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3분기 영업익 16% ↑...보툴리눔·필러 '선전'
- 천승현
- 2020-11-10 10:47: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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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툴리눔독소제제 19%↑·필러 9%↑
- 해외시장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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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휴젤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11.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보툴리눔독소제제와 히알루론산필러가 고성장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으로 보툴리눔독소제제와 히알루론산필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 8.5% 증가했다.
지난 3분기에는 해외에서의 실적이 돋보였다. 현재 28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은 태국, 일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차적으로 회복되면서 3분기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7.8%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HA필러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휴젤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입에 따라 회사가 퀀텀점프를 위한 변곡점에 오른 만큼, 향후 전략적인 R&D 투자와 고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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