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액상형 무통 톡신, 1분기 내 임상1상 신청"
- 김진구
- 2021-01-12 0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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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톡신 개발현황 공개…JP모건서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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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11일 온라인 IR 행사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휴젤은 이 계획을 포함한 회사의 전반적인 파이프라인과 개발현황 등을 11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휴젤은 지난 2015년 액상형 무통 톡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엔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획득한 바 있다.
기존 가루형태의 톡신을 액상형태로 개선한 차세대 제품이다. 가루형태와 달리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자가 시술용량을 정밀하게 투약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시술 시 통증을 없애기 위한 국소마취제 적용 기술도 특허에 포함됐다. 1회당 투약횟수가 5회 미만인 주름개선·사각턱과 달리 다한증·종아리축소의 경우 수십회를 투약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휴젤은 제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이런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젤은 이와 별개로 패치형 톡신도 개발 중이다. 주사바늘 없이 붙이기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패치형 톡신은 아직 개발 초기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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