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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국민건강 외면한 약 배송 법 개정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약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 추진은 국민 건강을 외면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17일 시약사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 약 배송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 발의 추진에 분노를 표출했다. 시약사회는 “복지위 소속 의원의 약사법 개정 입법 발의는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지 못한다’는 약사법 조항에 예외조항을 만들어 비대면 진료를 통한 약 배송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원산협에 구성된 플랫폼업체들이 약 배송을 주장하는 근거는 약국에 약이 없어 응급실에 갔다는 극단적 사례와 바빠서 약을 받으러 갈 시간이 없다는 이유인데 두 가지 모두 국민건강에 대한 고민은 빠져있다는 것. 시약사회는 “대면 진료와 대면 복약지도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한 불편과 아쉬움에 대해 일반적인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하지 않고 있다”면서 “약사회는 근거가 확실한 데이터를 통해 약 배송에 따른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끊임없이 개선을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치권과 정부는 전문가들의 개선 요구는 무시하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약사법 개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 약 배송 전면허용 꼼수인 약사법 개정안 발의와 국회 입법 추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사설업체의 이익이 우선인지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권자인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인지를 충분히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2024-02-17 21:19:46정흥준 -
서울시약 "약 배달 추진 정치인 총선에서 심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 배달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 추진에 반발했다. 법 개정을 추진하는 국회의원은 올해 총선에서 엄중 심판을 내릴 것이라며 경고했다. 시약사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플랫폼 업체들의 거래 상품으로 전락시키고, 이윤 창출의 도구로 팔아넘기려는 반인륜적인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약 배달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 전체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민간자본의 진출과 장악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가속화되고, 종국에는 국민 의료비 상승과 보건의료 영리화로 귀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미 시범사업에서 편법적 환자 알선과 과대광고, 의료쇼핑 등 심각한 병폐들이 드러났음에도 전문가 논의나 검증 없이 강행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시약사회는 “약 배송은 오배송 및 배송지연 문제, 배송과정에서 의약품 파손·훼손·변질·분실, 약물오남용, 약화사고 및 책임소재 불분명 등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플랫폼 업체들에 충성하는 개악을 시도하려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아울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달린 보건의료시스템을 기업의 뱃속으로 배달하려는 무모한 추악한 약 배송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비대면 진료로 왜곡된 보건의료체계의 정상화와 공공보건의료시스템의 확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2024-02-17 20:57:44정흥준 -
최광훈 회장 "약배송 입법 조명희 의원에 우려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국회 발 약 배송 입법추진에 대해 약 배송이 법제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7일 경기도약사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어제 저녁 전문약, 일반약 배달을 허용 입법을 추진한다는 보도자료를 봤다. 지금 전국의 각 시도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려고 하는 조명희 의원에게 오늘 아침부터 전화했다. 또 복지부 차관과도 통화했다"며 "약 배달 허용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약 배송이 법제화 되지 않도혹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기도 대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이마저도 부족하면 회원들에게 요구하겠다. 힘을 달라고 회원들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약 배송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지 못한다'는 약사법 조항에 예외조항을 만들어 약 배송을 허용하겠다는 법안의 주요 골자다. 예외 조항으로 ▲대면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 및 방법에 의해 교부된 처방전에 따라 그 약국에서 조제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인도하는 경우 ▲그 약국 또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일반약을 환자에게 인도하는 경우가 신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2024-02-17 20:44:57강신국 -
인천시약 "정부는 약 품절 해결·비대면진료 재고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정부의 재고를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17일 저녁 7시 시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송종경 총회의장은 “1년 전 총회 자리에서 필수의약품 품절 사태에 대한 해결을 주문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약 품절 사태는 지속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조속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식약처나 복지부는 명쾌한 해결책이나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장은 “정부가 비대면진료를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안인 것처럼 운영하는 상황이 심히 우려스럽다”며 “정부 정책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보건의료정책은 특히 더 그렇다. 특정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현재의 비대면진료는 국민건강수호라는 대명제 하에서 원점부터 재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상일 회장은 “올해도 약사 정책은 힘든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가 화상투약기 설치와 더불어 약 배송을 다시 추진한다고 한다. 국민 건강권과 직결된 중요한 정책에 정ㅂ의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약물은 약료전문가들에 의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편리성만 강조하는 정부에 의해 망가지는 국민 건강을 어떻게 책임지려 하는지 개탄스럽다”고 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진정 국민건강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변하는 후보를 뽑아달라”면서 “인천시약사회는 그런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8개 지부 정기총회가 동시에 진행된 만큼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의 인사말은 동영상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사랑의열매 측에 이웃사랑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지부회비는 전년과 동일한 31만7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예산은 5억3331만3000원이 편성됐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약 문제 해결 ▲반알 조제 시 가산료 신설 ▲장기 복합 조제 시 수가 인상 ▲매월 시행되는 약가인하에 따른 약국 행정업무 가중 해결책 마련 ▲대체조제 가능 약에 정제캡슐 이외 과립제, 산제, 시럽도 포함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구자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강정호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 정준택 인천광역시한의사회장, 선우영환, 김사연, 조석현, 최병원 인천시약사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패=강상모(효약국) , 조래정(인하대병원 약제팀) ◆인천광역시장 표창장=노영균(구월메디칼약국), 천명서(백제약국)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전옥신(옥신온누리약국)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공로패=임영배(MMGI)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강용식(지오영), 유용관(일양약품), 우종석(종근당), 이경희(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감사장=전옥신(옥신온누리약국), 윤종배(대학약국), 김두영(연세스마트약국), 문금란(인천약사 골프동호회), 김도하(인천약사 사진동호회), 안광열(인천약사 사진동호회), 허행수(인천약사 낚시동호회), 유제상(인천약사 축구동호회), 민진기(인천약사 농구동호회), 양승철(인천약사 마라톤동호회) ◆인천광역시약사회장 표창패=이명숙(해오름약국), 신진영(라성약국), 문주희(늘사랑약국), 조영재(중앙판도라약국), 임양순(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최승용(건강한용약국), 김상래(신현프라자약국) ◆제38회 인천 약사대상=최병원(최병원약국), 송영만(고려원약국)2024-02-17 20:19:57김지은 -
경남도약 "의약품 택배로 만드는 법 개정 즉각 중단돼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 배송이 포함된 약사법 개정이 추진되는데 대해 약사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17일 성명을 내어 “현재의 일방적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약 배송을 포함한 약사법 개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최근 국회의원 일부가 국민 안전을 외면하고 진료 알선 앱 업체 이익을 위해 국민 생명과 같은 의약품을 마구잡이로 택배할 수 있는 악법을 만들려 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의된 악법은 전문가 검증 없이 시행령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마구잡이 택배를 허용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하는 약사들은 우려와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택배 시스템으로는 의약품에 대한 실시간 감독, 품질 통제가 불가능하다”며 “택배 시스템을 통한 배송은 전문 상담 부재로 환자가 적절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약물을 오용하거나 잘못 복용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또 “택배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약물 파손,& 160;오염,& 160;오배달 등 문제로 인해 환자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며 “의약품 대부분이 온도나 습도 빛 외부 충격 등에 의해 심각한 변질,& 160;효능 효과의 변화와 인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과 약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국민을 약물의 오남용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면서& 160;“생명을 단순한 택배 상품으로 전락시키면 약물은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160;국민은 매출을 올려주는 단순 구매자로 전락하고 만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비대면진료와 관련 법 개정보다는 시범사업에 대한 보완점을 약사들과 논의해 적절한 대책, 규제를 만드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회나 정부와 언제나 함께 논의하고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현재의 일방적 시범사업과 법 개정 움직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24-02-17 20:11:44김지은 -
빨간띠 두른 충남약사들 "정부 약 배달 정책 반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방적이고 무분별한 약 배송 정책추진을 강력 규탄한다! 약 배송 법안발의 및 시범사업 확대를 즉각 철회하라!" 충남 약사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약 배달 정책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 17일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의 기습적인 약배송 법안 발의와 무차별적 약배송 시범사업 확대에 대해 깊은 분노를 표했다. 빨간띠를 두른 대의원들은 "정부는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면서 선도적 기술도 반영되지 않은 화상통화 등을 이용한 진료행위를 디지털 의료혁신으로 포장하는 기만적 행태를 보였다"며 "그간 큰 문제를 드러낸 비대면 진료에 더해 약 배송 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국민건강과 생명을 담보한 무모한 실험으로,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한 실험은 민간플랫폼 활성화하고, 의료 민영화 등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충분한 검토 없는 무분별한 비대면 진료와 약배송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과 성분명 처방 우선 시행, 정부 주도 공적 처방전 시스템 도입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일수 총회의장은 "약사회 현안이 참 많다. 약사직능에 대한 도전에 대해 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새롭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약사회를 이끌어준 회장님과 임원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단결을 위한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박정래 회장은 "약사 연수교육과 튀르키예 지진, 수재피해 등에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모아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덕분에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지역약국 전문약사제도, 불법지원금 방지법 통과 등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하지만 화상투약기와 의약품 수급 불균형 문제, 비대면 진료·약 배달 문제가 약사사회를 도사리고 있다"며 "약사에 의해 안전하게 복용돼야 할 의약품이 화상투약기를 통해 판매되고, 배달을 통해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면 사회적인 문제가 급증하리라 생각된다. 우려가 기우로 끝날 수 있도록 국회의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시고, 회원들 역시 뜻을 모아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영상을 통해 "3년차를 맞아 약사사회도 보다 완성도 있는 회무와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며 "의약품 수급 불안정, 비대면 진료·약 배달, 한약사 문제 해결 등 시급한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격려사를 갈음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약사회는 늘 가족같고 동료같다"며 "의약품 약국외 판매, 화상투약기, 성분명 처방 등 이슈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국민 건강을 지킨다는 미명 아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도 "시민 건강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계시는 약사님들께 늘 감사를 전한다"며 "오는 4월 11일 총선에서 국민을 잘 섬기고 나라 일을 잘 할 수 있는 정치인을 뽑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소리를 크게 듣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91명 중 참석 55명, 위임 30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지부회비는 전년과 동일한 2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예산은 3억2000만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의약품 가격·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약사조사원 임명 및 관리, 면허신고제 연계 회원 관리와 더불어 상·하반기 학술세미나 개최, 무공해 비닐봉투 보급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수급 불안정이 심각한 의약품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조양연 대한약사회 부회장, 전일수 충남약사회 총회의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숙희 충남약사회 자문위원, 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최도영 충북약사회장, 이대원 충남약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이길호(前 태안군약사회장), 김지웅(세종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충남약사회장 감사장: 송후빈(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지역심사평가위원장), 이정재(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충남약사회장 표창장: 임미라(서천군약사회장), 이대희(천안시약사회), 정승훈(아산시약사회), 김태형(논산시약사회)2024-02-17 19:20:53강혜경 -
"50원 때문에 환자 항의"...약국 PIT3000 표기방식 불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이 설정해놓은 비급여 약가 중 십원단위를 삭감 또는 올림 처리할 수 있는 청구프로그램 기능으로 일부 약사들이 환자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약사들은 팜IT3000 청구프로그램의 영수증 표기 방식을 문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영수증에 적힌 비급여 약가와 환자에게 수납하는 합계 금액이 다르게 표기돼 갈등의 빌미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지역 한 약사는 커뮤니티를 통해 올림 옵션 적용 후 영수증 표기로 인한 환자와의 갈등 사례를 공유했다. 약국이 설정해놓은 비급여 약가에 따라 영수증에는 1450원이 찍혀있었지만, 올림 옵션을 적용해놓은 탓에 1500원이 입력돼 있었다. 이를 본 환자가 약사에게 불만을 제기했고 약국에선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후 약사는 약학정보원에 올림 옵션을 적용할 경우, 영수증과 합계의 금액 표기가 동일하게 나올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약정원으로부터 돌아온 답변은 주의사항을 충분히 안내했다는 설명 뿐이었다. 해당 A약사는 “약사들 편의를 위해 만든 기능인데 영수증 표시가 이렇게 되니 십원도둑이 된다. 또는 십원단위도 안 깎아주는 지독한 사람이 된다”고 토로했다. 또한 다른 청구프로그램 업체들은 동일하게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이와 같이 변경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북 B약사는 “사소한 기능인데 몇십원을 떼먹는 약국이 되는 것이다. 또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 환자들도 금액 차이를 보게 되면 찝찝할 것”이라며 “물론 올림 적용 시 경고 문구가 뜨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계산서와 합계금액을 맞추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정원은 십원단위가 없도록 비급여 약가를 설정하도록 회원 약국들에 안내할 뿐만 아니라, 약국이 설정해놓은 금액이 반드시 표기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약정원 관계자는 “십원 단위가 없이 가능한 백원 단위로 비급여 약가를 설정해달라고 안내를 하고 있다. 또 십원단위 올림과 삭감 기능이 있고,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약국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수증)어느 한 곳에는 원래 약국이 설정해놓은 금액이 표기돼야 한다는 점에서 현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통 삭감 옵션을 쓰는 약국들이 상대적으로 많고 올림을 적용하는 약국의 비중은 적다. 다빈도 민원은 아니”라며 “간혹 보험약이 비급여 처리되는 경우가 있어 표기를 일방적으로 바꿀 경우 문제의 책임 소지도 있다”며 기능 수정이 어렵다고 설명했다.2024-02-17 18:49:25정흥준 -
의협 비대위 "총궐기 시점 곧 결정"...의-정 대치 장기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초비상이 걸린 의사단체가 모든 투쟁방법을 동원해 정부 정책을 저지하겠다고 선언해 의-정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는 17일 1차 비대위 회의를 열고 "가용한 모든 적법한 수단과 방법, 의협과 회원의사의 역량을 모두 집결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총궐기 시점과 시행 방법 ▲전 회원 대상 단체행동 찬반투표 시기 ▲의대생과 전공의와의 공조 계획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투쟁위원장(김택우 비대위원장), 부위원장(좌훈정 대한일반과의사회 회장) 등 비대위 위원 45명도 위촉했다. 특히 비대위 위원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등이 포함됐다. 비대위원과 고문·자문단을 추가로 더 위촉해 총 50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어 비대위는 투쟁선언문을 공개했다. 비대위는 "미래 의료를 책임질 후배 의사에게 부끄럽지 않게 너와 내가 함께 어둠을 뚫고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 미래 의료체계를 반석에 올리기 위한 위대한 투쟁이 이제 시작됐다"며 "그동안 부당한 의료 정책을 이용해 정부가 때리는 대로 맞고, 인내한 의사의 고통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정부만이 아니고 우리도 우리 스스로 의료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돼야 한다"며 "정치인의 한마디에 정책이 흔들리고, 국민을 빙자한 가증스러운 제도 변경이 얼마나 우리 의사를 괴롭혔던가를 기억하고 이제 악습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잘못된 정부의 결정을 바로잡기 위한 거대한 싸움에 회원 모두가 단일대오로 동참해야 한다"며 "분노만으로는 해결 할수 없다. 1선이 무너지면, 2선이 나서고 2선이 무너지면, 3선이 나서는 불굴의 의지로 미래세대에 다가올 엄청난 재앙을 함께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어떤 억압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 나가야 한다"며 "정부의 어떤 회유와 이간질에도 우리가 정한 목적을 이룰 때까지 대동단결하고 오직 하나로 뭉쳐 투쟁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17일 의사 단체행동에 선처는 없다며 강력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의정 강대강 대치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24-02-17 18:20:41강신국 -
국민의힘 "의사 집단행동 구제·선처 없다...엄정처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에 이어 여당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강경 대응을 입장을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인대변인은 17일 "대화를 통한 타협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지만 의사 단체들이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할 것이다.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도 없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정부는 의대 정원을 수요에 맞게 늘리는 대신 필수 의료 수가 인상, 의료 사고 시 법적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하면서 사회적 타협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랐다"며 "의료계가 지금껏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실천해 왔던 것처럼 이웃의 건강과 동료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줄 것이라 믿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한전공의협의회가 20일 아침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의료 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장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많은 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의료진들이 있어야 할 곳은 길거리가 아닌 환자의 곁"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화를 통한 사회적 대타협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2024-02-17 16:25:17강신국 -
생동재평가 미입증 '미녹시딜 제네릭' 퇴출기로 걷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대상이었던 '미녹시딜' 성분의 전문의약품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유니온제약의 '유니미녹시딜정', 더유제약의 '모모시딜정', 메디카코리아의 '메디카미녹시딜정' 등 3품목의 생동시험결과가 대조약인 현대약품의 '현대미녹시딜정'과 비동등으로 영업자 회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혈압 및 탈모치료제로 쓰이는 '미녹시딜' 성분제제는 식약처가 진행한 '2023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대상이다. 식약처는 전문의약품 중 코팅하지 않고 타정한 상태 그대로의 정제인 나정 총 264개 품목을 지난해 동등성 재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는데, 여기에 미녹시딜 성분제제 8품목이 포함됐었다. 영업자 회수 조치가 이뤄진 3품목 이외 바이넥스의 '바이모정5mg', 오스코리아제약의 '하이녹실정, 인트로바이오파마의 '인트로미녹시딜정', 대한뉴팜의 '대한뉴팜미녹시딜정', 동광제약의 '동광미녹시딜정5mg' 등이 해당된다. 재평가 대상으로 공고된 품목은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향후 시험 결과 동등성을 입증하지 못한 경우 판매중지·회수 조치된다. 데일리팜 확인 결과, 대조약과 비동등으로 회수조치가 내려진 품목은 3품목이었지만, 앞서 메디카코리아는 회수조치 대상인 메디카미녹시딜을 지난 1월 3일자로 자진취하한 상태다. 아직 식약처 발표가 없는 4품목 중 한국유니온제약 위탁생산으로 묶음품목으로 허가 받았던 미녹시온정과 인트로미녹시딜정은 생산실적이 없다. 현재 최종적으로 생산·유통이 가능한 동등성 재평가 품목은 동광미녹시딜정과 바이모정 2품목으로, 1품목은 동등성 결과보고서를 제출했으며, 다른 1품목은 동등성 결과보고서 미제출로 행정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결과보고서를 미제출한 품목이라도 행정처분 진행 도중 자료가 들어오면 검토가 진행될 것"이라며 "최종 판단은 결과보고서 파악 이후 공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2024-02-17 06:52:00이혜경 -
수출 26% 줄었지만...'박카스' 작년 매출 3330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자양강장제 박카스가 지난해 3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내수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에도 5년 연속 3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회사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17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지난해 박카스의 해외 매출은 710억원으로 전년대비 25.8% 감소했다. 동아에스티의 작년 박카스 수출액은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박카스 수출은 팬데믹 기간에도 800억~900억원대를 유지했고 2022년에는 957억원을 기록하며 1000억원에 근접했다. 회사 측은 “캄보디아 경기 침체로 캔박카스의 매출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카스는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가 판매를 담당한다. 동아제약이 내수와 베트남 시장을 담당하고 동아에스티는 베트남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박카스를 수출한다.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해외 사업을 맡고,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소비재 등을 생산·판매한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로서 비상장법인이다. 박카스 수출 실적은 지난해 부진했지만 매년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2013년 305억원과 비교하면 지난 10년 동안 2배 이상 확대됐다. 박카스는 지난해 해외 시장 실적은 부진했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선전했다.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박카스의 작년 매출은 2620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지난 2022년 매출 2545억원으로 3년 만에 신기록을 경신했고 2년 연속 최대 규모를 실현했다. 박카스는 약국용 박카스D와 편의점용 박카스F 2개 종류로 구성됐다. 박카스F는 약국용 박카스D(100㎖)보다 용량이 20㎖ 많고 소화기능 항진·심장활력 증대 등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을 함유했다는 점만 다르다. 최근 편의점용 박카스F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박카스F의 매출은 1239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했다. 박카스F의 매출은 2018년 899억원에서 5년 동안 37.8% 증가했다. 지난 2021년부터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 중이다. 박카스 내수 매출은 2013년 1797억원에서 10년새 45.8%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동아에스티와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박카스의 전체 매출은 3300억원으로 전년대비 4.9% 감소했다. 수출 부진으로 전년보다 매출이 줄었지만 내수 시장 호황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냈다. 박카스는 2009년 1185억원을 기록한 이후 2019년까지 11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2019년 3248억원에서 2020년 3058억원으로 5.8% 하락하며 신기록 행진이 멈췄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면서 내수와 해외 시장 모두 영향을 미쳤다. 2021년 박카스 매출은 3105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2022년에는 3502억원으로 상승했다. 박카스는 2015년 국내 제약사 단일품목 중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에는 3000억원을 넘어섰고 5년 연속 3000억원대를 기록했다. 박카스는 지난해 타계한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고 강 명예회장이 1961년 개발한 박카스는 국내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했다. 강 명예회장은 한국전쟁 후 전쟁과 가난으로 허약해진 국민들을 생각하며 보건약품 개발에 몰두했고 1961년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출시했다. 박카스는 우수한 맛과 효능으로 큰 인기를 누렸고 일상에 힘과 감동을 주는 내용을 광고에 담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이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 전까지 47년간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지킬 수 있는 대들보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박카스는 1961년 최초 정제 형태로 발매됐다. 이어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8월 현재와 같은 형태의 드링크 형태 '박카스D‘가 출시됐다. 동아제약은 1963년 8월 8일을 박카스 공식 출시일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했고 2005년에는 타우린 성분을 두 배(2000mg)로 늘린 ‘박카스D(더블)’과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디카페인 제품인 ‘박카스 디카페’를 선보였다. 이후 박카스맛 젤리, 얼박(얼려먹는 박카스)을 출시하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2024-02-17 06:18:30천승현 -
'글로벌제약 개발 난항'…국산 뇌졸중 신약 상용화 촉각[데일리팜=손형민 기자] 국내 바이오사의 뇌졸중 신약후보물질들이 임상에서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그간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에 난항을 겪었던 만큼 국산 뇌졸중 신약 상용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벤처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뇌졸중 신약후보물질 넬로넴다즈가 임상3상에서 유효성이 확인됐다. 뇌졸중은 경동맥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혈전이 동맥을 완전히 막게 되면 시술조차 불가능하지만 현재까지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제는 없었다. 넬로넴다즈는 아스피린과 설파살라진의 새로운 합성 유도체로 글루타메이트 N-메틸-D-아스파르테이트(NMDA) 수용체(NR2B) 하위그룹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이를 통해 NMDA-수용체 매개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손상을 차단해 혈전제거술 이후 신경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넬로넴다즈의 유효성을 파악하기 위한 임상3상 연구는 뇌졸중 발병 후 12시간 안에 혈전제거술을 시행해야 하는 중증 뇌졸중 환자 4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넬로넴다즈 고용량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 무작위 배정됐다. 약제 투여 후 환자들은 혈전제거술을 시행했다. 주요 평가변수는 약제 첫 번째 투여 후 90일 시점에 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장애를 평가하는 수정랭킨척도(Modified Rankin Scale, mRS) 점수 변화였다. 임상 결과, mRS 변화 차이는 넬로넴다즈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차이가 나타났지 않았다. 다만 응급실 도착 1시간 이내에 약물을 투여받은 47명 환자에서 넬로넴다즈 투여군이 위약 투여군 대비 효과가 4.9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급성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빨리 도착하게 돼 넬로넴다즈를 투여 받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올해 안에 임상을 종료하고 넬로넴다즈를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엔티파마는 넬로넴다즈에 대해 뇌졸중 외에도 심정지 적응증 관련 임상3상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제약, 뇌줄중 신약 실패의 역사…국내사 개발 가능할까 뇌졸중 신약의 상용화가 주목되는 이유는 글로벌제약사들이 임상에서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항혈전제 브릴린타는 뇌졸중 환자에서 효과 입증을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에서 브릴린타는 뇌졸중 후 90일 내 재발 예방에 대해 아스피린보다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머크의 항혈전제 보라팍사는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출혈 위험성이 높게 나타나며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다. 이에 주요 국내 바이오 업체들은 NK세포, 줄기세치료제로 질환 원인을 근본적으로 타깃할 수 있는 후보물질들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NK세포는 악성균을 골라 해체하거나 괴사시키는 세포로 직접 악성균을 공격하기도 하며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T세포와 B세포 공격을 유도한다. 앤케이맥스는 알츠하이머 신약후보물질 SNK01이 뇌졸중 환자에게도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의 뇌졸중 환자에게 SNK01을 투여한 결과 환자의 언어능력과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CordSTEM-ST’은 임상1a/2상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항염증과 관련된 싸이토카인이 억제되는 것이 확인됐다. 급성기 뇌졸중의 경우 뇌신경세포의 회복이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CordSTEM-ST가 이러한 염증반응을 강력히 억제해 신경세포의 손상을 감소시켰다. 차바이오텍은 CordSTEM-ST의 효과가 확인된 만큼 후기 임상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2024-02-17 06:18:26손형민 -
오래 묵힌 '다잘렉스' 급여 확대, 올해는 성과 낼까[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다발골수종치료제 '다잘렉스'의 활용범위가 올해는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한국얀센의 다잘렉스(다라투무맙)는 다수 적응증에 대한 급여 확대 논의를 진행 중이다. 크게 보면 두 부류다. 하나는 지난해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다발골수종 1차요법에서 DVTd(다라투무맙+보르테조밉+탈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이다. 다른 하나는 올해 첫 암질심을 통과한 2차요법에서 DRd(다라투무맙+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DVd(다라투무맙+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 DKd(다라투무맙+카르필조밉+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이다. 해당 1차요법, 2차요법 병용 적응증은 오랫동안 의료현장에서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급여 확대 절차는 다소 더딘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적응증은 2019년 국내 확대 승인됐다. 그러나 'PI억제제, 면역억제제 등 3개 이상 치료를 받은 재발·불응성 환자의 4차 이상 단독 요법'을 제외하고는 100% 환자 본인 부담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2차요법 병용전략의 경우 1월 암질심을 통과했지만 지난해 3월 급여기준 미설정 이후 약 10개월 간 계류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암질심의 벽을 넘은 적응증들이 2024년에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되고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 볼 부분이다. 한편 현재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럽종양학회(ESMO)는 1, 2차 치료에 다잘렉스 병용을 표준요법으로 권고하며 조혈모세포 이식이 가능한 환자에서 DVTd 4제 병용을 1차 요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다잘렉스는 다발골수종 세포 표면에 과발현된 표면 당단백질인 'CD-38'을 주성분인 다라투무맙이 찾아 직접 결합하는 인간 단일클론항체다. 이 약은 ▲보체 의존성 세포독성(CDC, Complement-dependent cytotoxicity) ▲항체 의존성 세포 중재 세포독성(ADCC, Antibody-dependent cell-mediated cytotoxicity) ▲항체 의존성 세포 중재 식균작용(ADCP, Antibody-dependent cellular phagocytosis) 등 암세포에 직접 작용해 사멸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2024-02-17 06:00:13어윤호 -
펙수클루·엔블로 능가할 대웅제약 신약 파이프라인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 R&D 전초기지인 신약디스커버리센터의 대표적인 성과는 세계 두 번째 코큐텐(CoQ10·항산화물질) 합성, EGF(상피세포성장인자) 흉터 생성 억제 효능 확보, 국산 제34·36호 위식도역류질환·당뇨 혁신신약 펙수클루·엔블로 등의 개발을 들 수 있다. 올해 28년 차 연구원으로 대웅제약 신약디스커버리센터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박준석 센터장은 대웅제약 신약 개발 역사의 산 증인이다. 대웅제약 'R&D센터'의 꾸준한 신약개발 능력의 숨은 비밀은 '탄탄한 조직력과 연구원 개개인의 역량, 그리고 경영진의 믿음과 과감한 투자' 등을 꼽을 수 있다. 박준석 신약디스커버리센터장은 "2018년에 센터장으로 취임하면서 신물질 합성, 효능평가, 신약 공정, 분석, 비임상 연구 등 기능 중심의 팀 구조를 하나의 신약 과제 중심으로 재편하고,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 연구원들을 한데 모았다. 덕분에 특정 역할이 아닌 해당 질환에 대한 연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하나의 통일된 목표를 향해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향후 차세대 성장동력 의약품이라 할 수 있는 엔블로, 펙수클루, 나보타 등에 대해 단일 매출 1조원 돌파를 자신하는 이유는 탄탄한 후보물질 파이프라인 확보에 있다. 박준석 센터장은 "현재 케미컬, 항체, 단백질, 줄기세포 등 전임상 이상 개발 단계에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이 3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과제로 PRS 저해제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 물질인 베르시포로신(DWN12088)과 자가면역 치료 후보 물질(DWP213388)을 들 수 있다. 두 후보물질은 미국 등지에서 임상2상과 임상1상이 각각 순항 중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기간 및 비용 등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도 눈길이 간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먼저 AI신약팀을 구축,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현재 독창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신약 개발을 위한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8억 종의 맞춤형 가상 라이브러리 데이터베이스인 DAVID(Daewoong Advanced VIrtual Database)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세계 최초 경구용 비만·당뇨 타깃을 2달 만에 활성물질을 도출, 11월에는 신규 화합물의 물성을 AI로 예측하는 자체 시스템 DAISY(Daewoong AI System)를 오픈해 연구원들이 실제 활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웹 기반의 활성 및 약물성 예측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으로 보통 2~3년이 소요되는 리드(Lead) 물질 발굴을 6개월로 단출 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대웅제약 미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은 ▲차세대 경구용 비만. 당뇨 치료제 개발 ▲세계 최초 경구용 F21 타깃 저해 NASH 치료 후보물질 도출 ▲자회사 아이엔 테라퓨틱스의 선택적 Nav1.7 저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2상 추진 ▲경구용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1상도 진행 ▲다양한 항암 후보물질 도출 등이다. 박 센터장은 "글로벌 신약개발 핵심 키워드는 비만치료제와 ADC 항암제 그리고 CAR-T 치료제 개발로 압축된다. 앞으로 대웅제약이 K-바이오 리딩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탑 20위권 빅파마와의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신약 개발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준석 센터장은 전남대 화학 이학사, 동 대학 의약화학 약학 석사, 서울대 의약화학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96년 대웅제약 신약 연구원으로 입사해 현재까지 28년 간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11년 간 과제책임자(PL), 3년 간 신약탐색팀장을 수행하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신약Discovery센터를 이끌고 있다. 국산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2022년 출시), 국산 36호 당뇨병 신약(2023년 출시) 개발을 견인, 이 두 개 신약으로 대웅제약은 2년 연속 대한민국신약개발대상 신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24-02-17 06:00:00노병철 -
정부, 전공의 103명에게 업무개시명령…100명 복귀[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에 나서지 않은 전공의 103명 중 100명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근무자 3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서가 징구됐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16일 전공의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되거나 제출이 의심되는 12개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3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니 수리한 병원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18시 기준 실제 사직서가 제출된 곳은 10개 병원이다. 실제 미근무자가 발생한 곳은 4개 병원이었으며, 미근무가 확인된 전공의 103명에게는 '의료법' 제59조제2항에 따른 업무개시를 명령했다. 병원별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48명, 부천성모병원 29명, 성빈센트병원 25명, 대전성모병원 1명이다. 업무개시명령 이후 복귀 여부 확인 결과 성빈센트병원 25명 등 총 100명은 복귀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복귀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서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징구했다고 전했다. 업무개시명령 위반 시 '의료법' 제66조에 따른 면허 자격정지 처분, 제88조에 따른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에 조규홍 본부장은 "국민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며, 의료진들이 의료현장을 지켜주기로 바란다"라고 당부했다.2024-02-16 22:18:01이탁순 -
비대면 약 배송 국회 입법 추진...약사단체 비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윤석열 대통령 발언으로 촉발된 약 배송 제도화 이슈가 결국 국회 의원 입법 방식으로 풀릴 전망이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비대면 진료 관련 약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지 못한다'는 약사법 조항에 예외조항을 만들어 약 배송을 허용하겠다는 법안의 주요 골자다. 한국경제신문 보도를 보면 예외 조항으로 ▲대면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 및 방법에 의해 교부된 처방전에 따라 그 약국에서 조제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인도하는 경우 ▲그 약국 또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일반약을 환자에게 인도하는 경우가 신설된다. 조 의원의 법안 발의가 복지부와 협의를 거쳤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정과 대통령실과 조율이 있었을 가능성은 높다. 이미 국민의힘은 총선 공약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통한 약 배송 허용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이미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평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서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오늘 제기되는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약 배송 제도화를 시사하는 발언이었는데, 정부보다 먼저 여당이 화답을 한 셈이다. 이에 대한약사회도 약 배송 허용 약사법 개정안 저지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 도입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5개나 발의돼 있다. 약 배송 관련 약사법 개정안 발의는 21대 국회에서 처음이다. 그러나 법안이 발의되더라도 통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의료법 개정안도 계류 중인 데다, 21대 국회 임기도 사실상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4.10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승리할 경우 총선 이후 열리는 21대 마지막 원포인트 국회에서 의료법 개정안과 약사법 개정안을 병합 심사해 속전속결로 처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024-02-16 20:02:30강신국 -
3월 약가인하 30% 자동정산 대세…서류반품 자취 감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3월 약가인하를 앞두고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차액 보상, 반품 처리 방식 등을 사전 공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가 ‘서류상 반품’을 공식 인정하고 나섰지만, 정작 유통사들에서는 정산 방식에서 서류상 반품은 제외하는 분위기다. 17일 데일리팜이 의약품 도매업체들의 3월 약가인하 보상 계획을 확인한 결과 대다수 업체가 ‘자동정산’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해 9월 7675개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가 단행됐을 시 ▲실물반품 ▲2개월 주문 수량에 30% 자동 보상 ▲서류상 반품 등 3가지 방법이 활용됐던 것과는 달라진 점이다. 정부는 올해 3월에도 800여개 품목의 약가인하가 단행되는 점을 고려해 2개월 한시적으로 서류상 반품을 공식 인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작 시장에서는 서류상 반품을 감안하지 않는 분위기다. 시중에 실제 유통되는 품목은 3월 약가인하 대상 품목의 절반 정도로 예상보다 여파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대다수 도매업체들에서는 약국들에 2개월 주문 수량에 30% 자동 보상과 더불어 일부 재고에 한해 실물 반품을 진행하는 것으로 통보하고 있다. 의약품 도매업체 관계자는 “3월 약가인하 대상 품목이 800여개라고 하지만 이미 정리된 품목들이 많아 사실상 시중에 유통되는 품목은 400여개도 안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유통사들이 체감하는 바로는 기존 루틴하게 진행하는 약가인하 수준이다. 그만큼 도매도 약국도 굳이 서류상 반품을 진행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7675개 품목 약가인하 시 서류상 반품이 인정됐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도 서류상 반품을 기피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약사회가 서류상 반품을 진행할 경우 낱알까지 전액 보상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던 만큼 다수 약국이 서류상 반품을 진행했지만, 차액보상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이다. 올해 초 진행된 분회 정기총회에서는 이에 따른 상급회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사항이 채택되기도 했다. 약사회도 서류상 반품에 따른 차액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말 의약품 유통업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제약사가 정산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약사회는 그간 관련 제약사들과 개별적인 논의 자리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제약사에 한해 차액정산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만큼 약사회 차원에서 더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부 제약사, 도매업체에 의해 정산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관련 제약사와 논의 자리도 가졌고 그 과정에서 일부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정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부분도 있다. 관련 제약사들에 대해 더 강력하게 대응하는 한편, 복지부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청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2024-02-16 18:50:52김지은 -
"자연치유에 진심"...예스킨의 차별화된 시장 공략◆방송 : DP인터뷰 ◆기획·진행 : 약국경제팀 정흥준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이현수, 박지은 기자 ◆출연 : 예스킨 류형준 대표 정흥준 기자(이하 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매년 커지는 시장에서도 본인들의 색깔을 가진 업체들이 눈에 띄는데요. 오늘은 치유력 회복에 방점을 두고 ‘자연치유’라는 키워드에 진심인 예스킨 류형준 대표님 모셨습니다. 정: 예스킨 대표이자 약사인데 설립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류형준 예스킨 대표(이하 류):저는 30여 년간 약국에서 만성병, 난치병, 불치병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 뿐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 몸은 어떻게 치유될까를 고민하다가 우리 몸 안에 누구나 있는 자연치유력이 질병을 고칠 수 있는 근본임을 깨닫고 약은 보조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연치유조차 치료적 차원의 치유만을 이야기하는 현실에서 치유의 도구들을 개발했고요. 널리 보급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예스킨을 설립했습니다. 정: 일반적 치유랑은 다른 개념 같은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류: 요즘 자연치유를 이야기하는 분 중에는 예를 들어 면역력에 좋은 아연, 항산화제인 비타민C 등으로 약은 아니지만, 활성이 좋은 한약재,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연치유라고 생각하고 마치 좋은 것들만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연치유는 특정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아닌 온몸에 있는 세포 활동의 정상화와 세포 환경의 정상화입니다. 질병의 증상은 세포 활동이 비정상적인 결과인데 만성적인 세포 활동의 비정상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 지금도 계속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세포 환경의 정상화인데요. 체액 순환의 차원에서는 체액순환의 출발점인 혈액순환이 림프순환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포 환경 차원에서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세포 찌꺼기, 세균과 바이러스의 사체 등 분자량이 큰 물질을 처리하는 림프순환이 혈액순환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천연물 림프순환제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했는데 그것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류:예스킨에서 항바이러스제 관련 물질은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 등으로 이루어진 샘플명 YSK-A입니다.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 결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와일드형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의 세포 단계시험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 연구결과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와일드형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의 동물 단계시험은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김범석 교수팀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 변이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의 세포 단계시험은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황순봉 교수팀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 세 가지 연구 결과는 scie급 학술전문지인 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2023년 7월호에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기전으로 4단계의 항바이러스 기전을 확인했습니다. 첫번째는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부착할 때 필요한 비맨틴의 발현을 저해해 바이러스의 세포 감염을 억제합니다. 두 번째는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의 복제와 증식을 억제합니다. 세 번째는 면역 활성화 신호를 강화합니다. 네 번째로는 활성화된 면역으로 바이러스 식이 작용을 강화합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scie급 학술전문지인 Scientific reports 2023년 12월호에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로 신종플루 유행 시 가장 유명했던 약인데요. 타미플루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하고 세포 내 바이러스가 세포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차단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고 기대했던 렘데시비르는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의 복제와 증식을 억제합니다. 타미플루와 렘데시비르 모두 바이러스 증식 과정에서 각각 1단계의 과정만을 억제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연구 중인 YSK-A는 4단계 복합작용으로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 YSK-A는 뎅기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B형 바이러스, 신종플루 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 등에도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폐렴간균, 대장균, 백선균에서도 항균작용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바이러스 관련 국내특허 4건, 미국특허 1건 총 5건을 등록했습니다. 정: 바이러스 연구에 진심이신 것으로 느껴지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류:대표적인 병원성 미생물인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이 있습니다. 세균은 페니실린, 진균이나 원충도 치료약으로 억제가 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아직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못해 코로나 때도 고생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일어날 것입니다. 만약 인류가 제대로 된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지 못한다면 미래의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많은 공통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페니실린을 찾아서 인류가 세균과 싸움에서 이겼듯이, 제대로 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개발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인류를 구원할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정: 예스킨이 개발 중인 YSK-A가 제대로 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가요? 류: 당연합니다. 전 사력을 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YSK-A의 주성분은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 등은 식물유래 성분입니다. 식물이 식물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개발한 항바이러스 항체와 같은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전에도 식물에 감염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감염될 수도 없는 동물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았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태초 원시 미생물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시 미생물은 동물과 식물로 나뉘기 전 원시 미생물입니다. 이때에도 원시 미생물에 감염되는 원시 바이러스도 있었습니다. 원시 미생물이 동물과 식물로 나뉨에 따라 원시 바이러스도 동물감염 바이러스와 식물감염 바이러스로 발전했습니다. 식물의 입장에서 바이러스와 싸움은 생존에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어떻게든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해야 했습니다. 만약 식물감염 바이러스에도 원시 바이러스가 있고,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가 식물감염 원시 바이러스 부분에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라면 동물감염 바이러스로 구분되기 전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동물감염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코로나,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건 원시바이러스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동토지대가 풀리면 고대 바이러스들이 인간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이 역시도 원시바이러스 부분이 있다면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YSK-A는 세균과의 싸움에서 승리로 이끈 페니실린처럼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인류를 승리로 이끌 제2의 페니실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 세포환경 정상화와 관련한 천연물 림프순환제 연구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류: 림프순환 연구는 림프액 생성촉진 작용, 피멍 개선, 부종 개선, 통증 개선, 이명 개선 등을 확인해 부종 개선, 피멍 개선, 통증 개선, 이명개선 등의 용도별 특허등록를 이미 받았습니다. 다른 특허 포함 림프순환 관련 국내 특허 6건, 미국특허 1건 총 7건을 등록했습니다. 정: 예스킨에 연구가 반영된 제품들이 있나요? 류: 안티비바플러스는 항바이러스 관련 5종 특허등록 기술을 활용하여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를 목표로 개발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인플루엔자 B형 억제 효과가 타미플루 보다 좋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써클포유셀렌은 림프순환 관련 7종 특허등록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올인원 피부외용제인 닥터예스키놀 포르테, 잇몸짱짱 백세건강을 안내하는 오분애 잇몸치약, 여성을 위한 칸트겔 등은 천연물 항바이러스제와 림프순환제 특허를 모두 활용해 개발한 것입니다. 정: 끝으로 한 마디. 류: 예스킨과 제가 세상 모든 고통을 모두 다 돌볼 수는 없지만,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스스로 건강해지는 치유의 길로 안내하겠습니다. 21세기 시대는 스스로 건강을 시키는 장수 시대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K-자연치유는 여러분을 건강하고 행복한 장수 시대로 안내할 것입니다. 또 예스킨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약사, 유통회사, 건강기능식품회사, 학회가 있다면 언제든 함께 할 것입니다.2024-02-16 17:59:45약국경제팀 -
유미영 전 심평원 약제실장, 고객지원실장 면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유미영 전 약제관리실장(58·덕성약대 86학번)이 18일자로 고객지원실장 면직 발령이 났다. 유 실장은 지난해까지 약제관리실장을 지내다, 올해 1월부터 고객지원실장을 맡고 있었다. 이에 고객지원실장은 이경수 홍보실장이 겸임한다. 심평원은 이같은 내용의 1급 인사를 발령했다. 유 실장은 조만간 정년을 앞두고 심평원 상근심사위원 모집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평가위원은 진료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약사 출신의 상근심사위원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소위원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상근심사평가위원은 정원은 90명으로, 임기는 2년지만 연임이 가능하다. 유 실장은 지난 1993년 의료보험연합회(심평원 전신) 시절에 입사해 약제급여인정기준과 관련한 업무를 맡아오다, 2006년 개방형 직위인 약가재평가부장 공채에 응모해 심평원에서 약사출신으로서 전문성을 이어간 인물로 유명하다. 유 실장은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장을 맡아 경제성평가 등 신약 급여적정 심의 핵심업무를 담당했으며, 실장 승진 이후 치료재료실장, 급여등재실장, DUR관리실장, 감사실장, 약제관리실장, 고객지원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2024-02-16 17:48:43이혜경 -
'펭귄파스' 제일파프 40주년 약사들의 축하 릴레이v Q1. 제일파프에 관련된 사연을 들려주세요! [구름약국 & 8211; 박하늘 약사] 제가 초보약사 시절에 단골 할아버지 손님이 파스 줘~ 하면 무슨 파스를 달라는 건지 몰라서 이걸 드려봐도 이거 아니라고 하고 저거 드려봐도 이것도 아니라고 하셨던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스무고개처럼 여쭙고 여쭸는데 시원한 거~ 펭귄~ 이렇게 말씀하셔서 알아 맞췄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제일파프를 열심히 찾아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3층파란문약국 & 8211; 류지선 약사] 파스하면 펭귄, 펭귄 파스하면 제일파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 공감하시죠? 제일파프는 손님들에게 많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효과가 좋은 인기 아이템이라서 저 뿐만 아니라 약사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약국 & 8211; 이혜정 약사] 제일파프는 펭귄이 상징이라 제품은 잘 알고 있었지만 제품력이 얼마나 좋은지는 사실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직거래도 안 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 제일파프의 라인업 제일 한방파프 이 제품이 아니면 안 된다고 펭귄 그려진 한방 파스 좀 들여놓으라고 들여놓으라고 하도 단골 손님들이 요청을 하셔가지고 제가 거의 손님들한테 등 떠밀리듯이 제일헬스사이언스하고 인연을 맺게 됐었거든요. 근데 너무 잘 된 일이었죠! 그 이후에 제가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까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좋은 제품이 정말 많더라구요! [희망약국- 오주헌 약사] 저희 약국은 어르신들이 많은 약국이라 많은 종류의 파스를 구비해 놓는데요! 층약국이라서 생각보다 일반의약품을 사러 계단을 올라오시는 분들은 드문 편입니다. 그런데 다급하게 오셔서 제일파프를 많이 구매해서 가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일파프를 많이 사용하는 환자분이셨고 주위 약국에 제일파프가 품절되고 저희 약국에만 제품이 남아 있어서 그랬던 거였어요!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단골손님이 되셨네요! Q2. 약국에서의 반응, 약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구름약국 & 8211; 박하늘 약사] 눈에 잘 띄는 느낌이에요. 파스를 주로 사용하는 어르신들은 향수를 자극할 수 있고 젊은 층에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귀여운 느낌을 줘서 약간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실제로 제품 사갈 때 디자인이 괜찮다고 해서 제일파프를 건네주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3층파란문약국 & 8211; 류지선 약사] 이번에 40주년을 맞이해서 레트로 패키지도 새로 나왔는데요! 국내 파스시장을 선도했던 그때 그 느낌 그대로라서 손님들이 먼저 알아보시고 구매를 해 가신답니다. 덩달아 다른 라인업도 눈길을 받는 것 같아요. [희망약국- 오주헌 약사] 펭귄 파스를 찾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펭귄으로 대표되는 제일파프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도 제가 어렸을 때 사용했던 펭귄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담으로 약사님들도 파스 중에 제일파프는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3. 제일파프 라인업 중에 약사님이 가장 사랑하는 라인업은? [구름약국 & 8211; 박하늘 약사] 저는 손목, 발목이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롱파프 플라스타를 드려요! 손목터널 증후군이랑 직장인 분들 손목 많이 쓰셔서 통증 있으실 때 파스 많이 찾으시잖아요. 다른 파스는 보통 가로, 세로가 비슷한 직사각형 모양이라서 손목 붙인 경우에 잘 떨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손목 많이 쓰시는 분들한테 길게 감아 놓고 생활하시면 잘 안 떨어진다고 이렇게 설명을 해드립니다. 록펜텍 2종도 많이 추천해요. 록펜텍은 작은 면적 부위에 부착하기 편리한 플라스타 제형이랑 허리같이 넓은 부위에 부착하기 좋은 카타플라스마 두 가지 제형으로 라인업이 되어 있어서 통증 부위나 선호하는 타입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의 룩소프로펜 성분의 약용탄 숯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약한 피부 보호 그리고 혈액순환 촉진에 탁월하고요. 24시간 동안 지속되어서 장시간 근로자들이나 활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 권해주면 만족해 하신답니다. [바른약국 & 8211; 이혜정 약사] 긴 사이즈의 룩소프로펜 고함량 들어가 있는 제일롱파프 이 제품은 소포장 구매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박스로 재구매하실 정도로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요즘에는 파스 찾는 분들께 제가 제일롱파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희망약국- 오주헌 약사] 한방파프수에스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요. 다음으로 디쿨24, 케펜텍인 거 같아요. 우선 워낙 한방파프는 시골에서 유명해서 이거 아니면 안 맞다고 다른 건 생각도 안 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덧붙여서 과거에도 황백, 치자는 타박상이나 근육통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산초는 소염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면 안 집어가는 어르신들이 없을 정도예요. 디쿨 24도 정말 많이 추천드려요. 워낙 원단 신축성이 우수하고 디클로페낙 성분을 사용해서 지속시간이 24시간으로 길고 쿨링감이 있어서 많이들 좋아하세요. 특히 여름에 농촌에서 일을 하시다 보면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요 잘 안 떨어진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케펜텍입니다. 제가 정말 많이 추천을 드리는 제품인데요. 국내 최초 에어플로우 공법을 사용해 공기순환이 원활한 숨쉬는 관절 파스입니다. 소염작용이 효과적이고 3종 라인업이 있어서 기본은 무자극을 선호하시는 환자분들 쿨은 쿨링감이나 급성 통증이 있으신 분들 핫은 온감이나 만성통증 환자분들 각 특성에 맞게 권해드리면 아주 만족하신답니다. 에어플로우 공법은 다른 회사에서 따라할 수 없는 제일헬스사이언스만의 기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4. 제일파프를 4글자로 표현한다면? [구름약국 & 8211; 박하늘 약사] 효.자.품.목 제일파프가 오래되었다 보니까 원래 사용하시던 고객들도 많으시고요 권해드리지 않아도 제품을 집어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손님은 제일파프 라인업 제품인 제일롱파프를 드디어 찾았다면서 여러 개 구매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영업사원 역할을 하니까 저한테는 든든한 효자 품목이에요. Q5.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3층파란문약국 & 8211; 류지선 약사] 숨쉬는 파스 케펜텍 뿐만 아니라 관절에 붙이기 좋은 롱파프까지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많은 제품들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앞으로도 좋은 파스가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제일파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름약국 & 8211; 박하늘 약사] 제일파프의 40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다양한 파스 라인업들이 환자 증상별로 적용하기가 좋아서 약국에서 권해주기가 좋은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약사님들께서도 앞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가 40년을 넘어 100년 이상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제일파프와 라인업 제품들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른약국 & 8211; 이혜정 약사] 좋은 파스와 더불어 나날이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시는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파프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약사와 환자 모두를 생각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라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희망약국- 오주헌 약사] 지난 40년 간 제일파프의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들을 통해 많은 환자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성과는 앞으로도 약사님들과 환자분들 사이에 많은 교류와 교감을 만들 거라 생각합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직접 파스를 생산까지 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약국에서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약국을 운영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일파프가 더욱 발전하고 통증 없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약사님들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2024-02-16 16:38:2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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