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국내 첫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동 성공"
- 이석준
- 2024-07-09 07:25: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하반기 퍼스트제네닉 제품 발매 예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알리코제약 알레바서방정 주성분 레바미피드는 위점막병변의 개선 치료제다. 오리지널은 한국오츠카제약 '무코스타정'이다.
레바미피드 용법을 1일 1정(100mg) 3회에서 1일 1정(150mg) 2회로 줄여 복용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유한양행이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서방정으로 개발했고 2020년 12월에 허가를 취득해 발매했다.
레바미피드서방정 관련 특허는 유한양행과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가 공동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제 특허(2040년 9월 4일 만료)는 최근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인용 심결 등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심사 종료일(2024년 12월 15일) 이후 허가를 신청할 경우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많은 업체가 제네릭에 도전하고 있다. 다만 서방정으로 식전, 식후 모두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해야 하는 등 제제 난이도가 높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알리코제약은 이번 국내 최초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성공을 통해 2024년 12월 제조판매품목허가 및 우선판매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최초 제네릭 발매해 대형 품목으로 육성은 물론 수탁 제조, 제조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레바미피드 성분 시장 규모는 유비스트 기준 2023년 1500억원대다. 이중 서방정은 2021년 106억, 2022년 232억, 2023년 277억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10"실패와 절망 끝에서 찾은 나 다움, 그리고 나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