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