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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16일 복지부·식약처 첫 업무보고 받는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임기 시작 후 처음으로 소관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업무보고 대상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다.9일 복지위 여야 간사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업무보고 전체회의 일정에 합의했다.22대 국회 개원 후 복지위는 줄곧 야당 의원만으로 구성된 전체회의를 열다가 지난달 26일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를 기점으로 여야 모두 출석한 상황이다.여야 복지위원들은 청문회 이후 결의문 채택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끝내 채택이 불발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의정갈등과 의료대란 책임이 윤석열 정부에 있다는 사실을 명기하자고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이 불수용 입장을 밝힌 게 청문회 결의문 불발 배경이다.이런 상황 속 복지위 여야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복지부, 식약처 등 소관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데는 합의했다.이날 열릴 전체회의에서 복지위는 업무보고에 따른 현안 질의와 함께 의정갈등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대란 해결책 모색에 나설 전망이다.아울러 정부여당이 의료대란 해결책으로 준비중인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를 담은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간호법 제정안은 여야 모두 당론으로 발의한 상태다. 제정 필요성에는 이견이 없지만, 구체적인 입법 방향성과 세부 조항을 들여다 보면 여야 입법안 간 온도차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 추후 법안심사 과정에서 협의가 불가피해 보인다.복지위 관계자는 "의정갈등, 의료대란 상황이 여전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만큼 현안질의가 이어질 것"이라며 "아울러 의대증원을 뒷받침 할 필수·지역의료 지원 정책에 대한 의원들의 정부 요구도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의료개혁이 여야 공통화두인 영향"이라고 귀띔했다.2024-07-09 12:11:05이정환 -
국내제약, 아토피 신약개발 난항…글로벌 도전은 계속[데일리팜=손형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아토피 신약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치료제가 임상3상을 종료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JW중외제약의 아토피 신약후보물질은 임상2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그럼에도 아토피 신약개발 도전은 계속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달 초 임상2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샤페론은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1/2a상을 진행 중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과 대웅제약, 노바셀 등도 신규 기전 아토피 신약개발에 나섰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4일 아토피 신약후보물질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임상3상에서 1차 평가변수 충족에 실패했다고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지난 2019년 10월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50 평가에서 유효성 확보에 실패해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퓨어스템-에이디주는 국소 및 전신 스테로이드제 등 기존 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중등도 이상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치료제다.임상3상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기존 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아토피 피부염 성인환자 총 3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평가지표는 12주 시점 때 아토피 중증도 평가 기준인 습진중증도평가(EASI)-50 달성 비율이었다. EASI-50이란 치료제 투여 후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50% 개선됨을 뜻한다.임상 결과, EASI-50 달성 비율은 퓨어스템-에이디주 투여군 33.0%, 위약군 29.3%였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위약군보다 EASI-50 달성 비율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못했다(P=0.6111).다만 강스템바이오텍은 장기 투여 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며 허가 신청은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16주차에 EASI-50 달성 비율이 48.1%, 24주차에 58.1%로 늘어났다.안전성 측면에서 퓨어스템-에이디주는 12주 이후 이상반응 발생비율이 위약군 대비 적었다.JW중외제약의 혁신 신약후보물질도 1차 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덴마크 제약사 레오파마와 체결한 아토피 치료제 JW1601의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됐다.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를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는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 등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다만 글로벌 임상2상 결과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전을 가진 아토피 치료제가 없었던 만큼 개발되면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등극할 수 있었지만 상용화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회사 측은 새로운 적응증 확보 가능성을 포함한 향후 개발 방향성을 검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아토피 신약개발은 계속일부 회사들이 임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아토피 신약개발 도전은 계속된다.에스씨엠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SCM-AGH’ 역시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SCM-AGH 세부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계획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위약군 대비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에서 SCM-AGH는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2차 평가변수인 24주 시점 ESAI-90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SCM-AGH를 투여받은 55명의 대상자 중 부작용은 없었다. 일부 염증 치료제에서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던 만큼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한독과 국내 임상3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엔지켐생명과학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EC-18은 면역조절기능을 바탕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인 알러젠(Allergen)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민성 면역반응을 빠르게 제거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번 연구는 EC-18의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EC-18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샤페론의 아토피 치료제 '누겔'은 미국 임상이 순항 중이다. 샤페론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누겔의 글로벌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은 후 올해 3월 첫 환자 등록에 성공했다. 누겔은 GPCR19을 활성화해 인플라마좀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밖에도 대웅제약은 미국에서 2건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JAK3와 TEC 패밀리 키나제(TFK)를 타깃하는 ‘DWP212525’는 전임상을, BTK·ITK 억제제인 ‘DWP213388’은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동구바이오제약 계열사 노바셀은 염증 해소에 관여하는 G단백질결합수용체(GPCR), 포밀 펩타이드 수용체(FPR2) 표적 경증·중등증 아토피 치료제로 NCP112를 개발하고 있다.2024-07-09 12:10:40손형민 -
다이이찌산쿄, 외형 3천억 도전...일본계 기업 1위[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엔허투(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와 릭시아나(에독사반) 등 주요 품목의 성장에 힘입어 5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지난해 매출 2740억원을 기록, 외형 3000억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업이익도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찍으며 발을 맞췄다.(왼쪽부터) 엔허투, 릭시아나 제품사진5년 연속 매출 성장…전년대비 7.6%↑먼저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지표인 매출액은 지난해 2740억원으로 2022년 2531억원 대비 7.6% 성장했다.2019년 1904억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2178억원, 2021년 2454억원, 2022년 2531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현재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올해 매출은 3000억원 고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사와 산쿄사의 경영통합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갖춘 뒤 국내 진출 일본계 제약기업 중 매출 1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영업이익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은 ▲2020년 261억원 ▲2022년 221억원 ▲2023년 266억원이었는데, 2021년에 퇴직급여 지출이 30억원 가량 더 있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아울러 지난해 기초상품재고액이 2022년 대비 130억원이 더 책정돼 있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재고 품목의 경우 향후 판매될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제 영업실적은 더 개선됐을 것으로 예측된다.같은 기간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는 약 52억원 증가했다. 이는 직원 수가 2022년 231명에서 2023년 244명으로 증가한 데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비·광고선전비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기대주 엔허투 본격 등판…지난해 204억원 매출한국다이이찌산쿄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 품목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엔허투다.지난 2022년 9월 허가를 받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204억원(아이큐비아 기준)이었다.특히 올해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매출 성장 폭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제약업계에 따르면 엔허투는 급여 진입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모두를 포함해 60개 의료기관에서 약사위원회 허들을 넘으며 처방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한국다이이찌산쿄는 회계연도가 새로 시작되는 4월에 맞춰 영업 및 마케팅 인력 규모를 키워 엔허투의 시장침투를 가속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공동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 수준의 마케팅 인력을 구성해 함께 공동전선을 펼친다는 구상이다.여기에 지난 5월 미충족 수요가 컸던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과 'HER2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아직 비급여 영역이지만 임상현장의 선택지를 늘리며 영향력 확장을 예고한 상태다.다이이찌산쿄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급여 이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엔허투 치료가 필요한 모든 환자가 가능한 한 빠르게 최적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릭시아나, DOAC 시장 경쟁 품목 제치고 독주체제두 번째로 큰 매출 성장 폭을 보인 제품은 직접작용 경구용 항응고제(DOAC, Direct Oral Anti-Coagulant)인 릭시아나이다.릭시아나의 매출은 2022년 702억원에서 2023년 780억원으로 약 11%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경쟁제품인 엘리퀴스(2023년 640억원) 등과 처방실적을 벌리며 시장 독주체제를 강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변수는 오는 9월 엘리퀴스의 물질특허 만료다. 이후 제네릭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제네릭 출시 이후 릭시아나가 반사이익을 거둘 것인지, 제네릭 등장 시 같은 성분 처방이 늘어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엔허투와 릭시아나가 다이이찌산쿄의 매출을 견인했다면 올메사르탄을 기반으로 한 '올메사르탄 패밀리' 품목이 견고한 매출을 기록했다.올메사르탄 패밀리는 매출 성장 폭은 크지 않지만 총 4개의 제품의 지난해 매출을 합치면 1139억원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했다.대표적으로 세비카가 지난해 518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세비카에이치씨티가 3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올메텍과 올메텍플러스는 각각 224억원, 69억원이었다.이밖에 지난 2022년 7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은 탈리제(미로가발린 베실산염)가 매출 규모는 적지만 2022년 9억원에서 2023년 27억원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2024-07-09 12:10:36황병우 -
삼일·알보젠·환인 등 제약업계 하반기 수시채용 돌입[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삼일제약, 셀트리온제약, 환인제약 등 제약업계가 하반기 수시채용에 돌입했다. 한국BMS제약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의학부 부문에서 소규모 채용을 실시한다.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팜리쿠르트(바로가기) 한국BMS제약은 Clinical Trial Monitor 부문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 업무는 임상시험의 진행 상황 감독, 프로토콜, 표준 운영 절차(SOP) 보고 등이다. 3년 이상 관련 업무 경력자가 지원 가능하다.광동제약은 생산본부에서 근무할 정규직 제조관리약사를 모집 중이다. 근무 예정지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광동제약 GMP 공장이다. 제약사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자를 우대한다.퓨쳐켐은 CO(Clinical operation) 부문에서 팀장급 인재를 찾고 있다. 업무는 임상개발 전략 수립, 임상시험실시기관 선정 및 관리 등이다. 근무 예정지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본사다. 팜리쿠르트 간편지원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합격 시 취업축하금 100만원이 지급된다.조아제약은 경력 5년 이상의 품질관리 약사를 채용 중이다. 근무 예정지는 경상남도 함안에 위치한 조아제약 공장이다. 근무요일과 시간은 주5일(월~금),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팜리쿠르트 간편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에이치엘비제약은 사업개발(BD)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팀장 직군은 관련 경력 10년 이상, 팀원 직군은 관련 경력 3년 이상 경력자가 지원가능하다. 제약사 BD 직군 경력자를 우대한다. 근무 예정지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이치엘비제약 서울사무소다.알보젠코리아는 경력 5년 이상 Senior RA Specialist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완제의약품 허가 또는 원료의약품 DMF 등록자료 검토 및 적합성 조사 등이다. 관련 경력 5~7년 경력자를 우대한다.삼일제약은 하반기 신입/경력직 채용을 실시 중이다. 모집부문은 ▲개발 ▲안과연구 ▲영업 ▲분석연구 ▲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삼일제약의 이력서 양식을 다운받아 채용담당자 이메일(jw.choi@samil-pharm.com)로 제출하면 된다.환인제약은 7월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의약평가 ▲분석연구 ▲PV ▲사업개발 ▲RA ▲총무 ▲품질관리 등 18개 직군이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한국BMS제약은 Clinical Research Medical Science Liaison (CR-MSL) 부문에서 12개월 계약직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약학, 의학, 간호학, 생명과학, 생물학, 바이오유전공학 등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셀트리온제약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근무할 제조관리약사를 모집 중이다. 담당업무는 제품출하 승인, 품질기준서 승인, 제조지시 및 기록서 승인, 제조 및 제조위생관리 기준서 승인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셀트리온제약 채용사이트(http://recruit.celltrionph.com)에 접속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경력 5년 이상 RA Specialist를 채용하고 있다. 규제 업무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직을 우대한다. 근무 예정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다.2024-07-09 12:05:44손형민 -
대원제약, 스틱형 소염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원제약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소염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파인큐 이부펜시럽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우수한 진통 효과는 물론 해열·소염 효과까지 있어 감기약에 주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널리 쓰이는 성분이다.이번에 출시된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400mg고함량 제품이며, 액상형이라 흡수가 빨라 약효가 빠르게 발현된다는 장점이 있다.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두통·치통·월경곤란증(생리통 포함)·근육통 등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류마티양 관절염·급성통풍·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적이다. 염좌(관절이 삐는 것)나 좌상(타박상)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복용할 수 있다.이부프로펜 성분의 제품들은 주로 정제나 연질캡슐 제제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콜대원‘, ‘뉴베인‘, '코대원에스시럽‘ 등과 같이 짜 먹는 시럽제로 출시됐다.목 넘김이 불편한 여성이나 노인들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라 휴대 또한 편리하다. 깔끔하고 상쾌한 레몬향이 첨가돼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 아세트펜시럽에 이어 이부펜시럽을 출시하며 짜 먹는 진통제 라인업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필수상비약인 이부프로펜을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외출 시에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했다"고 말했다.2024-07-09 12:01:19김진구 -
폐의약품 수거지 늘리는 우체국...지자체 27→42개로 확대거창군에서 안내하고 있는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방식.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환경부가 우정사업본부를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지침을 개정한 이후 우체통 회수를 추가하는 지자체가 대폭 증가했다.작년 서울과 세종, 나주시가 우체국이 참여하는 폐의약품 수거를 시범운영한 바 있다. 환경부는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 수립 및 평가 등에 관한 지침’ 개정해 우정사업본부 수거 방식을 추가했다.전국 지자체에 관련 지침을 발송하면서 올해 상반기 우편회수를 추가하는 지자체가 증가했다. 기초지자체 기준으로 작년 27곳이었으나, 올해 상반기 42곳으로 확대됐다.거창, 예천 등 15개 기초지자체가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우편회수 방식의 폐의약품 수거 방식을 채택했다. 폐의약품을 우체통이나 거점수거함에 넣어두면 우편집배원이 이를 수거하는 방식이다.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작년 서울 25개 자치구, 세종과 나주에서 회수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기초지자체 15곳이 협약을 통해 추가됐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담당부서와 기초지자체가 협약을 맺고 회수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지자체들은 우체통,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서 회수 조치가 되면 일정 수수료를 우정사업본부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협약이 이뤄진다.환경부가 지자체 안내한 지침에서도 회수봉투(종이재질) 제작, 수거방식과 수수료 등에 대해서는 우정사업본부와 사전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고 명시돼있다.이 관계자는 “우체통과 수거함에서 회수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경우에 따라 수수료가 달리 책정된다”고 설명했다.우정사업본부를 활용하는 지자체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약국으로 집중됐던 폐의약품 수거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각 지자체에서도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안내 포스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또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4 상반기 공공데이터 제공 표준’을 제·개정하면서 폐의약품 수거함 장소·관리기관 등의 정보를 추가했다. 이로써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를 공공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2024-07-09 11:55:22정흥준 -
신풍제약, 영업‧마케팅본부 대상 하반기 CP 교육[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풍제약은 지난 6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 8228;마케팅본부 소속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CP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풍제약 CP팀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는 제약업계 최근 동향, 2024년도 지출보고서 실태조사·공개 등으로 구성됐다.제약업계 최근 동향 시간에는 최근 제약회사와 병원 대상 리베이트 수사 관련 이슈와 정부의 제네릭 약가 개편 관련 이슈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지출보고서와 관련해서는 2024년 6~7월에 진행 중인 ‘지출보고서 실태조사’와 12월에 있을 ‘공개 제도’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지출보고서 실태조사·공개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 등을 교육하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절차·기준을 소개했다. 추후 지출보고서의 거짓& 8228;허위보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모니터링과 증빙자료 강화가 필요하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제약 영업& 8228;마케팅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유형과 대응 방안, 그리고 지출보고서 실태조사·공개 제도에 대한 개요와 근거 법령, 위반 시 처벌 사항 등을 이해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024-07-09 11:54:43김진구 -
"외부 연구수주 증가"…의약품정책연구소 정상화 자평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적자 운영, 방향 실종 논란이 일었던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외부 연구수주 확대로 정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자평했다.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8일 전문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연구소의 최근 운영 방향과 실적 등을 공개했다.의약품정책연구소는 지난해 만성적인 예산 부족과 실적 감소 등의 지적을 받았었다. 약사회 감사단은 서동철 소장은 물론이고 이사장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향해 명확한 방향성부터 확립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서 소장은 연구소가 외부 연구 수주에 진력한 결과 다양한 정부기관의 연구 의뢰를 받았으며, 연구비가 계속 증가했다고 밝혔다.서 소장은 “정책연구소가 기존에는 약사회 과제 위주로 연구를 진행했다면, 지난 2년간 꾸준히 노력해 올해부터 다양한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구 과제를 수주 받고 있다”며 “식약처,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심평원 등의 연구과제를 진행 중이고, 제약사로부터 수주 받은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진행 중인 연구의 절반이 외부 연구”라고 말했다.이어 “연구소가 운영된지 18년 만에 연구과제의 다양화가 이뤄졌다고 본다”며 “외부 과제가 늘다보니 연구 수주 금액도 증가했다. 억대 연구 과제도 있다. 매년 수주 금액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정책연구소는 최근 2년 만에 간행물을 발간했다고도 밝혔다. 이번 간행물에는 ▲해외의 e-label 도입 현황 및 시사점 ▲포괄적 약물관리를 위한 약사 커뮤니케이션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사업에서 약국 약사의 역할 ▲전자처방전 사용에 따른 의약품 조제 및 전달 방법 고찰 ▲2022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의 성과 및 향후 개선방향 등 5편의 연구 논문이 실렸다. 서 소장은 “코로나 이후 보건의약계에 변화가 많았다. 그만큼 약사회에 정책 관련 연구 지원, 보고서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며 “이번 간행물에 실린 논문은 그 중 약사사회에서 최근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슈를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사회적으로 종이로 발간되는 간행물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1년에 한번 정도는 발간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소장은 외부 과제 수주와 연구도 중요하지만 약사사회와 약사 직능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연구와 정책 제안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약사의 보건의약 서비스 가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며 “약사의 서비스에 대한 적정한 수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2024-07-09 11:27:50김지은 -
마포구약, 에어컨·간판·유리창 청소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약국의 얼굴'인 간판과 유리창, 에어컨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구약사회는 약국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청소 사업을 진행했다. 에어컨 청소는 101개 약국이, 간판 청소는 49개 약국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약사회는 "에어컨과 간판, 유리창이 깨끗해져 약사는 물론 약국들 찾는 내방객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약국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4-07-09 11:19:59강혜경 -
같은 전문약, 약가가 다르다…청구불일치 주의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동일한 전문의약품인데 약가가 다른 경우가 발생했다. 약국에서는 청구불일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9일 제약·도매업계에 따르면 조현병치료제 자이프렉사정10mg은 릴리에서 보령으로 판권이 이전됐으며, 보령은 지난 3월 자이프렉사 2.5mg, 5mg, 10mg 등 3개 용량에 대한 신규 허가를 받았다.이로써 기존 수입 품목(청구코드 641907870)은 수입-제조 전환으로 인해 급여 삭제 절차에 들어갔고, 청구 유예기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급여 삭제는 11월 1일자로 단행된다. 보령이 제조하는 품목(청구코드 641908410)이 6월 1일자로 등재되면서 기존 수입 품목의 급여가 삭제되는 11월 1일까지 5개월 여간 2개의 청구코드가 존재하게 됐다.문제는 이들 2개 청구코드의 품목의 약가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기존 수입 품목의 경우 약가는 1931원, 신규 등재된 품목의 약가는 2003원으로 72원의 단가 차이가 난다.보령과 도매업계에서는 약가 차이 발생 이유를 실거래가 약가인하 적용으로 보고 있다. 기존 수입 품목에는 실거래가 약가인하가 적용된 반면, 4월에 신규 등재된 품목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이 적용된 것. 보령 측도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보령 관계자는 "제조 품목은 4월에 등재되면서 기존 약가를 적용받았지만, 기존 수입 품목은 실거래가 인하가 되면서 약가가 떨어져 차이가 발생했다"며 "관련 사실을 6월 경 도매업계에 전달했다. 기존 품목은 대부분 회수가 될 예정으로 약국가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하지만 도매업계에서는 동일한 약에 약가 차이가 발생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일뿐만 아니라 약국가로서는 청구불일치나 약가 손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올해 11월까지는 약국으로 기존 수입 품목과 신규 등재된 품목이 혼재돼 유통될 수 있는데, 약국에서 자칫해서 낮은 단가로 구입해 높은 가격으로 청구할 경우 청구불일치로 추후 소명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반대로 높은 단가의 품목을 구매해 낮은 단가로 청구하면 약국에서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의약품 도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수입, 국내 생산 품목이 혼재하는 경우 동일 품목에 청구코드가 2개 존재하는 경우가 꽤 있다”며 “그런 경우 단순히 반품, 정산 등의 문제가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번 자이프렉사처럼 동일 품목인데 약가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자이프렉사가 2개월 정도 품절이다 최근에 들어오기 시작한 만큼 관련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2024-07-09 11:11:12김지은 -
소아진료 협력 시범사업 참여 약국 보상금 받는다[뉴스 따라잡기 = 소아진료 지역협력구축 시범사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소아진료 정상화를 위해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시범사업은 오는 8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4개월간 진행됩니다.시범사업 주요 내용은 소아 2차병원 중심으로 지역 병·의원 간 협력체계 강화입니다. 여기에는 약국도 참여를 하게 됩니다. 협력체계 운영 중심 2차병원이 지역 소아병원, 소청과의원과 모바일 플랫폼 등 직통연락망을 구축해 의뢰, 회송, 병원선정, 진료정보 등을 공유하겠다는 것이죠.소아질환은 성인 만성질환과는 다르게 급성기 질환이 많고, 경증이었지만 중등증으로의 변화가 심하죠. 또한 소아는 주로 소청과 의원·달빛어린이병원 등을 이용하지만 심야에는 비중증 응급·입원 진료임에도 상급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하는 이원화된 전달체계가 작동 중이라는 점도 시범사업 추진 이유입니다. 여기에 급격한 전공의 감소로 상급종합병원 진료 축소로 이어졌고 소아 지역의료체계에 위기가 발생한 것도 시범사업 추진 배경이 됐습니다.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인데 중심기관, 참여기관, 배후병원, 약국이 한 세트로 운영됩니다.구성 최소 요건은 ▲중심기관 1곳 ▲참여기관(병·의원) 최소 5곳 이상 ▲배후병원(상급·종합병원, 광역화 가능) 1곳 이상 ▲약국 1곳 이상 입니다.급성기 입원,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소아진료 병원이 중심기관이 되면 참여기관과 진료연계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아울러 소아 조제 역량을 갖춘 약국도 필수입니다. 약국은 정규시간 외 진료 참여 병·의원과 연계를 통한 소아약 조제를 담당하게 됩니다.지역협력체계 구성기관 예시 참여기관에 대한 보상방안을 볼까요? 지역 협력체계 당 연간 약 2억원을 지원합니다. 협력체계 구축 및 관리, 협력진료 지원 등 지역 협력체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사전에 70% 보상합니다.비용을 보전해 주는 명목은 ▲직통연락망 운영, 의뢰·회송 등 진료협력 관리 ▲중심병원 등 연계진료 역량 지원(소아전문 채혈 등 소아특화서비스 제공), 정규 외 진료 대기 지원(야간·공휴일 진료 기관) 등입니다.보상금이 나오면 협력체계 구성기관 간 역할을 고려한 배분 기준을 설정해 자율 배분해야 합니다. 중심병원은 협력체계 지원금의 최대 50% 이내, 약국은 병의원 1곳 사전지원금의 80% 이내에서 지원금을 받습니다. 최대 1000만원 이내에서 약국 간 분배해야 합니다. 유사 사업의 국고 지원 대상은 감액이 권장됩니다.사후보상도 있는데 의뢰·회송 건수, 야간휴일 진료율 등 지역 협력체계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30%까지 차등 지급합니다.의사들을 위해서는 통합수가가 신설됩니다. 바로 소아전문과리료인데 의원의 경우 1세 미만 5만8000원, 1~6세 미만은 4만8000원 입니다. 병원에선 1세 미만 6만3000원, 1~6세 미만 5만3000원 입니다.수가신설(소아전문관리료) 약국은 별도의 수가체계 도입 없이 기존 소아조제, 산제조제 가산수가가 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복지부는 참여 대상 협력체계 선정은 외부전문가 등으로 선정평가단을 구성해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 및 운영계획의 적절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심의를 한 뒤 이달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지역 진료협력체계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2024-07-09 11:09:08강신국 -
유영제약, ESG경영 실천위한 환경캠페인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텀블러 사용하기’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주제는 ‘하나의 텀블러 1000번 사용하기’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용기를 생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회용컵 대신 각자의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 인증 사진을 올리며 일회용품 없는 하루를 실천했다.유영제약 사회 공헌 담당자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일상생활에 밀접한 '텀블러 사용하기'로 주제를 선정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5월 헌 옷 기부 캠페인 ‘쉐어클로젯’을 통해 사단법인 옷캔에 의류 380벌을 기증한 바 있다.2024-07-09 10:56:17노병철 -
헥토헬스케어, 유산균 혼합물 체지방 감소 효과[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헥토헬스케어는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포뮬러(혼합물) ‘BN-202M’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토대로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본격화한다.헥토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인체유래 프로바이오틱스 포뮬러 ‘BN-202M’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영양연구 분야의 권위있는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등재했다고 9일 밝혔다.헥토헬스케어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은 총 150명의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시험한 결과, ‘BN-202M’을 섭취한 그룹의 체지방 비율(%)과 체지방량(kg)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체중과 BMI 역시 ‘BN-202M’ 섭취 그룹 내에서만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BN-202M의 꾸준한 섭취는 지방 대사를 조절해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 조직 및 세포 크기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특히 12주 후 장내 유익균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Akkermansiamuciniphila)’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주목받고 있는 장내 미생물이다.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BN-202M이 체지방 감소에 미치는 영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가 비만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헥토헬스케어는 ‘BN-202M’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권위자로 꼽히는 드시모네 교수에게 균주 및 배합비율 관련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드시모네 교수는 소화기내과, 알레르기학, 임상면역학 등 세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의사이자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자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는 26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앞서 헥토헬스케어는 2023년 12월 동물 실험을 통해 ‘BN-202M’의 체지방 감소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식품과기능(Food & Function)에도 게재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BN-202M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추진 중이며, 원료 사업 및 제품화도 준비하고 있다.2024-07-09 10:52:34노병철 -
복지부 면대약국 실태조사 실무, 건강보험공단에 위탁[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이 의심되는 약국에 대한 정부 단속을 강화하고, 약사회 등을 불법 약국 실태조사 협조 단체로 규정하는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 의결됐다.보건복지부는 개정 시행령을 부칙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먼저 불법 의심 약국 실태조사 협조 요청, 업무 위탁 근거를 마련했다.구체적으로 복지부장관은 약사회, 한약사회, 약사법 제67조에 따른 사단법인, 공공기관, 기타 보건의료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법인·단체 또는 전문가에게 불법 약국 실태조사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복지부장관은 실태조사 계획 수립 업무를 제외한 실태조사 실무를 경험과 역량을 갖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한다. 업무위탁기관 지정으로 실태조사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사무장 약국 등 불법 개설 약국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중대 범죄이나, 최근 브로커를 통한 편법 개설 등 수단이 고도화 되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불법 개설 의심약국 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24-07-09 10:00:47이정환 -
야당 "의료대란 정부 책임, 국회 청문회 결의문 명기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 이후 의정갈등과 의료대란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사실을 명기하는 공동결의문 채택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과학적 근거 없이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결정해 의정갈등과 의료대란을 촉발한 책임이 있다며 결의문에 보건복지부 등 정부 책임을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그러나 국민의힘은 정부 책임을 명시한 청문회 결의문은 채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9일 국회 복지위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청문회 후속조치로 결의문을 채택하자고 먼저 제안을 해놓고도 정작 정부 책임 명시를 이유로 발을 뺐다"고 규탄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열린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 오늘날 의료대란 사태를 초래한 윤석열 정부의 부실 행정·졸속 행정·밀실 행정을 철저히 추궁했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청문회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결정에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된 동시에 의정갈등으로 투입될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확한 추계화 각 의대별 필요 예산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조차 제대로 수립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특히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청문회 후속 조치로 여야 공동결의문 채택을 먼저 제안했지만, 민주당의 정부 책임 명기 의견을 수용할 수 없다며 결의문 성안을 거부했다고 피력했다.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이 결의문 채택 시 요구한 내용은 ▲의대정원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과학적 근거 부족과 졸속 절차 강행에 대한 정부 책임 명기 ▲의대증원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 정책이란 대원칙 확인 ▲필수의료 국가책임 강화·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대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고 여야 적극 협력 명기 ▲정부 주도 의료개혁특위 한계를 인정하고 국회에 여·야·정은 물론 각계 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료개혁 공론화 특위' 구성 등이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결의문에 거부하면서 '빈손 청문회'를 만들었다고 했다.민주당은 "지금 발생한 의료대란 사태는 명백한 정부의 정책 실패"라며 "그런데도 용산 심기를 보좌하기 위해 최소한 책임조차 질 수 없다는 집권여당의 무책임한 태도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결국 국민이 아니라 용산 보여주기식 청문회를 한 셈"이라며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를 빈손 청문회로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게 있다. 윤석열 정권 무능과 이를 덮으려는 국민의힘의 비겁한 태도를 강력 규탄한다"고 덧붙였다.2024-07-09 10:00:13이정환 -
부산시약-타이중시약사공회, 보건의료정책 상호 교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5일 저녁 코모도호텔 2층 해마루홀에서 타이중시약사공회(이사장 진진성)의 방문을 기념하는 환영만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18년 우정을 확인하고 양국의 직능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상호교류 강화를 약속했다.양회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교류를 이어왔고, 올해는 약국의 사회환경 공유를 통해 미래 약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타이중시약사공회-부산시약사회 보건정책교류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변정석 회장은 환영사에서 “18년 전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양회는 지속적으로 서로 왕래하며 우의와 형제애를 다져 왔고, 작년 1월 대만에서 자매회 재협약을 맺음으로서 우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 보건정책교류세미나를 통해 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회원 간의 친목을 더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타이중시약사공회 진진성 이사장은 “시약사회의 환영에 감사드린다.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서로를 오가며 깊은 우정을 나눴는데, 코로나로 수년간 만나지 못하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배우고 귀한 경험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시약사회는 타이중시약사공회의 방문을 기념해 ‘손잡고 어깨를 나란히, 우정은 영원히’라는 뜻의 ‘휴수병견 우의장존(& 25884;手& 20006;肩 友誼長存)’이 새겨진 왕관과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옥태석 자문위원이 양회의 우정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린 문인화 ‘군자지교(君子之交)’도 전달했다.한편, 타이중시약사공회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부산에 체류하며 보건정책교류세미나 등을 진행했다.2024-07-09 09:49:0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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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약료 선도하는 부산시약"...연수교육에 2000명 집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7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술제 및 연수교육을 진행했다.시약사회는 이번 학술제를 ‘미래약료를 선도하는 부산시약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약사 직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었다.약사사회 최대 현안인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한방강의를 기존보다 강화하고,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을 명료화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쳐 1400여명이 참여했다.더불어 한약사 문제 관련 공감과 시민 이해를 돕는 한약사문제 포스터와 표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또 연수교육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우수작에 투표를 하는 장을 마련했다.아울러 대만 타이중시약사공회와 품절약 대응 정책 교류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권 전역의 문제인 품절약 이슈도 다뤘다.부산 약사 최대 학술제인 만큼 최신 임상강의, 약국경영 활성화강의 등 다양한 학술강좌를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대한약사회 정책홍보 부스를 포함해 제약·유통 등 40여 업체, 70여 부스가 참여한 약업 전시 박람회를 열어 최신 약업계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었다.교육장에서 배포한 자료집도 강의만큼 주목을 받았다. ‘약은 약사에게 건식도 약사에게’라는 취지로 학술교육위원회(위원장 이향란)에서 제작한 자료집에는 건강검진 정상참고 수치 해석부터 대상별 추천영양소, 질병에 따른 필요영양소, 약물과 식품의 상호작용 등 활용도가 높은 정보로 채워져 인기를 끌었다.출결시스템도 한층 편리해졌다. 연수교육 진행봉사임원과 회원의 개인 휴대폰을 QR리더기로 활용 가능하게 해 혼잡 시간대 입퇴실이 더욱 원활하도록 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진진성 타이중시약사공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등 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학술제는 2006년 이후 18년 동안 자매결연을 이어온 타이중시약사회와 각국 보건의료정책 및 품절의약품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서로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변 회장은 “시약사회는 직능 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주민·노숙인·청소년·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시민 약 1만명 대상 의약품안전사용전문건강교육, 다제약물관리·사랑의약손사업, 마약류오남용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회원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업무협약, 품절약교품방 운영, 복약지도 콘테스트 등을 개최했다”며 “약권과 약업환경을 위협하는 장기품절약, 약배송, 한약사 문제, 조제수가현실화, 반품법제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학술제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던 임원분들과 참석하신 회원 모두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대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병원불법지원금 금지법, 약사 보건소장 임용 근거 마련 등 회원권익수호와 직능 확장을 위해 힘써왔고, 앞으로도 직능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진진성 타이중시약사공회장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정기적인 상호방문이 있었고, 앞으로도 양회의 우정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등 많은 고난을 겪고 정책이 수시로 바뀌고 있지만, 부산약사학술제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소중한 경험을 배웠다. 대만으로 돌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앞으로도 부산약사들에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하겠다”고 축사했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이 영상으로 학술제 개최를 축하했다.교육은 1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2000석 규모의 3층 강의장에서는 ▲약사정책 중점현안 및 추진방향(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주요 응급상황과 약국(염석란 부산대병원 응급의학과교수) ▲노인에서의 당뇨병 관리(윤정현 부산대약대교수) ▲품절약 대응정책 교류 세미나(타이중시약사공회/부산시약사회) ▲사례중심 약사법 이해 : 분쟁없는 약국만들기(변정석 회장) △실제 처방사례로 이해하는 심부전 약물요법(구현지 경성대약대교수)가 진행됐다.500석 205호 강의장에서는 ▲퇴행성 관절질환과 고시형 건식(박영순 약학박사) ▲약국의 미래 영양약학 OCNT가 답이다(장봉근 박사) ▲산티아고 순례길-그 길의 끝에 보물은 없었다(이상현 약사) ▲건강검진 결과 해석과 관리(박은주 양산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교수) ▲당뇨 및 대사성질환자의 든든한 상담약사되기(이향란 학술교육위원장) ▲세무조사 사례분석을 통한 약국세무 중점관리사항(임현수 회계사)이 있었다.200석 201~2호에서는 ▲장건강의 바이오마커 단쇄지방산과 K-낙산균(김영오 엔피케이 마케팅본부장) ▲인슐린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올바른 인슐린 주사법(박은혜 교육전문간호사) ▲노인약료의 다약제 상호작용 핵심 정리(최복근 약손사업본부장) ▲히노키티올의 건강상 이점 및 약리학적 특성(배혜정 약사) ▲비급여약품과 DUR의 이해(박성환 정책기획단장) ▲동물약, 1시간만에 마스터하기(김건호 약사)가 펼쳐졌다.200석 203~4호에서는 ▲정맥순환&림프순환장애와 개선(최민욱 약사) ▲위식도역류성질환 한방으로 회복하기(김옥미 약사) ▲현대인의 뇌질환(ADHD부터 섬망, 치매까지) 한방원리로 이해하기(황정 한약정책위원장) ▲파킨슨병의 약물치료(김명주 부산대병원 감염전문약사) ▲항응고제 안전하게 사용하기(최은경 부산대병원 종양전문약사) ▲부신 및 뇌하수체 질환의 약물치료(강수영 양산부산대병원 내분비전문약사)가 진행됐다.2024-07-09 09:42:4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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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쥬란HB Plus' 싱가포르 론칭 심포지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160;김신규)는 이달 초 싱가포르 포시즌스 호텔에서 ‘리쥬란HB Plus’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160;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에스테틱 전문가 및 의료진 대상으로 ‘리쥬란HB Plus’의 기술력 및 시술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 160; 리쥬란의 키닥터(KOL) Dr. Michael J. Kim이 모더레이터로, 국내 의료진 최호성 원장, 현지 의료진 Dr. Shenthilkumar Naidu, Dr. Ngiam Juzheng이 연자로 참여해 행사를 이끌었다. & 160; 최호성 원장은 DOT®(DNA Optimizing Technology)와 리쥬란HB Plus의 다양한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다. DOT®는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기술로 연어에서 추출한 DNA를 인체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하는 방법이다. 리쥬란HB Plus는 DOT®PN(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이 적용됐다. & 160; 이어 Dr. Shenthilkumar Naidu, Dr. Ngiam Juzheng 싱가포르 현지 의료진 2명이 연자로 나서 리쥬란HB Plus의 효과와 임상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 160;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리쥬란HB Plus만의 차별화된 임상적 강점과 우수한 효과를 싱가포르 의료진들에게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됐다. 성공적인 싱가포르 론칭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 있는 에스테틱 솔루션을 시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160; 한편, 파마리서치의 리쥬란HB Plus는 기존 리쥬란의 주요 성분인 PN(Polynucleotide)에 보습 성분인 HA(Hyaluronic Acid)가 더해진 스킨부스터다.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포함돼 기존 리쥬란 대비 적은 통증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2024-07-09 09:35:49이석준 -
알리코제약 "국내 첫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동 성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이 위염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알리코제약 알레바서방정 주성분 레바미피드는 위점막병변의 개선 치료제다. 오리지널은 한국오츠카제약 '무코스타정'이다.레바미피드 용법을 1일 1정(100mg) 3회에서 1일 1정(150mg) 2회로 줄여 복용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유한양행이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서방정으로 개발했고 2020년 12월에 허가를 취득해 발매했다.레바미피드서방정 관련 특허는 유한양행과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가 공동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제 특허(2040년 9월 4일 만료)는 최근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인용 심결 등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재심사 종료일(2024년 12월 15일) 이후 허가를 신청할 경우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많은 업체가 제네릭에 도전하고 있다. 다만 서방정으로 식전, 식후 모두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해야 하는 등 제제 난이도가 높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알리코제약은 이번 국내 최초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성공을 통해 2024년 12월 제조판매품목허가 및 우선판매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2025년 하반기에는 최초 제네릭 발매해 대형 품목으로 육성은 물론 수탁 제조, 제조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레바미피드 성분 시장 규모는 유비스트 기준 2023년 1500억원대다. 이중 서방정은 2021년 106억, 2022년 232억, 2023년 277억이다.2024-07-09 07:25:27이석준 -
마더스제약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주관사 킥오프 미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마더스제약은 공동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마더스제약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단계로 지난 4일 마더스제약 본사에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미팅에서는 상장 일정 계획, 상장예비심사 신청과 절차, 주요 준비사항, 마더스제약과 공동 주관사들의 R&R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회사 관계자는 "마더스제약 임직원, NH투자증권과 KB증권2개 주관사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가해 상장 준비에 대한 전반적 의견을 나눴다. 최근 제약바이오 상장 시장에서 드문 실적 상장을 추진하면서 시장에서의 관심이 더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마더스제약은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상반기 사이에 상장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안정적 자금을 확보해 글로벌 신약개발과 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 등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더스제약은 2011년 회사 설립 이후 매년 연평균 36%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2000억원이다. 2022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익산 제2공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매출과 더불어 수익성까지 잡는다는 계획이다.2024년 국가신약과제에 선정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등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개발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하고 김좌진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2024-07-09 07:18:0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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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레놀정500mg(10정)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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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콜에스내복액1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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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텐텐츄정(10정)1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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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까스활명수큐액1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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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판피린큐액1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